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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6 21:30
이영호 선수는 진짜 대단하기는 대단합니다. 이 스포츠 10년 역사상 처음으로 두시즌 연속으로 양대리그 4강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군요. 역대 본좌라고 불리는 선수들도 못한 기록인데 할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10/05/06 21:30
차명환과 김윤환의 경기가 말이 많네요.
아무튼 이번 4강은 윤용태와 이제동이 올라온다면 그야말로 덜덜덜한 대진이네요. 김윤환, 이영호 4강 진출 축하합니다.
10/05/06 21:32
차명환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4경기를 선수의탓으로만 몰아가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삼칸 감독, 코치, 선수 모두를 그런것 하나 알지 못하는 아마추어로 보는것 같아서) 어쨌든 김윤환선수의 4강진출을 축하드립니다
10/05/06 21:40
이영호선수 2시즌 연속 양대 4강진출이라는 대기록 달성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아직 대기록은 진행중이네요. 이영호선수가 2시즌 연속 양대 결승진출과 양대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10/05/06 22:18
이영호 선수 축하합니다.
한편, 어제 송병구 선수의 인터뷰의 전제를 봐도 그렇고(양대리그때문에 중심리그인 프로리그에 안나온게 이해가 안된다.) 오늘 차명환선수의 첫5전제가 있음에도, 어제 차명환선수가 프로리그에서 에결까지 2경기를 나온것도 그렇고, 오늘 약간은 부족해보이는 맵이해를 봐도.. .왠지 삼성은 개인리그 배려를 상당히 안해주는거 같더군요.(게다가 차명환선수가 몰랐다면, 삼성팀 선수 전체가 몰랐다는거구, 개인리그 맵에 대해선 별 관심이 없다는 의미로 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프로리그가 중요하다고 해도, 결국 개인리그에서 성장한 선수들이 프로리그에서 맹활약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리그 배려를 충분히 해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10/05/06 23:32
결국은 객관적으로 우위에 있던 선수들이 올라가는군요..
역시 다전제에서는 의외의 결과가 잘안나오는듯.. 그런데 제가 보다가 잠들어서 그런데 C조 4경기에서는 어떤일이 있었기에 다들 맵이야기를 하는건가요??
10/05/07 01:11
원래 이영호 vs 정종현 의 매치에 온 관심이 쏠리고 차명환 vs 김윤환 전은 가려지는 감이 있었는데, 예상치 못한 사태로 결과적으로는 관심이 폭주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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