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01 20:42:53
Name 호옹이 나오
File #1 Screenshot_2021_12_01_203329.jpg (221.1 KB), Download : 43
Subject [정치] '의사' 안철수 "지금 당장 전면 입국금지해야:


출처 ::http://youtube.com/c/chosunmedia
캡쳐본인
참조: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77089

안철수 의견의 핵심

"치명률 나올 때까지 외국인 전면 입국금지…병상 추가 확보 必"

"국가감염병전문병원 설립·방역패스 확대"

"국가의 국민의 안전과 책임을 강조"

"지난번에 중국인 못 막은걸 교훈삼아 이번에는 막아야한다"

이렇습니다.

입국 금지가 오미크론을 완전히 막겠다는게 아니라 지금 병상 가동률이 너무 높으니 퍼지는 시간을 늦추자는거로 이해가 되는데요.이해가 가는 게 당장 옆나라 일본이 대문을 걸어잠구고 있죠. 이번에 코로나 초기에 국경 열어서 대참사 났는데 이번에는 그런 사태가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2/01 20:45
수정 아이콘
중국과 미국 국적자가 한국을 오려는데 우리 정부가 코로나를 이유로 떡하니 막으면,,,,,,,.
21/12/01 20:50
수정 아이콘
아직도 중국인 입국금지 얘기하는거 보면 흠...
이미 중국사는 한국인도 입국 금지 때리는거 아니면 아무 효과 없었을 거라는 결론난 지도 한참 된거 아닌가요
닐리리야
21/12/01 20: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람들은 입국금지하는 척이라도 해야 정부가 일한다고 생각할걸요...
부질없는닉네임
21/12/01 20:52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인지 아닌지는 문외한인 저는 판단할 도리가 없지만 어째 이 형이 말하면 믿음이 안 가요
아무무
21/12/02 13:38
수정 아이콘
(2)...
21/12/01 21:01
수정 아이콘
의사는 질본에도 있는데 안철수가 의사인게 의미가 있나요
로드바이크
21/12/01 21:27
수정 아이콘
질본에 있는 의사들 의견이 반영이 잘안되는 건지, 거기 의사들은 이대로가 괜찮다고 보는건지 위드코로나 하는 정부 방침이 너무 방역보다는 경제 중심으로 흘러가서 말이죠.
유념유상
21/12/01 21:06
수정 아이콘
그냥 중일 처럼 입국시 내외국인 관계없이 3주 격리 이렇게 해야죠.
21/12/01 21:11
수정 아이콘
남아공에서 발견된 그놈이 남아공에서 시작된지 어떻게 압니까.
마바라
21/12/01 21:12
수정 아이콘
일본, 자국민 포함 "모든 일본행 항공편 중단" 초강수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008746

쎄게 나가네요
아케이드
21/12/01 21:19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일본이 발빠르게 움직이는 반면 우리나라는 좀 재는 게, 뭔가 서로 바뀐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Ainstein
21/12/02 07:44
수정 아이콘
일본은 선거 끝났고 한국은 가장 큰 선거가 코앞에 있으니까요
서쪽으로가자
21/12/01 22:10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어떤 일본분은 지금 미국 가계신데.... 귀국 못하시려나;;;
기사보니 예약을 안 받는다는거니, 귀국편 예약하신 상황이면 가시긴 하시려나요
21/12/01 21:16
수정 아이콘
막아서 원천봉쇄하자는게 아니라 늦추자는거죠. 그렇게 보면 당연히 일리있는 말이고요.
묵리이장
21/12/01 21:19
수정 아이콘
말하면 깨는 스타일~
21/12/01 21:24
수정 아이콘
이분은 허경영이나 제끼고 와야
퇴사자
21/12/01 21:28
수정 아이콘
누가 쓴 글인가 했더니 역시나네요.
아이군
21/12/01 21:30
수정 아이콘
사실 한국도 일본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인 되었는데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최강한화
21/12/01 21:34
수정 아이콘
사회적거리두기로 롤백하기는 그른거 같고 백신패스 강화는 자영업자들의 반발도 있을거 같고 정부는 진퇴양난입니다.
당장 지금 이 상황을 극복 못하면 대선과 지선에서 터질텐데 어찌할지 궁금해지네요.
오곡물티슈
21/12/01 21: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사이트나 유튜브는 얼마 전에야 슈카나 공중파에서 '백신에 맞지 않은 사람들이 걸렸다가 나아야 감염재생산 지수가 떨어진다,
앞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렸다 나아야 하는데, 그걸 완만하게 조절해야 한다'는걸말해서 최근에야 알게 됐지만
이 사이트에선 여왕의 심복님이 한~참 전에 이야기 했던 거잖아요? (찾아보니 9월 6일경이군요)

그런데 정부에서 지금까지 감염자가 늘어날 거란 전문가의 의견을 묵살한건지, 아니면 '그냥 잘 되겠지 뭐' 라고 생각한건지,
왜 벌써 환자를 치료할 의료 자원,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돈이 없다고 하기엔 지금 같은 페이지에 교육청에서 돈을 빨리 써야 하는데 못 써서 멀쩡한 전자칠판을 갈아치운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나라에 돈이 없다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마르키아르
21/12/01 21:47
수정 아이콘
최악과 차악중에서 고르는중인거죠.

위드코로나를 하면서 확진자가 늘지 않게 한다 도 불가능하고

확진자가 늘어도 충분히 다 감당할수 있을정도의 의료자원을 미리 확보해놓는다 도 불가능하고

그럼 위드코로나 하지 말고 계속 3,4단계 거리두기를 한다를 선택하면 자영업자들이 다 죽는다고 하고

결국 피해 없는 뭔가를 선택하는건 불가능한거고

위드코로나해서 생기는 피해 vs 위드코로나 안해서 생기는 피해

두개를 비교해서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는거죠.
21/12/01 21:48
수정 아이콘
그게 장비랑 장소만으로 해결이 나는 문제가 아니라서 그렇죠..
결국 중환은 숙련된의료인력이 필요한데 이 인력들은 거의 지금 다 땡겨쓰고 있습니다..
2년동안 말이죠. 이걸 해결할 방법이 안보입니다 단시간내에
마동왕
21/12/01 22:15
수정 아이콘
정부는 '완만하게' '단계적'일상회복을 하려고 했는데 '위드코로나'해도 된다고 신나서 예상을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12년째도피중
21/12/02 05:10
수정 아이콘
정부 기관 예산 돌아가는거 알만큼 아시면서 그런 말씀 하십니까.
지자체도 마찬가지고요. 연말예산 집행이 교육부 집행예산 빼서 병상 마련? 이런 식으로 될리 없다는거 잘 아실텐데요. 애초에 돈이 있다고 되는 문제도 아니지만.
21/12/02 13:06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병실이 부족하다고 말이 나오는것은 딱 하나죠..
정부(측 전문가들)가 예측한 백신효과 보다 실제 백신효과가 훨씬 못미쳤던거죠..

실제 기사 보니 감염자수 1만명 정도까지 중증환자 받아낼수있다고 예측했는데,
3천명 되니까 벌써 병상이 없다시피 하는거보면
실제 백신효과가 알려진것보다 훨씬 못하거나, 백신의 효력이 오래가지 못한다? 정도가 아닌지..
kartagra
21/12/02 13:4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원래 고령층 백신 맞추면 상당히 오래 버틸 수 있을거라 봤는데, 지금보니 고령층은 3개월부터 효력 떨어지기 시작한다는 결과가 나와버려서....
중증 대다수를 차지하는 고령층이 심각한 문제가 되어버렸죠. 오히려 빨리 맞췄던게 지금와선 함정이 됐습니다.
최근 요양병원 집단감염 다시 나왔던게 백신을 안맞춰서 그런게 아니라 맞췄는데 요양병원의 경우 빨리 맞췄다보니 효력 떨어질때쯤 되서 이렇게 된 것이거든요.

그래서 부랴부랴 부스터샷 기간도 줄여가며 부스터샷 맞추려고 하고 있는거죠.
코로나라는 게 참... 예상대로 되는 부분이 별로 없긴 하네요.
지구돌기
21/12/01 21:46
수정 아이콘
초기 신천지도 그렇고, 이번 오미크론 확진자도 그렇고 다 자국민인데 외국인 막아봤자 별로 의미가 없죠.
초현실
21/12/01 21:46
수정 아이콘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당분간만이라도 해외 입국 차단을 해야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지 않겠죠
노래하는몽상가
21/12/01 22:22
수정 아이콘
대선후보들이 하는말은...
스칼렛
21/12/01 22:25
수정 아이콘
입국금지가 별 의미가 없는게 ‘오 오미크론이란게 있다는데?’ 이럴 정도면 이미 다 퍼져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미국이 입국금지 했지만 감염자가 생겼는데, virus strain 추적해보면 입국금지 훨씬 전에 들어왔었다는게 밝혀졌죠. 입국금지로 인한 손해도 고려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출입국시 검사와 자가격리 빡세게 하는거랑 별 차이 없어요.

그리고 대선후보로서 저런 의견을 제시할 순 있는데 안철수 의견에 의사라는 권위가 덧붙는건 좀 이상하네요. 그냥 면허만 있는거지 임상은 아예 본 적 없고 의사로서 활동도 안한지 수십년은 되었는데…
척척석사
21/12/01 23:15
수정 아이콘
여태 이 분 글 쓰신 것 보면 그냥 여러 이슈에 대한 안철수 글을 쓰고 싶으신 것 같고 마침 예전에 의사였으니 그걸 덧붙인 것 뿐이라고 생각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김동연
21/12/01 22:33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지금 대통령이었으면 코로나 어떤 식으로 대처하다 말아먹었을지는 확실히 알겠네요.
트루할러데이
21/12/01 22:40
수정 아이콘
책임 없는 자리에서는 무슨 말이든지 할 수있죠. 하지만 최소한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다는 대안은 같이 제시하면 좋겠네요.
죽어도아스날
21/12/01 23:09
수정 아이콘
저 형은 코로나 터진뒤에 조용히 의료 봉사 하면서 이미지 좋아지더니
말 내뱉기 시작하고부터는 코로나에 관해 똥볼만 차는 느낌
그리움 그 뒤
21/12/01 23:42
수정 아이콘
의사 입장에서 보면...
안철수는 예전에 의사자격증을 딴 사람일뿐 임상경험도 거의 없고 의학지식도 거의 남아있지 않을 겁니다.
그냥 의사 자격증 있는 일반인으로 봐도 됩니다.

'의사' 안철수의 의견이 아니라 '현정부에 무조건 반대하는' 안철수의 의견으로 보입니다.
덴드로븀
21/12/01 23:46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643754
[안철수 "전두환에 분노만 하며 살 순 없어... DJ도 사람은 용서하라 하셨다"] 2021.11.28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8일 광주를 찾아 ["'전두환'이라는 이름 석 자에 분노만 하며 살 수는 없다"]며 '용서와 화해'를 강조했다

안 후보는 국민 통합에 방점을 찍으며 "죄는 용서하지 않지만 사람은 용서한다. 우리는 남을 용서할 의무가 있고, 또 사랑은 못 하더라도 용서는 할 수 있다"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기도 했다. "용서와 화해, 국민 통합과 역사 발전, 그 중심에 광주가 있어야 한다"고도 했다.

이런 말도 하시는 분이니...
다레니안
21/12/01 23:51
수정 아이콘
재택치료를 하더라도 화장실이 1개인 집은 안되죠.
확진자랑 가족들이 같은 공간을 사용하는건데 이건 격리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무턱대고 재택치료라면서 증상이 강하지 않으니 자택대기하라고 하니까 추가 확진 계속 터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족이 확진자여도 백신 2차 접종자면 수동감시대상자라 격리가 아니라 외출이 허용되는 지역도 있어요. 이 사람이 확진 아니란 보장이 어딨습니까.... 1차 검사 음성 떠도 2차 검사 양성 뜨는 경우 허다한데...
질본 정책 메뉴얼이 모든 지역에 일괄적용이 아니라 최소한의 가이드만 제시하다보니 지역마다, 아니 같은 서울이어도 구마다 보건소 판단에 따라 여긴 되는데 저긴 안되고, 저긴 되는데 여긴 안되고가 널렸습니다. 개판이에요.
prairie326
21/12/02 00:46
수정 아이콘
안철수 관련 글에는 의견의 피력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습관적, 또는 척수반사적 조롱 댓글이 많다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의아한 것이, 정상인의 범주에서 많이 벗어나보이는 유력 대선후보 둘에 비해서는 안철수는 매우 정상인에 가까워보이고, 특히나 후보 본인과 가족 관련된 각종 문제들에 있어서는 두 유력 대선후보를 보다 안철수를 보면 선녀급인데, 조롱당하는 수위는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란 말이지요.

저의 요즘 솔직한 심정은... 윤이나 이를 찍기에는 거부감이 상당히 들고, 또 어쩔수 없이 둘 중 하나를 찍게된다면 찍고나서 자괴감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만, 안철수를 찍는다면 사표는 될 지언정 자괴감이 들 것 같지는 않다 정도는 됩니다.
돈벼락
21/12/02 01:08
수정 아이콘
완전 동의합니다.
적어도 두 후보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21/12/02 07:37
수정 아이콘
광주 가서 이제 전두환 용서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 분도 정상인같지는 않네요.
Dancewater
21/12/02 08:20
수정 아이콘
저는 광주 사는데 징그러울 정도로 518단체들+시민단체+민주당 3연타 콤보로 막장짓들 벌이는거 보면 무슨 뜻인지 대강 이해는 갑니다

화해하고 용서해야 너희도 잘 살 수 있다라는거죠 뭐
518 때문에 40년동안 90퍼 넘게 민주당만 뽑았더니 광역시라는게 우스울정도로 허접한 도시가 됐습니다 코스트코나 이마트트레이더스도 반대에 못 들어오고 신세계는 특급호텔에 최고의 복합쇼핑몰 지어주겠다고 땅까지 사놨는데 허가를 끝까지 지연만 시켜서 결국 땅 팔고 대전에다 지었어요

광주 망해가는거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데 진짜 암담합니다 아마 어린 친구들이 투표하기 시작하면 광주에서 민주당 지지율 떨어지는거 드라마틱할겁니다
prairie326
21/12/02 1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의 Dancewater님께서 잘 말씀해주셔서 중언부언하는 것밖에 안되겠지만... Dancewater님 말씀과 딱 똑같은 취지의 말을 다른분께도 들어봤습니다.

민주당 지지자이자 강성 문 지지자인 지인이 직장 관계로 서울에서 광주로 연고지를 옮겨 살고 계신데, 광주에서 2년정도 사시고 나서 만났을 때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광주는 518을 버려야 발전할 수 있다. 단체장이 되면 518 단체부터 찾아가 머리 조아리고 인사 올리는게 정상은 아니다. 뭐하나 하려고 하면 몇개나 되는 518 단체를 다 찾아가 허락부터 받아야하니 뭘 하려고 해도 할 수 있는게 없다.'

전두환이 죄인이 아니라고 한 것도 아니고(기본적으로 용서는 잘못이 있는 자에게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모 후보처럼 잘한 부분이 있다고 한 것도 아니고, 위와 같은 취지의 말을 '용서하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돌려 한 것이라 이해했습니다. 이정도 취지의 발언조차도 비정상 취급을 받아야 한다면 오히려 518이 지나치게 성역화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21/12/02 13:01
수정 아이콘
가해자가 사과도 안했고 그렇다고 당사자도 아닌 제 3자가 용서해라 마라하는건 비정상적인게 아닐까요..
학폭 피해자한테 이쯤하면 됐다 용서하고 화해해라 이런 느낌이라..
prairie326
21/12/02 13:07
수정 아이콘
중학생 때의 학폭 기억때문에 30대가 되어서도 사회생활을 잘 못하고 있다면 저라면 당연히 '이제 그만 극복하고 네 인생을 살 방법을 찾아야하지 않겠니?'라고 조언하겠습니다.

용서해라 마라 명령하는게 아니라 조언 정도는 해 줄수는 있는 것이지요.
룰루vide
21/12/02 15:37
수정 아이콘
용서랑 극복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벼농사
21/12/02 01:22
수정 아이콘
94222 [정치] '의사' 안철수 "지금 당장 전면 입국금지해야: [34] + 호옹이 나오 21/12/01 5668 0
94154 [정치] 안철수가 연금개혁을 내새운 이유.txt [32] 호옹이 나오 21/11/24 5977 0
94128 [정치] 안철수, 범죄현장 도피 경찰에 "'한 번도 경험 못한 나라'" [71] 호옹이 나오 21/11/22 9311 0
94116 [정치] 안철수가 생각하는 청년 부동산 정책.jpg [57] 호옹이 나오 21/11/21 8561 0
94099 [정치] 안철수가 생각하는 4차 산업시대의 인문학.txt [82] 호옹이 나오 21/11/19 6405 0
94090 [정치] 안철수 "저 밖에 없잖아요 " .avi [130] 호옹이 나오 21/11/18 9227 0
94077 [정치] 안철수 “대입 수시 폐지, 사법고시 부활시킨다" [108] 호옹이 나오 21/11/17 8534 0
93271 [일반] 현재 심각한 대구 무슬림 상황.jpg [80] 호옹이 나오 21/09/06 16581 3
21/12/02 09:40
수정 아이콘
추천합니다
Winterspring
21/12/02 11:03
수정 아이콘
사랑에 빠지신 걸로 보입니다.
21/12/02 03:29
수정 아이콘
멍충
Capernaum
21/12/02 03:37
수정 아이콘
일본도 입국금지 조치하고 있는데

저희도 대응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21/12/02 03:58
수정 아이콘
일본의 1차 조치, 그러니까 전세계 대상 외국인의 신규입국 금지조치 까지는 전반적으로 적절한 조치였다는 평판이 많지만, 이번 항공권 신규예약 정지는 솔직히 과잉대응이라는 논란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직 항공권을 구하지 못한 자국민도 대상이 되기때문에, 국가가 과연 자국민의 입국을 이런식으로 우회규제해도 되는거냐.. 라는 부분이죠.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2주간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 예방접종 관계없이 10일간 격리' 정도면 오히려 적절한 대응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21/12/02 04: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철수 님은 자신이 의사라는 말은 안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0대 중후반부터 40대 초중반까지 현업 프로그래머/SW 엔지니어였고 어렸을 때 꿈도 그것이었고 오랜 기간 그것이 제 자신의 정체성이 그것이었지만..... 40대 중후반 들어 관리/기획으로 돌아선 이후에는 다양한 이유로 제가 누구에게 저의 정체성을 말할 때 프로그래머/SW 엔지니어라는 말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냥 초보 관리자라고 하지요... 그런데... 저분이 의사였던 것은 언제 적 이야기이고 그 경력이 그다지 길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제가 지금도 관련 분야 선수며 코딩이 이렇게 해야 해 어쩌고 이야기한다면 동료/선후배들이 심각하게 비웃겠죠. 꼭 비웃음울 들어서라기 보다도... 심지여 요즘 트렌드 중 많은 부분들은 전혀 알지 못 하는 것도 많아 경력상 초보급 프로그래머에게 관련해서 말할 때도 상당히 조심하고는 합니다. (저랑 같이 일해보지 않은 프로그래머들에게는 제가 전에 그 일을 했었다는 말도 잘 안 하죠.)

어렸을 때 저분이 쓴 글을 보며 많이 배운 기억이 있는데... 정파를 떠나 이제 너무 가신 것 같습니다.
21/12/02 04:16
수정 아이콘
선거캠프는 잘 돌아가고 있나 모르겠네요? 허경영에게도 지던데..
21/12/02 06:20
수정 아이콘
중국인 입국금지 쉰떡밥을 아직도 무는사람이 있네요
21/12/02 06:40
수정 아이콘
인철수가 여왕의심복님 자문단에서 끌어내리지 않았나요?
왜 그렇게 기억하고 있지..
호머심슨
21/12/02 08:26
수정 아이콘
인상이 너무 날카로와졌음
21/12/02 09:06
수정 아이콘
오미크론에 대한 조사 결과가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자국민까진 너무했고, 외국인들은 금지하면 좋겠지만..
격리 기간을 늘리는 정도로 타협할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개념은?
21/12/02 10:03
수정 아이콘
딴소리이긴한데 의사면허증은 갱신없나요. 운전면허증도 갱신하는 판국인데...
의사손놓은지가 언제인지도 모르는사람한테 아직도 의사 타이틀주는건 ...
스탱글
21/12/02 11:04
수정 아이콘
면허 미신고시 행정처분
연수교육 미이수 자는 면허 신고가 안되고, 면허 미신고 시 신고 기간이 종료하는 날의 다음 날부터 면허 효력 정지 처분이 진행되며 신고할 때까지 면허 효력 정지
· 행정절차법에 딸 미신고 자에 대한 처분사전통지 및 의견 제출 기회 부여 > 면허 미신고로 최종 확인된 경우 처분서 발송 > 도달 시점부터 면허 효력 정지
(신고하면 다시 면허 효력 발생 )
· 따라서, 면허효력 정지가 된 자가 의료행위를 한 경우 면허 취소 처분의 사유가 됨
의료법 제25조 제2항 및 제66조 제4항

규정이 다 있습니다
퇴사자
21/12/02 11:48
수정 아이콘
저 분은 부부 두 분이 모두 현직 의사들보다도 더 모범적으로 교육 이수하면서 면허 갱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 의료 봉사 나간다고 했을 때 저 분 면허 갱신은 하면서 의료 봉사 나가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어 찾아보니 면허 갱신을 꾸준히 해서 유효성에 문제는 전혀 없다고 하더라고요.
도큐멘토리
21/12/02 11:58
수정 아이콘
말로 떠드는건 쉽죠.
wannabein
21/12/02 12:26
수정 아이콘
댓글 안달려다가 조리돌림 당하는거 같아 달아봅니다.
예전 대선 지선때 피지알 게시판 보면 거의 당직자 수준으로 특정당에 편향된 글 올리시던분 많았었죠.
뭐 대다수의 분들이 선거 끝나고 사라지시긴 했는데, 당시에 이런 특정당 글에 편향되는 거에 불만 있으면 불만 있는 사람이 스스로 반대편 의견 가져와라 라는 논리로 귀결되였죠.

지지자면 해당후보 정책 가져올수도 있고, 뭐 지지율 3~7프로 후보가 틀린말도 아니라 맞는말하는데 그거까지도 고까워서 뭐라하는지...
자강두천을 다루는 양당 후보가 괜찮은 정책 제안하면 그거 퍼오시면 되고, 그분들 이상한 헛소리 하지말고 저런 쩌리후보한테라도 배울거 있으면 차용해가시라고 해주시길...
21/12/02 12:42
수정 아이콘
당장 틀린말해서 지적하는데 그거 가지고 조리돌림이라 하시면..
유료도로당
21/12/02 12: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건 '정치인' 안철수의 말이지 '의사' 안철수의 말이라고 하기엔 좀 민망한것 같습니다. 보건정책이나 예방의학 전공도 아니고 임상 경험도 없고 그나마 의대 교수 경력도 거의 20년이 넘은 옛날 얘기라서...
Chasingthegoals
21/12/02 12:53
수정 아이콘
피지알도 나름 반대지표라 안철수한테도 바람 불 수도 있겠네요.
21/12/02 12:57
수정 아이콘
KBS에서 대선후보 호감/비호감 조사했는데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중에 안철수가 비호감 1위더군요..
Chasingthegoals
21/12/02 14:37
수정 아이콘
그건 유효한 지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경선 때 비호감에서 윤석열이 홍준표보다 훨씬 높았거든요. 그럼에도 지지율에서는 윤이 앞서서 경선에서 이겼으니까요.
DownTeamisDown
21/12/02 17:22
수정 아이콘
그건 경선 여론조사에서 홍이 이긴거로 입증이 되죠.
비호감도 조사는 국민 전체 내지는 야권 지지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지만 당원투표는 당원만 했고
경선에서 이긴건 당원투표에서 크게 이긴게 주효했으니까요.
Chasingthegoals
21/12/02 18:43
수정 아이콘
그렇더라도 그게 여조에서 유효하다고 하면 아니라는 제 기조는 변함 없습니다. 다자대결 시 비호감 1,2위를 윤,이가 다퉜는데, 홍이 다자대결에서 우위를 가진 것도 아니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240 [정치] 다음주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 [71] 유지어터14873 21/12/03 14873 0
94239 [일반] 충격적인 음주운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106] 착한글만쓰기19002 21/12/03 19002 9
94238 [일반] . [14] 삭제됨8921 21/12/03 8921 0
94237 [정치] 윤석열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120] 스토리북22342 21/12/03 22342 0
94236 [정치] 오늘 윤후보 행보와 이준석 대표에 대한 생각 예측 [23] 한사영우12442 21/12/03 12442 0
94234 [정치] 조동연은 물러나고, 이수정은 날릴까 아니면 끝까지 품을까 [76] 오곡물티슈21436 21/12/02 21436 0
94233 [정치] 이준석: 당대표는 대선후보의 부하가 아니다. [352] 행복의시간29943 21/12/02 29943 0
94232 [일반] WTA(여자 테니스 협회)에서 중국에서 열릴 예정인 대회를 전면 보류한다고 합니다. [18] 미원12072 21/12/02 12072 2
94231 [정치] 2030남자는 왜 이준석에게 스스로를 대입시킬까. [203] 헤후23854 21/12/02 23854 0
94230 [일반] 80%가 사라진 미 해군, 침몰한 해군이 다시 살아난 전쟁 [17] 오곡물티슈14980 21/12/02 14980 36
94229 [정치] 이재명, 조동연 사생활 논란에 “국민 판단 지켜보겠다” [136] 묻고 더블로 가!21475 21/12/02 21475 0
94228 [정치] 4.7 재보선 결과로 본 정확한 여론조사 기관과 대선 여론조사(11월말) [27] 호가든12576 21/12/02 12576 0
94227 [정치] 이재명, 첫 골든크로스 [219] 바둑아위험해21095 21/12/02 21095 0
94226 [일반] 미시간의 학교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했네요. [22] 랜슬롯16162 21/12/02 16162 0
94225 [일반] 굳건함. [9] 가브라멜렉9113 21/12/02 9113 22
94224 [일반] [직장생활] 요즘 시대의 좋은 직장이란? [45] 라울리스타15249 21/12/01 15249 9
94223 [일반] 우리나라도 첫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왔네요.. [93] 대장햄토리21026 21/12/01 21026 0
94222 [정치] '의사' 안철수 "지금 당장 전면 입국금지해야: [69] 호옹이 나오20084 21/12/01 20084 0
94221 [일반] 로마군의 아프가니스탄: 게르마니아 원정 [57] Farce17663 21/12/01 17663 59
94220 [정치] 이재명 35.5%-윤석열 34.6%..오차범위 내 초접전 [264] wlsak26072 21/12/01 26072 0
94219 [일반] <라스트 나잇 인 소호> - 에드가 라이트의 기묘한 세계 (강스포!) [17] aDayInTheLife7210 21/12/01 7210 0
94218 [일반] 인류로 달로 보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창시자, 마가렛 해밀턴 [28] 오곡물티슈13800 21/12/01 13800 9
94217 [정치] 코로나19 확진자 5123명. 위중증환자 732명. [243] 알콜프리23344 21/12/01 233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