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1/18 15:10:36
Name 원펀치
Subject [일반] 선게에 글 리젠이 활발하지 않은 이유...
[□ 정치카테고리의 허들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모바일 글/댓글 작성은 제한됩니다.
- 가입 후 8개월의 허들, 90점 이상의 회원점수가 적용됩니다.
- 기존 선거게시판과 동일하게 모바일로 글/댓글 작성이 제한됩니다.]



https://cdn.pgr21.com/election/5400
지금 선거게시판에 글 리젠이 활발하지 않는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선거게시판은 현재 90점 이상의 회원들만 글과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최근 여론조사 글 특히 갤럽 여론조사 글들이 4~5번 올라왔지만 바로 다 삭제 되어 버렸습니다. 선거 관련 여론조사 글이 의무적으로 포함해야 하는 사항 일부 누락이라는 이유로 글이 연달아 삭제되었고 바로 벌점 4점이 부과되었습니다. 이중에 90점 밑으로 떨어져서 글이나 댓글 못다시는 분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예전 자게때는 90점 밑이라도 댓글은 달수 있었는데 선게는 글, 댓글 모두가 금지됩니다. 연달아 글들이 계속 공지위반으로 삭제되고 그러면서 벌점 쌓이는 회원도 많이 생기고 그러다 보니 선게가 지금 글 리젠이 활발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 선거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하는 글에서 지켜야 할 규칙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글/댓글은 다음의 사항들을 의무적으로 포함해야 합니다.
1. 조사의뢰자
2. 조사기관
3. 조사일시
4.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라는 문구]



전 4번 항목을 작성하지 않아서 삭제처리 되었는데 여론조사 글 올리시는 분들은 위의 사항을 의무적으로 작성하셔야 합니다. 공지를 제대로 읽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다른분들은 선게에 여론조사 글 올리실때 위의 사항을 참조하셔서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아아아암
22/01/18 15:13
수정 아이콘
제 경우에는 모바일로는 글/댓글 작성이 안되서 눈팅만 하고 있네요.
전자수도승
22/01/18 15:33
수정 아이콘
저도 모바일 제한때문에......
파벨네드베드
22/01/18 17:20
수정 아이콘
저도 모바일때문에
회사에만 데스크탑이 있는데 일해야 되니 뭐 쓰고 싶어도 쓸수가 크크
SG워너비
22/01/18 22:10
수정 아이콘
모바일 제한이 너무 불편해요. 요즘 다들 모바일로 할텐데요
jjohny=쿠마
22/01/18 15:14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예전 자게때는 90점 밑이라도 댓글은 달수 있었는데] 이건 기능 오류인 것 같습니다.
확인 후, 자게 정치카테고리에서도 90점 미만의 경우 댓글활동이 불가능하도록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몽키.D.루피
22/01/18 15:16
수정 아이콘
요즘 선게는 여론조사 확인용 뉴스 게시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럴 거면 왜 선게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센게 생기면서 자게에 정치글을 못 쓰는데 그렇다고 선게가 활발하지 않으니 피지알 자체에 정치글이 실종된 거 같은 느낌입니다. 아니면 운영진이 이걸 진정 원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구요.
타마노코시
22/01/18 15:25
수정 아이콘
어차피 그런 글들은 다 선게에 써지겠죠.
제가 보기에 선게의 허들은 모바일에서 작성 가능 여부 정도인 것 같습니다.
운영진의 의도보다는 그냥 지금 피지알 회원들이 선게에 글을 가볍게 쓰기 어려운 분위기라는 것이 더 맞는 듯 합니다.
ioi(아이오아이)
22/01/18 15:26
수정 아이콘
지금의 선거 게시판은
운영진이 의도적으로 피지알에서 정치글 좀 쓰지 말라고, 우리는 그런거 올라오는 거 싫다고!! 쓰지 말라면 쓰지마
라고 말하는 거랑 다를 게 없죠.
cruithne
22/01/18 16:48
수정 아이콘
글쓰기가 막힌것도 아닌데 쓰고싶으면 쓰면 되죠.
서류조당
22/01/19 17:03
수정 아이콘
응 삭제^^ 벌점^^
오곡물티슈
22/01/18 15:17
수정 아이콘
예전 보궐선거 관련 링크 댓글로 달았다가 벌점먹고 옛날에 쓴 글까지 삭제당했슴다 ㅠ ㅠ
대선뿐만 아니라 옛날 선거글까지 규정에 들어갈줄은 몰랐네요 사면당하는 날까진 선게는 눈팅만...
22/01/18 15:42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진입니다.
오곡물티슈님의 예전 글은 관련 공지를 소급적용하지 않기에 무벌점 삭제 처리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댓글 드립니다.
오곡물티슈
22/01/18 15:44
수정 아이콘
그건 맞는데 예전 보궐선거 결과 정리한 글 링크랑 요약 댓글달았던건 벌점 먹었거든요.
전 보궐선거 결과까지 벌점 먹을거라곤 예상도 못했슴다
스위치 메이커
22/01/18 15:24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그냥 모바일 막은 게 크죠
덴드로븀
22/01/18 15:27
수정 아이콘
모바일은 예전에도 막히지 않았나요?
스위치 메이커
22/01/18 15:46
수정 아이콘
아! 오늘에서야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지난번에는 선게에서 모바일 이용 됐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안 돼서 바뀐 줄 알았는데

바뀐 건 내 폰 요금제였고... 와이파이를 안 켜니 몰랐습니다.
22/01/18 17:12
수정 아이콘
아니 결론이 진짜 몰?루?라니요 크크크
저도 모바일에서는 선게 그냥 확인용...
Davi4ever
22/01/18 15:25
수정 아이콘
1페이지에 3개까지 올릴 수 있는 공지를 미처 확인 못하고 어제 글 썼다가 삭제당했;;;
그런데 첫 페이지의 가장 최근 제 글이 무려 13일 글이더라고요.
글쓰기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다보니 글보다는 댓글을 선호하는 분위기도 생긴 듯 합니다.
글은 적어졌지만 댓글은 눈에 띄게 늘었죠.

제 개인적인 생각에 글을 엄격하게 하시는 기조라면 댓글도 같은 기조로 엄격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밸런스가 지금은 너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글에는 너무나 엄격한데 댓글은 정 반대입니다.
행복의시간
22/01/18 15:29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글 규정은 매우 빡빡한데 댓글에선 온갖 비아냥의 향연인데도 가만 놔두니..
덴드로븀
22/01/18 15:26
수정 아이콘
최근에 이슈가 너무 펑펑 터져서 다들 신이 난 나머지 규정이 더 빡빡해진 선게가 됏다는걸 인지못하고
삭제 단두대에 다 잘려버린것 같더라구요 크크

빨리 누가 선게에 글을 써주세요! 제발!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22/01/18 15: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운영진의 판단을 지지합니다.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지 않으면 괜히 양쪽에서 핍박하는 상황인데 굳이 있는 규정을 고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선게에 적용되는 규정을 정게에도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서오고
22/01/18 15: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집권여당 바뀌면서 원사이드하던 사이트들에서 분쟁이 많이 일어났고 특히 피지알은 고질적인 운영인원 부족에 시달리는 사이트다보니까 자게에서 허들 높이는건 이해는 가는데, 선게는 애초에 '이 시기에 글리젠이 폭발하니까 게시판을 새로파자'는 개념이고 이게 허들때문에 글리젠이 며칠째 몇개 수준이라면 허들에 문제가 있는거죠. 글 수를 엄격하게 줄이는 의도라면 그거에 대해 크게 뭐라할 생각은 없긴 합니다 정치글 피지알에서만 쓸수있는것도 아니고. 근데 그럴거면 선게 열어놓는게 의미가 있는 수준인가 싶을 뿐.
메타몽
22/01/18 15:27
수정 아이콘
+ 예전에는 정책으로 토론했는데 이번에는 후보들 개개인도 별로고

정책이 아닌 팬덤, 혐오 싸움이다보니 댓글토론이 아니라 신념 확인의 장이 되어버리니 많은 분들이 점점 댓글을 안적는거 같습니다

요즘 정게 선게 댓글들 기조를 보면 댓글 적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죠

++ 요즘 모 후보께서 너무 조용하게 지내니 매일 불타다가 불이 식어버리면서 번아웃이 온 걸로도 보입니다
22/01/18 15:50
수정 아이콘
토론이 이루어지려면 서로 동의하는 사실들은 인정하고
그걸 바탕으로 시작이 되어야 하는데
기본적인 사실 관계에서조차 본인들에게 불리한 내용은 아득바득 인정하지 않으니
대화가 불가능하죠.

도대체 같은 글을 보고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을 평행선의 대화 메아리만 울려 퍼지고 있네요.
Navigator
22/01/18 15:29
수정 아이콘
pgr21.com 사이트 첫화면에서 선거게시판이 안보이더라구요?? 저같은분 안계세요? ㅠㅠ
Hammuzzi
22/01/18 15:33
수정 아이콘
설정에서 조정가능할거에요. 함 확인해보세요. (저는 선게 아예안들어가서 안해봤지만..)
Navigator
22/01/18 15:35
수정 아이콘
오 감사합니다 해보겠습니다!~!
jjohny=쿠마
22/01/18 15:36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개인화] -> [설정] 화면의 최상단에서 그 첫 화면에 나타나는 게시판들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다른 게시판들은 버튼을 눌러서 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임시 게시판들은 그 버튼이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다.
'election' 이라는 키워드를 추가하시면 다른 게시판들처럼 첫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참고 바랍니다.
제3지대
22/01/18 15:31
수정 아이콘
저는 허들 높이는게 좋다고 봅니다
벌써 조직적으로 슬금슬금 글쓰고 댓글쓰는거 보이는데 허들 낮추면 아주 엉망이 될겁니다
미러스엣지
22/01/18 15:31
수정 아이콘
허들 높아서 정치글 잘 안 올라오니 오히려 좋은데요
순둥이
22/01/18 15:32
수정 아이콘
모바일 금지가 크죠. 일부러 pc앞에 앉아야 하니
안희정
22/01/18 15:34
수정 아이콘
저 모바일로 댓글달리던데...
시스템이 막는게 아니고 자발적으로 자제해야하는건가
하아아아암
22/01/18 15:40
수정 아이콘
며칠전만해도 모바일에서 댓글 안되었는데 지금은 또 되네요?
DownTeamisDown
22/01/18 15:41
수정 아이콘
Wifi로 집이나 회사 카페등 유선망으로 연결하면 써질겁니다.
저도 가끔 낮에쓰면 회사망 Wifi연결해서 쓰는거라서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1/18 15:59
수정 아이콘
와이파이면 되는거였어요?(화색 빵긋)
22/01/18 15:41
수정 아이콘
디바이스(장치)가 기준이 아니고, IP Base입니다.

모바일의 기준이 IP (dcinside로 치면 통신사 IP, 속칭 통피) 기준입니다.
통피이면 차단, 집피(집에서 쓰는 유선인터넷망...)이면 허용이구요.

뭔가 여러 생각이 드는 부분인데, 왜 그리하는지 알거 같으면서 모를거 같은 미묘함이 있습니다.
하아아아암
22/01/18 15:48
수정 아이콘
아.. 통신사IP 차단이군요. 회사엔 와이파이가 없어서
스타카토
22/01/18 15: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히려 좋아~"
선게를 잘 보시면 현재 글 리젠은 적지만 조회수는 역대 최고로 보이네요.
최근 조회수가 모두 10000회를 넘어갔네요. 어떤글은 20000회도 넘어갔네요.
댓글도 과거와 비교해서 많이 늘어났다는 생각도 들지 않구요. 기껏해야 300개니깐요.
즉 관심은 매우 높지만 조심스럽게 글을 작성 또는 숨죽이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하고 가능하면 허들을 더 높여도 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22/01/18 15:3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재미없는 선거지만 이정도면 운영진 직권으로 가능한 사항이면 그냥 선게 닫고 자게로 다시 돌리는 게 낫지 않나 싶은데.. 언젠가는 하루에 글 한 개가 안올라오더라고요. 몇 개 올라왔다가 다 잘렸던 거 같지만요.

원래도 리젠 느리던 게시판은 두개로 갈라졌는데 자게 리젠은 반 이하로 떨어지고 분리된 게시판은 정지 상태고 뭐 누구에게도 불만이 없이 하려면 최대한 규정 엄격하게 집행하고 관례를 유지하는 게 맞지만 현재로선 결과가 좀 만족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토어사이드(~-_-)~
22/01/18 15:41
수정 아이콘
이번 대선이 사실상 거대 양당 후보 지지자간의 대립이 첨예해졌고 지지율도 진짜 살얼음판같은 엄대엄이다보니 괜히 글 하나 썼다가 리플에서 투기장 열리는 모습을 볼 바에야 그냥 속 편하게 피쟐에서는 적당히 팝콘이나 뜯고 실제 정치 의견은 자기가 지지하는 성향의 커뮤 가서 쓰는게 속 편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DownTeamisDown
22/01/18 15:52
수정 아이콘
또 화재될만한 부담없는건이 터지면 글쓰기 늘어나긴 할겁니다.
그 기점이 토론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
jjohny=쿠마
22/01/18 15: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운영 방침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 부분들은 일종의 의견제시로 보아서 특별히 코멘트 드릴 것은 없고, 선게 관리자분들께서 보시고 참고하시도록 전달하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사실관계만 말씀드리면, 공지들을 비교해보면 이번 선게 관리 규칙에서 이전 선거와 비교해서 변경된 것은 [선거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하는 글에서 지켜야 할 규칙] 부분 뿐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전에는 선관위에서 삭제요청이 오면 삭제를 했으나, 전체운영진 회의를 통하여 앞으로는 선제적으로 삭제를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즉,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글들이어서 결과적으로 삭제되어야 할 글들입니다)

삭게에서 확인해보니, 이번 선거기간에 이 사유로 삭게 이동된 게시물은 7개 정도인 것 같습니다. [즉, 이번 선게 관리 규칙에서 변경된 부분에 따라 추가적으로 삭제된 글은 10개 미만]이고, 그 이외에는 이전 선거들과 동일하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엘롯기
22/01/18 15:52
수정 아이콘
22/01/18 15:54
수정 아이콘
뭐.. 이벤트가 없는게 크죠.
당방 일요일에 방송할때 그거 관련으로만 몇개씩 글이 올라왔는데요;;

그것도 있고.. 이번 선거전 자체가 좀 네거티브 위주로 흘러가는게 강해서, 서로 이슈에 피곤해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22/01/18 15:56
수정 아이콘
전 눈팅만 하지만 이왕 몰아넣은거 조금 자유롭게 풀어주고 기어나오는거엔 철퇴를 주는게 어떨까요...
유튜브 프리미엄
22/01/18 15:56
수정 아이콘
네거티브판이니 활발하지 않은게 차라리 낫지 싶네요. 한쪽 지지자가 압도하면 나은데 그런 것도 아니고...
아이군
22/01/18 15:57
수정 아이콘
저는 여러 복합적인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1. 냉정하게 말하면 이제 선거가 뜨거워 지기 시작할 시점이다. 지금까지 사건이 많아서 말도 많았지만, 사실 아직 대부분 사람들이 선거에 관심가질 시기가 아니다.

2. 역대급 비호감 대전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번 선거에서 먼저 고개 드는 쪽이 진다. 즉 다들 존버 중이다.

3. LCK 시작해서 사람들의 관심이 그쪽으로 집중되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PGR인데.... LCK에 좀더 사람이 많은게.... 정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사조련가
22/01/18 15:57
수정 아이콘
모바일 근데 왜 안되요?
선게에 관심 생긴게 이번이 처음이라....

예전 Pgr이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휴대폰 본인인증도 하잖아요. 통피라서 문제다 이런것두 아니구요. 모바일 시대인데 너무 심한 제한같습니다.
유료도로당
22/01/18 16:26
수정 아이콘
작년 선게 공지를 보면 해당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이번 선거게시판에서는 시범적으로 모바일로 글/댓글 작성하는 것이 제한될 예정입니다. (기술개발은 끝났고, 최종 검토 및 적용 단계에 잇습니다. 수일 내로 적용될 것입니다.) 그동안 자게 정치 카테고리가 운영되며, 정치 카테고리 벌점 댓글들 중에서 PC보다 모바일로 작성된 비중이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습니다. 아무래도 PC에서보다 정성이나 주의를 기울이기가 비교적 어려운 모바일 환경에 따른 특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따라서, 특히 불타오르기 쉬운 선거게시판에서의 모바일 활동을 제한함으로써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운영진과 자운위의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 선거 시즌에 선거게시판에서 시범적으로 모바일 제한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선게에서의 양상을 검토한 이후 평시 자게 정치 카테고리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펠릭스
22/01/18 15:58
수정 아이콘
그냥 정치키워들이 다 벌점 먹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저이구요.

조회수 보면 절대 관심이 부족한 건 아니죠.

글 쓸 사람들이 죄다 쓸려나간게 클겁니다.
유료도로당
22/01/18 15:59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퍼오실때 본인의견 250자 이상 작성하시는것도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250자가 많은건 아니지만 조사 결과만 인용하고 의견 길게 안적으면 짤립니다.

그리고 위 규칙은 글쓸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댓글로 쓸때도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댓글도 삭제된걸 몇번 봄)
오곡물티슈
22/01/18 16:01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퍼오는거 이번 대선뿐 아니라 지난 보궐선거 결과도 걸립니다.
예전에 쓴 글이라고 안심하고 링크 거는 것도 안돼요
22/01/18 16:01
수정 아이콘
사이트 한지 오래됐는데 회원점수를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신기한 기능입니다.
샤카르카
22/01/18 16:01
수정 아이콘
선넘는 정치과몰입자는 즉각 벌점먹어 축출되어야 마땅하죠. 깨끗해보여서 좋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2/01/18 16:02
수정 아이콘
벌점관리가 어렵긴 한거 같아요. 전 98점인데, 후보 관계자 녹취록 원문의 '새♡'를 언급했다가 벌점 맞으니까 당황스러웠네요.
샤한샤
22/01/18 16:14
수정 아이콘
선게를 지금 장악한 분들이 기존에 다른 게시판에서 자주 보이던 분들이 아니거든요?
활발하던 키보드 워리어들이(예를 들자면 저같은) 이준석-윤핵관 갈등이나 여성부 폐지 등 흥미진진한 시기에 벌점먹고 다 썰려가지고 뭐 글 리젠이든 리플이든 많이 될 수가 없다고 봐요
피지알 모바일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모바일 금지가 영향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오곡물티슈
22/01/18 16:37
수정 아이콘
지금 다른 사이트는 오늘 공개된 녹취록으로 시끌시끌한데 선게는 조-용.....
글쓸 사람이 다 사라져버린걸까요
샤한샤
22/01/18 17:08
수정 아이콘
벌점 폭탄을 피해간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생각해보면 뭐.. 간단하죠?
불리한 이슈는 눈가리고 귀 가리는거죠
22/01/18 18:20
수정 아이콘
어떤 사람들인가 생각해봤는데 벌점폭탄을 피해간 사람들은 샤한샤 님 같은 분들보다 [어그로를 끌지 않고 예의있는 사람들]이라는 건 확실하니, 선게가 조용해질 수밖에 없긴 하겠네요.
샤한샤
22/01/18 20:58
수정 아이콘
무균실 만들지 말자고 했던 어떤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22/01/18 21:45
수정 아이콘
무균은 커녕 악성 종양을 제거한 상황에 불과하죠~
지구 최후의 밤
22/01/18 20:41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간단합니다.
벌점맞을 정도의 글이나 댓글을 안 쓴 사람인거죠.
뭐 선거도 이벤트인데 즐기면서 해야죠.
메가트롤
22/01/18 16:19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뜻 밝히기가 가장 어려운 선거이지 않나 싶네요.
까기는 정말 쉽고 지지하기는 정말로 어려운... 정말 역대급입니다...
귀한 유권자를 샤이하게 만들어버리기에 충분한 누추하신 분들만 후보랍시고 나와있으니...
배고픈유학생
22/01/18 16:27
수정 아이콘
정작 자게에서는 정치글 도배였는데
막상 선게에 판 깔아주니 글쓰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

선거 다가올 수록 관심이 증가해야하는데 정반대로 가고 있으니 규정완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cruithne
22/01/18 16:47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freedom/94846#4484485

여론조사 빼면 규정은 그대로인데 굳이 완화할 필요가 있나요
버거킹맘터
22/01/18 16:31
수정 아이콘
작년까지 1일 3망언 보는 재미였는데 요즘 정신차리니까 상대적으로 흥미가 떨어진것 같아요
HA클러스터
22/01/18 16:43
수정 아이콘
선게에 글이 잘 안올라오는건 별 관심 없고 자게에 매일 상대방 헐뜯는 정치글 안보여서 속이 아주 편합니다.
LCK 시작해서 기뻐요.
이브이
22/01/18 16: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게의 안락사 그게 피쟐의 유일한 구원…
22/01/18 16:47
수정 아이콘
운영진입장 백번이해하긴 합니다만 솔직히 선게 노잼인데다가 글쓰기허들도 높아서 리젠률이 급감할수밖에없죠.
항상 깨끗한 선거, 공약대결을 이야기하지만 현실적으로 선거가 그렇게 될수가없어요. 어떻게든 더럽고 치사한짓으로 서로 여론전하면서 치고박는게 선거고 그래야 박진감넘치고 재밌는 대선이 되는건데 뭐 어쩌겠나요. 엣헴하면서 뒷짐지고 그건 싫다는 분들이 많으니 존중해드려야죠.
트루할러데이
22/01/18 16:5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요즘은 이슈가 별로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좀 덜올라와도 괜찮지 않나요? 딱히 그게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22/01/18 16:50
수정 아이콘
이참에 분리된 선게를 선거 이후에도 정게로 쓰고 자게에는 정치글/댓글 전면 금지했으면 좋겠네요.
22/01/18 16:51
수정 아이콘
냉정히 말해서 운영진이 정치글 보기 싫은거죠. 이유야 이것저것 붙여 몇 명 제재하기 시작하면 글 리젠은 확 줄어들거고요.
cruithne
22/01/18 18:53
수정 아이콘
냉정히 말해서 그런 말씀을 하실거면 근거라든가 그런걸 좀 가져오시는게 어떨까요?
22/01/19 00:29
수정 아이콘
선거게시판에 활발히 활동하시다가 어느 순간 뜸해진 분들 점수보면 알 수 있죠. 근거를 보여주고 싶어도 닉네임 언급하는 저격은 pgr에서 금지인거 알고계시죠? 직접 찾아보시면 알 수 있을겁니다.
SAS Tony Parker
22/01/18 19:17
수정 아이콘
허들을 여러겹 놓은게 아니라서 이건 좀 억지 같습니다
22/01/19 00:31
수정 아이콘
룰을 추가안해도 조금만 '엄격하게' 관리해주면 운영진 취향에 맞게 조교가 가능하죠. 그런 식으로 예전에는 특정 당을 편애했었죠.
22/01/18 21:04
수정 아이콘
기승전 운영진 탓 또 하시네
22/01/19 00:32
수정 아이콘
과거를 돌아보시면 단순한 '탓'이 아니라는걸 아실텐데요.
22/01/19 0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norrell님 같은 분들이 현정부 지지층 중에 영강당한 분들 제시하면 이악물고 무시하죠.
당연하게 제재될 만한 사람이 제재된 거니까요. ​현정부 반대하다가 제재당하면 순교자고, 억울하게 희생당한거죠.
현정부 반대하는 분들이 예전에 정치글 시끄러우니까 보기 싫다는 글 쓴 거 링크하면 못 본 척 하고요.
왜냐, 당연하게 할 말 한 것이거든요. 지금 정치글 시끄럽다는 사람들은 다 현정부 지지자들이겠죠.

말 나온 김에 과거 한 번 돌아보시죠.
https://cdn.pgr21.com/freedom/83675
"반민주당파여서 민주당(문재인) 지지자들만 보이면 무조건 공격하다가 보니 논리적으로 어긋나는 말도 나오고, 상대 말 꼬투리 잡고 막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제와서 사과한다고 속이 풀리지는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안 죄송하신 것 같은데요??

아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닉네임만 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꾸준히 현 정부 지지해온 회원들 중에서도
저랑 키배 뜬 사람도 많습니다. 자게에서 저격도 당해 봤고요.
정치글에서 극성인 분들 운영진 깔 때는 진영 상관없이 대통합 이루던데, 아직 이 글 댓글엔 그런 기운이 없군요.
22/01/20 02:39
수정 아이콘
어느 정당 지지하냐에 따라 차등적으로 대하신 분이 엄청 뻔뻔하시네요. 어쩌다가 예외하나 있으면 차별이 없는건가요? 침소봉대라는 말 아시나 모르겠네요. 각 정당별 영강 비율을 제시한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 명 있다는게 반론이라니;;;;

특정 정당 지지한다면서 키배 뜨고 발리니 손수 벌점 먹이시는걸 목격했는데요.
22/01/20 03: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크 딱 예상했던 그대로 댓글다시네요.

니들이 운영 그따위 식으로 해서 일베에서 온 어그로들이 커뮤 장악한다고 건게에 욕박고 탈퇴하는 인간들이 한둘이 아닌데요.
근데 어쩌죠. 요즘은 자게 댓글에 밭갈기하러 왔냐는 말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저쪽 욕할 거 없어요. 극성은 이쪽저쪽 다 똑같고요.

[그리고 특정 정당 지지한다면서 키배 뜨고 발리니 손수 벌점 먹이시는걸 목격했는데요.]
라고 하시는데 없는 사실 지어내지 마시죠.

운영위원 할 동안 특정 정당 지지하는 발언 한 적 없고,
또 꼬투리 잡을까봐 미리 못박아놓자면
조국 사태 터졌을 때, 손혜원 목포 투기 아니냐 시끄러울 때 다 비난했습니다.
댓글 내용 보아하니 어차피 확인도 안 하고 도매금으로 몰겠지만.

그리고 일반회원은 잘 모르는 사실인데,
님처럼 반응하는 사람들 있을까봐
댓글 나누는 경우 해당 관리자는 그 글 댓글에 대해서 손 안대는 게 내규 비슷하게 정해져 있어요. 참 웃기네요.

그리고, 그렇게 운영이 편향적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특정 회원들이 반사이익 얻고 있다고 생각하면 자운위에 지원을 하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운영도 개선하고, 커뮤에 해악을 주는 특정 성향 지지자들도 손수 청소해버릴 수 있고. 일석이조 아닙니까?
22/01/20 13:39
수정 아이콘
님이 써온 댓글들을 보다보면 나는 이 사이트를 위해 무료로 위대한 희생을 했고, 유저들은 모두 거기에 감사해야하며, 그 점을 인정 받지 못하면 못 견뎌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님이 제대로 일 했을 때나 해당되는 말이죠.

솔직히 운영진 하시면서 쥐꼬리만한 권력 휘두르시며 밭갈이 열심히 하셨잖아요? 본인이 얻는게 있으니까 하신거죠. 마치 군대에서 후임들에게 온갖 악행은 다 저지르고 전역할 때 나 정도면 천사고 인정 받을 사람이지라고 미화하는 모습 같네요. 차이점이라면 군대는 억지로 끌려가기라도 했지만 님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것이 있겠네요.
22/01/20 14: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거는 제시 못하고 없는 말 지어내고 했던 말 반복하고

이거 님이 그렇게 혐오하는 민주당 현 정부가 하는 짓 아닙니까?

천사고 인정 받을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그거 바란 적도 없어요.
밭갈기 열심히 했다는데 어쩌죠?

브록레슬러 진선미 i_terran Jun911 강변빌라12호 또 더 있죠?
피지알이 일베 펨코처럼 우경화됐다고 떠나가고 활동안하고 영강된 인간들이 한트럭인데
이 악물고 모른척 근거는 제시 못하고 아득바득 우기는 꼴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님이 그렇게 혐오하는 민주당 지지자 회원한테 자게에서 공개저격당하면서 사과요구받은 글도 있는데 저격이라 링크를 못하겠네요^^;;
뭐 애초에 이야기가 통하면 댓글이 여기까지 왔겠습니까 그죠?

쉐도우복싱하지마시고 복싱할거면 실제로 하세요 그건 건강에라도 좋습니다.
22/01/18 21:43
수정 아이콘
운영진이 정치글 보기 싫은 건 사실일 수 있는데 이것저것 이유 붙여서 제재하니 뭐니는 무슨 얘기일까요. 당장 여기 댓글만 봐도 규정미준수로 글삭후 눈팅만 해야되는 상황 되었다고 직접 밝히는 분들이 계시는데.
22/01/19 00:35
수정 아이콘
규정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하니까요. 어디는 칼 같이 처벌하고, 어디는 신고해도 무시하고요.
SG워너비
22/01/18 22:16
수정 아이콘
근거라도 있으신지요?
22/01/19 00:34
수정 아이콘
활동하다가 어느 순간 사라진 사람들이나, 제재 받는 비율 보면되죠.
22/01/19 11:49
수정 아이콘
근거는 없군요.
22/01/20 02:28
수정 아이콘
님이 하는 말 대부분이 근거 없는거랑 같죠
22/01/20 07:18
수정 아이콘
역시나 근거가 없군요.
스덕선생
22/01/18 16: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선거 게시판 이용해보니 마치 벽에다 말을 거는 기분이 들더군요.

애초에 선게 이용하는 분들은 정치 고관심 계층이고, 본인의 성향에 확신을 가진 분들이라 어지간한 문제론 지지하는 대상을 교체하거나 스탠스를 바꿀 일이 없다보니 그렇겠지만요.

여담이지만 자유게시판이나 유머게시판 등에서 봤을때는 좋은 식견을 가졌다고 감탄하게 만들었던 유저가 거기서는 추한 말꼬리잡기와 모르쇠로 일관하는걸 보고 역시 정치는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구나,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그래도 그 분은 식견이라도 있지, 저 같은 무능한 사람이 그렇게 과몰입해서 난리치면 진짜 꼴불견일거같아 얼른 포기하고 도망왔습니다 크크.
트루할러데이
22/01/19 09:08
수정 아이콘
자게나 질게에서 만난분이 맞는건가 혹시 스펠하나가 다른게 아닌가 싶은 분들이 있죠. 그런걸보면서 사람이라는 존재는 참 입체적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크크.
pzfusiler
22/01/18 16:55
수정 아이콘
글리젠이 높던 낮던 별로 관심없고.. 솔직히 그냥 지금처럼 정치글들은 이렇게 격리했으면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이 자유게시판이지 그냥 정치게시판이고 자유게시판이 자유게시판의 역할을 못하고 유머게시판이 그 역할을 했는데.. 솔직히 지금 조용해서 좋은데 또 정치로 불붙이려고 하는거 같네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2/01/18 17:0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22/01/18 17:05
수정 아이콘
일반글 탈을 쓴 정치글도 줄어서 좋네요.
22/01/18 16:56
수정 아이콘
허들 높은 게 좋습니다. 지금 상황에 매우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22/01/18 21:42
수정 아이콘
전 더 높혔음 좋겠네요 크크
22/01/18 21:43
수정 아이콘
앗, 아예 100점으로 한정해서 벌점 1이라도 있으면 못 쓰게 하는 것도 좋을지도…. 크크크크크.
22/01/18 16:57
수정 아이콘
전 좋은데요. 운영진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Your Star
22/01/18 16:57
수정 아이콘
뭐 어떰 정치사이트도 아닌데
melody1020
22/01/18 17:00
수정 아이콘
윤석열 망언이 반나절 단위로 업뎃되면서 지지율 멸망해 가는 거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이준석이랑 화해하면서 재미가 뚝 떨어졌어요.
정권교체는 희망하지만 윤석열 망언도 보고 싶은 이 모순된 감정이라니...크크
떠돌이개
22/01/18 17:02
수정 아이콘
지금 아주 좋습니다. 양쪽 선수들 부들거릴 생각에 속이 편안하네요.
22/01/18 17:09
수정 아이콘
아래의 즐거운 글들이나 배터리 글 같은게 정게 전이었다면 10플도 채 안달리고 쓸려나갔겠죠. 선게 한번씩 보러가긴 하는데 지금이 너무 좋네요.
대체공휴일
22/01/18 17:14
수정 아이콘
자게는 쾌적하니 좋네요.
약쟁이
22/01/18 17: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싸움판 벌어지는 글들 제목 안보는 것만 해도 속이 편안합니다.
제발 선거 끝난 후에도 자게에서 정치글 분리가 이어졌으면 좋겠고
아니면 최소한 많은 분이 바라는 정치 제목 달린 글을
기본 배제하는 게 개인화에서 설정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정치 글로 어그로 노리고 피지알 가입했거나
과몰입한 정치꾼들은 자동으로 줄어들고 사라지지 않을까요?
22/01/18 19:55
수정 아이콘
(개인화에서 가능해요 소근. 첫화면 일반탭만 보기 있어요!)
22/01/18 17:16
수정 아이콘
벌점 퍼레이드 당해서 그런 거 같은데
22/01/18 17:2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아군적군 안가리고 이상하게 많은글을 생산하시던 분들이 왜 9렙임에도 조용한가 했더니

이제 이해가.. -_-;;;
지르콘
22/01/18 17:31
수정 아이콘
각진영의 후보가 각 진영에서 호감도는 낮은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찍어야 할거 같긴 한데 그렇다고 관심가져주긴 귀찮은 상황이기도 하죠

모바일이 안되니 접속하기 귀찮은 것도 한몫하고요
22/01/18 17:31
수정 아이콘
넘모 좋아요.
선게 글리젠이 안되고 재미없는건 실제 선거 상황도 별로 재미없다는게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안철수
22/01/18 17:48
수정 아이콘
정치글만 쓰는 소수의 유저가 댓글 티키타카 독점하고 있어서 식상...
사이먼도미닉
22/01/18 17: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 게시판과 자유 게시판에서 어느정도 활동을 하면 정치글을 쓸 수 있도록 허들을 늘렸으면 좋겠어요

이 사이트의 아이덴티티가 정치도 아니고 운영진들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소소하게 운영했으면 합니다
단비아빠
22/01/18 17:57
수정 아이콘
그냥 이슈 자체가 적은 탓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이명박 정동영 붙었을때 조용했던 것과 비슷하겠죠.
정동영에 대해선 별 이슈 없고 그냥 이명박만 주구장창 물고 뜯는 것이 한계였던 것처럼
이재명에 대해선 별 이슈 없고 그냥 윤석열+김건희만 주구장창 물어뜯는게 이번 대선인데
윤석열마저 요즘은 조용하니 뭐...
시린비
22/01/18 17:57
수정 아이콘
정치글 올려봐야 상대측? 에게 온갖 인신공격당하는데 진짜 파이터가 아닌이상 글올리기 쉽지 않은 점도 있을거같네요.
지금도 글하나 올라오니 '지지하는 분들이 존경스럽네요.' 이런식으로.. 후보가 아니라 지지자들 멸시하는 그런댓글들 자주나오니 흐...
흡연구역 만들어봐도 너무 독해서 흡연자들도 쉬이 못가는 그런게 아닌가...
22/01/18 18:10
수정 아이콘
이글도 그냥 선게에...
선게 망하든 관심없어서...
라라 안티포바
22/01/18 18:59
수정 아이콘
선게는 장사안되니까 여기와서 정치얘기하겠다로 보여서 좀 그렇긴해요.
SG워너비
22/01/18 22:17
수정 아이콘
선게에 쓰면 짤릴까봐 여기 쓰는거죠. 꼭 하지말라면...
읽음체크
22/01/18 18:13
수정 아이콘
피지알 자게는 원래 정치글 금지였으니 리젠율 낮은건 그거대로 좋은 겁니다. 문제삼을게 못됨.
윤석열
22/01/18 18:18
수정 아이콘
다좋은디 그럼 선게 없애도 되지않나요 자게도 썰렁 선게도 썰렁하니 왠지 죽은 사이트 같아서..
다레니안
22/01/18 18:21
수정 아이콘
어지간한 몸집 있는 커뮤니티는 정치게시판을 따로 만들어두죠. 크크...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안전이 피로 써진 역사이듯, 커뮤니티는 분탕질로 써진 역사니까요.
지금 우리
22/01/18 18:32
수정 아이콘
정떡 어그로꾼들 역겨워 죽겠습니다.
저는 90점 넘어도 선게에 글을 쓰지 않습니다.
정치글 쓰고 키워짓 하다가 2달 정지도 당해봤고요.

솔직히 토론도 논쟁도 아니고 최소한의 존중도 없고..그냥 정떡 자체가 식어버렸음 합니다.
22/01/18 18:35
수정 아이콘
사실 그게 정치죠 크크
22/01/18 18:37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선게 한번 눈팅하고 왔는데... 대선 끝나도 그냥 계속 자게는 지금처럼 클린하게 가면 좋겠습니다.
공사랑
22/01/18 18:38
수정 아이콘
유게에 유머는 없고 정치소환글로
선 넘나들며 티키타카 하는것도 허들 좀 높였으면 합니다
존중과 배려의 느바매냐처럼요
우리는 하나의 빛
22/01/18 18:51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으로는 글이나 댓글을 쓸 수 없어서 눈팅만 하고있습니다~ 컴을 마련하기는 해야할텐데 당장 그럴만한 여유가 없..ㅠㅠ
22/01/18 19:04
수정 아이콘
특정 후보 지지자들이 너무 많아서 이용 안 하고 있어요
22/01/18 19:07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꽤 오래 전에 건의게시판에 선관위?인가 비슷한 닉네임으로 글이 올라왔길래 볼 순 없지만 무엇일까 하고 궁금해했는데 며칠 뒤에 공직선거법 관련 규정 올라온 게 생각나네요. 의외로 여러 커뮤니티의 운영진에게 직접 삭제 및 협조요청하는구나 하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론조사 관련 글이 삭제되는 건 기사 인용 관련 저작권문제처럼 일종의 유저 보호조치같은 거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해요.
노부타
22/01/18 19:09
수정 아이콘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앞으로도 쭉 분리했음 좋겠어요
어둠의그림자
22/01/18 19:16
수정 아이콘
영구분리를 건의합니다.
불굴의토스
22/01/18 19:17
수정 아이콘
모바일이 크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2/01/18 19:35
수정 아이콘
선게 열린 줄도 몰랐습니다
라자냐
22/01/18 19: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
깻잎튀김
22/01/18 19:56
수정 아이콘
정게분리는 정치 좋아하는 회원들도 원하는건데 운영진이 없어서 못하는거라고 했죠
지금 선게가 조용한건 저 포함한 사람들이 벌점복구가 안됐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22/01/18 20:01
수정 아이콘
저도 중간에 벌점 먹고 글 못 쓰고 있었는데, 저 같은 분들이 많았군요 크크크
그리고, 정확하게는 모바일이 아니라 와이파이 문제더군요.

지금처럼 자게랑 분리해서 선게 그냥 계속 분리시켜주면 좋겠지만,
그렇게까지는 안되겠지..
22/01/18 20:08
수정 아이콘
모바일은 풀어줬으면 ㅠ
하아아아암
22/01/18 20: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모바일은 좀 풀어주시면 좋겠네요
22/01/18 20:16
수정 아이콘
이 글 댓글 옆에 그 사람 회원점수 나오면 웃길 것 같아요
다리기
22/01/18 20:34
수정 아이콘
활발히 정치탭에 글쓰고 댓글 쓰던 사람들이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벌점 쌓여서 이제 못쓰는 게 크지 않을까요? 크크크

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고... 정치적인 댓글은 아니었는데 훠훠 썼다고 칼벌점 먹거나 어그로에 낚여서 막 공격적인 댓글 달았다가 댓가를 치르기도 하고 뭐. 저처럼 자업자득인 경우 많을 겁니다.

반면 활동이 적었던 회원들의 비율이 급격하게 늘어난 느낌이 있고 글이나 댓글 분위기가 의외로 한쪽으로 많이 쏠리더라구요.

사실 가장 중요한 건 선게 그냥 보면 영양가가 없어요
리젠이 느린만큼 상당히 뒷북이 많고... 이미 끝난 이슈로 어그로도 많이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22/01/18 21:42
수정 아이콘
정치적이지 않은 훠훠 라는 게 상상이 안가는데 혹시 어느 글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다리기
22/01/18 22: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울과 지방 어쩌고 였는데
개인적으로 지방 좋은점 도시 싫은점 이런거..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서울사람들은 서울밖을 왜 싫어하는가?'하는 글이고
훠훠훠는 이렇게 들어갔습니다.
[물론 돈이 오지게 많으면 서울만한데가 없는 건 맞는데
제 생각에 그런 사람 서울 천만 인구 중에 만명이나 될까요. 훠훠훠]


10줄도 넘게 쓴 글 중에 정치적인 사안은 전혀 없었구요
다 서울살이와 지방살이에 대한 개인 의견이네요

저는 이때 훠훠 사용으로 벌점 4점 맞았고요
그때 처음 썼는데 처음 알았어요 훠훠 이게 비하나 조롱의 의미로 쓰기도 한다는 걸요

당시에도 좀 따져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냅뒀지만 뭐.. 아직 납득은 안됩니다
맥락 상관없이 단지 훠훠훠를 썼다고 칼같이 벌점 4점? 여전히 어이없어요 다시 봐도
그뒤로 좀 관심 가지고 봤는데 딱히 벌점 안 받고 추천만 무수히 올라가는 정치탭의 훠훠도 목격했었고요 참 네 할말 많은데 솜씨가 없어서 그만 합니다 크크
22/01/18 23:22
수정 아이콘
[그뒤로 좀 관심 가지고 봤는데 딱히 벌점 안 받고 추천만 무수히 올라가는 정치탭의 훠훠도 목격했었고요 ]
이 사이트 운영진이 무급 무보수 봉사하시는 분들이라. 신고를 하면 처리가 되는 거고 신고된 채 처리 안 되고 쌓인 게 하도 많아서 처리가 느릴 뿐 이건 하고 이건 안 하는 건 아마 없을 겁니다.
보면 신고를 하시고, 좀 기다리면 처리가 늦게라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앞으로 규정 위반 글이나 댓글을 보시면 신고 부탁드립니다.
문재인대통령
22/01/19 02:49
수정 아이콘
저도 훠훠 쓰다가 벌점 먹었는데 홍_홍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유료도로당
22/01/18 21:00
수정 아이콘
댓글보다보니까 벌점먹고 90점 이하돼서 글 못쓰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았군요. 왠지 선게 매운맛이 예전보다 좀 떨어진다 싶긴했습니다...
라흐마니
22/01/18 21:22
수정 아이콘
쾌적합니다!
분당선
22/01/18 21:39
수정 아이콘
시대가 어느시댄데 모바일을 막아버리는 판단에 어질어질하더라구요
예전부터 느낀건데 피지알 운영방침은 퇴보가 엄청심합니다
22/01/18 21:50
수정 아이콘
벌점먹은 사례 중 모바일 비중이 높아서 지난 선거때 시범삼아 해보고 이번까지 이어진거긴 한데 그냥 풀어두고 벌점먹여서 잠잠해지나 지금처럼 소등상태가 되도록 두나 별 차이가 없는 것 같긴 해요. 물론 신고사례가 그만큼 많아질 테니 처리하는 운영진의 로딩이 다소 늘기는 하겠지만요.
22/01/19 00:05
수정 아이콘
저는 명목은 벌점 어쩌고지만

통피 다중계정 밭갈이를 기술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22/01/19 01:02
수정 아이콘
다중계정 걸린 사람 중에 세컨 서드계정을 통피로 접속하는 경우가 엄청 많을 겁니다
다크 나이트
22/01/18 21:53
수정 아이콘
이 글도 선게에서 정치 이야기 잘 안되니 자게와서 해보겠다는 느낌으로 보이는데....
그냥 정치 이야기 할 사람들은 거기가서 하세요.
솔직히 이 글도 선게 가야죠.
공사랑
22/01/18 22:03
수정 아이콘
이 댓보로 글쓰니분 지금보니
선게 열리자마자 달리시던 대표 신흥주자셨죠
SG워너비
22/01/18 22:19
수정 아이콘
글쓴분 신흥 렉카시죠.
공사랑
22/01/18 22:22
수정 아이콘
일단 선게로 테이프 끊으시고
유게 뻑가워너비 하시지 않았나요?
찾아보지 않아서 제 기억이 틀릴수도 있습니다만.....
SG워너비
22/01/18 22:26
수정 아이콘
저도 찾아보지는 않아서 순서는 잘 모르겠네요..
다크 나이트
22/01/18 22:21
수정 아이콘
아 그래요? 저는 그냥 글 만보고 댓글 쓰긴 했는데 신흥주자신가요?
그러면 더더욱 의도가 보이는데요. 크크크
원펀치
22/01/18 22:23
수정 아이콘
선게가 따로 생겨서 자게에 정치글은 안쓸거에요
SG워너비
22/01/18 22:25
수정 아이콘
정치 탭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원펀치
22/01/18 22:26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더더욱 정치글은 자게에 안쓸겁니다. 뭔가 큰 기우가 있으신거 같아서
공사랑
22/01/18 22:27
수정 아이콘
선게 따로 생긴후부터 등장하신거 아닌가요?
prohibit
22/01/18 22:0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벌점받고 썰려서 못쓰는 분들도 좀 있을거같은데요 크크
22/01/18 22:09
수정 아이콘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제 얼굴에 침 뱉기 같습니다만,
솔까 선게는 운영 방향성 선 씨게 넘는거고 “규정 지켰다”라고 하기에는 ‘일베나 펨베나 pgr이나” 할 말 없는 것 아닌가 합니다.
괜히 커뮤들이 “정게 만들어라” 요구에 “안함!” 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지구 최후의 밤
22/01/18 22:31
수정 아이콘
저도 한때 열심히 몰입했는데 어느 순간 돌이켜보니 사랑하기도 바쁜 세상에 너무 소모적인 짓만 하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편안하게 관람하고 있습니다.
나리미
22/01/18 22:41
수정 아이콘
몇년 전부터 어느 사이트나 검열이 엄청 심해졌죠.
유튜브 프리미엄
22/01/18 22:53
수정 아이콘
아무거나 검열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이 늘었고요.
로메로
22/01/18 22:47
수정 아이콘
벌점으로 사이트 활동 정지를 먹이면 먹이는거지 다른게시판 다 되는데 선거게시판에만 못 쓰고 모바일로는 못 쓰게 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죠.
사르르
22/01/18 22:51
수정 아이콘
선거 관련해서 댓글 처음다는데, 이 글은 왜 선거게시판행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선거게시판 들어가서 눈팅하고 나오는 재미도 쏠쏠해요. 참전하지 않는다고 해서 보는 사람들이 없는 건 아닙니다.
22/01/18 23:27
수정 아이콘
꼭 저거 때문 아니라도 정치 얘기하면 박터지고 벌점 먹고 그러죠.

저도 벌점 먹고 눈팅중..
정신건강엔 더 좋은거 같습니다
Justitia
22/01/18 23:34
수정 아이콘
선거기간만 되면 자게가 클린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22/01/19 02:31
수정 아이콘
너무좋아용
문재인대통령
22/01/19 02:54
수정 아이콘
박정희야 전두환이야 왜 이렇게 하지말라는게 많아

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뭐.. 귀닫고 입막고 하는게 좋을수도 있죠. 애초에 PGR이 정치 사이트도 아니고 게임 사이트인데 이정도 통제는 충분히 할수 있다고 봅니다.
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바보영구
22/01/19 03:02
수정 아이콘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치신 분들이 게시글이고 댓글이고 다 덮어버려서
눈팅은 하겠는데 참여는 못하겠어요.
Liberalist
22/01/19 06:43
수정 아이콘
뭐, 선게 글 올라오는거 보면 양 후보 모두에게 부정적인 감정 드는 글밖에 안 올라와서, 선게 리젠이 되든 안되든 솔직히 알 바 아닙니다.
정책적으로 이슈별로 서로 어떤 부분이 쟁점인지에 대한 토론이 주가 되어 올라오면 모르겠는데, 그것보다는 밭갈이가 주 컨텐츠잖습니까.
이 글을 쓰신 분이나, 동조하시는 분들이나 그냥 본인이 원하는대로 선게 밭갈이 안 되니까 짜증나서 이러시는걸로밖에 안 보이는데...
슈퍼디럭스피자
22/01/19 08:03
수정 아이콘
어제만 글 10개, 자게보다 많이 올라왔구만..
supernova
22/01/19 09:02
수정 아이콘
저는 지지합니다. 이왕이면 선게를 정게로 바꿔서 계속 나눴으면 좋겠네요.
허저비
22/01/19 09:41
수정 아이콘
정치글 다 없어진 자게 너무 쾌적해요
그리고 선게는 거들떠도 않봅니다 크크크크크
선거 끝나도 제발 정치게시판은 분리좀...
22/01/19 12:25
수정 아이콘
문재인한테 각하라고 했다고 벌점맞길래, 그냥 여기는 그런곳이구나 합니다
척척석사
22/01/19 16:09
수정 아이콘
본문 같은 여론조사 규정은 쫌 빡빡하게 적용돼서 벌점 받아서 못 쓰시는 게 좀 억울하실 것 같기는 합니다.

그거랑 별개로 어느 사이트나 자기가 벌점 받으면 별로 벌점받을 일도 아닌데 내 입을 막기 위한 운영진의 횡포가 극에 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만, 따지고 들어가보면 그거때문에 벌점 받은 게 아니라 다른 규정을 어겼거나 비꼼이 심했거나 욕을 했거나 하여튼 다른 이유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리고 억울한척 하고 막 당한것같고 앙심도 품고 등등
서류조당
22/01/19 17:10
수정 아이콘
전 괜찮은 거 같네요. 운영진 분들 맨날 격무에 시달리고 사람 부족하다고 아우성이셨는데 선게 덕에 자게 정치글까지 확 줄었으니 좋은거죠.
굳이 정치 얘기 pgr에서 할 필요 있나요? 사이트가 여기뿐인 것도 아닌데.
선거 끝나면 선게 -> 정게로 바꿔서 똑같은 규정으로 계속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플리트비체
22/01/20 13:37
수정 아이콘
모비일 작성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846 [일반] 선게에 글 리젠이 활발하지 않은 이유... [178] 원펀치21915 22/01/18 21915 9
94845 [일반] 생각보다 대단한 과학자, 우장춘 박사 [45] jjohny=쿠마14706 22/01/18 14706 19
94844 [일반] 화이자 부스터샷(3차) 후기 - 뭐? 안아프다고?! [93] 랜슬롯16502 22/01/18 16502 8
94843 [일반] [성경이야기]모세의 죽음과 다음 지도자 [11] BK_Zju11328 22/01/17 11328 19
94842 [일반] 철면수심 차돌짬뽕 리뷰..(+쬐끔 더 맛있게 먹기) [46] Lelouch15195 22/01/17 15195 14
94841 [일반] 전고체 배터리가 안되는 이유? [70] 어강됴리18455 22/01/17 18455 3
94840 [일반] (스포)뒤늦게 본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의 실망스러운 후기 [31] 시간10907 22/01/17 10907 10
94839 [일반] 백신의 접종 권고는 어떻게 계산되나? [318] 여왕의심복25722 22/01/17 25722 109
94838 [일반] 지속되는 애그플레이션(식량 인플레) [42] 맥스훼인14257 22/01/17 14257 3
94837 [일반] 중대본 "방역패스 개선…박물관·영화관도 해제 방침" [124] sakura20389 22/01/17 20389 5
94836 [일반] [역사] 붕어빵 꼬리에 팥이 있어야할까? / 붕어빵의 역사 [30] Fig.190027 22/01/17 90027 52
94834 [일반] 저도 방통대 졸업(예정) 후기 남깁니다 흐흐 [4] Aiurr10320 22/01/16 10320 19
94833 [일반] 2년 간의 방송대 졸업 분투기 및 약간의 가이드 [27] Dr. ShuRA12254 22/01/16 12254 27
94832 [일반] 증시 비관론자들은 뭐라고 할까?(퇴근임박으로 인한 용두사미 글 죄송합니다) [51] 기다리다12242 22/01/16 12242 11
94831 [일반] 안전사고에서 원청이 보상을 선지급하게 해야 합니다 [42] VictoryFood12214 22/01/16 12214 23
94830 [일반] 상나라의 인신공양을 알아봅시다 [44] 식별15901 22/01/16 15901 48
94829 [일반] 실천해보니 좋았던 직장내 소소한 습관들 [42] visco18996 22/01/16 18996 66
94828 [일반] 2021년 대한민국의 단편 [33] kien.14651 22/01/16 14651 18
94827 [일반] [팝송] 더 위켄드 새 앨범 "Dawn FM" [15] 김치찌개8018 22/01/16 8018 4
94826 [일반] '파티게이트'로 사퇴 위기에 몰린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36] Davi4ever14955 22/01/15 14955 4
94825 [일반] [중드 추천] B급 향기가 느껴지는 친애적의기군 (갭모애의 재미?) [8] 마음속의빛9469 22/01/15 9469 0
94824 [일반] 대만의 기적 세가지 [216] OCT2523111 22/01/15 23111 18
94820 [일반] 난 뭘 벌어먹고 살 것인가 [76] 깃털달린뱀16263 22/01/15 16263 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