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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5 18:57
대변인 토론배틀을 하면서 서로 배틀을 하는데 외부인이 공격당하는...크크크
대변인 토론배틀이라는 이름의 대선전략 토론 같았습니다.
21/07/05 19:34
솔직히 이거 기성 정치인, 당직자, 평론가들이 입을모아 안된다는 거였는데
말그대로 이준석 개인의 패기로 밀어부친 이벤트였죠. [그게 되겠어요? 크크]라던 진중권은 머쓱하겠네요. 이제 본인도 진짜 자신이 구시대란걸 인정좀 해야할텐데. 장난감 갖고노는거 sns에 인증하면서 그게 젊은줄 알고있으니...
21/07/05 19:42
(수정됨) 크크크 제가 투표했으면 양준우씨 동점도 되었을수 있던걸까요..
뭐 똑같은 직책이니 상관없겠지만.. 그럼에도 오늘 능력만 보면 임승호씨가 압도적 원탑은 맞았던것 같습니다. 진짜 거의 기계수준..
21/07/05 22:17
흥행에 성공한데다가, 토론 주제에 '이재명 욕설'까지 넣어서 시청하는 사람들 중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해당 이슈에 대해 홍보까지 해버렸네요.
21/07/06 10:12
와 힙하네요. 태극기부대로 대변되던 국힘이 국힙이 되어부렀어요.
자잘한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이준석 대표가 능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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