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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8 20:59
정명훈선수도 불안합니다 남은선수들이 테란전 꽤나하는 토스인데(물론 김구현은 요즘 경기력이 굉장히 안좋지만)
안그래도 팀내에서 플옵준비하느라 개인리그 준비할시간도 같은조선수들에비해 다소 부족했을텐데 이번경기는 반드시 잡았어야하는게 아닌가싶네요
10/07/28 21:09
STX컵은 공식전에 포함되지 않지만 송병구 선수가 방송경기에서 하루 5승한것은 프로게이머 데뷔 이후 처음인것으로 기억되네요. 정명훈 선수는 1패를 했지만 8강진출 가능성이 높은것이 정명훈 선수는 윤용태 선수에게 한번도 진적도 없고 최근 김구현 선수 분위기라면 아직 8강진출 가능성은 높은것 같습니다.
10/07/28 22:22
마지막 경기 이영호 선수였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이영호 선수가 다음배 34위전때 송병구 선수에게 처절하게 당한 후 캐리어에 무너지는 경기는 거의 없었고 이상하게 이영호 선수의 골리앗 앞에서는 캐리어가 엄청 무력해 보이기 때문에 이영호라면 하고 기대되게 하네요. 아마 이영호 선수였다면 3번째 멀티보다는 타이밍을 잡던가 아예 터렛을 몇 십개를 지으면서 도배해놓고 골리앗으로 200 채울 때까지 버티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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