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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08 02:45
일단 2달 눈팅을 추천드립니다. 저한테는 여기는 글을 자주 많이 쓰는 곳은 아니것 같고, 주로 읽으러 오는 곳 이네요. 이 글은 질게로 가야 할것 같습니다. 질문게시판이라고 따로 있어요~ 각 게시판 마다 규정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20/02/08 02:51
저..선생님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이 게시판에서만 활동할 예정이라 이곳에 질문글을 올렸습니다. 2달이요?? 2개월간 정치적 사건들이 빠르게 넘어갈거 같습니다. 그래서 2달간 조용히 눈팅만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긴 합니다...ㅠㅠ 그리고 제가 어지간해선 이런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거든요. PGR이 처음입니다..ㅠㅠ
20/02/08 02:57
최근 외부에서 유입되신 분들 중에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본인이 어떻게 활동할 예정이든 커뮤니티 기본 규정이라는 게 있어서요. 그래서 두 달 간 눈팅하면서 규정에 어느 정도 적응하던가 정 안 맞으면 다른 곳으로 이주하던가 뭐 그런 의미로 가입 유예 기간을 두는 건데.. 질문은 질문게시판에 올리셔야 하고 게시판을 임의의 목적으로 사용하시면 불필요하게 벌점 수집을 하실 수도 있으세요.
20/02/08 02:58
"내가 여기서 활동할 생각이니 조언대로 질게를 이용하지 않겠다"라는 것은 무슨 생각으로 하시는 말씀인건지 모르겠군요. 다음부터 그곳을 이용하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질게 가보시면 다양한 질문과 답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상기 말씀하시는 내용들도 다 이용되고 있고요. 편견을 갖지 마시고 일단 둘러보고 올려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고졸이건 아니건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20/02/08 03:15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 번 정도는 사람들이 그 정도까지 몰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계속 질문글을 자게에 올리신다면 그건 백프로 벌점각이겠지만요. 그리고 자게 말고 다른 게시판들은 님이 알고 계시는 많은 커뮤니티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좀 달랐던거 같은데 지금은 거의 차이없다 보시면 돼요. (디씨나 일베 제외) 다만 자게는 PGR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랄까... 뭐 그런게 있어서 빡빡하긴 합니다.
좋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2/08 03:20
앞으로는 질문게시판을 이용하겠습니다.
뭐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이런 질문들이 질문게시판에 올라가는지도 몰랐구요. 어차피 여기서만 활동할거니까 여기에 올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생각이 짧은거 같습니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2/08 05:38
- 2달 뒤에도 정치적 사건들은 수두룩 빽빽하게 계속 생길 것 입니다. 걱정마세요. 2달전에도 그랬고, 2년전에도 그랬고 ... 어쨌든 기본적으로 전체규정상 pgr21은 가입후 2달 눈팅을 강제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가 이 커뮤니티에 적응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합의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글쓴분처럼 아이디를 미리 만들어둔 분은 운 좋게(?) 해당 규정을 피해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 글을 처음 읽기 시작하셨다면 규정의 의도를 살려서 2달 정도 눈팅하는것을 권장드린 것입니다. 공지를 읽어보시고 그 의도에 맞게 적당히 자제하시면서 활동하시는게 어떨까요? 적응 못한채로 이성을 잃고 쓰게되는 한 두개의 글 때문에 벌점 & 강등의 확률이 꽤 있습니다. 벌점 & 강등을 당하면 나중에 더 큰 정치적인 이슈가 터지면 아깝지 않겠습니까.
- 제가 세어보니 평균적으로 댓글/조회수 비율이 1:100 정도 됩니다. 평균적으로 글을 100번 읽고 댓글을 1번 쓴다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참고하시면 글을 쓰실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제 생각에 삭제하고 질문게시판에 글을 새로 쓰기에는 이미 너무 많은 댓글이 달린것 같습니다. 운영진께 옮겨달라고 부탁하거나 아니면 운영진 판단으로 옮겨질 수도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달린 댓글들의 가치가 글을 잘못 올린 손해보다 크다면 그냥 두시고, 아니면 옮기는게 좋습니다.
20/02/08 06:02
네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정치적 사건들은 계속 있겠죠. 하지만 지금 알릴 수 있는 정치적 사건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공지를 읽어보고 활동하는 것이 맞는 선택인거 같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20/02/08 02:53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잘 받아들일 마음 자세만 되어 있다면 별로 큰 일은 없을겁니다. 나름대로 가벼운 주제도 많이 올라오고요.
다만,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글에 댓글을 달 때는 약간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게 좋을거에요. 특히나 정치글들은 다들 날카로와서요. 그리고 혹시나 반박을 당하거나, 지적을 당하더라도 그냥 덤덤하게 넘어가세요. 너무 몰입하지 마시고요. 그 정도면 적응하시는데 별로 큰 일은 없을겁니다. 피지알은 나름대로 공부좀 했다는 사람들도 무참하게 깨지는(?) 곳이니, 전문가거나 가방끈이 짧거나 별 차이 없을겁니다.;;;
20/02/08 03:16
고..고이다 못해 썩었나요?? 그래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제가 자게를 끝까지 부여잡던지 포기하던지 둘 중 하나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꾸벅
20/02/08 04:26
대학 나와도 자기 전공이나 좀 아는 거지 다른 분야는 몰라요. 그냥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너무 강한 의견을 내지 않는다 정도만 유념하시면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서 저부터도 잘 못지키지만요.
20/02/08 05:54
정 적응이 안되면 가면놀이 한다고 생각하며 활동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다중인격처럼요.
여기서 키보드 치는건 내가 짱이야!!! 하면서 평소에 입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말들을 휘갈겨보세요. 어차피 얼굴이나 실명까고 배틀 뜨는것도 아니고 IP 추적해서 신상까거나 집찾아가거나 어디서 만나자고 할만큼 용기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으니 마음껏 싸우고 시비걸고 침튀기고 깔깔거리고 하면 됩니다. 물론 PGR 규정에 정해진 선을 잘 지키면서 말이죠. 잘하시는분들이 워낙 많아서 자유게시판 페이지를 쭉 뒤로 넘기면서 글이랑 댓글들을 꾸준히 보다보면 느낌이 좀 오실겁니다. 너무 피곤해지면 다른게시판가서 기분전환좀 하다가 댓글로 싸우는거보고 하하 또시작이네 하면서 구경해주면 되구요. 물론 내머리속에 있는 전혀 쓸모없어보이지만 키보드 치는 맛좀 날것 같은 지식을 싸지르는건 필수입니다. [일단 똥을 싸라. 그럼 유명해질것이다] - PGR러 일동
20/02/08 07:24
커뮤니티 추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버텨보다가 정 안되겠으면 홍차넷으로 빤스런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일단 이곳이 커뮤니티 정리가 더 잘 되어 있다고 느껴져서 좀 버텨보겠습니다.
20/02/08 07:38
게임 때문에 알게 되신 건 아닌 거 같은데, 그렇다면 자게, 질게, 유게, 스포츠/연예 게시판 두루두루 보세요. 어차피 글이 많이 안 올라오는지라 다 보시게 될 거에요!
20/02/08 11:41
너무 이렇게 대놓고 정체성을 밝히면 어그로 끌러 왔다고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그렇게 전문적이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해당분야 전문가를 비전문가가 까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20/02/08 09:02
선생님..멍청이라니요..15년간 하셨다는건 지식이 한층 더 쌓였기에 멍청이가 아닙니다. 그런 표현은 좋지 않은 표현입니다. 선생님.
20/02/08 08:57
그냥 말 짧게 하면 욕 먹으니까 길게하는 것 뿐입니다. 그거 빼곤 다른 커뮤니티랑 다를 거 없다는걸 깨닫게 되면 부담없이 드다들고 언제든 끊을 수 있을 거에요.
20/02/08 22:47
선생님 바보라뇨..그렇게 표현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여기서 오랫동안 활동하셨을테니 지식이 많이 쌓이셨을거고 선생님께서는 더 이상 지식이 낮으신 분이 아닌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가끔 다들 좋아하실거라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20/02/08 14:47
이 사이트는 회원 가입을 하더라도 신규 회원에게 2달 동안 글쓰기, 댓글을 바로 쓰지 못하도록 유예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그리고 꼭 글이나 댓글을 안다셔도 되고 눈팅만 하셔도 되니까 너무 부담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20/02/09 14:01
닉네임은 닉네임일 뿐입니다. 너무 좋아했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염천교트리오"로 정했지만 어찌저찌하다 보니 극우로 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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