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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9 00:20
첫 스타리그 36강, 두번째 조 4위, 세번째 조 3위, 네번째 조 2위 하는 김정우 선수입니다.크크크
그래도 아무튼 승자는 대한항공...
10/04/19 00:39
대한항공 스타리그는 16강에서부터 결승급의 불판 수를 갈아치우면서
흥행하네요. 8강, 4강, 결승에서는 어떤 관심을 더 받게 될지 참 감이 안 잡힙니다. 크크..
10/04/19 09:13
김정우선수는 어제의 재경기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을듯합니다. 슬럼프로 인해 승맛을 못봤을텐데 6승4패를했고;;
덕분에 이제 방송경기가 편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0/04/19 09:49
2승 1패로 8강 진출한 이영호, 진영화 선수는 뻘쭘하겠네요.
8승 6패로 8강 진출한 김정우 선수 앞에서는 말이죠; 한동욱 선수가 무려 23경기를 치르며 우승까지 차지했던 기록이 있는데, 김정우 선수가 우승을 하게 된다면 최소 22경기, 최대 27경기입니다. 이왕 기록 세우게 된 거 끝까지 가봅시다! 크크~ 그리고 어제는 전체적으로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스타계에, 그리고 pgr에 이런 날이 또 올까 싶을 정도로 대단했었네요. 성지가 될 이 글에 추게로~ 를 외쳐 봅니다.
10/04/19 12:48
마지막 3경기는 보기에도 안쓰러울 정도로 선수들의 지쳐있음이 나타나더군요.. 아무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8강전 신과 태양과의 경기, 기대됩니다..
10/04/21 08:30
성지 순례왔어요~
4.18 재경기의 날로 정고...매년 용산 e-스타디움 근처 5km 단축 마라톤도 실시하고;;; 그 날의 뜻을 기려 밤 11시에 기념 매치 생방송하고... 재경기 티도 판매하고... 뭐 그러면 재미있을 듯... 선수들, 방송 관계자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이 글은 추.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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