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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1 11:01
헛 D&D랑 gp32 ! 저도 잘 모셔놓고 있습니다. D&D는 저거랑 주사위 세트 열심히 사놨는데 정작 잘 못굴렸다는 문제가..
18/05/21 11:09
GP32는 어스토때문에 샀었는데 친구 빌려줬다가 몇년전 10년만에 돌아왔었죠..
창세기전 시리즈랑 악튜러스는 저도 샀었는데 알수 없는 곳으로 떠난지 오래네요.
18/05/21 11:16
하하 반가운 사진들이네요. 저도 보석같은 다이스들.. 아직도 보관하고 있습죠. 카드북도 여전한데.. 유복하게 자랐다는 증거랄까요. 감사해야죠...
18/05/21 17:00
얀 지슈카 사망씬에서 감성폭발~~~~~~~~~~~~~~~~~~~ㅠㅠ
그런데 살라딘 이 망할 놈이, 다른 동료들 하나씩 죽을 때는 별 반응도 없더니 얀이 죽으니까 갑자기!
18/05/21 12:30
이거는 가격을 물어보고 안면있는 업자분과의 이번생의 인연은 여기까지인지 아니면 합리적인 가격이었는지 마무리를 지어야죠.
이번은 안면있는 업자분의 작은 거래였지만 안면있음을 이용해 큰 거래를 들고오면 가정의 평화에 상당히 안좋은일이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고 봅니다.
18/05/21 13:02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 빨간 책 하면 떠오르는게 O T T F F S S E N 다음에 올 글자와 알리나, 바글(?)이라는 캐릭터네요.
18/05/21 13:23
흐뭇하게 사진들 보다가 마지막 컴퓨터 화면에서 격분하게 되네요 진짜.
저 같으면 무조건 가격 물어보고 담판 하러 가겠습니다. 진짜 부들부들하네요.
18/05/21 15:05
저도 컴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지만 2010~2011년 당시 컴퓨터를 사려고 할 때 보던 부품들입니다.
작년에 구입한 걸로 나와있는데, 작년에 2017년이었음을 생각한다면 매우매우 몹시 몹시 분노케 하는 수준입니다.
18/05/21 14:12
창세기전2가 저렇게 생겼었나요?
막 그 주문표? 있어서 가이드북 없으면 플레이 불가능해서 부피가 컷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막 마법 쓰려면 그 표보고 했던기억이 있는데 다른게임인가 크크크
18/05/21 15:34
1번 시작하신 분들은 6번도 하게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댁에 게임매거진은 안 남아 있습니까? 크크
요즘 천사님들은 같은 비용에 '5/5 비행, 선제공격, 생명흡수, 다른 천사들 +1/+1에 생명흡수' 같은거 달고 나오십니다...
18/05/21 17:37
때로는 추억으로만 남겨두어야 할 것도 있지만, 그래도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향도 나고 맛도 나는 그런 것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 주사위의 잔영 포 카카오를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문득 돌이켜보게 되네요 흐흐... 여러 사진들 감사합니다.
18/05/21 19:34
매직 더 개더링 카드 전 아직도 책갈피로 쓰고 있어요. 오빠가 허접한 카드뭉치를 책갈피로 잔뜩 줬거든요. 제 카드들은 영문판... 이게 언젯적이야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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