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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 10:39
여기있는건 으라차차 와이키키2랑 보좌관만 봤네요. 박초롱닮은 여주(?)가 살짝 고구마였던 것만 빼면 진짜 배꼽빠지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이경이랑 안소희 꽐라되는 회차에서 최고 많이 웃었죠.
20/02/02 11:07
보좌관 매번 시작시 나오는 이정재 독백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갑수 역시 딜을 넣어도 절대로 죽지 않는 캐릭터 같고요. 각 정치인들마다 누군가 오버랩 되는 진짜 정치인들이 생각나서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즌3 떡밥도 있어서 기대 됩니다.
20/02/02 11:18
보좌관 시즌 1 초반에 슈퍼보좌관 장태준이 모든 문제를 닥치는대로 잘 해결해서 현실성이 떨어진다 싶었는데 결국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모습이 정말 쫄깃했는데 시즌 2는 어떨까 궁금하네요. 넷플릭스 다시 결제할까
20/02/02 11:54
유튜브에서 멜로가 체질 요약 같은 게 계속 떠서 봤는데, 몇 년 만에 드라마를 보게 되었네요. 재밌었습니다.
본문을 보면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재밌을 거 같은데 아... 하필 웨이브가 며칠 전부터 jtbc vod 서비스를 안 하네요. 이런...
20/02/02 15:00
멜로가 체질 / 동백꽃필무렵 / 킹덤 / 호텔델루나 / 더보이즈 / 체르노빌 / 스카이캐슬
19년에 본 드라마는 이정도네요. 지금은 스토브리그 잘 보고 있습니다. 뭐 또 볼만한거 있을까요? 올해는 비숲,킹덤 기대하고있습니다. 더보이즈도 어여 시즌2 나왔으면...
20/02/02 16:05
지금드라마 기준으로
1티어 스토브리그,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너무 사랑스럽게 나와요 2티어 낭만닥터 김사부도 이성경 캐릭터자체가 노답이라 아슬아슬한데 추천드립니다.(1을 보셨다면 고통스럽습니다.) 더게임은 볼만은한데 추천은 안드려요. 드라마 목적이 없는거 같아요. 검사내전은 나중에 완결나면 볼려구요. 본대로 말하라 어제 시작했는데 나쁘지 않아요. 포레스트랑 이태원 클라쓰는 더이상 안 볼듯합니다. 블랙독은 제가 아직 안봤네요 소재가 별로 끌리지 않아서.. 머니게임은 소재가 경제라 어떻게 풀어갈까 많이 기대했는데 소재만 좋았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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