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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13 12:00:25
Name 외계소년
Subject [정치] 어제자 뉴스공장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 인터뷰 요약 (수정됨)

제가 기억하는게 미진할 수도 있어 영상 링크첨부합니다.

대충 제가 들은것 핵심을 요약하자면

1. 그 뭐시기 99인 999인? 이렇게 되있는 부분:
켐페인 수혜자가 불특정다수이기때문에 그렇게 임의적인 숫자기입을 하였다. 원래 그렇게 한다.

2. 장학금 부분:
평소 김복동 할머니가 기부를 많이 하셨다. 사후 장례치르고 남은 돈이 있었다. 고인이 평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를 많이 행하셨고,  그 유지를 받들어 시민사회 가족들이 어려우니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10명 신청받았는데 25명이 들어왔다. 누구하나 배제시키기 어려워 다 줬다.

3. 윤미향 자녀 유학자금:
장학금 받는 학교로 갔다. + 간첩 조작 배상 2억 7천으로 유학갔다.

4. 영수증:
우리는 감사를 받는다. 회계도 공개하고 있다. 영수증 관련해서는 개인정보가 포함되 있다. 사생활 침해이므로 공개 할 수 없다.

5. 이용수 할머님 입장관련:
윤미향이 출마할떄 이용수 할머님의 허락을 맡고 출마를 하였다. 그러다가 그분이 갑자기 위안부관련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갔으면 좋겠다라고 섭섭함?을 표시하셨고(+ 이나영왈: 정부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백프로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윤미향 의원이 개인영달을 위해 출마를 하는지 오해가 있었을수도 있고, 또 윤미향 의원이 떠남에 대한 불안감에서 오시지 않았나 추측한다.

6. 김어준왈:
언론들이 평소 시민단체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모르고,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기자들이 공부를 안했다.
평소 시민단체 활동에 보수언론들이 관심이나 있었나.
보수언론의 프레임이고 부정적 여론을 형성해서 기부를 끊게 만들려는 것.  
후원 더 들어올것.
하나하나 금액을 따지는 것은 맞지 않다.

논조는 일단 차지하고..
99명 부분이랑, 영수증은 해명의견이 성립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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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꾸잉
20/05/13 12:01
수정 아이콘
일반인 2명은 왜 뺀겨
20/05/13 12:02
수정 아이콘
김어준은 진짜 선동군주네요 크크크
공부 안했다, 공부하고 와라는 정말 마법의 문장...
스웨트
20/05/13 12:04
수정 아이콘
이거 페미들이 하던말인데.. 허허허
삶은 고해
20/05/13 12:03
수정 아이콘
김어준식 공부의 결론이 더 플랜인거보면 그 공부는 안하는게 낫겠네요
CarnitasMazesoba
20/05/13 12:04
수정 아이콘
어준했군요
20/05/13 12:04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두 그렇다고하고 넘어간다쳐도
5번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외부감사, 지정감사등에 대해서 아예 모르는 초보자들도 이해 못하는 이야기를
저걸 감사 받고 도장찍었다면 그 회계사는 당장 징역갈듯합니다.
재단은 지정감사 받으면 장난아닌데 도대체 저걸 해명이라고 이야기하는것도 웃기고
이걸 털보는 쉴드를 칠걸 쳐야지..
털보도 회사 운영하는데 저걸 쉴드친다는건 무슨 생각인건지..
20/05/13 12:05
수정 아이콘
다스베이더에서나 할 소리를 왜 TBS에서...
나른한날
20/05/13 12:05
수정 아이콘
정부에 호의적인분은 이해하겠고, 반감을 가지신분은 어딘가 티를 잡을수있는 인터뷰였네요.
다빈치
20/05/13 12:12
수정 아이콘
반감을 안가져도 영수증파트는 충분히 티인거 같은데요..
나른한날
20/05/13 12:14
수정 아이콘
네.. 뭐 그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성형폭풍저그
20/05/13 12:19
수정 아이콘
정부에 호의적인 분들을 너무 무시하는 댓글 아닐까여..;;;;
맥스훼인
20/05/13 12:29
수정 아이콘
댓글쓰신분이 이해하셨다는거 같은데요
넵튠네프기어자매
20/05/13 12:20
수정 아이콘
정부에 호의적 입장이지만 저건 진짜 X소리로밖에 안 보입니다. 너무 단편적으로 말씀하신것 아닌가 싶네요.
사악군
20/05/13 12:27
수정 아이콘
정의연이 정부인가요?
나른한날
20/05/13 12:30
수정 아이콘
무슨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20/05/13 12:50
수정 아이콘
정의연=정부가 아닌데 정부에 호의적인것과 반감이 무슨 상관이냐는거죠.
20/05/13 12:52
수정 아이콘
정의연 평가 하는데 정부에게 호의적인가 아닌가가 들어갈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뭐 김어준의 말을 믿느냐 여부는 정부에게 호의적인가 아닌가 여부가 개입할 확률이 높긴 하겠네요.
나른한날
20/05/13 12:54
수정 아이콘
정의연의 인터뷰에 대해서 이야기한겁니다.
강미나
20/05/13 12:50
수정 아이콘
그냥 '나'라고 하시지 자기한테 존칭 쓰는 건 좀.
나른한날
20/05/13 13:0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문재인정부지지자면 비슷하게 생각할거라고 생각합니다.
20/05/13 13:07
수정 아이콘
그런 성급한 일반화 오류를.. 손절할건 손절하고, 개선할건 개선하는게 바람직한 정부의 모습이죠. 적어도 저는 문정부 지지자인데 저 인터뷰가 이해가 안갑니다.
강미나
20/05/13 13:32
수정 아이콘
이 댓글 하나에만도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요.
나른한날
20/05/13 13:32
수정 아이콘
그럼 댓글을 안다시는분들은 다 공감하시는거라 생각하면 되나요.
11년째도피중
20/05/14 06: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댓글을 안달려다가 달아드렸습니다. 혹시나 제가 안달았더라도 그 논리는 비약입니다.
20/05/13 13:59
수정 아이콘
호의적인데 저 답변은 개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시민단체가 저따위로 운영된다면, 특히나 기부금 받는 재단들이 저따위면 용납이 안되네요. 영수증은 사생활 침해라구요? 저만 저 부분이 말같지도 않아서 짜증나는게 아니죠?
타이팅
20/05/13 16:13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우리편 니네편 나누려고 하는 모습이 소름끼치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0/05/13 12:05
수정 아이콘
진보(라고 하기도 싫지만)쪽의 세탁기가 돌아갔으니, 이제 저논리로 쉴더들이 무장하겠군요.
쿠크다스
20/05/13 12:07
수정 아이콘
정확합니다 크크크
아이는사랑입니다
20/05/13 12:05
수정 아이콘
면피할 구석도 안만들고 다 먹었으니 탈이 난걸 아직도 모르나보네요.
아마추어샌님
20/05/13 12: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2. 장학금 부분:
평소 김복동 할머니가 기부를 많이 하셨다. 사후 장례치르고 남은 돈이 있었다. 고인이 평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를 많이 행하셨고, 그 유지를 받들어 시민사회 가족들이 어려우니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10명 신청받았는데 25명이 들어왔다. 누구하나 배제시키기 어려워 다 줬다.


이건 김복동할머니가 어디에 기부를하셨고 마지막 말씀까지도 공개된 시점인데,
정말.. 진짜 이건 아니예요.

김복동의 희망 홈페이지에 기부된 내역 말고
다른 기부내역이 있고 그걸 고려한 발언이라면
그런 내역을 공개해야 지금 상황이 이해가 되지
이렇게 말하는건 그저 말 돌리기 입니다.
하후돈
20/05/13 15:27
수정 아이콘
이게 문제가 되는게 김복동 할머니 사후 돈을 정의연 마음대로 써서 문제가 되는거죠? 김복동 할머니께서 남은 돈도 어디에 기부하라고 말씀을 남기신게 있었나요??
아마추어샌님
20/05/13 15:37
수정 아이콘
정의연이 어떻게 돈을 썻다라고 볼수는 없을거예요.
남은돈에 관련해서 본인들 자의적으로 쓴 것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https://cdn.pgr21.com/freedom/86186
이글보고 파악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럴거면서폿왜함
20/05/13 12:06
수정 아이콘
어디다 돈을 썼길래 사생활 침해라고 하나요
20/05/13 12:08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이해 안되는 부분이 이거에요
사업적으로 돈을 쓰라고 있는게 재단인데 도대체 이걸 왜 사생활의 영역으로 몰아가느냐는건데
개인돈 쓴걸 체크하는게 아닌데..
그리고 그냥 회계감사 받으면 개인사생활이라는게 절대 드러나지 않죠
Phlying Dolphin
20/05/13 14:28
수정 아이콘
이게 김어준이 교묘하게 흘리는 부분입니다. 윤미향이 공개해야 하는 것은 받은 돈을 어디에 사용했느냐를 증명하는 것인데, 마치 기부자가 누구인지를 밝히라는 것이 주된 것처럼 호도하는 것이죠. 그러고서는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고 넘어 갑니다.
하후돈
20/05/13 15:28
수정 아이콘
하긴 그렇네요. 계속 보면서 영수증이 사생활하고 무슨 연관이 있을까,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기부자를 밝히라고 하는 것처럼 프레임을 몰아가려고 하는 거였군요.영수증 사용내역을 밝히는 것과 기부자의 신상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데 말이죠.
knock knock
20/05/13 12:06
수정 아이콘
부고도 안들었으면 좋겠는데..
Normal one
20/05/13 12:07
수정 아이콘
딴지 쇼핑몰에서 미니 소녀상 판매를 했던데 어준이는 이해당사자 아닌가.
이른취침
20/05/13 12:07
수정 아이콘
일단 다 털고 갈 필요는 있죠
어디나 떡고물 보고 몰려드는 파리떼가 있는 법이니...
더 투명하게 구조를 바꾸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책임자들은 확실하게 처벌하구요.
홍준표
20/05/13 12:07
수정 아이콘
본문에 3 6이 없는데 너무 신경쓰여요
20/05/13 12:08
수정 아이콘
세무당국이 철퇴를 쎄게 때리는 거 말고는 답이 없어 뵈네요. 쯧쯧
VictoryFood
20/05/13 12: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민단체는 천룡인이다 란 소리를 잘도 하는군요.
예전 사랑의열매 횡령사건보다 더 기부문화에 타격을 줄겁니다.
횡령이야 개인비리라고 할 수나 있지 이건 구조적으로 시민단체가 다 그런단 말이니까요.
다른 시민단체에서 빨리 손절해야죠.
20/05/13 12: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은 아무리 좋게 봐도 회계 대충 했다는 소리고
2번은 장학금을 대충 어려운 사람이 있으니까 그냥 주면 되요? 기준이 있어야지... 그 기준이 이러이러했다 라는 해명을 해야죠.
4 본인의 해명이 계속 왔다 갔다 해서 이슈가 되는건데... 전액 장학금으로 갔다 --> 전액 장학금 불가능하다는데? --> 보상금으로 갔다 --> 시점이 안맞는데? --> 초기에는 전액 장학금을 줄수 있는 학교로 갔고 보상금 받고는 현재 학교로 갔다... 까지 온걸로 알고 초기에 간 학교도 유학생이 장학금 받는게 가능하냐 ? 논란이 또 있는 상황인데요. 이건 곁가지긴 합니다.
5 영수증에 개인정보 사생활 드립은 참신하네요. 공익재단에서 집행된 돈 영수증 보는데 그런 드립을 하는거 자체가 너무 비 상식적인데...
7 이용수 할머니의 입장은 그거죠. 수요집회 계속 하는데 돈은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겠고 일 진행은 지지부진한데 의지도 없어보이고...
이용만 하는거 아니냐 그만하겠다... 이건데요. 대체로 명확하게 말씀하셨던데 윤대표가 떠남에 대한 불안같은 이야기로 퉁치면 안되죠.

전반적으로 해명을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파이어군
20/05/13 12:28
수정 아이콘
세상에 어느 미국 대학에서 외국인한테 fafsa를 주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out of state tuition도 냈을거고요
하후돈
20/05/13 15:32
수정 아이콘
fafsa 는 전액장학금을 말하는건가요??
파이어군
20/05/13 16:11
수정 아이콘
무료연방학자금신청서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

쉽게말하면 연방장학금입니다....
딸기콩
20/05/13 12:11
수정 아이콘
영수증이 사생활침해????
개인적인 용도로 안썼는데 사생활 침해가 될게 있나??
외계소년
20/05/13 12:11
수정 아이콘
개인이 어디다 기부를 했는지 드러나기 때문에 그 정보를 밝히고 싶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설명하더군요
다빈치
20/05/13 12:13
수정 아이콘
대중을 대상으로한 공개가 아니라 국세청 세무감사를 통한 공개는 문제가 될 여지가 없지 않나요?
설사왕
20/05/13 12:13
수정 아이콘
우리가 궁금한건 인풋이 아니고 아웃풋인데요?
VictoryFood
20/05/13 12:14
수정 아이콘
기부금 수입이 아니라 지출을 증빙하라는 건데요???
괴물군
20/05/13 12:13
수정 아이콘
에엥?? 2번과 5번이 이해가 안가네요 아 그리고 7번도 말이죠....

그냥 공개하면 다 해결될 것을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 기부하신 대다수 분들이 그나마 일제에게 유린당한 젊은 시절을 겪으신

할머니들에게 전달되길 바랬던 분들일텐데 5%도 안되는 금액을 지원해 놓고는 저런식의 대응을 하네요

씁쓸합니다. 저걸 어떻게든 방어할려고 공부하고 오세요 라는 말을 이런일에서도 봐야 하네요
20/05/13 12:14
수정 아이콘
프레임 잘 짜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데... 사회에 도우이 되는 능력은 아니죠. 과거에 보수 성향 누리꾼들이 선거에서 이기는 보수정당이 능력이 있다라고 할 때 느꼈던 감정이 생겨 나는군요.
CarnitasMazesoba
20/05/13 12:46
수정 아이콘
저도 과거 선거의 여왕 시절 503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그 총수를 보면.. 이기는 능력 자체는 나라에 도움이 안될 수 있습죠
20/05/13 12:1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희 남편의 역사를 또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데 저희 가족은 93년에 아주 듣기만 해도 참 아픈 이야기인 안기부 불법 프락치에 의한 조작 사건이 일어납니다. 불법 구금이 안기부에서 하게 되고요. 그것에 의해서 배상금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박근혜 정권 때 재심 판결이 났고요." - 윤미향

공작금 받은건 유죄고 군사기밀 유출 부분이 일부 무죄라서 보상금이 나간걸 가지고 '조작 사건'에 '불법 구금'이라고 하는군요.
국정원이 옛날부터 원래 조작을 밥먹듯이 하기는 하지만 유죄가 너무 확실한걸 가지고 조작이라고까지 말할수는 없습니다.
남편과 시누이의 저 사건. 시누이 남편의 일심회 사건. 둘다 조작사건은 아닙니다.
20/05/13 12:39
수정 아이콘
진짜 이렇게 입만 열면 구라이니 신뢰가 안갑니다.
빼사스
20/05/13 12:16
수정 아이콘
시민사회 활동에 대해 기자들이 잘 이해 못 한다는 건 저도 느끼긴 합니다. 실제 모든 비용 처리에서 관련해서 밤샘 토론하는 게 진보적 사회활동 시민단체의 모습이긴 합니다. 문제는 전부 전문가들이 아니다보니 허점이 많습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죽어라 하고 돈은 제대로 못 받는데 이런 식으로 허점 잡으면 답 없어요. 솔직히 중간에서 돈을 슈킹할 구조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정의연쯤 되는 규모면 말이죠. 뭐 제가 시민사회 활동에 오랫동안 몸 담은 것도 아니지만 몇 년 체감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완성형폭풍저그
20/05/13 12:25
수정 아이콘
장학금을 자기들끼리 나눠먹은 것만해도 슈킹한 것이고, 지출을 자기들이(지인들이) 운영하는 곳에 비합리적인 금액으로 집행하는 것도 일련의 슈킹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왜 못할 구조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슈킹이라는 것은 조직이 크면 클 수록 하기가 쉬워지죠.
다만, 조직이 커질수록 꼼꼼해지고, 합법적으로 슈킹하니 잡기가 어려울 뿐이죠.
20/05/13 12:38
수정 아이콘
그건 세상이 시민단체에 대해 잘 모르는게 아니라 시민단체가 세상의 룰을 잘 모르는 거겠죠. 시민단체는 무슨 천룡인 집단인가요? '시민단체는 원래 이렇게 한단 말입니다' 하면 아 그래 잘몰라서 미안 잘 알지도 못하고 의혹제기한 우리가 잘못이네 하고 넘어가줘야 하나요?

그리고 실제로 횡령하지 않았다고 해도, 증빙을 못하면 사회에선 횡령으로 간주합니다.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꾸 니들이 시민단체 모른다 공부해라 이러는데 본인들이 사회의 룰을 공부하는게 먼저일거 같네요.
antidote
20/05/13 13:0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문가가 아니면 다 면죄부를 줘야 하나보군요.
맥스훼인
20/05/13 13:16
수정 아이콘
슈킹이 슈킹인지 모르는게 진보적 시민단체의 룰이겠죠
20/05/13 13:30
수정 아이콘
슈킹할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구요?
저정도면 그냥 개인사업자인건데요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헛점이 많은걸 회계감사라는 제도로 전문가에게 확인받으라고 하는겁니다.
노무현재단은 아예 저런분야에서 일반 기업보다 훨씬 투명하게 진행하고 감사 빡씨게 받습니다.
안철수
20/05/13 12:16
수정 아이콘
짧은 글 하나에 세월호 조국 친일파 통합당 조선일보 를 다 집어넣은 윤미향 해명보다는 직관적이게 엉터리라 좋네요.
천원돌파그렌라간
20/05/13 12:17
수정 아이콘
민주당의 뿌리까지 절멸시키려는 계획 아주 감명깊습니다
김어준씨 이나영씨 아주 잘하고 계시네요 헐헐헐
교강용
20/05/13 12:18
수정 아이콘
김어준은 꼴보기 싫네요.
닉네임을한글
20/05/13 12:19
수정 아이콘
이명박이 청계재단같은 소리하네요. 돈이 적으니 양심도 적게 소모되는줄 아나..지들 맘대로 할거면 기부금을 받지나 말던가..
애패는 엄마
20/05/13 12:20
수정 아이콘
시민단체들끼리 편 드는게 같은 편이라기보다는 좀 운영해보면 각이 나온다랄까 사실 시민 단체 운동이나 관련 보면 운영비가 가장 큰 비율이긴 하고 사용 내역이 하나하나 기업처럼 처리하긴 어렵긴 해서 문제삼는 것만큼 보긴 어렵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몇몇 부분에서는 문제점이 크고 반성과 개선이 확실히 필요해 보이긴 하죠. 배를 위해서 운영하는게 아니라 배꼽이 더 커지긴 하니깐요. 저도 그래서 이게 점점 목적을 위해서 운영하는게 아니라 그떄 그때 생존을 위해서 조금씩 방향을 틀다보면 조직을 위해서 운영하는게 거진 보여서 좀 돕다가 발 뺐는데 이길 실제로 목격하면 충격이 더 크긴 하겠죠.
완성형폭풍저그
20/05/13 12:28
수정 아이콘
저도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단체에 월 30만원씩 기부했었는데, 연 7천만원정도 발생하는 기부금에서 직원들 급여가 5천만원이고, 나머지 2천만원으로 활동하는 것을 보고 충격먹어서 기부중단한 기억이 있긴하네요.
20/05/13 13:04
수정 아이콘
어렵다고 안하는게 말이 되나요.
사용내역 하나하나 처리하는게 당연한건데;
서브탱크
20/05/13 12: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사용 금지 단어(벌점 2점)
넵튠네프기어자매
20/05/13 12:22
수정 아이콘
김어준 = 개.

이 이상 할말이 없네요.
NoGainNoPain
20/05/13 12:22
수정 아이콘
1번은 조금만 찾아보면 다 알수 있는 건데 사람 바보취급하네요.
홈택스에서 검색가능한 정의기억연대의 2016~2019 연간 기부금 모금액 활용실적명세서를 찾아보면 2017년에는 제대로 인원표시를 해 놓습니다.
2017년 명세서에서 999 표시하는 것은 일반관리비 뿐이고, 나머지 국제연대사업비나 교육사업비 모금사업비 홍보사업비 등은 인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근데 2018년 명세서 들어와서는 장학사업같은 일부 몇개 항목들만 제외하고 그냥 999 남발이에요.
2019년에는 아예 월별 구분도 제대로 안하고 연간 비슷하게 퉁쳐버리구요.
2017년까지는 그래도 정상적으로 해 왔다고 보이는데 2018년에 999로 거의 다 채워놓고는 그게 원래 그렇게 한다? 그냥 변명일 뿐이죠.
아마추어샌님
20/05/13 12:2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의문인게 2018년이전과 이후가 다른것 같아요.
NoGainNoPain
20/05/13 12:34
수정 아이콘
2019년 명세서가 제일 가관이더군요.
담당자가 명세서 쓰기 귀찮아~ 하는 게 문서 전반에 나타나 있는 듯 합니다.
아마추어샌님
20/05/13 12:34
수정 아이콘
얼핏 기자회견에서 듣기를
2018년도에 정대협과 합치는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은데...
수요시위 비용 관련해서 그런말을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Horde is nothing
20/05/13 12:23
수정 아이콘
뉴스공장은 배추로 김치 만들었다고 해도 프레임 씌우는거 같아요
파이어군
20/05/13 12:25
수정 아이콘
1번 절대 안되는건데 진짜 사람 화나게 하네요

무슨 사람을 바보로 아나?
20/05/13 12:28
수정 아이콘
공익법인도 법인인데 개인정보 침해는 좀...
다빈치
20/05/13 12:48
수정 아이콘
법인도 인격이라구욧 빼액~! 프라이버시 존중해달라구욧!
20/05/13 12:29
수정 아이콘
1번 관해서 진짜 웃긴게 뭐냐면 웬만한 곳에서 저렇게 하면 회계사가 경리/재무 담당자를 엄청 갈굴겁니다. 그렇게 하는데는 거의 없어요.
파이어군
20/05/13 12:30
수정 아이콘
갈구는거로 끝나면 다행이게요 크크크
20/05/13 12:47
수정 아이콘
뭐 순화한 겁니다. 크크크 제가 저것보다 훨씬 작은 실수로 멘탈 나갈만큼 털려봐서 알지요....ㅠㅠ
개망이
20/05/13 1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의연 정부 보조금 받는 비영리법인 아닌가요? 정보공개청구 대상기관인지 아닌지 궁금하네요.
개인정보 부분은 가리고 부분공개하면 될 테구요...
애초에 정미향씨 남편도 대학들 상대로 그짓해서 돈 벌었던 거 아닌가.
냠냠주세오
20/05/13 12:43
수정 아이콘
친정부나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서
시민단체출신들 영향력이 생각보다 정부나 각 정당에깊게 들어갔다는 생각만 드네요.
이정도 떡밥이면 야당쪽에서 호랑이의 눈으로 덤벼들어야하는데 조용한것도 그렇고...
개인이 쓰는 영수증을 공개하라고 했으면 사생활드립나올만 하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단체돈을 개인돈이라 생각해서 사생활이라고 생각한건가...
정어리고래
20/05/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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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해명문, 쉴더들의 댓글을 보는데

"시민단체는 원래 그렇고 우리는 엄청 깨끗한 편이야 너네들은 우리 활동에 관심도 없어 놓고는 이제와서 난리치지 말아줄래? 우린 안그래도 고생중이거든?"

이 수준을 벗어나는 논리가 없어보이네요
20/05/13 14:35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딱 그논리죠

이번에 확 털고 가야합니다
하후돈
20/05/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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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들 활동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불투명한 재정상황에 대해 비판을 하는건데 계속 쉴더들을 논점을 흐리더라구요.
덴드로븀
20/05/13 12:47
수정 아이콘
http://tbs.seoul.kr/cont/FM/NewsFactory/interview/interview.do
5/12(화) 이나영 이사장 (정의기억연대) 과의 인터뷰

http://tbs.seoul.kr/cont/FM/NewsFactory/interview/interview.do
5/13(수) 윤미향 前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과의 인터뷰
추대왕
20/05/13 12:5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김어준 시청하고 팔아주는 사람이 문제라고 봅니다.
매장되어야죠.
미뉴잇
20/05/13 13:03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다스뵈이다에 허구한 날 민주당 국회의원들 나와서 썰푸는데 없어지겠습니까
ygfdgogo
20/05/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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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국세청이 나선것이 훌륭해 보이네요. 국세청에서나 요구할 만한 사항을 기자들이 요구하니, 국세청이 나서서 선 정리 해주는 모습입니다. 위 글과 같은 논란도 각 단체들을 모두 조사해 보면 우리 사회의 시스템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20/05/13 12:54
수정 아이콘
UCLA는 인터네셔널 대상 tuition loan 프로그램이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인터네셔널 상대로 펩사 해줄정도로 만만한 곳도 아니고.
파이어군
20/05/13 13:04
수정 아이콘
처음에 입학할때는 시카고였다는 말을 하더군요 크크

미국의 어느 대학이 그렇게 풀 스칼라십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20/05/13 13:10
수정 아이콘
시카고면 UCLA보다도 더 빡샐것 같은데요 크크크크
그리고 주립대 타이틀 달고있는 명문대가 인터네셔널에게 전액장학금 주면 아마 지역 뉴스에 나올겁니다. 그 돈이 무슨 돈인데 크크
맥스훼인
20/05/13 13:19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일리노이대학교 비학위과정입니다.
타대학원 진학을 위한 비학위과정학생에게 전액장학금이란것도 뉴스에 나올 일...
켈로그김
20/05/13 12:59
수정 아이콘
금액집행을 사적 생활에 썼나 무슨 사생활이 여기서 튀어나오지(...)
미뉴잇
20/05/13 13: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어준이라면 민주당의 스피커 아닙니까
뉴스공장에서 지령 내리면 제2드루킹들이
보기쉽게 정리해서 각종 커뮤니티 맘카페에 쫘악뿌리면 반대여론은 순식간에 진압.
정말 든든하겠어요
20/05/13 13:04
수정 아이콘
최소한 pgr에서만큼은 김어준이 '공도 있고 과도 있다, 원래 그런 B급 마이너니 익스큐즈해야 한다' 같은 소리는 안봤으면 합니다. 그런 식의 물타기가 지금까지 쌓이고 쌓여, 지금의 괴물을 만든겁니다. 저 사람은 민주주의의 명백한 해악입니다.
아슨벵거날
20/05/13 13:43
수정 아이콘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무슨 공이 있다는건지 참..
쿠보타만쥬
20/05/13 13:05
수정 아이콘
아침에 좀 흝어보니 어떤건 현물집행한걸 현금집행으로 오기했다고 하는데 그럼 결산시점 잔액을 못 맞추는데(쉽계 얘기하자면, 나가지도 않은 돈을 나간것처럼 오기했다면 당연히 그 차액만큼 결산시점 잔액 안맞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뭔 헛소리인지 모르겠어요.
회사에서 회계쪽 종사하시거나 좀 관심이라도 있으면 바로 저건 뭔 멍멍이소리인가 하는 변명만 늘어놓던데.
파이어군
20/05/13 14:32
수정 아이콘
기부영수증이랑 햇갈렸다느니 삶은 소xx가 웃을 소리를 하시던데 그냥 단순히 회사에서 회계처리 한번이라도 해보신분은 저게 무슨 똥같은 말이지 싶을겁니다
palindrome
20/05/13 13:06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김어준을 손절해야하는게 당연한 것 같은데 참...
antidote
20/05/13 13:09
수정 아이콘
김어준은 선거조작설과 더 플랜 이후로 오히려 더 승승장구해서 공중파까지 입성했는데 이쯤되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아슨벵거날
20/05/13 13:46
수정 아이콘
광우병, 황우석, 선거조작, 세월호 고의침몰, 천안함 음모론

말하는 족족 전부 구라인게 드러나는데 아직도
신봉하는 사람들이 넘치는걸 보명 참....
20/05/13 13:14
수정 아이콘
예전에 반대쪽 기분을 알 것 같기도 해요.
내 편일때는 재밌고, 짠하고 그랬는데,
싫어지니까 이렇게 꼴 보기 싫고 역겨울 수가 없네요.
삶은 고해
20/05/13 13:16
수정 아이콘
김어준씨 공부 많이해서 결과물 내신게 더 플랜이셨쎄요?
맥스훼인
20/05/13 13:17
수정 아이콘
민경욱보다는 더 공부를 한 걸로..
20/05/13 14: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더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행 개표방식 까놓고 하자는게 지금 하는 개표방식과 똑같은 거던데요 크크크
20/05/13 13: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책임지지 않으니 막나가고 보는게 소위 언론 기자들의 클라스인데..
B급 김어준이라고 그들과 다를게 없는 거죠.. 이런 게 한두번도 아니고..

A급이든 B급이든 저런 무늬만 언론들에게 놀아나지 않으려면
언론이라는 소식통을 통해서는 사실관계을 파악하고 이후 교차검증을 통해 관점을 잡고 논리적으로 풀어 나가야하는 것인데..

진영을 가리지 않고 널려있는 멍청이들은 그런 식으로는 자신의 머리를 사용할 줄을 모르니
저런 인간들이 대신 하명 해주는 진영논리를 가지고 물고 빨고 퍼뜨리면서 영향력을 더해 주고 있는거고..
결국 세상을 좀 먹는 저런 인간들이 사라지질 않는 겁니다..
친절겸손미소
20/05/13 13:34
수정 아이콘
1. 나왔네요 '원래' 그냥 이상한 말
2. 예예~ 그렇다 칩시다
3. 비학위과정에 전액장학금?? 허허허 검증해보면 금방 알 듯
4. 개인정보 블러처리하고 공개하면 됨. 헛소리 그만 좀
5. 추측은 자기 마음이니 그냥 뭐라 않겠음
6. 나왔네요 '공부드립' 그냥 헛소리. (심한 말) (아주 심한 말)
탐이푸르다
20/05/13 13:35
수정 아이콘
어준아 추하다
파란마늘
20/05/13 13:40
수정 아이콘
2번은 10명이던 수급자 인원을 지원했다가 떨어질 시민단체 활동가들로 부터 말 나오면 안되니 늘인 것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1인당 수급액은 그대로인 채로 수급자와 수급액만 2.5배로.
원래 시민단체는 사업액이라는걸 저런식으로 늘리나요?
아델라이데
20/05/13 13:40
수정 아이콘
후원이 더 들어올거라니.. 둘다 현실감각 정말 없네요. 아니면 일부러 저러는건가..
카미트리아
20/05/13 13:54
수정 아이콘
후원 인증 릴레이가 있는 사이트도 있다고하니
아예 틀린 말은 아닐지도요
친절겸손미소
20/05/13 14:08
수정 아이콘
단기적으로는 확실히 더 들어올 겁니다...
20/05/13 14:35
수정 아이콘
주변에 극성 지지자들은 페이스북에 정의연 기부 인증 뒤질세라 올리고 있더군요.
20/05/13 13:40
수정 아이콘
영수증 공개가 사생활 침해라니... 법인카드로 뭐 이상한 곳이라도 가셨나;
앙몬드
20/05/13 13:41
수정 아이콘
나라를 구해줘서 고마워요
20/05/13 14:01
수정 아이콘
김어준은 언럭키 괴벨스 수준으로 내려왔네요. 와 진짜 인간이 이렇게까지..
20/05/13 14:16
수정 아이콘
김어준은 이와중에 크크

피지알에도 이분 팬들 많으신걸로 알고있고 옆사이트는 거의 지령받은듯 행동하던데 날이 갈수록 웃기기만 하네요. 이분이 민경욱을 필두로 해서 부정선거 주장하는 극단적 스탠스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카미트리아
20/05/13 14:26
수정 아이콘
김어준이 k factor를 유행 시켰잖아요..

김어준이 민경욱과 가장 다른 점은 능력뿐이 아닐까 싶네요..
저격수
20/05/13 14:43
수정 아이콘
거기가 왜 옆이에요;;;; 그냥 클리앙이지
요기요
20/05/13 14:44
수정 아이콘
김어준은 여전히 그의 방식대로 열심히 일하고 있군요.. 대단해
멈출 수 없는 그의 열정과 부지런함.
만수르
20/05/13 14:45
수정 아이콘
제가 정치쪽 인간 중 가장 혐오한게 이명박인데
그 가카보다 김어준이 더 혐오스럽게 느껴지는 날이 올줄 몰랐습니다.
더 혐오스럽네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요.
신라파이브
20/05/13 14:56
수정 아이콘
역시 털보신
톰슨가젤연탄구이
20/05/13 15:46
수정 아이콘
이 사태의 문제는 앞으로 기부문화를 고사시켜버릴겁니다.
소규모 단체라면 몰라, 위안부 할머니처럼 관심과 인지도도 높은 건에서도 구멍이 숭숭난채, 즙짜가면 아몰랑 해버리면 앞으로 사람들은 의심으로 지갑을 닫아버리겠죠.
이럴때 투명하게 털면 오히려 기부 활성화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을건데, 저 작자들의 작태로 다른 NGO, 나아가 건전한 기부문화까지 피해를 볼겁니다.
카미트리아
20/05/13 15:49
수정 아이콘
사실 관련 이슈가 여러번 있어서
단체에 기부하는 것 자체에 부정적인 사람들이 제법 되는데

이번 건을 제대로 털고 지나가지 못하면
분명 악 영향이 있읅거라 봅니다.

기존에는 걸려서 처벌 받는 기사인데.
이번에는 이상한데도 그냥 넘어가더라가 되어버리니까요
멀면 벙커링
20/05/13 15:55
수정 아이콘
이나영도 이나영이지만 김어준도 진짜 극혐이네요.
20/05/13 17:16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SLalR_c4dPs?t=3037
오늘자 KBS 사사건건 방송분입니다.
KBS 기자분이 한국경제 기자 가짜뉴스에 분노하시네요.
알아보고 유죄판결 내리세요 크크
카미트리아
20/05/13 17:53
수정 아이콘
저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는
이미 다 pgr에서 논의된 이야기입니다.

추가 의혹도 여럿있고요.

알아보고 이야기하세요
20/05/14 04: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뉴스떴네요 한국경제기사
“버티던 정의연은 공인회계사들로부터 기부금 사용 내용을 검증받겠다고 밝혔다라고 입장을 바꿨다”
라고 했으니 밝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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