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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21 07:04:41
Name 성상우
Subject [일반] 한국(KOREA)형 음식모델(18) (수정됨)
한국(KOREA)형 음식모델(18)

나는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McDonald’s)에 자주 가는 편이다.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러 가지 스트레스들이 해소가 되고, 새로운 메뉴들을 먹으면서 심신의 힘이 새로워진다.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에 갈때는 주로 컨디션이 떨어져 있을때가 많은데 맥도널드에 가서 맥도널드에서 나오는 맛있는 메뉴들을 먹으면서 다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그러면 다시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대할때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힘있게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는 가장 미국(美國)적인 회사로 생각이 되는데 나는 어릴적에 맥도널드에 처음 갔을때에 맥도널드매장의 전체적인 시스템과 서비스등에 너무나 놀라움을 느끼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다. 대단히 조직적으로 짜여져 있는 맥도널드의 경영 및 매장시스템과 현명하게 전략적으로 편성되어 있는 세트메뉴들과 여러 선진적인 맥도널드의 디자인과 과학적인 기계로 조리되는 음식들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되어 있는 맥도널드만의 고유의 메뉴들은 나를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에 반하게 만들었다.

어릴적에 돈이 생길때 드는 생각의 일부분은 가끔씩 맥도널드매장에 가서 맥도널드햄버거를 먹고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맥도널드매장에 가서 맛있는 맥도널드햄버거를 먹으면서 조금은 맥도널드의 시스템과 아이디어를 배우면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맥도널드는 그만큼 많은 교훈과 영감을 주는 패스트푸드점이었고 나는 지금 다시 생각해볼때도 돈을 좀 더 많이 모아서 더 많이 맥도널드매장에 갔었더라면 지금의 내 인생이 훨씬 풍요로와졌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곳에 가면 환경과 분위기와 마음으로도 내가 잘되고 성장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좋은 아이디어들이 내 마음에서 샘솟듯 쏟아져 나왔다. 지금도 맥도널드매장에 가면 너무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생겨서 내가 글을 쓸때에 막히거나 글쓰는 영감이 부족해질때 탈출구와 해결책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매장에 가는 것이다. 또 나는 어릴적에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를 통해서 인생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배웠는데 그래서 나는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의 전부를 알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에 관한 책을 따로 구입을 해서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에 대해서 공부하기도 했다. 몇 차례 너무 열심히 책을 읽으면서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의 특징과 노하우들을 볼펜으로 종이에 적으면서 대략적으로 정리하기도 했었는데 내가 생각할때에 내 머리로는 도저히 생각해낼수 없는 매우 지혜로운 방식들이었다. 그 책은 내가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의 매력에 너무 깊이 빠져서 나의 용돈으로 직접 서점에 찾아 가서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에 관한 책을 구입한 것이었는데 그 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인생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기 시작했다.

세계적인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의 경영 및 매장시스템을 내 인생과 생활등에 접목시킨다면 나는 어떠한 인생의 어려움과 역경들에서도 성공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지금 인생을 바둑처럼 복기해볼 때 그 생각은 전적으로 옳았다고 판단되는데 훨씬 더 완벽하게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의 경영 및 매장시스템을 내 인생에 적용했었어야 했다고 생각된다. 나는 어린 생각에 너무 느슨하게 적용을 시켰고 그것이 조금 부족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판단된다.

이와같이 나는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조직적으로 인생을 짜나가는 방법을 깨닫게 되었고 인생에 대해서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었다. 나는 최근에 맥도널드매장에 가서 새로운 메뉴로 나온 ‘시그니처버거’인 ‘골드에그치즈버거세트’와 ‘그릴드머쉬룸버거세트’를 먹어 보았는데 햄버거맛이 대단히 맛있었고 고급스러움과 함께 새로운 차원의 맛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래서 ‘시그니처버거’인 ‘골드에그치즈버거세트’와 ‘그릴드머쉬룸버거세트’를 여러 차례 먹으러 갔었는데 얼마전에 단종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고 나는 그대신에 맥도널드매장에 가게 되면 ‘슈비버거세트’를 먹고 있다. 그리고 한편 맥도널드매장에서는 오래전부터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라는 중국풍의 햄버거가 있어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나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세트'를 맥도널드매장에서 먹은 적이 있었는데 맛이 너무 환상적이었다. 나는 맥도널드매장에서 판매하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의 ‘상하이(上海)’라는 명칭이 중국을 선전하고 중국의 이미지개선에 막대한 효과를 가져온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는 한국에 대해서도 한국을 홍보하고 한국의 대외이미지를 크게 높일수 있는 맥도널드 햄버거제품이 있다면 한국에 크게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한국(KOREA)형 음식모델(18)로 '서울(SEOUL) 맥적(貊炙)버거' 즉 '카라(KARA)버거'를 구상하였다. 원래 '맥적(貊炙)'은 고구려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양념을 한 고기구이이다. 3세기 중국 진(晉)나라 때의 ‘수신기(搜神記)’에서는 맥적을 만들 때 "장(醬)과 마늘로 조리하여 불에 직접 굽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구려의 전통음식인 '맥적'을 햄버거로 만든다면 한국의 빛나는 전통과 한국인의 지혜를 세계의 많은 이들에게 알릴수가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된다.

한국(KOERA)형 음식모델(18)인 '서울 맥적버거'에 한국 걸그룹인 '카라'의 이름을 붙인 것은 '맥적'이 고구려의 전통음식인데 한국 걸그룹인 '카라'가 만주벌판을 호령한 고구려인의 기상과 같은 적극적인 스타일을 앨범들과 노래들을 통해서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한국(KOREA)형 음식모델(18)인 '서울 맥적버거'를 통해서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한국의 급격한 대외이미지개선이 이루어지고, 한국의 장기적인 국익이 더욱 증대되고, 한국이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문명을 주도하는 주인공으로 발돋움하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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