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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3 15:23
말이 플레잉코치이지 이형섭 감독과 같다고 봐야 겠지요. 개인적으로 작년에 김가을 감독과 계약이 혜지후 삼성팀은 더 안 좋아진 것 같습니다. 선수에 아직 집중해도 성적을 낼만한 선수인데 벌써 감독이라니요.
14/11/13 15:36
감독 커리어라는 게 좀 더 먼 미래를 위해 가지고 있어서 나쁠 건 없는 것이긴 하죠. 어려운 시기 넘기고 기회가 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14/11/13 15:42
근데 송병구 선수 어깨가 너무 무겁네요.
주영달 코치 군대 가고 오상택 코치도 빠졌으니 사실상 선수 생활하면서 팀 내 모든 선수들을 혼자 관리해야 하는건데... 거기에 종종 행쇼 같은 방송도 나갈텐데...
14/11/13 15:46
시즌 5는 관심 끊어서 몰랐는데 고정이었군요...
아무튼 너무 어깨가 무겁습니다. 아무리 병행왕이라지만.. 프로토스 총사령관이 정작 공허의 유산 때 활약하지 못할거 같아 걱정되네요.
14/11/13 17:27
윗분들 말대로 팀운영을 맡겼다는 말까지 나오면 사실상 감독아닌가요? 예전 이형섭 감독처럼 선수 겸 감독으로 활동하겠다는 건가...
이럴때 지금 경기 위원장으로 있는 이재균 전 웅진 감독님 영입하면 참 좋을텐데...
14/11/13 17:31
오상택 코치 사퇴 주영달 코치 군입대라 송병구 플레잉코치가 사실상 감독대행이죠 이제 막 코치 걸음마 하는 단계인데....
이재균 위원장님도 좋고 임성춘 전 아주부 감독님도 좋을것 같아요 흐흐
14/11/14 05:08
아직 코치(말이 코치이지 실질적 감독;;;)를 하기엔 송병구 선수 경기를 더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은데요 ㅜㅜ 팀내 업무다 뭐다 치이다 보면 실질적으로 연습할 시간이 많이 줄어들텐데 말이죠. 군 제대후까지 멀리 내다본다면 영 나쁜 길은 아닐거라는걸 알면서도 뭔가 아쉽고 그러네요 송병구 선수 말데로 정말로 경기에서 뛰는 선수로 활약하셨으면 좋겠어요. 삼성은 이재균 감독님이라도 모셔왔으면 좋겠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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