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0/28 21:00
윽.. 815나 알포인트가 1,5경기였으면 더 재밌을것같은데요.-_-;
개인적으로 조그만 맵들보단 넓다란 맵을 좋아해서 ROV는 별로였는데 ㅜ.ㅜ
05/10/28 21:03
오영종 선수나 임요환 선수 모두 ROV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았고, 815는 어느 쪽이 낫다고 말하기 힘들고...
R-point가 임요환 선수에게, Neo Forte가 오영종 선수에게 조금 유리하다고 한다면 전반적으로 맵순서는 가장 공평하게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05/10/28 21:05
글쎄요 임요환 선수 최근엔 라이드 오브 발키리 2연승중입니다. 박지호 선수도 잡았고 이재훈선수도 잡았죠. 전 임요환 선수가 매우 할만하다고 생각되네요. 오히려 네오포르테가 1,5경기 나왔으면 엄청 암울했을텐데 ;; 다행이네요 ^^
05/10/28 21:05
저는 임요환선수쪽이 유리하다고 생각되는데요.. 1경기만 잡는다면
임포인트에 815라면... 거기다 포르테에서 오영종선수가 좋고 임요환선수가 준결승에서 졌다해도 포르테에서 좋은 편 입니다. 임요환선수가 유리한데요~
05/10/28 21:09
라오발에서 아무리 임선수가 2경기 이기고 있는 상태라 해도 두번 다 역전승이고 한번은 특히 박지호 선수의 실수가 컸던 경기라 아직도 임선수에게 불리한 맵이라고 생각 되네요...ㅠ.ㅜ
아.....그리고 임선수 우세라는 말을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차라리 질거 같다고 말하는게 더 편하게 느껴지네요..ㅠ.ㅜ
05/10/28 21:13
이번 SO1배에서는 맵순서가 어떻게 되어도 임요환선수가 좀 낫다는 소리를 들을거 같은데요... 딱히 임요환선수가 많이 밀린다 싶은 맵은 없는거 같으니까요..
라오발도 2연승중이고.. 포르테도 전적이 좋고.. R포인트는 말할것도 없고.. 815가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할만하고..
05/10/28 21:16
라오발은 사실 토스가 하기 좋은 맵이죠. 포르테는 더블 스코어고. 815 역시 불안하죠. 토스의 상승세니까요. 임포인트 정도가 되려나..
무었보다 라오발 칼타이밍은 이미 오영종 선수이게 읽혔으니까요. 박정석 스타일의 가난한 운영을 한다면 임선수 힘들것 같습니다.
05/10/28 21:18
라오발은 지형상으로 보나 뭘로 보나 토스가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실제로는 테란이 두 경기 앞서고 있네요.....알포인트는 그 반대고.....역시 프로들의 승부에서는 뭔가 다른가 봅니다.
05/10/28 21:25
1경기 라오발은 2인용 맵이지요. 자리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준비된 전략으로 승패가 갈릴 수가 있습니다. 알포인트처럼 대각선일때는 이 전략, 가로일때는 저 전략 하는 식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엽기전략이 난무하는 것이 2인용맵이구요.연습하기도 편하겠죠.아무튼 준비해온 빌드에 따라 승패가 나뉠듯..
오영종 화이팅!!
05/10/28 22:11
테란vs플토, 플토vs테란. 그 치열한 전투의 종착역이 다가오고 있군요. 물론 이번 스타리그 이후에도 계속되겠지만 후에 이 두 종족의 숨막힐 듯한 치열한 전장을 얘기할 때에는 이번 스타리그는 정말로 계속 기억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임요환선수의 주먹 불끈과 오영종선수의 그 벅찬표정, 누가 이기더라도 임요환선수의 대플토전 업그레이드와 오영종이라는 스타탄생에 있어서는 둘 다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젠장 누구를 응원해야 하지..ㅠㅠ)
05/10/29 01:04
글쎄요.. 최근 라이드 오브 발키리에서 박지호,이재훈을 잡은 임요환 선수인데.. 오영종 선수가 좋을게 없는데 ;; 1경기 임요환 선수가 잡으면 3대0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2경기 815에 3경기 임포인트 하지만 3대0으로 끝내지못하면 3대2까지 풀셋접전갈꺼같고 그렇게 되면 또 오영종 선수가 좋을수도있겠네요 ;;
05/10/29 01:24
결승전은 맵순서 부터가 정말 대박매치가 예감되네요,,,
임요환 선수는 목요일 있었던 MSL 패자조 2경기에서 이재훈선수를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알수없는 타이밍으로 제압해버렸었죠,,, 그맵은 다름아닌 라이드 오브 발키리스구요... 오늘 오영종선수가 815에서 엄청난 전략을 보여줘서 그런거지, 815가 오영종 선수에게만 웃어주는 맵은 아닙니다,,, 임요환 선수도 그맵에서 박정석, 박지호 선수를 물리쳤었죠... 3경기 알포인트, 4경기 네오 포르테도 섯부르게 승자를 예상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05/10/29 03:20
임요환선수는 당일 타이밍의 감이 얼마나 빨리 오느냐
오영종선수는 전략연구를 오늘처럼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결정지어질꺼같네요.. 두선수 모두 홧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