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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2 20:57
이제동,신동원 선수 마지막 경기보면서
두 선수가 정말 뉴타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무탈 스커지를 뇌파로 조종하는줄 알았어요.
10/04/22 20:57
야호~ 윤용태군이 이겨서 기분이 좋군요~
게다가 이제동군도 위험천만(?) 했지만 이겼구요 그나저나 8강 대진표 뭐 저렇게 어렵나요....
10/04/22 20:58
씨제이에서 또 걸출한 저그선수 한명을 배출해내네요. 조규남감독이 눈여겨볼 선수로 신동원선수를 지목했었는데, 역시나네요. 앞으로 프로리그에서 자주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10/04/22 21:01
8강 대진을 저렇게 짤게 아니라 상위 4명 vs 하위 4명으로 해서 그냥 추첨했으면 좋겠네요.
괜히 어렵고, 또 예측도 할만하고 그래서 안 좋은듯 하네요.
10/04/22 21:04
참고사항 :
정종현 68위 vs 전태양 28위 전상욱 52위 vs 허영무 17위 김윤환 3위 vs 정명훈 9위 차명환 46위 vs 진영화 10위 1. 일단 D조는 김윤환, 정명훈 중 하나가 차지하겠네요. 2. 전상욱 선수는 이기면 이영호, 이제동 중 한명과 8강을 펼쳐야 합니다. (정종현 선수는 무조건 이영호..) 3. 진영화 선수가 떨어지면 B조는 윤용태 vs 구성훈이 됩니다. 4. 구성훈 선수는 어떻게든 팀킬은 피했네요. 최소 6위 확정입니다. 진영화 선수가 승리시 김윤환 vs 정명훈의 승자와 붙고 아니면 윤용태 선수와 붙습니다.
10/04/22 21:08
오늘 경기 전부 대박이었습니다.
1경기는.. 그냥 넘어가죠 2경기 첫세트에서 피말리는 장기전! 두번째 세트에서 신이 버린 커맨드 ㅠㅠ 3경기 날카로운.... 4경기 눈이 정화되는 저그전..
10/04/22 23:56
이제동 신동원전은 올타임 저저전에서도 TOP10안에 들만한 명승부였다고 생각합니다.
글고 신동원선수보니 또 드는 생각인데 CJ 2군보면 꼭 바르샤 유스가 생각납니다;; '마르지않는 샘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죠. 초기의 서지훈 강민 박태민 등등에서부터 중기의 변형태 마재윤 박영민, 그리고 현재의 조병세 진영화 김정우에 이어서 최근의 장윤철, 신동원 선수까지!! 조규남감독님의 신인발굴능력은 감독님들중에서도 단연 본좌인것같습니다;;
10/04/23 16:37
경기는 못 봤지만, 마지막 경기가 대박이었나 보군요.
대진표 나왔을 때부터 신동원 선수가 이변을 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아마 적지 않았을 듯), 결국 접전 끝에 졌군요. 참치저그의 팬분들은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대신 흥행면에서는 또다시 대박을 치겠군요. 리쌍록 두 번 연속 나오는 건 아닐지.. 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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