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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30 21:24
염선생 인터뷰 : 요즘 일정이 정말 많다. 다음 주에 무려 월, 화, 목, 금, 토에 일정이 있다. 일정이 굉장히 많아서 피부가 안 좋아졌기 때문에 내일 피부과에 가려고 했는데 예약이 꽉 찼더라. 울며불며 매달렸더니 청담 현 피부과에서 경기 하기 전에 승낙을 해 주셨다. 덕분에 기분 좋게 경기할 수 있었고 이기게 된 것 같다. 청담 현 피부과 원장님에게 감사 드린다. 또 한가지, (김)택용이 형이 나한테 진 후로 타격이 있는 것 같은데 내일 플레이오프 경기는 내가 꼭 응원하겠다는 말을 하고 싶다. 택용이형을 생각하면 SK텔레콤이 이겼으면 좋겠는데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는 STX가 이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크크크크 피부과와 이스포츠의 발전 크크크
10/07/30 21:59
와,,,저 결과 전부 맞추신분 몇분이나 있으려나요...
테란의 위엄...저그,플토연합의 반격 그까이꺼 대충 시즈탱크로 즈려밟으면...
10/07/30 22:33
스타리그 1주차는 이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개막전 부터 김성대 선수가 김정우 선수를 이기더니 상대전적 밀리던 선수들이 많이 이겼습니다. 최근 김택용 선수의 테란전이 연패중기는 하지만 상대전적에 밀리는 신상문 선수에게 졌고 그리고 염보성 선수는 이제동 선수와 중효한 경기를 패했고 테란이 저그 상대로 1승밖에 못한 비상 드림라이너에서 이긴것도 이변이었고 최근 김구현 선수가 부진하다고 하지만 윤용태 선수를 상대로 상대전적이 월등히 앞섰는데 진 것도 의외의 결과 였던것 같습니다.
10/07/31 01:05
이제동선수도 이젠 장담못합니다 신동원과 박세정중 한선수에게만 패해도 아주위험해요
물론 박세정에게 질가능성은 매우낮아보이지만 신동원에게는 저저전이라 변수가있어서 장담못합니다 저번에도 한번 신동원선수가 이긴바있죠
10/07/31 14:00
아.....이제동선수 노성큰 노저글링 노히드라덴 센터멀티(이건 정말 왜 한건가요;;) 온리뮤탈고집이 큰 화를 불러일으켰네요...
애초에 염보성선수를 좀 낮게보고 이 빌드를 준비해왔던건지 뱅리의 경기보고 즉흥적으로 한건지 참. 개인적으로 가장 큰 변수가 신동원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동선수는 집중 잘해야겠어요. 팬인데 이 새가슴으로는 수요일 본방사수 못하겠어요 흑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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