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9/01 18:13:02
Name 엘케인82
Subject [일반] 일본AV시장에 관한 불편한 이야기(feat 그알싫)
http://www.podbbang.com/ch/7585?e=22697155
284a. 강자를 위해 합법화된 기묘한 시장(1/2)

http://www.podbbang.com/ch/7585?e=22697976
284b. 강자를 위해 합법화된 기묘한 시장(2/2)

우리나라는 포르노가 불법이지만,옆나라 일본은 약 5조원에 가까운 거대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와 같은 성인 남성이라면은 불만을 가질법합니다. 다른 나라 애들은 성인이면 포르노를 자유롭게볼수 있는데 왜 우리는 못하는거지?
게다가 옆나라 일본의 포르노는 AV라는 이름으로 거대한 엔터테인먼트로,합법화되어 게임,예능 등등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헌데,그 AV 시장에서 종사하는 여배우들중 일부가 AV를 강요받아 출연했다면?
그리고 일본의 AV 시장은 법망을 교묘히 피해 세워진 법의 사각지대에서 커진 시장이라면?

이번 에피소드는 저같이 포르노합법화를 지지해온 사람에게 매우 불편한 이야기임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포르노합법화가 반드시 짚고가야하는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ps. 친정부 어용(...)팟캐스트가 이걸 다룬다라....몇달뒤에 뭔일이 생기는걸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잿빛토끼
18/09/01 18:16
수정 아이콘
네티즌xx호의 에피는 항상 들어볼만 합니다. 특히 이번화에서 일본 포르노의 합법화는 정확한게 아니라는 점이죠.
법망을 교묘하게 비켜간 측면이 크다는 것.

그리고 모자이크의 이유를 알았다는 것이 소득?응?
엘케인82
18/09/01 18: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아사미 유마의 자서전 내용이 충격이었습니다. 난소암으로 고생하신분인데...
ageofempires
18/09/01 18:24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라도 내용을 알려주세요.
엘케인82
18/09/01 18:26
수정 아이콘
난소암으로 은퇴한 여배우인데,자서전에서 프로덕션의 강요로 인해 AV를 찍었다는게 나옵니다.
아케이드
18/09/01 18: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국에서도 일부 여배우들의 인권이 침해받고 있다고 포르노 반대운동 하는 사람들 많아요.
만약 그렇다면 그 침해받는 인권을 보호받을 장치를 마련해야지 포르노 자체를 없애야 하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때가 있네요.
그리고, 일본 AV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법률까지 포함해서 알아본 적이 있는데,
법이 애매하긴 하더군요. 다만, 일본은 법체계상 애매하면 피해갈수가 있기 때문에 AV업계가 유지되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 법체계는 애매하면 때려잡을 수 있으니 있을수 없는 일이겠죠.
엘케인82
18/09/01 18:22
수정 아이콘
근데 옆나라 일본은 그정도 수준도 아니었습니다.
아케이드
18/09/01 18:25
수정 아이콘
그정도 수준도 아니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일본에도 대다수 여배우는 돈 벌기위해 자발적으로 출연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엘케인82
18/09/01 18:27
수정 아이콘
자발적이지 않은 케이스도 있었다는게 이번 에피소드의 내용중 하나입니다.
아케이드
18/09/01 18:2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자발적이지 못한 케이스도 있을 것이고, 그걸 보호하는게 관련기관의 할 일이죠.
최근 일본 경시청이 노모 AV를 판매하던 해외업체를 때려잡은 것도 (노모유출만큼은 꺼리던) 여배우들 인권을 위한 것이었구요.
18/09/01 18:22
수정 아이콘
백화점 명품관 직원들 모두 감정노동 심하고 인권적으로 무시받는 일 흔하니까 백화점 명품관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논리와 비슷하게 들립니다.
엘케인82
18/09/01 18:23
수정 아이콘
한번 듣고 비유를 다시 생각해볼걸 권합니다.
18/09/01 18:29
수정 아이콘
중심내용이 AV배우들이 인권사각지대에 있다는 것 아닌가요?
18/09/01 20:02
수정 아이콘
한 세번들어도 비유는 괜찮지않을까싶습니다
18/09/01 20:03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마우스질럿
18/09/01 20:52
수정 아이콘
비유라고 들고 계신것과 일본의 포르노에 출연한 여배우의 갭이 심각하게 다릅니다.
잘 모르고 싸인했는데 - 우리나라의 산딸기, 뽕 같은 영화 인줄 알고 계약! 그런데 교묘하게 AV장르라는걸 모르게함.
18/09/01 21:52
수정 아이콘
그건 관련 계약서 작성시 av 비디오에 대한 명확한 내용과 노출수위를 공지해야한다는 구제를 강하게 걸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말씀하시는건 av업계의 특수성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 계약절차에서 갑에게 필요한 정보를 을이 충분히 제공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이고 비슷한 유형의 문제는 비단 av산업뿐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글라이더
18/09/02 00:2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발생하는 피해의 정도가 다르죠. 그걸 같다고 얘기하다니.
18/09/02 00:36
수정 아이콘
눈속임 계약으로 몇억 몇십억씩 덤탱이 쓰는 사기에 가까운 거래가 지금도 많을텐데 av업계 부당계약이라고 뭐 딱히 눈튀어나오게 정도가 다를게 있나요? 그리고 애초에 성인이 성인물 보고싶다는게 왜 불법입니까? 도덕적 당위가 있습니까?
18/09/03 21:09
수정 아이콘
로스쿨이나 학종에 대해서는 부작용 있다고 없애자는 사람들 많죠. 그 분야의 가치를 어느정도로 생각하느냐로 혹은 부작용이 해당 산업이나 시스템보다 더 크냐 아니냐로 논점이 바뀌는 거라고 봅니다.

로스쿨이나 포르노가 더 가치 있다 느끼면 부작용을 수정하는 방향이 되야한다 주장하고 그게 아니면 없애야한다 주장하고 그런거죠.
멜랑콜리
18/09/01 18:23
수정 아이콘
넷 유저씨 나오는 회차는 늘 기대하면서 듣다가 깊이가 얕아도 너무 얕아서 매번 거르는편인데 이번에도 걸렀습니다.
엘케인82
18/09/01 18:24
수정 아이콘
그정도로 얕나요?
멜랑콜리
18/09/01 18:27
수정 아이콘
조금만 관심갖고 찾아보면 대충 각나오는 이야기를 뭔가 대단한거 찾은거마냥 깔고가는데, 어지간하면 들을게 없어요..
킥킥킥이나
18/09/01 21:03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그 포장능력 때문에 듣게 됩니다. 너무 깊지 않고 적당히 흥미로운 소재를 재미나게 풀어내는 능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그알싫 출연자 중에서 가장 ‘이야기꾼’에 가까운 캐릭터지 않나 싶습니다.
멜랑콜리
18/09/01 22:51
수정 아이콘
그부분은 동감합니다.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는 능력은 확실히 2기 그알싫멤버중에 원톱이긴해요. 홍성갑씨나 김민하 아저씨는 그냥 진짜 별볼일 없고 전달력도 부족한데 넷유저씨는 썰 잘푼다는 점에서는 낫긴해요. 내용이 별볼일없다는게 문제지만..
MirrorShield
18/09/01 18:24
수정 아이콘
저는 시대의 흐름에 너무 뒤떨어진듯 ㅠㅠ

활자는 읽겠는데 영상, 소리매체는 단위시간당 정보량이 너무 낮아서 답답하고 지루해서 못보겠어요...
여행의기술
18/09/01 18:38
수정 아이콘
+1
팟캐스트는 아무래도 이동하면서 듣는데 최적화되어 있다보니... 단위 시간당 정보량이 낮아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듣기는 좀 지루하구요.
그와 별개로 유투브에 정보량이 낮은 동영상이 너무 많아서 동영상으로 된 내용은 일단 거릅니다.
이민들레
18/09/01 18:59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동영상세대로 넘어가질 못하고 ㅠㅠ
칼라미티
18/09/01 19:31
수정 아이콘
+333
킥킥킥이나
18/09/01 21:06
수정 아이콘
저는 운전하면서 팟캐스트를 라디오 대신 듣고 다닙니다. 나머지는 저도 동의해요. 애들이 유튭으로 검색한다고 하는데 그건 시간이 많은 애들이라 가능하지 직장인은 그걸 영상으로 볼 시간이 없죠.
미카엘
18/09/01 21:29
수정 아이콘
활자가 훨씬 더 효율적으로 스캔이 가능하니까요.. 저도 영상에는 손이 잘 안 가기는 합니다 크크.
잠만보
18/09/04 09:21
수정 아이콘
유투브를 자주 보긴 합니다만

몇몇 유투버 빼고는 책으로 몇페이지 내용을 몇분에 걸쳐서 쓸데없이 장황하게 설명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몇몇 유투버는 자신의 전문분야를 조사한 내용과 자신의 지식을 잘 버무려서 전달하지만 대다수는 남의 컨텐츠를 포장만 이쁘게, 장황하게 해서 팔아먹고있죠
파란무테
18/09/01 18:29
수정 아이콘
요약본 없나요?
3시간 팟캐를 들을 시간이..
애 저녁먹이고 씻기러 갑니다.ㅜ
18/09/01 18:33
수정 아이콘
그쪽업계는 빚만 없으면 은퇴같은거 자유로운걸로 알고있는데요.. 뭐에매여있지않은이상에야..
Galvatron
18/09/01 20:03
수정 아이콘
조폭들이 하는 일인데 그렇게 깨끗할리가요.
좋아보이는것도 100명에 한명도 없는 특급인기배우들 얘기죠...
18/09/01 18: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디서 업계 종사자가 올린 글 봤는데 그냥 저 업계 정상이 아닙니다.
대다수 종사자 특히 여배우들은 약물중독이고 약물에 의지해서 촬영하고 거기에 약물을 할 수 있어 촬영하기까지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우리나라 성매매 업소랑 요새 성인인방보면 돈만 충분하면 인적자원은 충분한것 같더라구요.
막말로 오피 뛰시는 분들 1년에 억단위로 벌더라구요.
배우들이 정당한 대가를 받고 자기의사로 일할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포르노 합법화는 안되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케이드
18/09/01 18: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독일같이 나름 시스템을 제대로 갖췄다는 나라에서도 일부 피해자가 발생하니,
아마 완전하게 안전한 시스템을 갖추는건 불가능에 가까울 겁니다.
유념유상
18/09/02 23:35
수정 아이콘
av배우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은 반합법/불법에 걸쳐 있어서 인데.. 오히려 합법화 되어야 법의 보호를 받을수 있습니다.
아니면 우리나라처럼 완전 불법으로 해서 다 때려 잡던지
잠만보
18/09/04 09:22
수정 아이콘
그쪽 영상을 보면 한번씩 여배우들 상태가 이상해 보였는데

그게 약물일 가능성도 상당히 높겠네요
하심군
18/09/01 18:45
수정 아이콘
그알싫이 재밌으면서도 호불호 갈리는 게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숨기면서 잘 찾아보라고 하는거죠. 유피디가 하고 싶은 이야기도 사실 AV보다는 AV를 감싸는 시스템과 유사한 어느 시스템을 말하고 싶은 거고요.
유레루
18/09/01 18:46
수정 아이콘
계량화되지 않은 정보를 믿을 수가 있어야죠. 거론한 문제가 포르노 산업 전반에 내재하는 병폐가 아니라 면, 피/가해 여부를 명징하고 제도를 손보면 될 일이지 포르노 산업 자체를 고찰해야 한다고. 거기까지 소급해 올라가면 결국 통제 만능주의일 뿐이죠..개식용 금하자는 애들이나 이거나..
쟤이뻐쟤이뻐
18/09/01 18:4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는 잘 듣다가 사법부통제부분부터 좀 응? 하는부분이 생기긴 하더라고요.
하심군
18/09/01 18:50
수정 아이콘
사실 그런 부분은 거르고 듣는게 그알싫 듣는 법 중 하나죠.
쟤이뻐쟤이뻐
18/09/01 18:52
수정 아이콘
사실 다른건듣지않고 저분 나오는것만 들어서 흐흐
하심군
18/09/01 18:54
수정 아이콘
저도 그알싫에서 주장하는 부분은 전부 동의하는 편은 아니라 개인이 주장하는 부분은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넘어가는 편입니다.
forangel
18/09/01 18:52
수정 아이콘
뭔가 깊이있는 내용이 있나 싶어서 들어봤는데...
피상적인 겉모습을 토대로한 추측성 결과가 대부분이네요.

솔직히 일본av의 병폐에 대해서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에 비판할 자격이 없죠. 특히나 우리나라나 중국은...
일본 av의 꿀은 꿀대로 빨면서 댓가는 치르지 않고 있으니까요.
백년지기
18/09/01 18:58
수정 아이콘
성매매여성에게 2천만원 넘는 돈을 혈세로 주겠다고 하는 나라죠 우리나라는. 일본따위가.
Cazellnu
18/09/01 19:02
수정 아이콘
정당한댓가로 일할수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고 인권유린까지 일어나니 기업체 취직및 근로고용을폐지합시다
-안군-
18/09/01 19:06
수정 아이콘
성산업이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꺼려지는 분야죠. 합법과 불법의 교묘한 경계선에 서 있는, 그러면서도 역사는 엄청 오래됐고요. 심지어 성경에도 야곱의 아들 중 하나인 유다가 매춘부로 위징한 자기 며느리랑 동침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대략 기원전 2000년 경의 얘기에요. 기록으로 나온게 그 정도지, 그보다 더 오래된 문화권에서는 이미 존재하고 있었을겁니다.

AV나 포르노 산업이라는 것도 사실 미디어를 이용한 매춘이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같은 기준을 두면 되는거에요. 우리나라는 매춘도 포르노도 불법, 일본이나 서구권은 합법. 하지만 어느나라나 복잡한 규정이 얽혀있고, 단속하려 들면 다 단속이 가능한데 눈감고 있다고 봐야죠. 아예 대놓고 합법인 네덜란드 같은 나라들은 빼고요...
솔로13년차
18/09/01 19:18
수정 아이콘
별 거 아니지만, 기록연대로 따져야하니 기원전2000년전이 아니라 기원전1500년 전으로 봐야하죠. 진짜 별 거 아니지만.
소독용 에탄올
18/09/01 21:18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도 불특정인에 대한 성행위가 포함된 성매매는 불법입니다.
루트에리노
18/09/01 19:21
수정 아이콘
전 최근에 성매매와 포르노 합법화에 대해 기계적으로는 찬성하지만 감정적으로는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는데, 일본과 독일의 사례 때문입니다.

일본이야 실질적 합법이고 형식적으론 불법이니 그렇다 쳐도, 독일 매춘부들이 합법화되어 노조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인권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점이 이상하면서도 어쩔 수 없나 싶더라구요.

성을 사고파는 것이 인권을 침해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가? 하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아케이드
18/09/01 19:23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법화가 낫다는 생각입니다.
합법화해도 틈새가 있는 인권이, 불법화되면 완전히 법의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거든요.
사실, 일본 AV배우들 인권 운운해봐야 한국 오피걸들 인권보다 열악할까요.
18/09/01 19: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슷한생각입니다 합법화안한다고 이런비슷한경우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어차피 비슷하게 착취당할사람들은 계속 착취당하고 있을테니까요
차라리 합법화가되면 이렇게 강제로 당하는사람들 찾아서 처벌시킬수나 있지요
루트에리노
18/09/01 20: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도 합법화가 낫다고 봅니다만, 어느정도 회의감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18/09/01 19:25
수정 아이콘
미국 포르노업계도 정상이 아니죠. 여긴 흑인 남배우들 문제가...
아케이드
18/09/01 19:29
수정 아이콘
매우 궁금하네요. 읽어볼만한 링크 있을까요?
18/09/01 19:30
수정 아이콘
링크는 기억이 안나서...

흑인배우들 레이블이 있는데 백인여배우들 출현안하면

너 인종차별?

이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출현한다고 하고, 촬영과정에서도

문제가 많다고..
아케이드
18/09/01 19:31
수정 아이콘
그냥 댓글만 읽어봐도 깝깝하네요. 알아서 찾아보겠습니다.
18/09/01 19:32
수정 아이콘
흑인배우들 나오는 레이블이 거의없어서 보면 금방 아실꺼에요
18/09/01 19:35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있고 여배우가 트위터에서 융단폭격맞고 자살한 사건도 있었죠
아마데
18/09/02 00:50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도 GDP 등 유명 포르노 회사들이 여성 배우들과 촬영할 때 사전에 동의하지 않은 짓을 했다거나 배우의 의사와 무관하게 반강제로 원하는 대로 촬영을 했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립니다.
아케이드
18/09/02 01:02
수정 아이콘
역시 어딜가도 인간 사회인 이상 완전하게 통제한다는 건 불가능한 거 같아요.
18/09/01 19:34
수정 아이콘
성매매 합법화도 다른 나라에서 인신매매해온 사람들 유입문제도 있고 무작정 합법화하기도 난감하죠
18/09/01 19:55
수정 아이콘
개인의 차량소유를 법적으로 금지해놓고 차량소유 합법화를 교통사고 문제때문에 풀어주기 난감하다는 논리로 들립니다. 인신매매는 별건으로 처리해야지 왜 사고싶고 팔고싶다는 상거래를 국가에서 막나요...
18/09/01 20:49
수정 아이콘
독일 일본이 최종목적지가 되서요.
minyuhee
18/09/01 19:55
수정 아이콘
한국이 포르노불법인 이유는 군부독재 때문이라고 봅니다. 권력자가 단칼에 막을 수 있는 권력이 있었고, 일본은 그럴정도의 권력이 없었죠.
지금은 무척 많은 사람들의 금전적 생활이 달린 일이라 막을 수가 없게 되버렸죠. 여배우만이 아니라 몇백개 중소기업의 사무직이 달렸죠.
18/09/01 20:27
수정 아이콘
내용은 안들었지만 비슷한지 모르겟는데 한국도 벗방하는 여자분들은 돈못갚아서 업체에서 시킨거다라면서 카더라글을 본적이 있는데
돈못갚는게 여자만 있는게 아니라 남자도 있을텐데 그러면 남자들은 어떻게 돈을 갚을까부터 지금도 있을지 모르지만 옛날부터 전해져오는 새우잡이나 장기매매에 이용당하는거보다 차라리 낫지않나 그런생각도 들더군요
마우스질럿
18/09/01 20:57
수정 아이콘
미즈 사랑이니 여성우대대출이니 하고 광고하는거 가만보면
남자는 이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돈버는 직종이 여성에 비해서는 좀 더 많다 할수 있을건데 - (신용이 남성쪽이 높을건데)
여성이 돈을 못 갚으면 그걸 빌미로 이용하려는거 같아 섬뜩하더군요
아케이드
18/09/01 21:00
수정 아이콘
지금은 모르겠는데, 여성우대 대출의 유래가 소위 업소에 저당잡고 빌려주는 급전이었던 걸로...
-안군-
18/09/01 23:17
수정 아이콘
소위 마이낑이라 하는데 요즘은 더 기업화(...)된걸로 들었습니다.
잠만보
18/09/04 11:40
수정 아이콘
지금은 돈 개념이 희박한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돈을 빌려주고

남편이나 아버지가 돈을 갚게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18/09/01 22:24
수정 아이콘
이걸로 이요할려면 나이가 20대초에서 20대후사이라 생각하는데 그 나이의 남자들은 여자랑 다를게 없죠
그래서 남자를 뭐로 이용하나 생각이 들더군요
펠릭스-30세 무직
18/09/01 23:08
수정 아이콘
여자가 돈이 되니까 더 너그럽게 빌려 줄 수가 있는 것이지요.
유리한
18/09/02 00:13
수정 아이콘
그건 좀 다른데요,
여성의 경우 신용도가 낮아도 남성 또는 부모가 갚아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에서 그런 경향이 있다보니 일본계 대부업체들이 한국에서도 똑같이 하는거라..
18/09/01 21:08
수정 아이콘
특정 인종과 포르노 촬영 안하면 인종차별?
그러면 특정 성별과 포르노 촬영 안하면 성차별인가
특정 나이대와 포르노 촬영 안하면 나이차별인가
자국민하고만 포르노 촬영하면 국가차별인가
어이없는 얘기네요 크크크
"창녀 주제에 어딜 손님을 가려받냐"의 현대식 표현인듯
저런 어이없는 논리가 통한다는게 참 경악스럽네요
18/09/02 15:27
수정 아이콘
특정 인종하고 안하면 인종차별이죠
전 아시안하고 농구 안합니다 이러면 당장 인종차별소리나오고 아시안하고 축구안합니다 이러면 인종차별소리나오고 여자심판 거부하면 성차별소리나오는데 당연히 인종차별 맞습니다
박초아
18/09/01 21:58
수정 아이콘
그 이슈 관련하여 취하는 스탠스 때문에 듣지 않게된지 오래 되었는데 이번 에피도 문제 있나보군요. 다소 얕다는 지적을 받았어도 참 재미있고 유익하게 들었던 팟캐스트인데 안타깝네요.
멜랑콜리
18/09/01 23:09
수정 아이콘
꽤 얕았죠;; 프로듀서가 검증 하기 힘든 프랑스나 일본 이슈를 전문가(?) 하나에 매달려 쓸때부터 불안했는데, 몇회를 거쳐도 변하는게 없어요..
잘생김용현
18/09/01 22:41
수정 아이콘
아아, 답은 "illusion" 이다.
18/09/01 22:43
수정 아이콘
실제로 vr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 진짜로 답은 그쪽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forangel
18/09/02 09:37
수정 아이콘
vr은 온라인으로만 판매됩니다.
그래서 vr초기에만 해도 꽤나 수익이 커서 급격히 성장을 하기 시작했구요.
공유가 안되다보니 전세계에서 돈주고 사는 사람이 많았으니까요. vr방도 있고.

근데 1년 남짓만에 결국 중국에 다 털리고 있죠.
물론 아직 중국쪽에서 폐쇄적으로 공유됩니다만 이 바닥이 워낙 낙수효과가 좋다보니
어렵잖게 구할정도구요.

그래서 vr이 더 대중화 되더라도 중국을 어떻게 못하면 장미빛 미래는 아닐거라고 보여집니다.
及時雨
18/09/01 23:12
수정 아이콘
사실 정당한 대가를 안 주고 보는 게 99%일 대한민국에서는 뭐라고 말 꺼내는 거 자체가 실례인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야동 본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좀 켕기는 위치가 되죠.
-안군-
18/09/01 23:22
수정 아이콘
그렇죠. 원래도 불법인데 돈마저 안 내고 보는거라...
그렇지만, 일본 AV 다운로드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퍼진터라... 서구권에쪽에도 생각보다 많이 퍼진 모양이더군요.
멜랑콜리
18/09/01 23:41
수정 아이콘
DMM 구작이면 3천원에 볼수 있어도 우리 짱형들 릴 올리는게 워낙 구하기 쉽다보니...
forangel
18/09/02 10:22
수정 아이콘
중국이나 우리나라는 일본av업계에 큰절해야 할판이죠.
일본av산업의 가치 즉 수천억 혹은 조단위이상의 돈을 웹하드나 it산업 여러곳에서 나눠먹고 있으니까요.
akb는사랑입니다
18/09/01 23:39
수정 아이콘
포르노의 합법화든 성매매의 합법화든 예상되는 사회적 진통을 감수할만한 가치로 베네핏이 있지 않아서 굳이 합법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음지에서조차 없애는건 불가하고 적당히 성행하고 적당히 때려잡는 식으로 천년만년 가지 않을까..
18/09/01 23:46
수정 아이콘
지금 만약 합법화 상태에 있었다면, 어떤 문제가 있건간에 '불법화'는 상상하기도 힘든 발상일겁니다.
포르노라는건 그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18/09/02 00:05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조금 상관 없지만 AV업계가 수익이 꾸준히 많이 나오나요? 불법 다운로드 때문에 굉장히 힘들 것 같은 판인데. 애니메이션, 음반은 팬심으로 판매량을 끌어올린다지만, 이쪽은 상황을 잘 모르겠네요.
forangel
18/09/02 10:18
수정 아이콘
제작단가가 워낙 쌉니다. 편당 제작비가 기껏해야 몇천만원정도니까요.
즉 딱 몇천개 정도만 팔아도 남아요.

아직 일본은 dvd,블루레이 같은 시장이 유지되는중이구요.
특히나 중장년?층에서 수요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 이슈되던 할아버지? 남배우가 자주 출연하는게 수요적인 측면에서 알수 있는 부분이죠.

프레스티지라는 레이블이 잘 나가는 이유가 원가절감을 통해 제작비를 최소화 해서 조금 남기면서
많이 찍어서 이윤을 최대화 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09/02 0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익하게 잘 들었고 큰틀에서의 주장은 동의하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세부적인 면에서 포르노를 즐기는 사람을 교묘하게 침묵하는 카르텔 혹은 동조자로 이끄는 듯한 뉘앙스가 좀 맘에 안들더군요. 그렇게 따지면 UMC의 취미인 나이키 운동화는 아동노동착취가 성행한 적이 있었고 스마트폰들도 그거 조립하다 죽어나간 사람 한둘이 아니며 지금 출연자들이 입고있는 옷가지들 역시 지금도 고통 받으며 만들어진 것이 있을텐데 그럼 이걸 거리낌없이 즐겁게 이용하는 출연자들, 혹은 대부분의 일반인들도 이런 인권유린의 동조자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지금은 안그런다~라고 하려는지..
18/09/02 12:21
수정 아이콘
umc는 김여사,된장녀가 여성혐오적인 말이라며 이게 남용되는 한국사회가 여성혐오를 품고있다고 일갈하면서도
개저씨,자들자들,한남이란 단어를 쓸땐 세상 신나보이죠. 특히 개저씨는 거의 추임새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애용하는 단어구요.

이사람 그냥 꼴페미예요.
18/09/02 13:32
수정 아이콘
동의
18/09/03 11:35
수정 아이콘
그알싫 빨다가 손절한 계기가 이 부분이죠.
Normal one
18/09/03 15: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 umc가 여성혐오에서 자유로운 인간이 아니죠. 그냥 그때 그때 시류에 맞게 , 주고객층의 니즈에 자연스럽게 혐오의 방향을 바꿀수 있는 인물이죠. 지금은 이게 돈이 되니 신나서 한쪽을 혐오하는거고 나중에 다른쪽이 돈이 되면 다른 누군가를 혐오하면서 혐오 장사를 하겠죠
cienbuss
18/09/02 00:15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처럼 금지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라. 음지에 놔두면 불법적인 일이 터져도 뉴스화가 별로 안 되고 피해자들도 선뜻 법의 보호를 구하기 어려워지는 반면 합법화하면 공권력에 호소하기가 더 용이하죠. 지금도 보호를 아예 못 받는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불편하니. 그리고 몰카가 쓰레기인건 맞는데 국산몰카나 일반인영상 유출이 성행하는 이유 중 하나는 국산 포르노의 부재라고 봅니다, 에로비디오는 대체재가 되기 미흡하고.

조직적 착취에 대해서는 연예계만 봐도 우리나라는 일본에 비해 조폭의 진출도나 착취정도가 덜한데 포르노도 합법화가 되도 일본만큼 되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우리나라 페미 특성 상 여가부부터 포르노 합법화를 좋아하지 않지만 합법화 하면 성판매자에 대한 태도를 봤을 때 포르노배우에 대해서도 강압 착취가 문제될 때 목소리를 내겠죠.
레몬커피
18/09/02 02:09
수정 아이콘
AV를 '특별하게'생각한다면 그렇겠죠
이런 성을 파는 행위를 '특별하게'생각하지 않고 동일한 노동이라고 본다면 전 세계 수많은 나라에서 일정 업종에 대해서
좋은 대우부터 최악의 대우 양심적인 회사부터 비양심적인 회사까지 혼재해있는건 어떻게보면 너무나도 당연하고 없어질
수도 없는거죠. 뭔가 AV는 아주 특별한거라고 전제를 깔아둔거같은데 그냥 똑같은 업종의 하나라고 보면 상위1%부터 하
위100%까지 있을수밖에 없죠. 물론 그게 올바르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Alan_Baxter
18/09/02 04:05
수정 아이콘
이 말씀이 딱 정답인거 같습니다. 저도 참 이 업계가 조폭 관련 사건도 있고 해서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습니다.
근데, 아는 일본 지인이 관련 업계에 종사하하다보니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오히려 출연하는게 즐겁지만
어린 배우가 치고 올라와서 '앞으로 출연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라는 말을 듣고 좀 놀랐네요. 전 단순히 돈 때문에
하는 줄 알았거든요. 물론, 처음 출연하게 계기 자체는 속은거라고 하지만요....
시뻘건거북
18/09/02 06:5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댓글달러왔습니다. 정확한 지적이세요. 아마도 공무원사회를 제외하면 어느 업종에서나 생길수 있는 노동착취의 한 단면이죠.
18/09/02 12:06
수정 아이콘
일반 직종에서 직원들이 힘들다고 약빨고 일하진 않죠. 협박에 의해 일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만약 그런 착취와 협박으로 그 산업이 유지된다는 그 산업에 대해
심각하게 볼 이유가 있는거죠.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포르노 시장도 다큐멘터리보니까 아주 심각하더군요..

일반직종에서의 고생과 av현장에서의 착취가 다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1억하고하고 100만원도 돈이니까 다 같다고 생각하는거죠? 요즘 ai조차도 그렇게 판단안하는데 그냥 0아니면 다같은 1이라고 생각하시는분 많아요.
남성인권위
18/09/02 12:28
수정 아이콘
일반 영화배우 중에도 약빠는 사람들은 수두룩 합니다. 엔터 업계 자체가 원래 그렇습니다. 금기 파괴와 일탈 욕망이 넘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타업종보다 약물에 대한 접근이 쉽습니다. 무엇보다 약을 빨수 있는 재력이 있구요. 일반 직종에선 스트레스가 심해서 약이라도 빨면서 버티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못 빠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포르노 업계에 약물이 만연한 것도 이런 측면이 더 클겁니다.
아케이드
18/09/02 13: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국은 마약복용이 범죄가 아니다 보니,(판매만 범죄) 약빠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그걸로 업계의 열악함 운운할 이유도 없구요.
섹스앤더시티 같은 드라마만 봐도 회사에서 약빠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패션회사도 열악해서 그런건가요.
일본에도 약빨고 일하는 자위대원도 많아서 문제가 되고 있을 겁니다. (이쪽은 지루해서...)
당장 우리나라 연예계만 해도 약국이라고 불리는 회사가 있는데요.
18/09/02 16:41
수정 아이콘
av산업에서 일어나는 착취를 규제로 해결할 수 없다는 근거를 알려주셔야죠. 일반적인 회사에서 마약하는 사원이 나오면 마약한 회사원을 벌하지 회사를 없애야 한다고 합니까?
18/09/02 1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90년대 운동권의 시각으로 보면 저렇게 돼죠. 페미니스트라는 인간들이 한국의 성매매하는 여성들이 대부분 강제적으로 성착취를 당한다고말하고 다니는거처럼요. 그냥 좋아서, 돈벌기 쉬워서 하는 사람도 수두룩한데 말이죠.
18/09/02 19:37
수정 아이콘
아직 애피를 듣진 못했지만 얼마전 서초구청 직원 70대 할머니 성매매 사건이랑 묘하게 겹치면서 세상이 말세 같아요ㅜㅜ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그렇게 멸시하고 일본도 고령층의 성매매가 많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아 이게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첸 스톰스타우트
18/09/02 20:55
수정 아이콘
완벽하게 제도권으로 끌어들이는게 힘들다면 그냥 불법으로 놔두는게 사회적 비용 측면에서는 이득이겠죠. 바로 옆나라에 좋은 예도 있고요.

그리고 av촬영 및 유통과 매춘은 전혀 다른 문제인데 이걸 하나로 엮으려는건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
18/09/03 03:38
수정 아이콘
제도권 안에 두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이거 해결하기전에 기술발전이 문제 자체를 갈아버릴듯
SCV처럼삽니다
18/09/03 11:10
수정 아이콘
문제를 av산업 전체로 몰려는거 보니 그쪽 사람이네요. 헛소리 하던가 말던가 별 감흥이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118 [일반] 방에 틀어박힌채 늙은 그들…'중년 히키코모리' 된 日 40대 [97] 삭제됨22383 18/09/04 22383 41
78117 [일반] xx, 차사는데 이유가 어딨어. 그냥 사는거지. [132] Syncnavy15434 18/09/04 15434 60
78116 [일반] 병역특례, 분야를 늘려야 하는가 아니면 없애야 하는가 [263] 삭제됨14510 18/09/04 14510 2
78115 [일반] 장하성 정책실장, "최저임금 16.4% 인상, 솔직히 놀라...속도조절 중" [121] 삭제됨14284 18/09/04 14284 8
78114 [일반] 출산율, 체제 붕괴 수준까지 떨어져. [170] 준벙이17268 18/09/04 17268 2
78113 [일반] 마트 시식코너의 진상들 [95] 뽀유17434 18/09/03 17434 5
78112 [일반] 음모중독 자가진단 [75] 절름발이이리13898 18/09/03 13898 42
78110 [일반] 브라질 국립박물관에 화재가 나 문화재 2천만점 소실 우려 [42] 홍승식11871 18/09/03 11871 0
78109 [일반] KMDb VOD 전편 무료화 [12] 及時雨10219 18/09/03 10219 11
78108 [일반] 미국 공교육의 자본주의화 [132] Contax_Aria14391 18/09/03 14391 4
78107 [일반] 중고차 살때 동행서비스 이용해본 후기 [50] 완자하하16742 18/09/03 16742 18
78105 [일반] 어째서 충달은 힘을 내야 했는가? [125] 마스터충달17466 18/09/03 17466 74
78104 [일반] 주짓수... 좋아하세요?(feat. 대회우승!) [31] 삭제됨8117 18/09/03 8117 2
78102 [일반] 3주간 다이어트 후기 (85->77) [20] 여행의기술15205 18/09/03 15205 2
78101 [일반] 용산 재개발로 대규모 임대 아파트를 건설한다면? [62] 고통은없나12324 18/09/02 12324 4
78100 [일반] 최진기 강사님과 삽자루 강사님의 이야기가 이어지네요 [40] 능숙한문제해결사15551 18/09/02 15551 0
78099 [일반] 바미당 당대표 손학규 선출…하태경-이준석 최고위원 [126] 좋아요12886 18/09/02 12886 0
78098 [일반] 돌겠네요. 다이어트 2일차 후기 [33] 등산매니아8372 18/09/02 8372 0
78097 [일반] 회사에 최종합격 승인을 받았습니다. ^^(부제 : 제가 생각하는 면접 팁) [44] CE50012494 18/09/02 12494 22
78095 [일반] 후쿠오카에 놀러가 봅시다 [55] 봄바람은살랑살랑12960 18/09/02 12960 20
78094 [일반] 다스뵈이다 30회 사기꾼들 그리고 작전세력 [41] 히야시13622 18/09/02 13622 14
78093 [일반] 치약 뚜껑 닫는 남자 [8] 하심군8173 18/09/01 8173 13
78092 [일반] 일본AV시장에 관한 불편한 이야기(feat 그알싫) [107] 엘케인8223976 18/09/01 23976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