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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7 01:00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소녀소녀한 청순 컨셉은 이제 시장에서 전혀 통하지를 않아서요. 걸그룹도 팬덤과 해외 진출에 의존하면서 보이그룹처럼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20/02/27 01:13
궁금한 게 기존 멤버들만으로 이 컨셉을 소화를 못 해서 새 멤버를 영입한 건지, 아니면 그냥 리부트를 하고 싶어서 영입을 새로했는지 모르겠네요.
소녀소녀한 청순 컨셉의 경우, 약간 아재 취향인데 아재들이 아이즈원, 러블리즈,+버스터즈(?)에게 많이 빠져있고, 여기에 오마이걸, 우주소녀, +프로미스 나인 정도가 또 잡아먹어서 남는 게 없기도 하겠죠. 그러면 외국쪽에라도 어필을 해야하니 자연스럽게 트렌디하게 가야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맞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20/02/27 02:01
뭔가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했겠죠. 그런데 기획의 방향과 디테일이 아쉽네요. 솔직히 저도 소희 때문에 계속 관심을 갖는데 안타깝네요. 직장 고를 때는 여러 군데 원서 내보고 가장 좋은 회사에 가야하는데요. 소희 부모님 왜 그러셨어요...
20/02/27 01:51
황당한게 새멤버가 노래에서 맡은 부분이 큰 비중도 없어서
그냥 5명보다 7인이 안무대형이 있어보여서(?) 영입한건지..의문부호가 남네요. 다들 메인보컬로 기대하는 눈치였는데 그로인해 기존 멤버들의 파트는 더 적어지고 1000일만에 두명의 최고령자 새 멤버를 영입하고 코로나 사태에 앨범발매에 이게 맞는 방향인지 모르겠네요.
20/02/27 02:02
원래 소희가 춤과 노래 모두 캐리하는 팀이었는데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네요. 새 멤버에 대해서 무대를 보고 평가해도 늦지 않을 듯합니다.
20/02/27 05:00
와 진짜 이팀은 멤버들 비쥬얼 미쳤는데 성적은 진짜 너무 할 정도로 안 나와서 안타깝네요.
이렇게 이쁜 멤버들 모아도 잘 안 될 수가 있구나싶을정도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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