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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1 20:58
이야... 이창훈 선수 진짜 개인전 나가도 될 것같아요. 너무 잘했고..
가을이횽.. 이제 인생에 빛이 비추는 고야!? ㅜ_ㅠ;
06/01/11 20:58
우왕좌왕 하는 더마린의 모습...정말 보기 힘들었습니다....
이젠 떠나야 할때가 점점 오는것인가 하는 생각을 점점 하게 되는 게임이었네요...후....
06/01/11 20:59
진짜 삼성.. 지난 몇년간의 하위팀으로 분류 되었는데
케스파 우승도 하고 프로리그 결승도 가고 정말 좋네요- 삼성팀이 우승하길 바라겠습니다.
06/01/11 20:59
삼성.....대단합니다...4:0이라니...
대구에서 티원이랑 멋진승부 보여주시길.. 그리고 티원은 그랜드파이널 결승티켓 확보했네요..^^
06/01/11 20:59
김정민 선수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반응속도가 그게 뭡니까? 두경기 모두다 정말 심하네요.
아무튼 삼성칸은 결승진출 축하드립니다. 이왕 KTF잡고 올라갔으니 T1도 반드시 4:0으로 눌러주시길 부탁합니다.
06/01/11 21:00
오늘 게텦의 엔트리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선수들이 진거죠. 삼성선수들이 그만큼 잘했다는 반증이구요. 이긴 삼성을 응원합시다. 삼성 화이팅!!! 개인적으로는 삼성이 우승했으면 합니다. 삼성이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면 LG는 그냥 따라 옵니다. 삼성, 일 한번 냅시다!!
06/01/11 21:00
팀플 한경기만 잡았다면 네오레퀴엠 불꽃테란과 6경기 팀플에서 약간의 생소한 이창훈-최수범 조합에 대항하는 KTF,
에이스 결정전을 준비할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06/01/11 21:00
머죠...? 4:0이라니... 물론 삼성응원하긴 했지만...-_-;;
KTF가 너무 맥없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 모든경기가 압도적이게 끝났군요...(1경기는... 예외라면 예외랄까...)
06/01/11 21:01
KTF 감독님 자리에 이재균 감독님이 새로 영입되었으면 좋겠네요. ^^
지금 정수영감독님 나름대로 잘 해오셨지만 이번 대회는 좀 저조하네요.
06/01/11 21:03
KTF...그래도 그랜드 파이널이 남아있습니다. 그랜드파이널은 이병민 선수가 나올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 다시 비상하길...
06/01/11 21:03
삼성쪽에선 개인전은 제대로 맞췄네요; 프프전에 송병구 선수, 저저전에 변은종 선수...박정석 홍진호 선수도 잘하지만 요즘 송/변 선수들은 한참 기세가...
06/01/11 21:05
삼성전자칸 멤버가...
저그: 변은종,김근백,이창훈,이재황 프로토스: 송병구,이현승,박성훈 테란:최수범,임채성 맞나요? 특별한 스타플레이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결승에 오르네요. 정말 저력있는 팀입니다.
06/01/11 21:05
이건 정수영감독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상대편과 종족상성때문에 졌다면.. 평소와 같이 정수영감독님의 문제일테지만.. 이번 경기는 선수들이 자기가 자신있는 맵에서 우연인지 감독의 능력 덕분인지 각 선수들이 승률이 좋은 종족전이 걸렸는데 말이죠.. 결론은.. 변길섭 선수의 경기를 못 봐서 아쉽...
06/01/11 21:05
솔직히 말해서.... 홍진호 선수 박정석 선수 활약?이 좀 컸네요. 오늘 정말 기대했는데 그래도 그랜드 파이널은 꼭 우승입니다.
06/01/11 21:07
정수영 감독님의 1경기 끝나고의 행동이 KTF선수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것임은 부인할수 없겠네요... 아쉽습니다...이렇게 허무하게 질줄은...
06/01/11 21:07
정수영 감독의 항의 보면서.. 프로야구에 가끔 나오는 볼 판정을 놓고 항의하는 감독이 생각나더군요. 프로야구에서는 그런경우가 자주 있다고 알고 있는데 자기 선수들의 사기를 오려주기 위한 항의라고 하더군요. 혹 정수영 감독이 그런걸 노리는건 아닐까 생각되 해봤는데... 그런 의도는 아니었을지라도 아무래도 그런 항의가 오히려 KTF의 선수들을 위축시키지는 않았을런지 생각되더군요.
06/01/11 21:07
1) KTF 감독 및 코칭스텝의 어이없는 몰수패 주장
2) KTF 선수들의 전형적인 큰경기 새가슴플레이 3) 삼성선수들의 엄청난 자신감 KTF 킬러답게 4:0 스트레이트 완봉승을 거두는 삼성... 덜덜덜이네요. T1과의 경기도 정말 기대할만 하겠네요 이정도라면...
06/01/11 21:08
확실한 것은 SKT T1이 그랜드파이널 결승진출이 확정되었다는 것이며
SKT T1이 후기리그를 우승하는 경우 - KTF / GO VS 삼성 삼성이 후기리그를 우승하는 경우 - 삼성 / KTF VS GO ...이렇게 됩니다.
06/01/11 21:10
경기 보지 않았지만 넘 큰 충격인데요.
ktf가 이렇게 원사이드로 진적이 있었나요? t1도 방심하면 이꼴 나겠군요. 궁금한게 있는데 결승전도 mbc에서 하나요? 그렇담 OTL 인뎅 ...(울 집은 온겜만 나와여 ㅡㅜ)
06/01/11 21:11
T1이 후기리그까지 우승한다면 그랜드 파이널은 어느팀이 우승하든 이벤트 대회 우승했다고 하면서 그 권위를 인정안해줄게 뻔합니다. (특히 KTF가 했을경우는 홍진호 선수 들먹이면서 이벤트에 강하다 뭐 그럴것이 안봐도 뻔합니다.)
그럴꺼면 안하는게 낫겠지만, 그럴일은 없겠죠 뭐. 그랜드 파이널에 의미를 두려면, 삼성이 후기리그 우승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06/01/11 21:12
T1 팬이기는 한데 정말 삼성칸 무섭네요..
음 그리고 분위기라는게 참 얼마나 강한효과를 낸지 알게 해 준 결과 갔네요 두팀다 결승전에 정말 프로리그 역사에 한 횟을 긋는 멋진 경기 부탁드릴께요
06/01/11 21:16
아울러 또 하나의 징크스가 깨졌습니다. 플레이오프 제도에서 준플옵을 거친팀은 결승진출 못하는 징크스가 있었지만 삼성칸이 진출하면서 깨졌죠.
06/01/11 21:17
최근 7전 4선승제 KTF 성적
2004 스카이 3차 결승 KOR전 4:3 패 2004 스카이 그랜드 파이널 KOR전 4:2 패 2005 스카이 전기 결승 SK T1전 4:1 패 2005 스카이 후기 플옵 삼성칸전 4:0 패 난감하네요..
06/01/11 21:17
4:0보다도 나름대로 유리한 엔트리 (오늘 이겼으면 정감독님 이제 엔트리 발로 안짜고 손으로 짠다고 말 나왔을텐데....)라고 생각한 조합에서 개인전/팀플전 4경기 모두 일방적으로 밀렸다는게 절망적이네요...
06/01/11 21:19
확실히 1경기 끝나고 있었던 정수영 감독의 항의가
KTF 선수들의 사기를 떨어뜨린거 같습니다. 선수들 너무 위축된 모습이었구요. 정수영 감독은 이번 패배에 대한 책임감이 엄청나겠네요...
06/01/11 21:21
설마설마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삼성 확실히 상승세인데요. 벌써부터 결승이 기대되는군요. ktf는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은
06/01/11 21:25
오늘 케텝 팀플 평소답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4경기도 상대가 원해처리 플레이를 하는데 시간을 주는 모습이란 ㅠㅠ 아쉽네요 삼성도 좋아하는 팀이지만 케텝을 제일 좋아해서 응원했는데 이렇게 된거 결승가서 SK 가볍게 잡아버립시다~
06/01/11 21:26
하... 그냥 김정민 선수 실망스럽지만 그랜드파이널때 화이팅이구요. 박정석 선수 1경기 너무너무 매우매우 무척무척 아쉽구요. 조용호 선수 보러 갈테니까 결승 준비 열심히 하시구요. 7경기 노리고 있던것 같은 강민 선수 못봐서 GG구요 ㅠ.ㅠ...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정수영 감독 이번 그랜드파이널마저 성적이 좋지 못하다면 떠나야하실 것 같습니다. .... 그냥 할 말 없네요. 멍한 상태로 30분째 있다는...
06/01/11 21:27
뭐 정수영 감독 경질해야한다 말은 많지만 결국엔 또 내년에도 정수영 감독이 케텝을 이끌겠죠. 팬들의 아우성이야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말이죠...
06/01/11 21:28
케텝팬분들은 SK의 우승을 바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SK가 우승을 해야 KTF가 그랜드 파이날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거든요.
06/01/11 21:29
개인전은 솔직히 엔트리상 누가 이겨도 할말 없는 것이 었는데, 삼성이 순수하게 실력상 이겼다고 생각됩니다. 팀플은 경우는 김정민 선수의 당황이 그르쳤다고 봅니다...
06/01/11 21:34
1경기 끝나고의 항의...누가봐도 어거지 였죠...ㅡ.ㅡ
오죽하면 중계진3명이 입을모아 이건 아니라고 했을까요... 결과론이지만 정 감독님의 기 살리기가 기죽이기가 되었네요. 얼마전 KTF 그룹차원에서 대대적 지원을 약속했다던데...그말이 무색해집니다. 이병민선수가 나올수있는 그파에선 어떤모습보일런지...솔직히 기대보단 우려가 되는게 사실입니다.
06/01/11 21:36
흠.. 삼성도 KTF 만큼이나 엔트리가 단조로운데요..
개인전 송병구, 변은종, 박성준, 김근백 팀플전 이창훈/박성훈 임채성/이재황 개인전은 확실히 삼성에서 누가 나와도 상성상 막강 3테란의 SK 우세이니.. 뭔가 SK에게 내밀 수 있는 치명적인 카드가 있어야 할 듯.
06/01/11 21:36
경질이니 은퇴니 하는 소리는 좀 안 들었으면 좋겠네요..//확정되거나 하지 않는 이상 누구누구 은퇴니 경질해야 되느니란 말 좀 자제해주세요..
06/01/11 21:48
1경기 끝나고 무슨 일이있었나요?....
오프갔다와서 갑자기 2경기 팀플하기전에 선수들이 앉았다가 자리로 돌아가길래 무슨일인가.. 했는데.
06/01/11 21:49
저기요~~ 여쭈어보고싶은게 있는데요
삼성이 이번에 우승못하면 그랜드파이널 진출 못하지 않나요? 와일드카드도 삼성이 팬택 이겼나요? ↓ 가르쳐주세요~
06/01/11 22:19
삼성을 응원했던 T1팬인데요.
맨날 왜 지면 감독경질등의 헛소리만 하는겁니까? 지금까지 이끌어온 정수영감독의 공은 다 잊고 이번 플레이오프가 크긴 크지만 선수들의 잔실수가 오늘 티비보면서 크게 느꼈구만, 왜맨날 이렇게 지면 정수영감독님께 화살이 돌아가는지 원
06/01/11 22:21
팬이라는 사람들이 경기에서 패배만 했다하면 감독 경질론이니 감독 책임론 몰아가는 것 이젠 정말 염증이 납니다...
전혀 적절치 못한 예입니다만. 준플레이오프에서 GO가 패배했을때는 왜 조규남 감독을 탓하는 사람이 없었을까요? 예를 들자면 벤취에서 가만히 사람좋게 웃고만 있어서 선수들이 긴장이 좀 풀려서 졌다. 등의 경질론 있었습니까? (단지, 극단적인 예를 든것 뿐입니다.) 스타크래프트는 개인전 위주로, 선수 위주로 인기를 얻어왔고 성장해온 경기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어떻게든 이기기를 바라고 좋은 평가를 받길 바라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경기는 선수들이 해야할 몫이며, 오늘의 경우 엔트리에서 밀리지 않았다면 결국 선수들의 연습부족이 있었거나 운나쁘게도 잘 준비해왔음에도 경기에서 패배한거겠죠. "결론적으로 감독 탓에 졌다"니요.... "전패라니 감독의 항의가 선수들에게 큰힘이 되어주지 못한거 같아 아쉽습니다." 라면 모르겠지만...
06/01/11 22:24
오늘 엔트리 발표 되자마자
정수영감독 이제야 손으로 엔트리 짰구나. 이겼구나 하다가 경기에서 지니까 감독 경질이다. 이재균 감독으로 바꿔라. 이게 할소리입니까 진짜. 에휴 어이없네요. 제눈에는 분명이 선수들이 못했는데 말이죠. 김정민 선수의 느린반응이나 홍진호선수의 잔실수 등등 매번 높은무대에서 무너지는 KTF와 붙어다니는 감독 경질론... 참 그냥 어이가 없네요. 몇십연승 할때도 과연 그런 기분이 들었을까? 하고 말입니다.
06/01/11 22:27
팬 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게이머 까기는 싫어서
대타로 감독이라도 까대는것 같네요. KTF 정규리그 최다연승 달성은 선수들 몫이고 포스트시즌에서 죽 쑤는건 감독잘못? 이건 아니죠. 오늘 엔트리는 KTF한테 전혀 불리하지 않았습니다.
06/01/11 22:43
감독 탓하는 KTF 팬분들도 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시원시원하게 님 처럼 무조건 선수탓으로 돌아가게 하는것도 좋지는 않네요 일단 1경기 박정석 선수가 7~80% 이기는 경기를 마지막 송병구선수의 한방에 밀려 답답하고 또 안타까운 정수영 감독과 코치팀이 항의를 한것부터 KTF팀이 확실히 뭔가 불안한 듯한 플레이를 펼쳤던것 같습니다. KTF팬인 저도 그 현상에 있던 선수들도 그건 경기에 별 영향을 주지도 않는데 너무 오버한다 이런 생각을 했을것이고 그에 따라 1경기부터 뭔가 말리는 듯한 경기를 보여주었죠.. 그리고 시원시원하게님.. 그다지 KTF 개인전 카드중에 삼성칸 송병구, 변은종 카드에 밀리는건 없습니다. 감독님이 엔트리를 잘 짰다고 생각 하실지 몰라도 그정도 엔트리는 누구나 다 짤수 있습니다.
06/01/11 22:48
제가 생각하던 엔트리는 1경기 KTF 에이스 강민(박정석 카드도 아주 좋았습니다만) 2경기 6경기 박정석 홍진호 3경기는 MSL 결승에도 들어가는 R포인트라서 연습량을 줄이기 위해 조용호선수 4경기 우산국 김정민 조용호 5경기 레퀴엠은 저그가 나올것을 예상하고 변길섭 이었는데 이렇게 짜도 그다지 밀리지는 않네요
06/01/11 22:58
만약, 정수영 감독의 항의가 선수들에게 영향을 주었다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감독 탓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 "프로"라면.. 그 정도 감독의 항의에 움츠려 들어서 경기를 그르칠 정도라면 근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분명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승부에 막상 들어갔을때에는 승부에만 집착할수 있어야 프로라 생각해요.
06/01/11 23:00
이번 엔트리를 잘짰다고 한 말은 매번 스타크래프트 상성관계에 안맞는 역상성 카드를 자주 보여준 정수영감독님이 오늘은 그나마 적절하구나 라는 의미로 한 말입니다.
06/01/11 23:07
흠... 아직 스타크래프트가 감독경질까지 할정도로 누가 알아주는걸까요?
제 주위에도 전 물론 광팬이지만 친구들도 별로 관심이 없거든요.... 그대로 갑시다!!
06/01/12 00:19
경기는 보지 못했습니다만...KTF팬으로써...
안타깝습니다...;;But...조용호 선수가 우승만 해준다면 그나마 위로가 되겠네요...;;
06/01/12 05:56
냉정하게 말하면 홍진호 선수를 비롯한 전성기가 지난선수들로 이루어진 ktf의 실력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실력에따른 결과니 누구탓하는거는 부질 없는 행동이 되겠지요.
06/01/12 07:43
와... 어쩐지 빨리 끝났다 했는데...4:0 일줄은...;; KTF 언제나 큰 무대에서 약하네요...;; 이렇게 되면 정말 T1을 이길지도 모르겠네요...;;
06/01/12 10:52
항상 KTF를 보면 엔트리구성이 너무 허무해 보인다. 차라리 엔트리를 주훈이나 조규남에게 짜달라고 해도 저런 결과는 안나왔을텐데...테란카드가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 두 팀이라 개인전은 동족전의 확률이 높은 상태여서 뭐라 할 말은 없지만 팀플은 정말 문제인게 김정민-조용호의 스타일은 변화무쌍함을 요하는 철의장막에 어울리지 않고 1:1구도로 되면 개인기를 어느정도 보여줘야 하는데 사실 그런면이 부족한 팀이라...차라리 예상가능하더라도 개인전 능력이 되는 홍진호-박정석의 조합이 나을듯 보였고, 이 팀은 하던대로 우산국에서 나왔으면... 삼성이 송병구,변은종의 조금은 뻔한듯한 개인전엔트리를 가지고 있지만 KTF는 그래도 플토2,저그2의 수적우위가 있었는데도 전혀 활용하지 못한점이 너무 아쉽당...네오 포르테에서 송병구를 예상했다면 또 만일 박성준이 나오더라도 해볼만한 홍진호를 넣고 철의장막 홍진호-박정석, 알포인트 강민등 몸값순으로 넣어도 어제의 허무한 결과는...안타깝다. 항상 결정적인 고비를 넘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선수들이 주눅든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아까운 선수들...
06/01/12 15:50
rialto// 리플 공감가네요... 철의장막에서 차라리 박정석//홍진호 조합이 훨씬 좋았을듯 싶은데... 그리고 3경기 홍진호 선수를 넣은게 이해가 안가네요... 1경기때 송병구 선수가 나올 것을 예상하고 박정석 선수를 집어넣었다면... 3경기는 거의 저그가 나올 확률이 높은데... 꼭 동족전으로 치고갈것 까지 있었나 싶네요.. 강민 선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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