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오해로 인해 PGR 운영자들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앞뒤 없이 본문글을 올려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하여 요약하면,
4월 18일 건게에 이의제기 올림
4월 24일 운영위로부터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해 확인해달라며 공개글을 올림
4월 26일 운영위로부터 답장을 받았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재심요청함
5월 4일 재심조치에 따른 아무런 결과를 통보받지 못해 확인해달라며 공개글을 올림 (그 후 비밀글로 전환됨)
5월 5일 공개글로 재심결과를 알려달라고 공개글을 올리자 또 비밀글로 전환됨. 다시 공개글을 시도하나 비밀글로 다시 전환됨. 이러는 도중 건게에 공개글(원글님은 공개글을 남기고 탈퇴한 것을 확인)이 삭제되는 현장을 목격

이런 흐름을 갖게 되니 운영자분들에게 큰 불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래 여러 회원분들이 글을 남겨주셔서 시스템상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의 오해로 인한 글로 상처받았을 운영자분들께 다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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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지금 여론 통제사이트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어이없는 일들이 건의 게시판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4일 공개글로 운영위에게 이의신청을 한 글을 공개글로 올렸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비밀글로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잘못 올렸나 싶어서 오늘 다시 공개글로 올렸는데, 1분만에 비밀글로 다시 전환되었습니다.

확인차 한 번 더 공개글을 올렸는데 비밀글로 또 바꿔놓았네요.

캡쳐 사진 보시면 로그아웃상태에서 글이 검색되고 보이는데, 지금은 비밀글로 전환되었습니다.

이게 지금 뭐하고 행동인지, 운영진이나 운영위에게 쓴 소리 하면 전부 차단하는 건가요?

더 어이없던 건 오늘 공개글 올리기 전 어느 한 회원분이 PGR운영자들에게 쓴 소리 하고 탈퇴한다며 탈퇴했는데, 그 글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캡쳐를 하지 못해 정말 아쉽군요.

운영자 입맛에 맞는 글들만 살려두고, 본인들 의견에 반대되는 글들이나 댓글은 삭제/벌점으로 통제하는게 정상적인 사이트입니까?

이 글 삭제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