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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18 15:14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예전 자게때는 90점 밑이라도 댓글은 달수 있었는데] 이건 기능 오류인 것 같습니다. 확인 후, 자게 정치카테고리에서도 90점 미만의 경우 댓글활동이 불가능하도록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22/01/18 15:16
요즘 선게는 여론조사 확인용 뉴스 게시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럴 거면 왜 선게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센게 생기면서 자게에 정치글을 못 쓰는데 그렇다고 선게가 활발하지 않으니 피지알 자체에 정치글이 실종된 거 같은 느낌입니다. 아니면 운영진이 이걸 진정 원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구요.
22/01/18 15:25
어차피 그런 글들은 다 선게에 써지겠죠.
제가 보기에 선게의 허들은 모바일에서 작성 가능 여부 정도인 것 같습니다. 운영진의 의도보다는 그냥 지금 피지알 회원들이 선게에 글을 가볍게 쓰기 어려운 분위기라는 것이 더 맞는 듯 합니다.
22/01/18 15:26
지금의 선거 게시판은
운영진이 의도적으로 피지알에서 정치글 좀 쓰지 말라고, 우리는 그런거 올라오는 거 싫다고!! 쓰지 말라면 쓰지마 라고 말하는 거랑 다를 게 없죠.
22/01/18 15:17
예전 보궐선거 관련 링크 댓글로 달았다가 벌점먹고 옛날에 쓴 글까지 삭제당했슴다 ㅠ ㅠ
대선뿐만 아니라 옛날 선거글까지 규정에 들어갈줄은 몰랐네요 사면당하는 날까진 선게는 눈팅만...
22/01/18 15:42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진입니다.
오곡물티슈님의 예전 글은 관련 공지를 소급적용하지 않기에 무벌점 삭제 처리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댓글 드립니다.
22/01/18 15:44
그건 맞는데 예전 보궐선거 결과 정리한 글 링크랑 요약 댓글달았던건 벌점 먹었거든요.
전 보궐선거 결과까지 벌점 먹을거라곤 예상도 못했슴다
22/01/18 15:46
아! 오늘에서야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지난번에는 선게에서 모바일 이용 됐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안 돼서 바뀐 줄 알았는데 바뀐 건 내 폰 요금제였고... 와이파이를 안 켜니 몰랐습니다.
22/01/18 15:25
1페이지에 3개까지 올릴 수 있는 공지를 미처 확인 못하고 어제 글 썼다가 삭제당했;;;
그런데 첫 페이지의 가장 최근 제 글이 무려 13일 글이더라고요. 글쓰기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다보니 글보다는 댓글을 선호하는 분위기도 생긴 듯 합니다. 글은 적어졌지만 댓글은 눈에 띄게 늘었죠. 제 개인적인 생각에 글을 엄격하게 하시는 기조라면 댓글도 같은 기조로 엄격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밸런스가 지금은 너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글에는 너무나 엄격한데 댓글은 정 반대입니다.
22/01/18 15:26
최근에 이슈가 너무 펑펑 터져서 다들 신이 난 나머지 규정이 더 빡빡해진 선게가 됏다는걸 인지못하고
삭제 단두대에 다 잘려버린것 같더라구요 크크 빨리 누가 선게에 글을 써주세요! 제발!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22/01/18 15:26
저는 운영진의 판단을 지지합니다.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지 않으면 괜히 양쪽에서 핍박하는 상황인데 굳이 있는 규정을 고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선게에 적용되는 규정을 정게에도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22/01/18 15:27
뭐 집권여당 바뀌면서 원사이드하던 사이트들에서 분쟁이 많이 일어났고 특히 피지알은 고질적인 운영인원 부족에 시달리는 사이트다보니까 자게에서 허들 높이는건 이해는 가는데, 선게는 애초에 '이 시기에 글리젠이 폭발하니까 게시판을 새로파자'는 개념이고 이게 허들때문에 글리젠이 며칠째 몇개 수준이라면 허들에 문제가 있는거죠. 글 수를 엄격하게 줄이는 의도라면 그거에 대해 크게 뭐라할 생각은 없긴 합니다 정치글 피지알에서만 쓸수있는것도 아니고. 근데 그럴거면 선게 열어놓는게 의미가 있는 수준인가 싶을 뿐.
22/01/18 15:27
+ 예전에는 정책으로 토론했는데 이번에는 후보들 개개인도 별로고
정책이 아닌 팬덤, 혐오 싸움이다보니 댓글토론이 아니라 신념 확인의 장이 되어버리니 많은 분들이 점점 댓글을 안적는거 같습니다 요즘 정게 선게 댓글들 기조를 보면 댓글 적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죠 ++ 요즘 모 후보께서 너무 조용하게 지내니 매일 불타다가 불이 식어버리면서 번아웃이 온 걸로도 보입니다
22/01/18 15:50
토론이 이루어지려면 서로 동의하는 사실들은 인정하고
그걸 바탕으로 시작이 되어야 하는데 기본적인 사실 관계에서조차 본인들에게 불리한 내용은 아득바득 인정하지 않으니 대화가 불가능하죠. 도대체 같은 글을 보고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을 평행선의 대화 메아리만 울려 퍼지고 있네요.
22/01/18 15:36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개인화] -> [설정] 화면의 최상단에서 그 첫 화면에 나타나는 게시판들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다른 게시판들은 버튼을 눌러서 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임시 게시판들은 그 버튼이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다. 'election' 이라는 키워드를 추가하시면 다른 게시판들처럼 첫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참고 바랍니다.
22/01/18 15:41
Wifi로 집이나 회사 카페등 유선망으로 연결하면 써질겁니다.
저도 가끔 낮에쓰면 회사망 Wifi연결해서 쓰는거라서요.
22/01/18 15:41
디바이스(장치)가 기준이 아니고, IP Base입니다.
모바일의 기준이 IP (dcinside로 치면 통신사 IP, 속칭 통피) 기준입니다. 통피이면 차단, 집피(집에서 쓰는 유선인터넷망...)이면 허용이구요. 뭔가 여러 생각이 드는 부분인데, 왜 그리하는지 알거 같으면서 모를거 같은 미묘함이 있습니다.
22/01/18 15:35
"오히려 좋아~"
선게를 잘 보시면 현재 글 리젠은 적지만 조회수는 역대 최고로 보이네요. 최근 조회수가 모두 10000회를 넘어갔네요. 어떤글은 20000회도 넘어갔네요. 댓글도 과거와 비교해서 많이 늘어났다는 생각도 들지 않구요. 기껏해야 300개니깐요. 즉 관심은 매우 높지만 조심스럽게 글을 작성 또는 숨죽이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하고 가능하면 허들을 더 높여도 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22/01/18 15:35
어차피 재미없는 선거지만 이정도면 운영진 직권으로 가능한 사항이면 그냥 선게 닫고 자게로 다시 돌리는 게 낫지 않나 싶은데.. 언젠가는 하루에 글 한 개가 안올라오더라고요. 몇 개 올라왔다가 다 잘렸던 거 같지만요.
원래도 리젠 느리던 게시판은 두개로 갈라졌는데 자게 리젠은 반 이하로 떨어지고 분리된 게시판은 정지 상태고 뭐 누구에게도 불만이 없이 하려면 최대한 규정 엄격하게 집행하고 관례를 유지하는 게 맞지만 현재로선 결과가 좀 만족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22/01/18 15:41
이번 대선이 사실상 거대 양당 후보 지지자간의 대립이 첨예해졌고 지지율도 진짜 살얼음판같은 엄대엄이다보니 괜히 글 하나 썼다가 리플에서 투기장 열리는 모습을 볼 바에야 그냥 속 편하게 피쟐에서는 적당히 팝콘이나 뜯고 실제 정치 의견은 자기가 지지하는 성향의 커뮤 가서 쓰는게 속 편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22/01/18 15:52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운영 방침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 부분들은 일종의 의견제시로 보아서 특별히 코멘트 드릴 것은 없고, 선게 관리자분들께서 보시고 참고하시도록 전달하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사실관계만 말씀드리면, 공지들을 비교해보면 이번 선게 관리 규칙에서 이전 선거와 비교해서 변경된 것은 [선거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하는 글에서 지켜야 할 규칙] 부분 뿐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전에는 선관위에서 삭제요청이 오면 삭제를 했으나, 전체운영진 회의를 통하여 앞으로는 선제적으로 삭제를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즉,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글들이어서 결과적으로 삭제되어야 할 글들입니다) 삭게에서 확인해보니, 이번 선거기간에 이 사유로 삭게 이동된 게시물은 7개 정도인 것 같습니다. [즉, 이번 선게 관리 규칙에서 변경된 부분에 따라 추가적으로 삭제된 글은 10개 미만]이고, 그 이외에는 이전 선거들과 동일하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22/01/18 15:54
뭐.. 이벤트가 없는게 크죠.
당방 일요일에 방송할때 그거 관련으로만 몇개씩 글이 올라왔는데요;; 그것도 있고.. 이번 선거전 자체가 좀 네거티브 위주로 흘러가는게 강해서, 서로 이슈에 피곤해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2/01/18 15:57
저는 여러 복합적인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1. 냉정하게 말하면 이제 선거가 뜨거워 지기 시작할 시점이다. 지금까지 사건이 많아서 말도 많았지만, 사실 아직 대부분 사람들이 선거에 관심가질 시기가 아니다. 2. 역대급 비호감 대전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번 선거에서 먼저 고개 드는 쪽이 진다. 즉 다들 존버 중이다. 3. LCK 시작해서 사람들의 관심이 그쪽으로 집중되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PGR인데.... LCK에 좀더 사람이 많은게.... 정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1/18 15:57
모바일 근데 왜 안되요?
선게에 관심 생긴게 이번이 처음이라.... 예전 Pgr이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휴대폰 본인인증도 하잖아요. 통피라서 문제다 이런것두 아니구요. 모바일 시대인데 너무 심한 제한같습니다.
22/01/18 16:26
작년 선게 공지를 보면 해당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이번 선거게시판에서는 시범적으로 모바일로 글/댓글 작성하는 것이 제한될 예정입니다. (기술개발은 끝났고, 최종 검토 및 적용 단계에 잇습니다. 수일 내로 적용될 것입니다.) 그동안 자게 정치 카테고리가 운영되며, 정치 카테고리 벌점 댓글들 중에서 PC보다 모바일로 작성된 비중이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습니다. 아무래도 PC에서보다 정성이나 주의를 기울이기가 비교적 어려운 모바일 환경에 따른 특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따라서, 특히 불타오르기 쉬운 선거게시판에서의 모바일 활동을 제한함으로써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운영진과 자운위의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 선거 시즌에 선거게시판에서 시범적으로 모바일 제한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선게에서의 양상을 검토한 이후 평시 자게 정치 카테고리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2/01/18 15:58
그냥 정치키워들이 다 벌점 먹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저이구요. 조회수 보면 절대 관심이 부족한 건 아니죠. 글 쓸 사람들이 죄다 쓸려나간게 클겁니다.
22/01/18 15:59
여론조사 퍼오실때 본인의견 250자 이상 작성하시는것도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250자가 많은건 아니지만 조사 결과만 인용하고 의견 길게 안적으면 짤립니다.
그리고 위 규칙은 글쓸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댓글로 쓸때도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댓글도 삭제된걸 몇번 봄)
22/01/18 16:14
선게를 지금 장악한 분들이 기존에 다른 게시판에서 자주 보이던 분들이 아니거든요?
활발하던 키보드 워리어들이(예를 들자면 저같은) 이준석-윤핵관 갈등이나 여성부 폐지 등 흥미진진한 시기에 벌점먹고 다 썰려가지고 뭐 글 리젠이든 리플이든 많이 될 수가 없다고 봐요 피지알 모바일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모바일 금지가 영향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22/01/18 18:20
어떤 사람들인가 생각해봤는데 벌점폭탄을 피해간 사람들은 샤한샤 님 같은 분들보다 [어그로를 끌지 않고 예의있는 사람들]이라는 건 확실하니, 선게가 조용해질 수밖에 없긴 하겠네요.
22/01/18 16:19
여러모로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뜻 밝히기가 가장 어려운 선거이지 않나 싶네요.
까기는 정말 쉽고 지지하기는 정말로 어려운... 정말 역대급입니다... 귀한 유권자를 샤이하게 만들어버리기에 충분한 누추하신 분들만 후보랍시고 나와있으니...
22/01/18 16:27
정작 자게에서는 정치글 도배였는데
막상 선게에 판 깔아주니 글쓰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 선거 다가올 수록 관심이 증가해야하는데 정반대로 가고 있으니 규정완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2/01/18 16:47
https://cdn.pgr21.com/freedom/94846#4484485
여론조사 빼면 규정은 그대로인데 굳이 완화할 필요가 있나요
22/01/18 16:43
선게에 글이 잘 안올라오는건 별 관심 없고 자게에 매일 상대방 헐뜯는 정치글 안보여서 속이 아주 편합니다.
LCK 시작해서 기뻐요.
22/01/18 16:47
운영진입장 백번이해하긴 합니다만 솔직히 선게 노잼인데다가 글쓰기허들도 높아서 리젠률이 급감할수밖에없죠.
항상 깨끗한 선거, 공약대결을 이야기하지만 현실적으로 선거가 그렇게 될수가없어요. 어떻게든 더럽고 치사한짓으로 서로 여론전하면서 치고박는게 선거고 그래야 박진감넘치고 재밌는 대선이 되는건데 뭐 어쩌겠나요. 엣헴하면서 뒷짐지고 그건 싫다는 분들이 많으니 존중해드려야죠.
22/01/19 00:29
선거게시판에 활발히 활동하시다가 어느 순간 뜸해진 분들 점수보면 알 수 있죠. 근거를 보여주고 싶어도 닉네임 언급하는 저격은 pgr에서 금지인거 알고계시죠? 직접 찾아보시면 알 수 있을겁니다.
22/01/19 00:31
룰을 추가안해도 조금만 '엄격하게' 관리해주면 운영진 취향에 맞게 조교가 가능하죠. 그런 식으로 예전에는 특정 당을 편애했었죠.
22/01/19 00:51
norrell님 같은 분들이 현정부 지지층 중에 영강당한 분들 제시하면 이악물고 무시하죠.
당연하게 제재될 만한 사람이 제재된 거니까요. 현정부 반대하다가 제재당하면 순교자고, 억울하게 희생당한거죠. 현정부 반대하는 분들이 예전에 정치글 시끄러우니까 보기 싫다는 글 쓴 거 링크하면 못 본 척 하고요. 왜냐, 당연하게 할 말 한 것이거든요. 지금 정치글 시끄럽다는 사람들은 다 현정부 지지자들이겠죠. 말 나온 김에 과거 한 번 돌아보시죠. https://cdn.pgr21.com/freedom/83675 "반민주당파여서 민주당(문재인) 지지자들만 보이면 무조건 공격하다가 보니 논리적으로 어긋나는 말도 나오고, 상대 말 꼬투리 잡고 막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제와서 사과한다고 속이 풀리지는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안 죄송하신 것 같은데요?? 아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닉네임만 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꾸준히 현 정부 지지해온 회원들 중에서도 저랑 키배 뜬 사람도 많습니다. 자게에서 저격도 당해 봤고요. 정치글에서 극성인 분들 운영진 깔 때는 진영 상관없이 대통합 이루던데, 아직 이 글 댓글엔 그런 기운이 없군요.
22/01/20 02:39
어느 정당 지지하냐에 따라 차등적으로 대하신 분이 엄청 뻔뻔하시네요. 어쩌다가 예외하나 있으면 차별이 없는건가요? 침소봉대라는 말 아시나 모르겠네요. 각 정당별 영강 비율을 제시한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 명 있다는게 반론이라니;;;;
특정 정당 지지한다면서 키배 뜨고 발리니 손수 벌점 먹이시는걸 목격했는데요.
22/01/20 03:08
크크크 딱 예상했던 그대로 댓글다시네요.
니들이 운영 그따위 식으로 해서 일베에서 온 어그로들이 커뮤 장악한다고 건게에 욕박고 탈퇴하는 인간들이 한둘이 아닌데요. 근데 어쩌죠. 요즘은 자게 댓글에 밭갈기하러 왔냐는 말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저쪽 욕할 거 없어요. 극성은 이쪽저쪽 다 똑같고요. [그리고 특정 정당 지지한다면서 키배 뜨고 발리니 손수 벌점 먹이시는걸 목격했는데요.] 라고 하시는데 없는 사실 지어내지 마시죠. 운영위원 할 동안 특정 정당 지지하는 발언 한 적 없고, 또 꼬투리 잡을까봐 미리 못박아놓자면 조국 사태 터졌을 때, 손혜원 목포 투기 아니냐 시끄러울 때 다 비난했습니다. 댓글 내용 보아하니 어차피 확인도 안 하고 도매금으로 몰겠지만. 그리고 일반회원은 잘 모르는 사실인데, 님처럼 반응하는 사람들 있을까봐 댓글 나누는 경우 해당 관리자는 그 글 댓글에 대해서 손 안대는 게 내규 비슷하게 정해져 있어요. 참 웃기네요. 그리고, 그렇게 운영이 편향적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특정 회원들이 반사이익 얻고 있다고 생각하면 자운위에 지원을 하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운영도 개선하고, 커뮤에 해악을 주는 특정 성향 지지자들도 손수 청소해버릴 수 있고. 일석이조 아닙니까?
22/01/20 13:39
님이 써온 댓글들을 보다보면 나는 이 사이트를 위해 무료로 위대한 희생을 했고, 유저들은 모두 거기에 감사해야하며, 그 점을 인정 받지 못하면 못 견뎌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님이 제대로 일 했을 때나 해당되는 말이죠.
솔직히 운영진 하시면서 쥐꼬리만한 권력 휘두르시며 밭갈이 열심히 하셨잖아요? 본인이 얻는게 있으니까 하신거죠. 마치 군대에서 후임들에게 온갖 악행은 다 저지르고 전역할 때 나 정도면 천사고 인정 받을 사람이지라고 미화하는 모습 같네요. 차이점이라면 군대는 억지로 끌려가기라도 했지만 님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것이 있겠네요.
22/01/20 14:19
근거는 제시 못하고 없는 말 지어내고 했던 말 반복하고
이거 님이 그렇게 혐오하는 민주당 현 정부가 하는 짓 아닙니까? 천사고 인정 받을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그거 바란 적도 없어요. 밭갈기 열심히 했다는데 어쩌죠? 브록레슬러 진선미 i_terran Jun911 강변빌라12호 또 더 있죠? 피지알이 일베 펨코처럼 우경화됐다고 떠나가고 활동안하고 영강된 인간들이 한트럭인데 이 악물고 모른척 근거는 제시 못하고 아득바득 우기는 꼴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님이 그렇게 혐오하는 민주당 지지자 회원한테 자게에서 공개저격당하면서 사과요구받은 글도 있는데 저격이라 링크를 못하겠네요^^;; 뭐 애초에 이야기가 통하면 댓글이 여기까지 왔겠습니까 그죠? 쉐도우복싱하지마시고 복싱할거면 실제로 하세요 그건 건강에라도 좋습니다.
22/01/18 21:43
운영진이 정치글 보기 싫은 건 사실일 수 있는데 이것저것 이유 붙여서 제재하니 뭐니는 무슨 얘기일까요. 당장 여기 댓글만 봐도 규정미준수로 글삭후 눈팅만 해야되는 상황 되었다고 직접 밝히는 분들이 계시는데.
22/01/18 16:51
개인적으로 선거 게시판 이용해보니 마치 벽에다 말을 거는 기분이 들더군요.
애초에 선게 이용하는 분들은 정치 고관심 계층이고, 본인의 성향에 확신을 가진 분들이라 어지간한 문제론 지지하는 대상을 교체하거나 스탠스를 바꿀 일이 없다보니 그렇겠지만요. 여담이지만 자유게시판이나 유머게시판 등에서 봤을때는 좋은 식견을 가졌다고 감탄하게 만들었던 유저가 거기서는 추한 말꼬리잡기와 모르쇠로 일관하는걸 보고 역시 정치는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구나,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그래도 그 분은 식견이라도 있지, 저 같은 무능한 사람이 그렇게 과몰입해서 난리치면 진짜 꼴불견일거같아 얼른 포기하고 도망왔습니다 크크.
22/01/19 09:08
자게나 질게에서 만난분이 맞는건가 혹시 스펠하나가 다른게 아닌가 싶은 분들이 있죠. 그런걸보면서 사람이라는 존재는 참 입체적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크크.
22/01/18 16:55
글리젠이 높던 낮던 별로 관심없고.. 솔직히 그냥 지금처럼 정치글들은 이렇게 격리했으면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이 자유게시판이지 그냥 정치게시판이고 자유게시판이 자유게시판의 역할을 못하고 유머게시판이 그 역할을 했는데.. 솔직히 지금 조용해서 좋은데 또 정치로 불붙이려고 하는거 같네요
22/01/18 17:00
윤석열 망언이 반나절 단위로 업뎃되면서 지지율 멸망해 가는 거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이준석이랑 화해하면서 재미가 뚝 떨어졌어요.
정권교체는 희망하지만 윤석열 망언도 보고 싶은 이 모순된 감정이라니...크크
22/01/18 17:09
아래의 즐거운 글들이나 배터리 글 같은게 정게 전이었다면 10플도 채 안달리고 쓸려나갔겠죠. 선게 한번씩 보러가긴 하는데 지금이 너무 좋네요.
22/01/18 17:14
개싸움판 벌어지는 글들 제목 안보는 것만 해도 속이 편안합니다.
제발 선거 끝난 후에도 자게에서 정치글 분리가 이어졌으면 좋겠고 아니면 최소한 많은 분이 바라는 정치 제목 달린 글을 기본 배제하는 게 개인화에서 설정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정치 글로 어그로 노리고 피지알 가입했거나 과몰입한 정치꾼들은 자동으로 줄어들고 사라지지 않을까요?
22/01/18 17:31
각진영의 후보가 각 진영에서 호감도는 낮은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찍어야 할거 같긴 한데 그렇다고 관심가져주긴 귀찮은 상황이기도 하죠 모바일이 안되니 접속하기 귀찮은 것도 한몫하고요
22/01/18 17:51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 게시판과 자유 게시판에서 어느정도 활동을 하면 정치글을 쓸 수 있도록 허들을 늘렸으면 좋겠어요
이 사이트의 아이덴티티가 정치도 아니고 운영진들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소소하게 운영했으면 합니다
22/01/18 17:57
그냥 이슈 자체가 적은 탓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이명박 정동영 붙었을때 조용했던 것과 비슷하겠죠. 정동영에 대해선 별 이슈 없고 그냥 이명박만 주구장창 물고 뜯는 것이 한계였던 것처럼 이재명에 대해선 별 이슈 없고 그냥 윤석열+김건희만 주구장창 물어뜯는게 이번 대선인데 윤석열마저 요즘은 조용하니 뭐...
22/01/18 17:57
정치글 올려봐야 상대측? 에게 온갖 인신공격당하는데 진짜 파이터가 아닌이상 글올리기 쉽지 않은 점도 있을거같네요.
지금도 글하나 올라오니 '지지하는 분들이 존경스럽네요.' 이런식으로.. 후보가 아니라 지지자들 멸시하는 그런댓글들 자주나오니 흐... 흡연구역 만들어봐도 너무 독해서 흡연자들도 쉬이 못가는 그런게 아닌가...
22/01/18 18:21
어지간한 몸집 있는 커뮤니티는 정치게시판을 따로 만들어두죠. 크크...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안전이 피로 써진 역사이듯, 커뮤니티는 분탕질로 써진 역사니까요.
22/01/18 18:32
정떡 어그로꾼들 역겨워 죽겠습니다.
저는 90점 넘어도 선게에 글을 쓰지 않습니다. 정치글 쓰고 키워짓 하다가 2달 정지도 당해봤고요. 솔직히 토론도 논쟁도 아니고 최소한의 존중도 없고..그냥 정떡 자체가 식어버렸음 합니다.
22/01/18 18:51
스마트폰으로는 글이나 댓글을 쓸 수 없어서 눈팅만 하고있습니다~ 컴을 마련하기는 해야할텐데 당장 그럴만한 여유가 없..ㅠㅠ
22/01/18 19:07
그러고 보니 꽤 오래 전에 건의게시판에 선관위?인가 비슷한 닉네임으로 글이 올라왔길래 볼 순 없지만 무엇일까 하고 궁금해했는데 며칠 뒤에 공직선거법 관련 규정 올라온 게 생각나네요. 의외로 여러 커뮤니티의 운영진에게 직접 삭제 및 협조요청하는구나 하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론조사 관련 글이 삭제되는 건 기사 인용 관련 저작권문제처럼 일종의 유저 보호조치같은 거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해요.
22/01/18 19:56
정게분리는 정치 좋아하는 회원들도 원하는건데 운영진이 없어서 못하는거라고 했죠
지금 선게가 조용한건 저 포함한 사람들이 벌점복구가 안됐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22/01/18 20:01
저도 중간에 벌점 먹고 글 못 쓰고 있었는데, 저 같은 분들이 많았군요 크크크
그리고, 정확하게는 모바일이 아니라 와이파이 문제더군요. 지금처럼 자게랑 분리해서 선게 그냥 계속 분리시켜주면 좋겠지만, 그렇게까지는 안되겠지..
22/01/18 20:34
활발히 정치탭에 글쓰고 댓글 쓰던 사람들이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벌점 쌓여서 이제 못쓰는 게 크지 않을까요? 크크크
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고... 정치적인 댓글은 아니었는데 훠훠 썼다고 칼벌점 먹거나 어그로에 낚여서 막 공격적인 댓글 달았다가 댓가를 치르기도 하고 뭐. 저처럼 자업자득인 경우 많을 겁니다. 반면 활동이 적었던 회원들의 비율이 급격하게 늘어난 느낌이 있고 글이나 댓글 분위기가 의외로 한쪽으로 많이 쏠리더라구요. 사실 가장 중요한 건 선게 그냥 보면 영양가가 없어요 리젠이 느린만큼 상당히 뒷북이 많고... 이미 끝난 이슈로 어그로도 많이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22/01/18 22:31
서울과 지방 어쩌고 였는데
개인적으로 지방 좋은점 도시 싫은점 이런거..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서울사람들은 서울밖을 왜 싫어하는가?'하는 글이고 훠훠훠는 이렇게 들어갔습니다. [물론 돈이 오지게 많으면 서울만한데가 없는 건 맞는데 제 생각에 그런 사람 서울 천만 인구 중에 만명이나 될까요. 훠훠훠] 10줄도 넘게 쓴 글 중에 정치적인 사안은 전혀 없었구요 다 서울살이와 지방살이에 대한 개인 의견이네요 저는 이때 훠훠 사용으로 벌점 4점 맞았고요 그때 처음 썼는데 처음 알았어요 훠훠 이게 비하나 조롱의 의미로 쓰기도 한다는 걸요 당시에도 좀 따져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냅뒀지만 뭐.. 아직 납득은 안됩니다 맥락 상관없이 단지 훠훠훠를 썼다고 칼같이 벌점 4점? 여전히 어이없어요 다시 봐도 그뒤로 좀 관심 가지고 봤는데 딱히 벌점 안 받고 추천만 무수히 올라가는 정치탭의 훠훠도 목격했었고요 참 네 할말 많은데 솜씨가 없어서 그만 합니다 크크
22/01/18 23:22
[그뒤로 좀 관심 가지고 봤는데 딱히 벌점 안 받고 추천만 무수히 올라가는 정치탭의 훠훠도 목격했었고요 ]
이 사이트 운영진이 무급 무보수 봉사하시는 분들이라. 신고를 하면 처리가 되는 거고 신고된 채 처리 안 되고 쌓인 게 하도 많아서 처리가 느릴 뿐 이건 하고 이건 안 하는 건 아마 없을 겁니다. 보면 신고를 하시고, 좀 기다리면 처리가 늦게라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앞으로 규정 위반 글이나 댓글을 보시면 신고 부탁드립니다.
22/01/18 21:00
댓글보다보니까 벌점먹고 90점 이하돼서 글 못쓰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았군요. 왠지 선게 매운맛이 예전보다 좀 떨어진다 싶긴했습니다...
22/01/18 21:50
벌점먹은 사례 중 모바일 비중이 높아서 지난 선거때 시범삼아 해보고 이번까지 이어진거긴 한데 그냥 풀어두고 벌점먹여서 잠잠해지나 지금처럼 소등상태가 되도록 두나 별 차이가 없는 것 같긴 해요. 물론 신고사례가 그만큼 많아질 테니 처리하는 운영진의 로딩이 다소 늘기는 하겠지만요.
22/01/18 21:53
이 글도 선게에서 정치 이야기 잘 안되니 자게와서 해보겠다는 느낌으로 보이는데....
그냥 정치 이야기 할 사람들은 거기가서 하세요. 솔직히 이 글도 선게 가야죠.
22/01/18 22:09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제 얼굴에 침 뱉기 같습니다만,
솔까 선게는 운영 방향성 선 씨게 넘는거고 “규정 지켰다”라고 하기에는 ‘일베나 펨베나 pgr이나” 할 말 없는 것 아닌가 합니다. 괜히 커뮤들이 “정게 만들어라” 요구에 “안함!” 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22/01/18 22:31
저도 한때 열심히 몰입했는데 어느 순간 돌이켜보니 사랑하기도 바쁜 세상에 너무 소모적인 짓만 하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편안하게 관람하고 있습니다.
22/01/18 22:47
벌점으로 사이트 활동 정지를 먹이면 먹이는거지 다른게시판 다 되는데 선거게시판에만 못 쓰고 모바일로는 못 쓰게 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죠.
22/01/18 22:51
선거 관련해서 댓글 처음다는데, 이 글은 왜 선거게시판행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선거게시판 들어가서 눈팅하고 나오는 재미도 쏠쏠해요. 참전하지 않는다고 해서 보는 사람들이 없는 건 아닙니다.
22/01/19 02:54
박정희야 전두환이야 왜 이렇게 하지말라는게 많아
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뭐.. 귀닫고 입막고 하는게 좋을수도 있죠. 애초에 PGR이 정치 사이트도 아니고 게임 사이트인데 이정도 통제는 충분히 할수 있다고 봅니다. 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22/01/19 06:43
뭐, 선게 글 올라오는거 보면 양 후보 모두에게 부정적인 감정 드는 글밖에 안 올라와서, 선게 리젠이 되든 안되든 솔직히 알 바 아닙니다.
정책적으로 이슈별로 서로 어떤 부분이 쟁점인지에 대한 토론이 주가 되어 올라오면 모르겠는데, 그것보다는 밭갈이가 주 컨텐츠잖습니까. 이 글을 쓰신 분이나, 동조하시는 분들이나 그냥 본인이 원하는대로 선게 밭갈이 안 되니까 짜증나서 이러시는걸로밖에 안 보이는데...
22/01/19 16:09
본문 같은 여론조사 규정은 쫌 빡빡하게 적용돼서 벌점 받아서 못 쓰시는 게 좀 억울하실 것 같기는 합니다.
그거랑 별개로 어느 사이트나 자기가 벌점 받으면 별로 벌점받을 일도 아닌데 내 입을 막기 위한 운영진의 횡포가 극에 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만, 따지고 들어가보면 그거때문에 벌점 받은 게 아니라 다른 규정을 어겼거나 비꼼이 심했거나 욕을 했거나 하여튼 다른 이유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리고 억울한척 하고 막 당한것같고 앙심도 품고 등등
22/01/19 17:10
전 괜찮은 거 같네요. 운영진 분들 맨날 격무에 시달리고 사람 부족하다고 아우성이셨는데 선게 덕에 자게 정치글까지 확 줄었으니 좋은거죠.
굳이 정치 얘기 pgr에서 할 필요 있나요? 사이트가 여기뿐인 것도 아닌데. 선거 끝나면 선게 -> 정게로 바꿔서 똑같은 규정으로 계속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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