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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20 00:03:05
Name 훈수둘팔자
File #1 20210420_021730.jpg (138.7 KB), Download : 66
Link #1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19_0001411154&cID=10301&pID=10300
Subject [정치] 홍영표, 기모란 엄호 "그땐 백신 개발 성공할지 몰랐잖나" (수정됨)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 기용 논란과 관련, "코로나19 백신 수급을 늦춰야 된다, 이렇게 얘기한 것이 정확치가 않다"고 감쌌다.

차기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홍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당시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 개발 단계에서 그것이 성공할지 안 할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계약해서 가져와야 되느냐 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했다.

...(중략)

홍 의원은 "지금 우리나라는 백신 같은 것들이 정식 허가가 나지 않은 것을 도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며 "그러다 보니까 아마 질본(질병관리본부, 현 질병청) 같은 데서 그때 이제 허가가 나오는지, 진짜 백신의 성공의 가능성이 더 확실해지는 걸 기다리는 단계였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니, 어느 나라나 또 어느 공직자가 그걸 일부러 안 할 수 있겠는가. 이런 상황에서"라고 반문한 뒤 "약간의 시차가 있었지만 우리나라가 지금 차질 없이 공급 계약은 다 했다"고 강조했다....(중략)]



정말이지 흠터레스팅 하군요.

이쯤 되면 일부러 안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능함의 극치를 달리는데 말입니다.

그 약간의 시차라는게 도대체 얼마나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한마디로 국민 쥐어짜서 유지하는 K-방역이 그토록 자랑스러웠다는 이야기밖에 더 되나요.

그 와중에 가격 따졌던 건 진짜 코미디의 극치였습니다. 몇몇 골수 언론들도 여기에 동조해서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하는 한심한 짤로 정신승리를 할 정도로요.

백신 수송이네 하면서 경특 불러서 수송훈련을 보기 민망할 정도로 대놓고 거창하게 쑈를 해놓고

정작 할 백신이 없는게 더 웃음벨 아닙니까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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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꿀
21/04/20 00:10
수정 아이콘
기관총이 있음 뭐해요 총알이 없는데....
리얼월드
21/04/20 00:30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기관총도 불량이라 사용중지 명령 내렸답니다...
태연­
21/04/20 00:12
수정 아이콘
한ㅡ심
북극곰탱이
21/04/20 00:14
수정 아이콘
그때 몰랐어도 백신 개발 과정 모니터링하면서 계속 정보 획득하고, 화이자, 모더나에서 유의미한 결과 나왔을 떄 기민하게 반응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욕먹는건데, R&D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철학박사가 뭘 안다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네요.
이슬레이
21/04/20 17:09
수정 아이콘
저말도 개웃긴게 여왕님이 처음 언급한게
10월20일 입니다 걍 쳐놀은겁니다
설마 정부와 그 일당 들이 일개 학자보다 정보가 늦진
않을것이고
마감은 지키자
21/04/20 00:15
수정 아이콘
염석진인가?
VictoryFood
21/04/20 00:17
수정 아이콘
https://i.imgur.com/JzFmyYG.png
본문에 이거 넣어주세요. 크크크

공무원들이야 법적 근거가 없다란 핑계를 댈 수 있다 하더라도 180석 가진 여당이 그런 말을 하면 안되죠.
여수낮바다
21/04/20 00:20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짤부터 생각 났었습니다 흐흐흐
21/04/20 00:32
수정 아이콘
와우 매우 적절하네요 크크크
Normal one
21/04/20 00:21
수정 아이콘
연좌제를 싫어하는데 하필 영화속의 대사가 떠오르면서 드는 생각이 피는 못속이는가. 이 생각밖에
여수낮바다
21/04/20 00:22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들이 홍보 같은 것 대신 묵묵히 백신을 확보할 동안
우린 의사와 간호사를 갈라치기하고, 의사를 적으로 돌리고, 검찰장악에만 힘쓰는 정부와 여당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무능하고 파렴치하고 위선적인데 남탓만 합니다
괴물군
21/04/20 00:23
수정 아이콘
그냥 무능 그자체 입니다.
양파폭탄
21/04/20 00:24
수정 아이콘
k방역 비판하던 사람들을 허구언날 선동해서 입틀어막고 욕하기 바빴죠
21/04/20 00:25
수정 아이콘
백신이 효과 부작용이 의심되면 어떤 게 성공할지 모르니 종류별로 다 사야지..
이호철
21/04/20 00:26
수정 아이콘
아 든든하다 진짜
이래서야 정부와 여당에서 그렇게 밀던 K-방역은 그냥 웃음벨행입니다.
최근까지도 대통령이 자랑하고 있던 것 같은데 참..
눈과 귀를 막고 사는건지
프라이드랜드21
21/04/20 00:30
수정 아이콘
미국 뉴욕타임즈 보고 뭐라할게 못돼요
21/04/20 00:32
수정 아이콘
우와 다른나라들은 몰랐는데 호구짓 한거고?
allofmylife
21/04/20 00:37
수정 아이콘
무능
태엽감는새
21/04/20 00:38
수정 아이콘
국민들이 이렇게까지 협조했으면..하다못해 불가리스라도 대량 구매 했어야지..
미뉴잇
21/04/20 00:40
수정 아이콘
문재인과 지금의 민주당은 향후 민주당 절대 안 찍을 안티들은 제대로 만들고 가겠어요.

하는짓마다 한숨만...
캐러거
21/04/20 00:46
수정 아이콘
무능 그 자체인데 뻔뻔하기까지
21/04/20 00:50
수정 아이콘
자랑인가?
21/04/20 00:50
수정 아이콘
백신 못구한건 대통령이 대국민사과해야 할일입니다.
쿠퍼티노외노자
21/04/20 05:07
수정 아이콘
이미 격노했던적이 있어서 본인 문제라 생각 안하고 있을거에요.
아니근데진짜
21/04/20 00:54
수정 아이콘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 간 방역 엇박자는 국민적 혼란을 야기하고 방역 전선에 구멍을 낼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 방역은 여야를 가를 정략적인 문제가 아닌, 국민 생명과 공동체의 안전이 달린 일"이라며 "서울을 비롯한 지자체가 방역 당국에 공조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13/2021041302464.html

뭐 그분의 과거는 그렇다 쳐도 왜 질병청과 또다른 컨트롤타워를 만드려는건가요?
그런 생각인 분들이 오세훈의 서울형 방역은 왜 비판하는겁니까
저는 서울형 방역이 문제를 만들거라 생각하고, 같은 이유로 방역기획관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분들은 왜 일관된 모습이 보이지가 않는걸까요
추리왕메추리
21/04/20 00:54
수정 아이콘
만약 백신 제대로 못구해서 중국제 백신 들어오면 촛불이 아니라 횃불이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180석에 상임위까지 싹쓸이로 쳐먹었으면 그 어떤 변명도 하지 말아야죠.
21/04/20 00:55
수정 아이콘
아주 훌륭하신분이네요. 꼭 민주당대표가되셔서 큰정치하셨으면
21/04/20 01:18
수정 아이콘
고마운 분들에게 보답을 한다
정부는 왜 실패한 전문가를 쓰는가? 무능한 전문가를 쓰는가? 항상 의문이지만 우린 답을 알죠
21/04/20 01:32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 남편이름이 이재명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동명이인이군요 남편이 작년 총선에 나갔다가 낙선된분이였네요 작년 행보와 총선 참 공교롭네요 아니 이렇게 대놓고 눈치 안보는 정부가 있었나? 대단합니다 뒤가 없는 정부네요
커피소년
21/04/20 01:56
수정 아이콘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굵은거북
21/04/20 02:21
수정 아이콘
결과로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인데 저런태도는 좋지 않죠. 서모씨가 치료제로 멍멍이 소리 할 때 부터 느낌이 안좋았는데 사짜에 놀아나는 정부가 참 아쉽습니다. 역시나 애국심드립 하는 놈 치고 제대로 된 놈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는군요. 치료제 이야기 할때 백신에 더 집중을 했어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대통령이 총대매고 법적 책임 질테니 카피뜨던 개발은 하던 백신 만들자 하면 6개월안에 양산까기 가능합니다. 문통이 결심해주기를 작년말부터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 박사급 1-200명 모아봐야 인건비 얼마 안됩니다. 재료비는 좀 들겠지만요.

좋지 않은 결과와는 별개로 AZ 백신을 선택할 이유는 분명히 있었고 화이자 모더나를 못들여오는 것은 불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비난할 마음은 없습니다.
Infrapsionic
21/04/20 08:34
수정 아이콘
사기업의 근거 부족한 치료제에 한 나라의 대통령부터 총리까지 나서서 나오기만 하면 게임 체인저가 된다느니 하는 등의 전폭적인 지원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지금에서야 치료제 이야기는 쏙 들어갔는데 책임지는 이는 아무도 없고 극단적 지지자들이나 셀트리온 주주관계자들이나 아직도 치료제 타령 하고 있는 상황이죠.
셀트리온은 기업 이익을 위해 자기 pr을 열심히 했다고 치더라도 거기에 동조한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인들은 책임지고 벌 받아야합니다.
21/04/20 13:23
수정 아이콘
신라젠이 물약 가지고 10조 찍었죠.
셀트리온도 50조 육박한 적 있었죠.

작년 말에, 문통 정세균 이낙연 ..다 나서서, 우리가 무슨 국산치료제 가시권에 이르렀니 우쨌니, 항체치료제 승인이 임박했니 어쩌니,
긴급사용승인을 때리니 마니.. 오른쪽엔 이재용, 왼쪽엔 서정진(이 작자가 이재용과 급이 같냐?)을 세우고, 입을 털어쌓길래..
뭔가..사기성 향기가 느껴진다 했었습니다.
결국 셀트리온은 투기대상에 불과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백신 확보를 미루면서 소극적이었던 이유가, ` 무능`만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굵은거북
21/04/21 00:14
수정 아이콘
삼바 셀트 양쪽모두 항체 치료제에 대규모 선행 투자를 해놓은 상황이라 물들어올때 노젓는 기분으로 정부 상대로 구라를 풀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셀트 단독으로 털었으면 안넘어 갔을텐데 삼성에서도 같이 털어주면 전공자도 반신 반의 할것 같기도 하네요.
시카루
21/04/20 05:18
수정 아이콘
그 당 대표 후보가 하는 헛소리는 관심 없고 지금까지 들어온 백신 수량이랑 앞으로의 백신 도입 스케쥴이나 정부 쪼인트 까서 공개하시길
하긴 어제 남기가 나와서 '믿어주셔야 합니다!' 라고 호소하는 꼴을 봐선 기대가 전혀 안 되지만
코우사카 호노카
21/04/20 05:43
수정 아이콘
천년만년 방역만할것도 아니고 백신을 구하고 끝내는것 까지 로드맵을 깔아야지 뭔..
21/04/20 06:04
수정 아이콘
K-방역에는 조금의 오점도 존재하지 않는단 말입니다. 엣헴
SigurRos
21/04/20 06:30
수정 아이콘
한심합니다
antidote
21/04/20 06:51
수정 아이콘
법적 근거가 없다는데 사실 행정부와 의회를 장악하고 있으면서 헌법도 아닌 법 핑계 대는건 좀 웃기긴 합니다. 자신들 이권에 관련한 법, 시행령은 열심히 만들거면서 말이죠.
콩까면대두
21/04/20 06:54
수정 아이콘
이분 할아버지가 친일파 잖아요. 짤방이 기가 막힌데요
Rumpelschu
21/04/20 07:35
수정 아이콘
국민들 피눈물로 버티는걸 정말 본인 업적으로 생각하는거 아닌지...
백곰사마
21/04/20 07:41
수정 아이콘
저울질 하다가 골든타임 놓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100% 미래를 예측하면서 어떻게 다 성공이야 하겠습니까.
그런데, 국가가 이정도 급의 일에서, 실수든 실패든 오판이든 결과론적으로 잘못 된 선택을 하였다면
기모란 같은 사짜는 일단 더이상 기회를 주지 말고
이전에 올바른 예측이나 예상을 했던 이들에게 발언권을 주면서, 향후 대책을 새로 수립해나가면서
방향성의 실패를 자인하고, 사과해야지
정권 말기라고 보은 인사따위나 남발하면서 이딴 식으로 하는 꼴이 너무도 어이 없고, 가증스럽네요.
내년, 필히 필히 정권교체에 우리 가족 4표 보태겠습니다. 두고봅시다.
죽력고
21/04/20 07:48
수정 아이콘
쓰레기집단
이호철
21/04/20 07:51
수정 아이콘
‘백신 확보 급하지 않다’던 기모란 “내 역할은 방역”…野 “방역 방해 전문가”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419/106486011/1

하하
Infrapsionic
21/04/20 08:36
수정 아이콘
역시 뻔뻔하네요. 제가 보기엔 예전부터 정치 의사입니다.
[ “정권을 대변하기 위해 학문을 배신했다”] 이거 만큼 저 분을 잘 표현하는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최강한화
21/04/20 07:59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899271?sid=100
[여당서도 '백신특사론'무게···"美와 '반도체 수급'빅딜해야"]

이재용 부회장 임시석방시켜 백신 빅딜시키자고 하고 있습니다.
진짜 지금 뭐 된 상황인거 같습니다.
이리스피르
21/04/20 08:35
수정 아이콘
가라 이재용! 몸통박치기! 이러는 꼴을 보는거 같네요...
카루오스
21/04/20 08:09
수정 아이콘
모르나요?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샤한샤
21/04/20 08:33
수정 아이콘
해방될줄 몰랐으니까 친일했겠죠?
이해는 합니다 저라도 그랬을거에요
대신에 부끄러운줄 알고 조용히 살았어야지
아스날
21/04/20 08:59
수정 아이콘
이명박근혜때는 뒷쪽으로 잘챙겨줬다면 이정부는 대놓고 챙겨주네요..
과연 메머드급 인재풀입니다.
terralunar
21/04/20 09:19
수정 아이콘
백신 관련해서 아무리 실드를 쳐도 실드 안쪽에서 깨버리니 실더도 중노동이네요
탈탄산황
21/04/20 09:2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오히려 감염병 전문가라고 과장되서 위협론을 말하던 사람들 보다, 훨씬 예측 정확도가 높은 것 같은데요.
아비니시오
21/04/20 09:34
수정 아이콘
근데 특허권까지 이전받아서 자체생산하는 거래였던게 아닌 이상, 확보 계약은 지금 의미 없는 상황 아닌가요?
계약이 되어 있어도 생산국에서 강제로 물량을 안 줘서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소위 백신 선진국들이 이렇게까지 무도할 줄 몰랐다]고 이야기 했어야 옳지 않을까 싶네요
NoGainNoPain
21/04/20 10:11
수정 아이콘
계약을 적극적으로 나서서 했는데 모종의 이유로 인해 들어오지 않은거랑, 계약 자체를 소홀이 했다는 건 엄연히 다른거죠.
결과 측면에서야 똑같습니다만 지금 사람들이 보는 건 결과가 아니니까요.
21/04/20 09:35
수정 아이콘
결과론적인 얘기죠 뭐. 반대발언, 반대결과가 나왔어도 뭇매맞는거죠.
아이지스
21/04/20 10:00
수정 아이콘
마음의 빚이 있나보죠
StayAway
21/04/20 10:51
수정 아이콘
기모란 와루이
21/04/20 10:54
수정 아이콘
아오 진짜....
그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입도선매한 다른 선진국들은 바보인가요
BibGourmand
21/04/20 10:58
수정 아이콘
아직도 오해들을 하십니다. 이 정부에서 맞느냐 틀리냐의 기준은 정권 보위에 팔 걷고 나섰느냐지 결과가 맞고 틀리고가 아닙니다.
그 누구보다도 '옳은' 사람이니 한 자리 드려야 옳지 않습니까.
사울굿맨
21/04/20 11:04
수정 아이콘
홍익표 "화이자, 협상 때 무리한 요구…기모란 견해, 근거 있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4575442

알고보니 화이자가 갑질했었다네요.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나요?' 라고 말한 사람은 한국이 아니라 화이자였음... 크크크
21/04/20 11:19
수정 아이콘
그때 10명으로 유지하더라도 터질수밖에없는데,
그걸 잘못했다고 하는거죠 지금....
더파이팅
21/04/20 13:3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정치꾼들이 의료계에 수가 매기는 수준하면 진심 깡패 수준입니다.
후려치기 전세계 1등입니다. 그들에게 적정 수준이란 딱 원가 정도에요.
고어사 소아 인공 혈관 건 부터, 작년 올해 독감 백신건, 올해 화이자 모더나 계약건까지 보면 그냥 전세계 최저가로 사려 하고 전세계 최저가로 안주면 '즐' 하는 수준 입니다.
Infrapsionic
21/04/20 13:43
수정 아이콘
저게 왜 화이자 갑질로 연결되는거죠?
무리한 요구라는게 지들 기준이죠. 화이자 입장에서는 네고 없이 산다는 사람들 널렸는데, 본인들 처한 상황도 파악 못하고 가격흥정하는 사람한테 파는게 가능한가요?
Infrapsionic
21/04/20 14:0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최근에 확진자가 갑자기 700명으로 늘어서 문제가 되는 것이지 실제로 작년 상반기 전후해서 5, 6월경에는 한 10명 미만으로 한국은 매우 안정적] 이 홍익표 말부터 바로 거짓말이죠. 바로 자료 찾아보면 나오는걸 왜 이런 기본적인 데이터 가지고 말 장난질인지 어이가 없네요.
퀀텀리프
21/04/20 12:48
수정 아이콘
서모 기업인의 치료제 운운 언팔에 휘둘리고.. 쩝
왜 있는 전문가 집단을 활용을 못하냐고 ?
니편 내편 가르기 바쁘고..정치병에 모든게 매몰되는듯
이더리움
21/04/20 13:56
수정 아이콘
친일파 후손 대단하다 대단해~
호날두
21/04/20 16:21
수정 아이콘
네 다음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의...큼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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