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2/05 10:19:3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일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난리났네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굴곰
20/02/05 10:22
수정 아이콘
저 배 들어간다고 했을때부터 문제 있는거 아니냐는 말 있었던거같은데 역시나...
무적전설
20/02/05 10:22
수정 아이콘
3500명을 배에서 14일간 격리시킨다는 기사도 봤습니다.
다만, 문제는 확진자를 육로로 수송해서 이동하고 격리를 해야 하는데, 배에서 몇명이나 나올련지..
수십명이야 어떻게든 의료인력과 기존병원내 시설 등으로 커버하겠지만 수백명 단위면.. 흐음..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그리고 오키나와에 들렀다가 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요즘같은때 여행 잘 안가시겠지만 오키나와도 조심하세요.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205-00530948-okinawat-oki
20/02/05 10:23
수정 아이콘
그나마 상륙하기 전이라 다행인것 같아요...
덴드로븀
20/02/05 10:24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11373282
이틀전 기사에서도 이미 중국 전역에 퍼진상태라 2월중엔 안정기로 접어들기 힘들것 같긴 합니다.

우리나라는 중국 바로 옆이고 출입국이 자유로웠던걸 생각하면 확진자가 천천히 늘고있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진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깝깝하네요.
가장 큰 문제는 신종코로나 덕분에 중국 공장들이 멈춘 여파가 우리나라나 세계 경제에 꽤 큰 타격을 입힐것 같다는거...
20/02/05 10:37
수정 아이콘
중국유학생들이 엄청나게 곧 들어올 시기이기도하죠.
계층방정
20/02/05 10:40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개강 연기 권고까지 나왔더라고요...
20/02/05 11:20
수정 아이콘
개강 2주씩 연기한 학교가 꽤 되더군요.
엔지니어
20/02/05 11:39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중국 유학생들 모두가 비행기를 연기하는것도 아니라..
총체적 난국이네요..
Philologist
20/02/05 12:11
수정 아이콘
개강 연기는 중국 유학생들이 비행기를 연기하라고 하는 의도가 아니라, 들어와서 최소 2주~3주간 격리를 통해 감염자를 가려내기 위한 조치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에서 2주의 시간을 더 가지며 지켜보는 학생도 있을 거구요.
엔지니어
20/02/05 12:19
수정 아이콘
오오.. 그런 취지라면 효과는 있겠네요..
20/02/05 13:05
수정 아이콘
그럼 비행기를 연기하면 더 안좋은거네요.. 일단 들어올거면 빨리 들어와서 경과보는게 좋을듯.. (막히지 않을거라면..)
독수리가아니라닭
20/02/05 10:32
수정 아이콘
확진자가 나온 뒤로도 밥도 식당에서 먹고 쇼 관람도 하고 훌라댄스 교실도 하고 영화감상회도 했다더군요.
그냥 가둬놓고 방치했따고 봐야...
20/02/05 10:34
수정 아이콘
어째 이러다 미국 독감 물타기도 힘들정도로 세계적으로 유행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0/02/05 10:43
수정 아이콘
바깥은 위험해 이불속에 있고싶다..
metaljet
20/02/05 10:45
수정 아이콘
3000명중에 일본땅에 내린 사람 없으면 충분히 콘트롤 가능한거고 이보다는 감염 경로를 도무지 알수가 없는 국내의 16번 확진자가 더 문제인것 같은데요.
이라세오날
20/02/05 10:49
수정 아이콘
잠복기간으로는 태국에서의 감염이 가능성이 높다는데 국내에서의 동선 및 접촉자 파악은 곧 될 걸로 보여집니다.
무적전설
20/02/05 10:50
수정 아이콘
윗댓글에 제가 올린 기사에서는 구글번역기로 돌린결과는
"감염자가 타고 있던 유람선 승객 2700 명을 많이 나하에서 임시 상륙 현을 관광했다"(기사제목만 구글번역기 돌린 것을 복사한 것)
약 2,700여명이 나하에서 상륙해서 관광을 했나 봅니다. 과연 일본도 컨트롤이 될련지..

우리도 16번 환자는 문제이긴 합니다.. 제발 천운이 함께 하기를..
감별사
20/02/05 10:55
수정 아이콘
제목과 본문 모두 일본을 언급한 거예요.
우리 나라가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이웃나라도 중요하니까요.
실제로 저들이 계속 유람선에 타고 있던 것도 아니고 중간중간 내려서 관광도 했을 테니까요.
16번 확진자 관련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싶으시다면 새로 글을 파서 올리시면 됩니다.
20/02/05 10:53
수정 아이콘
밀접 접촉자 라서 1/3 확률이긴 할겁니다. 그래도 매우 높은 확률 이긴 하군요 이번 바이러스의 감염력 하나는 인정해야 할 것 같네요.
나머지에 대해서도 차차 검사해야겠지만 일단 저 3700 명을 잘 격리 유지한다면 저기서 더 퍼지는건 막을 수 있을거에요.
청자켓
20/02/05 11:05
수정 아이콘
한국이 더 문제같습니다. 확진자들 동선보면
유니언스
20/02/05 11:10
수정 아이콘
21일에 주문했던 94마스크가 이제 배송출발했네요.
평소 2달치씩 주문했는데 하필 이 직전에 시기에 마스크가 거의 다 떨어져서 불안했는데
이라세오날
20/02/05 11:11
수정 아이콘
한국은 아직까지 관리가 잘 되는 편인 것 같은데 16번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이 관건이겠네요.

일본은 미묘하게 관료제가 수동적이고 느려서 오히려 이런 긴급 사태에서 문제가 많이 되는 느낌이에요.
20/02/05 11:16
수정 아이콘
속보로 16번 확진자가 싱가포르에서 감염되었다고 나왔네요.
그럼 동선과 접촉자 파악이 제일 중요해지겠네요.
카야토스트
20/02/05 11:24
수정 아이콘
오늘 17번째 확진자가 싱가포르 다녀온 남성이라는 얘기는 나오는데
16번째 확진자 역학조사도 나왔나요?
20/02/05 11:27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잘못 알았네요. 16번 환자는 태국을 다녀온 환자죠. 잘못된 정보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빼사스
20/02/05 11:12
수정 아이콘
어차피 확진자가 느는 건 막을 수 없고, 사망자가 안 생기게 하는 게 중요하죠.
20/02/05 11:17
수정 아이콘
현재 위급상황인 환자가 아직 안 나오고 있는데 생각보다 중국외 치명률은 높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합니다.
무적전설
20/02/05 11:19
수정 아이콘
MBC뉴스에서 호화유람선 탑승자의 국적이 나왔는데..
일본인 1,285명, 홍콩인 470명, 미국인 425명.. 승객만 2,600여명 정도 된다 합니다. 나머진 승무원들이겠죠.
한국인은 많진 않고 소수 있다고 하는데 몇 명인지 궁금하네요.
미국인이 400명이 넘으면 미국정부도 손 놓고 보긴 어렵겠네요.
몽키매직
20/02/05 11:24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추세보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성 이나 중증도가 사스나 메르스 보다는 신종플루와 비슷한 성격으로 보입니다. 한 번 뚫리면 전국으로 퍼지긴 할텐데, 아마도 우리나라 수준의 의료에서는 치명률이 상당히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방역 수준은 무난하다 봅니다. 근데 최종적으로는 결국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유행 한 번 돌고 군중면역 상태로 들어갈 듯...
이라세오날
20/02/05 11:30
수정 아이콘
어제 넷플릭스에서 인플루엔자의 습격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았는데 익숙한 병이라서 몰랐는데 굉장히 심각하더라구요

그와는 별개로 다큐멘터리의 완성도는 좀 부족해보였습니다.
몽키매직
20/02/05 12: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독감으로 2000 명 정도가 죽고 있죠. 결핵으로 인한 사망도 대략 그 정도 되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독감과 패턴이 비슷하다고 해도 결코 무시할 수준은 아닌 겁니다. 신종 전염병은 군중면역이 없기 때문에 훨씬 빨리 전파되서 한계수용량을 넘기게 되면 치사율이 높아지는 등 예후가 급격히 나빠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거고요. (그게 정확히 우한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이죠...)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결국 신종 플루와 비슷한 코스로 가게 될 거라 봅니다. 메르스나 사스 처럼 치명률 높고 감염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패턴과는 다릅니다. 신종 플루도 초반에 감염자 엄청나게 늘어날 때 사망률 피크 찍었다가 군중면역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감염자가 점점 줄고, 의료시스템에서 감당할 수 있는 숫자로 떨어지니까 사망률도 급격하게 떨어졌고요.
이라세오날
20/02/05 12:13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02/05 13:17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신종 플루 초반처럼 사망자가 많이 나오면 문제가 커지니 그정도까지 못가게 막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긴 할 겁니다.
그래야 현재의 공포분위기가 빨리 사그라 들겠죠.
난 아직도...
20/02/05 11:31
수정 아이콘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검사 진행되어야 할텐데
지금 시스템과 인력으로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부디 다들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강동원
20/02/05 12:01
수정 아이콘
인천국제공항 국제선으로 도착하는 사람이 하루 평균 40만명입니다.
한 번에 100명 검사, 소요시간 5분이라고 가정해도 시간당 1200명 검사 가능하고 전수 검사하는데는 333시간이 걸려요.
20/02/05 11:57
수정 아이콘
동아시아 전반에 이미 퍼졌을 가능성도 있어요.
환자가 만단위인 나라에서 온 확진자가 10명이 안되는데 (2차감염 제외),
환자가 몇십명인 나라에서 온 확진자가 2~3명이다. 확률이라기엔 너무 찝찝해지네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0/02/05 12:00
수정 아이콘
아베가 일부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관하고 긴급조치권(우리로 치면 계엄)이 없어서 그랬다는 식으로 헌법 개정을 들어가려 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음모론적인 시각이지만 그래도 일견 납득이 가는 이유는 뭔지? 흠터레스팅....
20/02/05 12:13
수정 아이콘
수틀리면 올림픽 터지게 생겼는데 그럴리가요..
거믄별
20/02/05 12:17
수정 아이콘
당장 올림픽이 8월에 있는데다...
이런 음모론이 돌면 가뜩이나 벚꽃 스캔들로 바닥인 지지율이 더 떨어져서 난리가 날걸요.
닉네임을바꾸다
20/02/05 12:31
수정 아이콘
근데 아베 지지율이 떨어지는건 큰 상관이...
어차피 선거는 자민당이 이기니까...
기무라탈리야
20/02/05 12:52
수정 아이콘
이번 바이러스 이전부터 올림픽 관련 뉴스들 보면 노답인 상황이라 킹능성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크크
체르마트
20/02/05 13:34
수정 아이콘
아베는 올림픽 때문에 그런 선택 못 해요.
그렇게 하면 아베 정권의 경제 플랜 망가집니다...
거믄별
20/02/05 12:19
수정 아이콘
거의 이정도면 사실상 동남, 동아시아 전체가 위험한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블랙스타
20/02/05 12:46
수정 아이콘
소수의 환자일때는 치료 리소스가 남아돌아서 별거 아닌것처럼 보일수도 있죠.
근데 전염성이 상당한게 보일 정도인데, 이게 전국적으로 퍼지면
어떻게 될까요? 헬입니다 헬.

더 철저하게 막고 움직임도 제한해야할거 같은데요.
환자수가 어느정도 수를 넘어서면 더이상 제어가 불가능할거같아요..
저격수
20/02/05 12:58
수정 아이콘
그 말씀하신 걸 최대한으로 하고 있을 테니 허수아비 치기는 그만두세요.
블랙스타
20/02/05 13:13
수정 아이콘
제 뎃글 어디에 정치싸움 의도가 있나요? 저격수님 당신은 세월호 정치로 이용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보고 동의하셨나요?
감별사
20/02/05 13:15
수정 아이콘
...갑자기 세월호는 왜.
그리고 이게 전염성이 상당한 것과 별개로 치사율이 엄청 높은 병은 아닙니다.
또, 감염이 쉬운 병도 아니고요.
실제로 의사분 인터뷰 보니까 위험지역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하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던데요?
너무 무서워해서 되려 공포를 조장할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했다가는 사회 혼란만 야기될 뿐이죠.
블랙스타
20/02/05 13: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별거 아닌데 중국이 제어가 되고 있나요?
지금 공식적으로 보이는 뉴스만 봐도 별거아닌 병이 아닌데요?
감별사
20/02/05 13:20
수정 아이콘
아니, 누가 별 거 아니라고 했나요?
왜 이렇게 과대해석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중국은 지네들이 통제를 잘못한거고요.
국내에 아직 사망자도 나오지 않았고 확진자도 이제 17명째입니다.
중국 경유/방문한 외국인의 전체 입국 금지는 찬성하지만 그 외 불필요한 억제책은 공포를 조장할 수 있습니다.
20/02/05 13:23
수정 아이콘
현재 확진자는 18명입니다.
감별사
20/02/05 13:24
수정 아이콘
16번째 확진자 따님이 18번째 확진자군요.
감사합니다.
저격수
20/02/05 14:32
수정 아이콘
중국의 제어보다 중-한 이동 경로의 제어를 봐야 합리적입니다.
최근 확진자인 12 16 17이 (편의상 숫자로 부르겠습니다.) 중국 외 타국 경유자고, 13 15는 능동감시, 귀국교민입니다. 다른 말로 이 경로의 확진자를 막으려면, 중국 외 타국에서의 입국을 모두 막아버리는 말도 안 되는 짓을 하는 방법밖에는 없었다는 뜻이 됩니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저격수
20/02/05 13: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발이 아닌 타국발 감염자가 더 많이 검출되고 있다는 것의 진짜 의미는 사실 이거라 봐야 합니다.
[중국에서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있다.]
타국에서의 확산이 필연적인 상수라고 봤을 때 그것보다 훨씬 많아야 합리적인데 그렇지 않으니까요.
무적전설
20/02/05 13:12
수정 아이콘
일본 크루즈의 확진자 국적이 공개되었네요.
10명 : 호주 2명, 일본 3명, 홍콩 3명, 미국 1명, 필리핀 1명

3700명 중 한국인 9명이 승선중이라고 합니다.
다람쥐룰루
20/02/05 14:05
수정 아이콘
증세가 강한 병이라 좀 걱정이 되네요
나이가 많은분들이면 사망자도 많이나올텐데...
감별사
20/02/05 14:12
수정 아이콘
사망자가 나오는 순간 공포가 전염될 건 불 보듯 뻔한 일이니...
정부가 최대한 잘 막아주길 바라는 수밖에요.
저도 노인분들이나 어린아이들이 걱정입니다. 어휴 ㅠㅠ
20/02/05 14: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15세 이하는 오히려 잘 감염이 안되고 감염되더라도 약하게 앓고 지나간다고 방송에서 들었습니다.
노인분들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사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어떤 질병이라도 걸리면 위험하긴 할 겁니다.
그래도 국내는 생각보다 방역 시스템이 괜찮은 편이라 되도록 사망자가 없도록 관리해야겠죠.
닉네임을바꾸다
20/02/05 15:10
수정 아이콘
논문들에선 15세미만은 표본수가 적었던가 없던가 같은데 새로 나온게 있나요?
20/02/05 15:12
수정 아이콘
라디오 방송에서 들은 내용이라 논문을 본 건 아닙니다. 메르스때도 같은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제가 확인해본바는 아니니 그렇게 들었다고 수정해야겠네요.
대청마루
20/02/05 14:28
수정 아이콘
이번주에 확진판정된 국내 환자들의 동선과 걸렸을 시점 날짜 추정해서 동아시아 신종코로나 소식 보면 그냥 동아시아는 다~ 뚫렸다고 봐야될듯해요. 한국에서 중국인 입국을 막네뭐네 하면서 경각심 가질시점에 이미 국외에선 그런 위기감과 소식없이 퍼져있었다는 의심이 드네요. 이렇게 되니 제일 확실했을 방법은 그냥 중국이 상황이 심각해져서 전세계적으로 뉴스타기전에 자국인 출국 막았으면 됬었을 일 같음(...) 당연히 불가능한 소리긴 하지만.
사실 인구수가 넘사벽인 중국에서 방역실패한 이상 동아시아로 전염이 퍼지는건 어느나라도 손쓸수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사고라스
20/02/05 16:19
수정 아이콘
최근에 걸리는 분들 보면 중국도 중국인데 싱가폴이나 일본 등 외국에서 걸린 분들도 상당히 많죠..
중국만 막는다고 효율적이라고 보긴 어려울 거 같습니다.
20/02/06 12:54
수정 아이콘
인접국가 중에서는 상당히 잘 막고 있다고 봅니다. 일단 육로 연결이 막혀있고 공항은 검역이 가장 철저한 시설 중 하나니까여. 남북이 분단되어있는게 다행일 줄은...
돈마이벌자
20/02/07 16:49
수정 아이콘
많은 사람 접해야 되는 서비스직 직원들 정말 고생많으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271 [정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정부 대응 관련 여론조사 결과 [73] 덴드로븀11662 20/02/05 11662 0
84270 [정치] 법조인들의 정치권행 바람직한 걸까? [88] 마약남생이8779 20/02/05 8779 0
84269 [정치] 대만 정부 모든 중국 방문 및 거주자의 입국을 금지 [43] metaljet10702 20/02/05 10702 0
84268 [일반] 일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난리났네요. [65] 삭제됨16801 20/02/05 16801 2
84267 [일반] 미움 받는 남자(嫌われた男) [8] 스마스마8697 20/02/05 8697 15
84264 [정치] 안철수 신당 명칭 ‘안철수신당’으로 [151] 及時雨15778 20/02/04 15778 0
84260 [일반] [단상] 한진가 연합 vs 조현아/사모펀드/반도건설 연합 [52] aurelius11021 20/02/04 11021 2
84259 [정치] 미투 논란 있었던 민주당 영입인재 원종건씨가 해명문을 올렸네요. [247] 감별사20175 20/02/04 20175 0
84257 [일반] [전문]이명희·조현민 입장문 "조원태 회장 중심 체제 지지" [28] 강가딘8028 20/02/04 8028 0
84256 [일반] 16번째 확진자 나왔네요. [139] 남가랑22501 20/02/04 22501 0
84255 [일반] 한국(KOREA)형 음식모델(11) [3] 성상우5688 20/02/04 5688 1
84253 [일반]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WHO의 반응이 불만입니다 [94] 강가딘11916 20/02/04 11916 3
84252 [일반] 인터넷에서의 'vs 고자되기'에 관한 리포트 [28] 아마추어샌님7987 20/02/04 7987 30
84251 [일반] 수능 1타강사 이지영 강사 사이비 교주 논란 [89] Alan_Baxter18849 20/02/04 18849 0
84250 [일반] [갤럽] 세대·성별에 따른 성전환 후 성별 인식 여론조사 [73] 삭제됨10371 20/02/03 10371 5
84249 [정치] 박근혜를 석방해야 한다는 여론이 40%네요. [220] 감별사21489 20/02/03 21489 0
84247 [일반] 보육교사의 신상은 털려도 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67] VictoryFood12520 20/02/03 12520 3
84246 [일반] 영화 <추격자>의 슈퍼아줌마는 왜 꼰지를 수밖에 없었는가 [20] 실제상황입니다12021 20/02/03 12021 6
84245 [일반] 원숭이도 이해하는 누트로픽(nootropic) 섭취 후기 [31] Euthanasia14058 20/02/03 14058 10
84244 [정치] [단독]한국당 공관위, 불출마 김무성에 "광주 꽂자" 차출론 [57] 강가딘9812 20/02/03 9812 0
84242 [일반] 몰래 이벤트를 하고 운영진이 상품권을 타가려는 사이트가 아직도 있네요. [28] 박진호10563 20/02/03 10563 25
84241 [일반] "무면허 음주운전자가 또…" 초등생 자매 사망·부모 중상 등 5명 사상 [87] 삭제됨10412 20/02/03 10412 3
84240 [일반] 펠리세이드 사고관련 박병일 명장 저격영상올린 오토기어와 관련영상 올린 한상기 [46] 살인자들의섬12306 20/02/03 123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