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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 16:34
20/08/07 16:32
무능한데 고집은 셉니다.
자기는 절대 선이고 상대편은 절대 악입니다. 다주택자는 악마라 규정짓고 싸우고 선동해 댔는데 알고 보니 자기들 안에 다주택자들이 넘쳐나고요. 그 다주택자들도 이 정부가 도입한 말도 안되는 과한 양도세 때문에 팔고 싶어도 팔지 못하죠. 평생 쌓은 명예의 손실, 공직의 실직, 같은 진영 내의 손가락질 등등을 모두 감수하고서도 도저히 못팔 정도로 세금이 셉니다. 그런데 명예니 손가락질이니 등등의 핸디캡도 없는 평범한 다주택자들이 팔겠습니까? 지금 집값 폭등의 주 원인은 바로 과도한 양도세입니다. (유동성이니 재건축제한이니 뭐니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그걸 지금 김조원 수석이 행동으로 웅변합니다.
20/08/07 16:34
출처가 뽐뿌인데, 중간에 무슨무슨노 자가 들어가는걸 보니 뽐뿌에서 저 글이 온전히 살아있다는것도 신기하군요.
사실 뭐 주요 비서관, 실장급이신 분들이 저기 나간다고 갈곳없어서 일 못하실거도 아니고... 안팔고 튀는게 맞긴 해보입니다. 모든 일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명분이나 그럴싸함이 존재해야 하는데 딱 그 의도로 비춰지기 좋게 모든일이 진행되는걸 보면 투명하다고 해야 하는건지... -_-;;
20/08/07 16:47
이 정권이 중용하는 인물 : 김수현,김상조, 김현미, 윤은혜, , 추미애등.
이 정권에서 내쳐진 인물 : 윤석렬,한동훈, 금태섭,김동연 등.. 그나마 능력있는 사람들은 죄다 배척하고 코드 맞는 사람들끼리 쿵짝쿵짝...
20/08/07 16:42
짤 첫번째 부분은 팩트가 잘못됐어요.
국민들이 먼저 청와대 다주택자 집 팔라고 요구한 적 없어요. 작년 연말에 12. 16. 대책 내놓으면서, 갑자기 노영민이 뜬금없이 청와대 고위공직자 집 1채만 남기고 다 팔겠다고 먼저 얘기한 겁니다. 부동산 폭등 때문에 여론이 안좋고 총선이 다가오니까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지킬 생각도 없으면서 쇼를 한 거죠. 그리고 올해 상반기 조정기를 지나 6월에 다시 부동산이 폭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언론이 청와대 다주택자들 약속한대로 다 팔았냐고 기사 내기 시작했고, 확인해 보니 15명 중에 4명만 팔았던가요? 지시한 노영민도 안 팔고 있었던 게 화룡점정이었죠. 작년 말부터 8개월을 끌어 온 한 편의 막장 드라마가 결국 자기 집을 지킨 채 전원 사퇴로 마무리되네요. 진짜 내로남불의 화신들 정말 대단합니다.
20/08/07 16:44
근데 일괄사표가 저런식으로 된건지 아님 우회적인 경질인지, 아님 자의반타의반으로 조율된건지 저도 궁금하네요.
노영민은 반포 아파트 팔았단 말도 있고 아니란 말도 있고 뭐가 진짜인지 정확히 알고싶네요. 저는 그래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지금대로 계속 추진해 나가지싶은데 이래가지고 비서진 다시 임명하는것도 골치겠네요.
20/08/07 16:53
위에도 적었지만, 모든 일엔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그럴만한 이유에 대해 명확한 답(모범적인 답안을 주지만 그것만이 정답은 아닌...)을 주긴 하지만 그것만으로 설명이 되진 않는 일이 꽤 많습니다.
일단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부동산 관련 이슈정국에서 지지율이 박살났다는 점에서, 책임을 누군가는 져야 한다는 것도 분명히 맞고 재신임 혹은 사임의 뜻을 내는게 맞기는 합니다. 여기까지는 일반론적인 관점입니다. 문제는 ..... 그 타이밍의 앞에 그 이슈정국의 중심에 있던 사람들이 어쨌거나 물러나는 그림이기 때문에 이건 아무리 봐도 국정운영에 대한 실수를 인정하고, 인적쇄신을 기한다. 라고 보이지 않게 만든 전후상황덕에 집을 택하는 느낌 아닌가. 그쪽에 포커싱이 더 맞춰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실상이 지지율에 대한 이슈정국의 책임을 물어 본인들은 남고 싶으나 사임을 하는 그림으로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었다고 해도, 밖에서 보는 입장에선 전혀 와닿지가 않는 상황이라 그저 웃습니다. 제가 저 상황이었어도 내 재산까지 털어가며 저 업무를 계속 하고 싶냐고 물으면, 그냥 사임하고 집 지키는게 낫지 않나? 생각할거도 같거든요.
20/08/07 18:20
정책 실패에 의한 경질이 되려면 김현미 등등부터 잘라야죠... 그래야 사람들이 보기에 아 저건 정책 실패 책임지고 자른거다를 알 수 있고 또 그래야만 경질된거라는게 성립이 되니까요.
20/08/07 16:50
페미정부로 악명 높았는데 미투로 대선주자급 여당인사 골로가고, 부동산 가격 안정화 외치다가 그걸로 비서실 펜타킬 가고, 검찰개혁 하겠다고 외치다가 법무부장관 및 자신이 임명한 윤석열 골로가고.
뭐만 하겠다고 하면 자기들이 가는군요.
20/08/07 16:50
글 재미나게 만들긴 했네요.
표정이 절묘합니다. 근데 저 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이면 10억 정도로 명예직을 내려놓을 정도인가요?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로 좌파 쪽 사람은 평균적으로 우파보다 자산이 떨어져서 오히려 더 민감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20/08/07 16:55
민정수석이 양도세 내야 될 금액으로 볼때, 현재 그 집을 팔아서 어느동네로 갈것인가 고민해보면
명예도 중요한데, 일단 같이 사는 가족들의 동의받기부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8/07 16:58
출구전략이라고 하죠?
지지율로 봐서 정권교체될거라 생각하는거겠죠. 죽은패를 가지고 2년 동안 불안불안 하느니 명분이 있을때 같이 나가는게 본인들의 명예와 자산 모두 지키는 최선이기에..
20/08/07 21:21
마지막 문단의 얘기에 관해서는, 아마도 시민운동가 등이 까먹어서 그렇지 딱히 관료를 포함한 엘리트 출신의 경우에는 좌우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요.
20/08/08 01:56
이라세오날 님을 탓하는 건 아니고, 제가 겪어본 운동권은 딱 두 부류 였습니다.
우연히 성장 배경이나 집안 환경을 들으면 아 쟤는 진짜 저런 환경에서 사회의 온갖 부조리를 다 겪으며 지냈으니 운동권이 될 수밖에 없었겠다 싶을 정도로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온 경우. 그리고 그냥 금수저. (80년대에 자식 셋을 다 일본 미국 유학 보낼 정도의 집안 막내. 서울 유명 병원 병원장 아들. 해운대 아파트에 살면서 20대 때 외제차 끌고 다니는 케이스 등등) 그래서 평균치로는 떨어져서 그럴 수 있는데, 떨어져서 그렇다기보단 리얼 금수저라서 오히려 민감한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겪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본인이 직접 겪다보니까 집회 농성하는 애들이 있고, 너무 풍족하게 살다보니까 여유가 생겨서 사회에 관심 가지는 애들도 있고요. 강남좌파라는 집단?부류?가 왜 생기는지 이해되더라구요.
20/08/07 16:51
국토부장관 자르는건 좋은데 거기서 왜 경실련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개별사안에 따라서 경실련과 정부가 하는 얘기가 다를때는 있고 정파적으로 좀 다를 수는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거의 비슷한 것들입니다. 종류만 살짝 다를뿐 그냥 똑같아지거나 더 나빠지는겁니다.
20/08/07 17:01
지금 비서실장 포함한 수석들 사퇴는 과반이상의 의석을 갖고도 무능하다는 것을 인증하는 꼴이 됬으니 사실상 레임덕이 시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20/08/07 17:05
궁금한 게 오늘 사퇴상황을 보니 오후1시반에 청와대에서 '사표를 수리했다'가 아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발표했는데, 언론의 주목을 엄청 받을 걸 알면서 왜 그렇게 발표했을까요? 문대통령의 속내가 궁금하네요
20/08/07 17:07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havehome/15251123?type=recommend
아니 클리앙에서도 이런 댓글들이 달릴수가 있네요??
20/08/07 17:12
부동산 여러채 보유랑 업무 능력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길래 그렇게 다주택자를 뚜까패는지 참..이해가 안되네요.
이번에 사의 표명한 분들은 내심 이런 상황에 더 기뻐할 수도
20/08/07 17:17
크크크크크크 이거 유머게시판 소재인지 자유게시판 소재인지 잠깐 헷갈리실거같은 게시물 크크 자유게시판에서 이렇게 웃기기도 쉽지 않은 컨텐츠!
20/08/07 17:39
전 별로 웃기지가 않습니다.
저렇게 비서진 나가고 그 자리 채울 누군가가 절대 나간 사람들보다 유능할 거 같지가 않습니다. 꼴이 우습게 된 문재인 정부가 실패를 인정하고 정책방향성을 바꿀 가능성이 있을까요? 방귀 낀 놈이 성낸다는 말처럼 우린 틀리지 않았어 주장하면서 더 기상천외한 정책 만들고 180석으로 밀어붙일 거 같아요. 당장에야 꼴이 우스우니 웃음이 나온다지만 이 일이 결코 대다수의 국민에게 웃음을 안겨줄 결말로 끝나지 않을 거 같아요...
20/08/07 18:00
결국 20년 정권잡을것 같았는데 부동산때문에 5년만에 교체되게 생겼네요.
이제 레임덕이 세게 올것같은데 아무도 대통령말 안들을듯 미통당은 어부지리라고 해야되나 -_-;;
20/08/07 18:02
원 출처는 여기네요. 한참 웃었습니다 히힛
http://humorworld.net/?p=18857 추가: 링크는 검색에 나와서 가져왔는데, 윤서인 친구 사이트라니 클릭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20/08/07 18:52
본문에서 국토부장관 자르고 경실련 데려오자고 하셨는데.... 고위공직자들 중에 다주택자들 처분하라는게..... 놀랍게도(?) 경실련이 주장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ㅡㅡ;; 찾아보시면 뭐 돌려까는게 아니라.... 진짜 그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806/102334680/1 경실련은 [부동산정책을 다루는 부처에서는 다주택보유자나 부동산 부자를 업무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재산공개 대상인 1급 이상뿐 아니라 신고대상인 4급 이상 공직자들까지 부동산재산 실태를 조사해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부동산투기 근절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2/2020071201715.html "종합부동산세율을 올린다고 집값이 잡히는 게 아닙니다. 다주택 공직자들이 자기 집값 지키겠다고 설익은 대책을 내놓고 문재인 대통령의 눈을 가린 것이 문제예요" 김헌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부동산건설 개혁본부장은 최근 고위 공직자들의 다주택 현황을 공개하며 공직자들의 표리부동을 고발했다. "[부동산을 많이 가진 사람은 고위 공직자로서 자격이 없다] 배가 아파서 그런 것이 아니다. 그런 사람들이 고위 공직자에 있으면서 비슷한 처지의 다주택자들에게 세금을 한 푼도 안 내게 하는 게 문제라는 것이다. 부동산이 많은 고위 공직자는 그냥 민간에서 부동산 개발업자를 하면 되는 것 아닌가. 국민을 상대로는 겁을 잔뜩 주며 세금을 더 걷을 것처럼 해놓고 실제로는 세금을 안 내는 쪽으로 정책을 내고 있다"
20/08/07 19:44
K사퇴.....크크크 이거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 한국에서 청와대 참모진이 집단 사퇴했대 ???: 집단사퇴? 권력형 비리라도 있었나? 뭐 내부정보로 해먹은 게 있었대? ???: 다주택자라서... ???: ??? ???: 다주택자라서... 역사에 남을 희대의 웃음벨 남기고 가는군요. 희극은 희극인데 하필이면 우리가 그 희극에 너무 가까이 붙어 있네요....
20/08/07 19:51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데 지금 대한민국을 강타하는 이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너무나 가까이 있네요.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비극, 외국인들에게는 희극.....
20/08/07 21:45
일이라는게 돈벌려고 일하는건데
돈 손해보면서 일하라고하면 누가 일하나요 크크크 이건 자본주의까지 갈것도 아니고 계약의 기본이죠. 중세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할 너는 다주택자지만 이일을 하는데에 지장은 없다 --> 정상 너는 다주택자니까 이일 하기 부적합하다. 애초에 이자리에 널 놓은 내가 잘못이다. 미안하지만 지금이라도 이자리에서 나가라 --> 정상 너는 다주택자니까 이일 하기 부적합하다. 그것은 다주택을 계속 보유중인 너의 잘못이다. 그러니 집을 어서 팔아라 --> 비정상
20/08/07 22:03
현재 정부가 집값을 의도적이진 않지만 열심히 올려주고 있는데
집 있는 사람은 현재 정책을 좋아하고 집 없는 사람은 현재 정책을 싫어하나요? 여론은 집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다 싫어하는 느낌이라 궁금하네요
20/08/08 00:46
집 있는 사람들은 급격히 오른 세금(양도세 종부세 보유세 등)과 전세놨을 때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과 5프로상한제 때문에,집 없는 사람들은 전세매물의 급격한 실종과 전세가 상승. 집값 상승.내집마련의 욕구를 무시하고 임대아파트 위주 공급정책 때문에 싫어하고 있습니다 양쪽 모두에게 욕먹는 상황이죠
20/08/08 03:12
가격이 괜히 오르는게 아니에요 세금도 덩달아 올라서 팔면 손해라 팔수가 없고 그러다보니 공급이 줄어서 수요를 맞출수가 없고 그래서 집값이 오르니 정부는 또 이상한 대책 내놓고 ... 악순환 반복이죠
20/08/07 22:43
원점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이렇게까지 광폭행보는 몰라도 부동산을 어떻게든 조질건 확실했기에 그걸 각오한 사람을 데리고 시작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20/08/08 01:02
첫짤방 이미지가 일베하시는 분들이 만든거라 말한건데 무슨 정부 욕해서 정신승리하느니 마니 선넘는 글을 쓰시네요? 일베산 자료는 옳고 그름의 범위에 벗어난 내용입니다.
20/08/08 01:23
전형적인, 메세지를 반박할수 없으니 메신저를 공격하는 모습입니다.
논리적으로 아주 우스운 모양새인거 아시죠? 반박할 게 있으면 사실관계나 논리로 반박을 해야지 자료 출처가 무슨 의미가 있어요? 님 논리대로라면 일베에서 1+1=2 라는 수식을 게시해도 그건 걸러야겠네요? 일베산 자료니까.
20/08/08 01:36
전 자료 자체는 가치중립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일베자료라서 문제가 아니라, 사실관계의 잘못된 점, 논리적 오류, 선동과 날조 등이 있기 때문일거고요. 그러니까 자료를 단순 출처만 보고 문제있다 하는건 전형적인 메신저 공격이라 느껴저서 전혀 공감이 안 가네요. 암튼 님 입장은 뭐 알겠습니다.
20/08/08 01:48
1. 자료가 가치중립적인 것과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설령 저 자료가 진실이라고 가정하더라도 노출이 더 많이 되면 가중치가 붙게 되겠죠. 특정 세력이 목적성을 가지고 실제보다 더 큰 이슈를 만들어내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왜곡될 수 있습니다. 일베라는 집단은 의도를 가지고 충분히 그런걸 행할 수 있는 집단이고, 그들이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건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2. 일베 산 자료를 활용한다는 것은 일베에 영향력을 주는 행동입니다. 이제는 만연한 대혐오의 시대, 그 시작이 일베였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베라는 패륜집단이 우리 사회 내에 거부감없이 양지로 나오는게 우려스럽습니다.
20/08/08 11:00
출처가 뽐뿌라고 본문에 적혀있는데
일베산 자료로 둔갑되는 마술! 원글쓴이가 일베인게 아니면 전부 의미없는 말입니다 도대체 부동산 까는 글에 일베가 왜 나오는거고 설사 일베가 깐다한들 까일 행동을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20/08/08 10:42
2채는 여러가지 상황이나 목적으로 흔한 상황이죠. 이게 적폐가 되는게 코메디죠.
한개는 전세주고. . 사실 그래야 전세물량 공급도 되는 것이고.. 현실과 괴리된 교조주의를 전방위로 뿜뿜하는 중. 결국 자승자박과 지지율 폭락을 자초하는 군요.
20/08/09 13:57
정치권에서 일을 해봤지만.... 부정적인 보고를 드린다는 게 참 어렵습니다. 정책 반응이 매출처럼 딱딱 잡히는 게 아니다 보니 더욱.... 최대한 좋은 부분만 말씀드리고, 또 그것만 반복해서 듣게 되고.... 진짜 2차대전 때 히틀러한테 전투 패배한 거 말 못한 게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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