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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6 21:10
마지막 경기 이병민 선수의 플레이로 김성제 선수가 겨우 틈새를 찾나 했는데, 뒤집기에는 너무 이병민 선수의 자원 상황이 풍부했네요. 기습적인 11시 멀티가 제대로 먹힌 것 같습니다.
06/01/06 21:11
아 김성제 선수 정말 아쉽습니다. 정말 저번주 경기가 정말 아쉽겠네요. 이렇게 되면 결국 D조는 이병민 선수가 3승으로 그리고 나머지 3명이 재경기 혹은 전상욱 선수가 올라갑니다. 이상하게 김성제 선수는 16강에서 매번 막히네요...
06/01/06 21:12
1경기 한동욱 선수 컨디션이 엄청나 보였습니다. 옵저버는 족족 스캐닝으로 잡아 버리고, 다크가 썰기도 전에 반응하는 속도라든가, 물 흐르듯 움직이는 드랍십, 대단하더군요. 옵저버나 다크는 화면을 계속 보고 있으면 잡기 쉽지만, 본진이나 멀티 계속 관리하면서도 옵저버나 다크 움직이는 족족 잡아버리는 걸 보니 혀를 내두를만 하더군요.
06/01/06 21:13
아...견제양....ㅡㅜ
그래도 잘 싸웠습니다... 백작님도 순간 당황했을듯...끝났어야 할 경기가 안끝나니..^^
06/01/06 21:14
절대 최연성 선수를 욕하거나 하는것은 아닌데요
최연성선수가 안기효선수 몰래 스타게이트 발견할때요 귀맵인걸 같다는 느낌을 받은건 저뿐인가요?
06/01/06 21:14
안기효 선수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별 생각없이 보기 시작한 경긴데....끝나는 순간 저도 모르게 환호를 지르게 되더군요...
06/01/06 21:14
아...그리고 한동욱선수...
대단하더군요...전술이나 운영이나 모든것이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깨지지 않는 온겜넷 우승자 징크스...덜덜덜..
06/01/06 21:16
자우림님(맞나요?)/
저도 그런 생각했었습니다. 벌쳐가 가다가 사람들이 아쉬어 하는 소리를 듣고 뒤돌아 다시 정찰하는 듯이 보였거든요... 안기효 선수 졌으면 꽤나 논란이 되었을 듯 저도 최연성선수가 잘못했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06/01/06 21:25
오영종 선수의 최근 경기력 하락은 정말 의외네요. 거의 개념을 달리하는 플토로 평가했었는데.... 흠...
그리고 관중의 비명이 오히려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힘빠지게 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박돌이 박순희 들은 명심하길 바랍니다.
06/01/06 21:33
최연성vs안기효...두 선수의 귀맵 논쟁으로 인해...이번에도 백작님은 묻히신 것 같군요....(그거 보다가 경기 초중반을 못봤으니..ㅡㅡ;)
06/01/06 21:37
그러네요.. 백작님이 '복수하고 싶다'고 선언했던 경기인데... 이렇게 묻혀 버리다니(사실 경기내용은 묻힐 만한 것이 절대 아니었는데...)
무관심을 받아야 경기력이 좋아지시는 건가요... 이병민 선수..?
06/01/06 21:39
견제할때 배짱은 있으나
운영을 할때 배짱이 부족한 성제양.. 견제와 운영의 조화는 아직도 험난 길이란 말인가.. 완전히 견제의 길로 가는것이..
06/01/06 22:49
흠..지금 다시 보니 원래 저그가 적긴했지만..담주결과에 따라서
pos박성준선수 혼자 8강 갈수있겠네요...이 선수만 현재 8강진출..나머지 선수들은 이겨도 재경기 거쳐야하네요...플토는 많아야 3명 가능성.. mbc겜이랑 반대로 테테전 결승도 볼수있겠네요,,,.
06/01/06 23:03
3경기.. 끊임없는 귀맵 논란.. 귀맵을 제공한 자들이여~ 제발 그입 다물라!!!
4경기.. 사적인 감정으로 유닛을 다루면 안됨을 보여준 경기
06/01/06 23:12
재경기는 벌어지면 20일에 벌어지고
성사되지 않으면 신한은행 배는 한 주 쉽니다. 꼭 재경기가 성사되는 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06/01/06 23:15
815에서 전 시즌에 보여준 사신토스의 경기력은
정말 압도적이였는데... ... 오늘 한동욱 선수 연습 많이 한게 보이더군요 빌드도 치밀하고 스캔으로 옵저버 다크를 그냥 딱딱 잡는게... ... 개인적인 느낌은 프로리그는 스폰팀 선수들의 경기력이 돋보이고 개인리그는 비스폰팀 선수의 경기력이 좋아 보입니다. 8강대진이 흥미로워 지는군요 이번 시즌 우승자는 과연 누가 될가요?
06/01/07 00:03
플토팬으로서 송병구 정말 아깝다. 박성준이란 저그를 예선에서 만난것자체가 대진운이 최악이엇다고 할수밖엔. 이번 실패를 거울삼아 앞으로 기복없는 더 강한선수가 되길 바랍니다.^_^
06/01/07 00:16
하 3명 맞췄군요. 최연성 선수가 이길줄 알았는데..
근데 3경기는 잠시 지난 최연성 vs 오영종 in Forte 경기를 떠오르게 만들더군요. 벌쳐가 돌아올리가 없었다는걸 생각해보면 확실히 주변 반응때문에 눈치는 챌 수 있었을겁니다. 그나저나 KeSPA에서는 이런 사태가 계속 벌어질것에대한 대책 안세우나요. 이런일이 한두번 생기게되면 끝도 없이 생겨버릴텐데 말이죠.
06/01/07 00:28
최연성선수로서는 이번주 아주 최악의 한주로군요... 벌써부터 자신을싫어하는 팬들에게 테러당하고있던데...T1팬으로써 이번주는 참 아니네요...프로리그할때는 덩달아 잘하던데 프로리그가끝나니까 잠시 하향세? 성학승선수도 그렇고...
06/01/07 00:43
정말 이병민 선수...고집스러운 레이스...처음엔 왜 계속 뽑는거야..
생각했는데..어쨌든 해냈네요...후.. 축하해요..^^ 그리고 함성에 대한 최연성 선수 벌쳐 움직임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그래도 안기효 선수가 이겨서 다행이네요..
06/01/07 10:02
글 올리시는 분 번거로운 부탁일지 몰라도..
8강 탈락 확정자는 탈락 확정이라고 써주시면 더욱 보기 좋을 거 같아요^^부탁드려요~ 어려운 부탁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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