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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0 22:12
휴. 양팀 다 수고하셨습니다.
팽팽했지만 4세트의 씁씁함이란..;; 1위하신 T1축하드립니다. 여담이지만 오늘 졌어도 KTF순위는 올라갔군요..- -;;
05/12/20 22:12
3경기 강민 선수가 이겼는데요 -_-;;
KTF 오늘 경기 졌지만 멋진 경기였어요. 이제 후기리그 플옵, 그랜드파이널 우승을 향해 달려갑시다. 하나, 둘, 셋~ KTF 화이팅!
05/12/20 22:12
삼성...덜덜...무섭군요..
그리고 오늘 티원 멋졌습니다. 이건준선수 이기고 웃는모습이 해맑네요^^ 후기리그 우승 그랜드파이널 우승까지 가자구요~고고^^
05/12/20 22:13
이렇게 되면 일단 T1이 우승 확정지었고... 2위 자리를 놓고 무려 4팀이 싸우게 되는데... 현재 KTF, GO, 삼성이 승점까지 8점으로 동률. 한경기 덜 치른 팬택은 승점 7. 간단해졌습니다. 팬택은 무조건 2승을 하고 위에 3팀 중에 한팀이라도 마지막 경기를 지게 되면 팬택이 올라갑니다. 팬택은 2승 하면 최소 승점 2점이 올라가게 되고(그리하여 승점 최소 9점), 위에 3팀은 나머지 경기를 지면 승점이 최소 1점이 떨어지게 되어(그리하여 승점 최대 7점) 팬택이 올라가네요.
05/12/20 22:16
초, 초스피드;
최연성 선수 카드...... 정말 KTF는 테란 카드가 절실해지는군요. 그나저나 T1 1위 입성 축하~[자축 중]
05/12/20 22:20
T1 ... 1위 확정이네요^^
이건준 선수의 깜짝 기용에 이은 승리 ... 어~ 우산국인데 박태민,전상욱이야 ...? 라는 ... 의문을 간단히 날려버린 압승 ... 너라면 해낼 것이다 ... 에이스 최연성 선수의 승리까지 ... 힘든 KTF 를 상대로 오늘의 승리 멋졌습니다^^ 삼성전자칸의 기세도 무섭네요 ... 특히 변은종 선수의 최근 부활이 눈부십니다 ...!!
05/12/20 22:20
오늘 티원의 승리로 여유가 생겨서인지 이윤열 선수 생각이 나서 팬택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었는데, 이제보니 티원하고 하는군요..-_-;;;
팬택이 떨어지는 것도 보기 싫은데...;;; 하지만 티원이 지는 것은 너무 싫고....;;;;
05/12/20 22:20
오늘 승리하길 바랬던 두 팀이 모두 이겼네요 으흐^^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전상욱 선수의 무관심한 하이파이브인거 같습니다. 전혀 기뻐하는 표정이 아닌.. ㅋ
05/12/20 22:20
다른팀들보다 한번 더 이기고, 벌점으로 -1점 적용해서 동률인것도 억울한데, 거기다가 또 1점 감점(과 비슷한효과)을 한다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05/12/20 22:23
T1 또 아슬아슬했지만 결국 이겨서 기분이 좋네요 ^^
엠겜쪽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GO가 3:0으로 질줄이야 -_-; 지더라도 스코어가 참 압박이네요... 이제 1위 쟁탈전은 끝났고 2위싸움이 또 피를 말리겠군요...
05/12/20 22:24
최연성 선수 아무리 남들이 뭐라해도..
경기력은 정말 대단하네요.. 오늘 보면서도.. 설마 변길섭선수 이니간 설마.. 이랬는데도.. 압도적인 자원력은.. 정말 장난 아니군요.
05/12/20 22:28
후기리그 티원이 준우승한다해도 그랜드파이널 결승진행 아닌가요?
전기리그 우승+후기리그 준우승+와일드카드 2위.. 케텝이 후기리그 우승해도 그랜드파이널 결승 직행은 티원이겠네요
05/12/20 22:30
땅강아지 님// 그건 아니죠. 전기 우승팀과 후기 우승팀 중 승률이 높은 팀이 직행입니다. 현재 KTF가 한경기 앞서고 있죠. 그래서 마지막 경기에서도 동률이 되지 않는 한 KTF가 통합 승률 1위가 되는거고 그럴 경우 후기를 KTF가 먹게 되면 직행은 KTF입니다.
05/12/20 22:40
KTF가 후기리그 우승한다면 그랜드 파이널 직행은 현재로선 KTF가 될 확률이 더 높죠. 마지막 soul과의 경기에서 이긴다는 전재하에서 말이죠.. 승률이 T1보다 더 높습니다~
05/12/20 22:48
아 맞다. 블루 위시님 댓글 보니까 생각나네요.
처음 시작하자마자 잡힌 박태민 선수가 너무 편안하게 앉아 있어서 웃겼어요^^ 옆에서 성학승 선수랑 최연성 선수도 웃고 특히 부장님 웃느라 정신없으셨죠^^
05/12/20 23:32
화려한 님 말대로라면 KTF는 노리고 나온 변길섭 선수가 완벽히 밀리고, 기용전략 미스가 난 최연성 선수가 주훈 감독의 생각과는 무관하게 "누가 나와도 별 상관 없" 하면서 그냥 이겨버린 케이스가 되는군요 -_-;
05/12/20 23:49
아...4경기 팀플 먼가 알 수 없는 플레이..ㅜ.ㅜ
3경기 강민선수의 승리는 정말 기뻤지만... 강민선수는 정말 원게이트 플레이는 잘하네요..흠흠 박정석 선수가 이길수 있을것같았는데 1경기 놓친게 좀 아깝네요;;
05/12/21 02:21
KTF로서는 4경기에서 허무하게 진게 아쉽네요. 1경기에서 박정석 선수가 잡았더라면 3:0으로 쉽게 갈것을 5경기까지 가서 지는군요ㅜ.ㅠ 정규리그 1위한다고 우승했던 것도 아니지만, 1위를 못하게 됐다는게 KTF팬으로서 참 어색하고 아쉽고 그렇네요.ㅜ.ㅠ KTF 힘내자고요~!!
05/12/21 02:23
지금 재방 다시 보니까 확실히 든 생각인데,
변길섭 선수가 에이스 결정전을 너무 의식하고 몸을 사린게 아닌가 싶네요. 배틀이 모이기 시작한 시점에서 2부대 정도의 레이스로 과감하게 달려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05/12/21 09:10
길자선수 결국 한번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ㅡ;;
전 T1광빠이지만 중반쯤에 역전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길섭선수가 아쉽더라고요;;; 역시 최연성선수는 테테전에서 길목길목에 자리잡기, 탱크싸움에서 이득보기, 자원력 앞서가기, 앞선 자원력으로 물량까지,,, 아직 전혀 녹슬지 않았습니다!! 티완팀은 이대로 후기리그 우승까지 갑시다~ 그나저나 엠비씨게임쪽은 너무 빨리 끝나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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