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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17 13:50:29
Name pioren
Subject [일반] 아무 기준 없고 공통점 없는 연예기사 몇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576462

에이핑크의 윤보미,김남주와 다이아의 정채연이 여름 시즌송을 낸다고 합니다
...리얼 개뜬금 조합 -_-;

광수적 시각 분석 :  ioi로 부족하니 거기에 에이핑크를 끼얹는다
에이핑크적 분석  :  ...어이 최대표님. 다른 활동으로 컴백 늦어지는거 때우려는 냄새가 풀풀 납니다?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01&aid=0008546277

언니쓰 최고령 라미란의 인터뷰.
'뮤지컬을 해왔기 때문에 사실 언니쓰 공연은 저한테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니에요. 보시기에 흉할 뿐이죠. 하하'
여유와 포스가 좔좔...리얼 걸크러쉬 -_-b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2855401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상황이 갈수록 엉망진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홍승성회장의 투병과 IHQ의 최대주주 등극이 맞물린 결과인데,
덕분에 소속 가수들 프로젝트가 다 꼬이고 있다고 하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2&aid=0000873539
IHQ는 자율성을 존중하며 경영에 영향을 미친 적은 없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204522
오랫동안 소속 아티스트를 전담경호해 온 홍회장쪽 업체를 쳐내는 것도 그렇고 해서
큐브쪽 팬들은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358062

YG 블랙핑크, 역대급 떡밥에 한 번 낚여봅시다!
...그냥 좀 나와 -_-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213&aid=0000891514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배우 이진욱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해당여성을 같은 경찰서에 무고죄로 고소했다는 입장발표를 했습니다
이제부터 진실공방이 이어질 듯싶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576440

4대기획사 LTE의 야심작, 걸그룹 civa가 데뷔 첫 광고를 찍는다고 합니다
이젠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도 접수할 때가 온거죠 -_-
이에 대해 팬들은 civa 돈길만 걷자(...), 채경아 빚 싹 갚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241&aid=0002576428

서인국, 마동석 주연의 OCN 드라마 '38사기동대'가 점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시청률 4%를 돌파했고, 기사에 의하면 어제 방송분은 4.5%에 도달했다고 하네요.
보신 분들...어떤가요? 궁금하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8546404

현아가 솔로로 된 후 첫 무대일정을 가졌습니다. 다른 참가가수는 치아로 유명하신 그분(...)
원더걸스 예은과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나누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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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다누나야
16/07/17 13:55
수정 아이콘
현아 정도면 큐브 때려치고 나와서 다른데 갔어야 했는데...
16/07/17 14:00
수정 아이콘
조건이 꽤나 좋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큐브 핵심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비스트와 현아라서...
MoveCrowd
16/07/17 13:59
수정 아이콘
38사기동대 재미있나요? 좀 한국적이지 않은 드라마 보고 싶은데..
16/07/17 14:04
수정 아이콘
저도 못본지라 궁금해서...답변도 구할 겸 흐흐

댓글은 우호적인 내용 일색인데 보통 이런 기사 댓글은 팬들이 관리하는게 일반적이라...
16/07/17 15:50
수정 아이콘
영화로 나왓으면 7~8백만은 기본으로 깔고 갔을거라고 생각할정도로 재밌던데요
MoveCrowd
16/07/17 17:15
수정 아이콘
장르적 재미가 있는거죠??
상자하나
16/07/17 18:20
수정 아이콘
재미있고, 다들 연기를 잘합니다. 그래서 저도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대치가 높아져서 그런지 사기치는 방법이 약간은 허술하다고 느껴질때가 자주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 치고는 그 정도는 흠도 아닙니다만... 왕좌의게임이랑 비교하면 판이 너무 작죠.
MoveCrowd
16/07/17 19:06
수정 아이콘
뭐 해외작품과 비교했을 때 '한글로' 한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16/07/17 19:14
수정 아이콘
때깔은 좋은데 촘촘함은 부족한 느낌입니다.
강추할 정도는 아니지만 공중파의 전형적인 드라마들보다는 한수위죠.
후천적파오후
16/07/17 14:00
수정 아이콘
팡수대표는 진쩌 각 연예계 기획 제작자들에 대한 비디오 하나씩 갖고있나 파워가 어마무시하네요
16/07/17 14:03
수정 아이콘
쏘스뮤직이 여자친구 내보내자마자 치고 나간 요인 중 하나가 대표가
매니저 생활 충실히 하면서 그간 쌓아놓은 인맥이란걸 생각하면...
그 옛날 김완선 때부터 바닥에서 구른 광수 인맥이 얼마나 어마어마할지는 뭐 -_-
예전에 잘나가던거 생각하면 사실 지금은 엄청 몰락한 거죠 흐흐
도도갓
16/07/17 14:01
수정 아이콘
1. 정채연 저러다 과로사할듯;; 쾅수랑 에이핑크네 사장이랑 아는사이인가 보네요. 같이 하는걸 보면
4. yg의 언플은 세계 제일
8. 현아는 왜 큐브랑 재계약 한거지;;
16/07/17 14:06
수정 아이콘
저 진짜 yg에서 누구 나오면 어지간하면 들어볼 정도로 호감인데...
이젠 좀 짜증이 납니다 크크

현아야 뭐 제시한 조건도 좋았을 것같고, 현아 관해서만큼은 딱히 큐브가 지원 못해준 것도 없으니까요
가만히 손을 잡으
16/07/17 14:36
수정 아이콘
저도 YG 정말 좋아하는데 짜증 너무 납니다.
일단 IOI에 집중해야 겠어요.
16/07/17 14:03
수정 아이콘
채연이 저러다 실신 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애잡는 일정인데요....
16/07/17 14:07
수정 아이콘
ost도 하나 녹음했다고 하던데...이러다 정채연 솔로도 한장쯤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_-;

광수 스타일상 다이아가 쉬는 일은 있어도 채연이가 쉬는 일은 없을 겁니다...ㅠ
좋아요
16/07/17 14:04
수정 아이콘
광수가 최대표 치킨이랑 술 좀 먹였네라는 생각 밖에 안드는 조합...-_-a. 걍 차라리 BnN 온리였으면 팬서비스를 생각은 하는구나라고 여겼을터인데.
16/07/17 14:11
수정 아이콘
좀 많이 먹인 느낌 -_-;
애들한테 아는 후배 더 생기는건 좋긴 한데, 이걸 계기로 mbk와 엮이기 시작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좋아요
16/07/17 14:1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유정이랑 콜라보 했으면 절이라도 했을텐데 말이죠.
ll Apink ll
16/07/17 15:03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BnN이 들러리 각이라... 치킨을 대체 얼마나 얻어먹은거야!!!ㅠㅠ
16/07/17 14:06
수정 아이콘
38사기동대는 호불호가 좀 갈리기도 하는것 같습니다만 무난히 볼만하다는 평이 많더군요. 갈수록 재밌어진다고 하고.
16/07/17 14:08
수정 아이콘
볼만하겠군요 흐흐. 서인국은 호감이기도 한 터라, 기회 되면 봐야겠네요
기지개피세요
16/07/17 14:11
수정 아이콘
아이돌 관심없는 저는 그저 이진욱쇼크...
16/07/17 14:12
수정 아이콘
이미지가 반듯해서 그런 걸까요
공근에이스
16/07/17 14:14
수정 아이콘
38사기동대굉장히재밌습니다 일단소재가엄청참신해요
16/07/17 14:17
수정 아이콘
꼭 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흐흐
16/07/17 14:21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 진짜 언플 저렇게 해놓고 노래 구리면 YG도 하락세 탈거같아요. 아무리 터져도 2NE1 못넘길텐데
긍정_감사_겸손
16/07/17 16:46
수정 아이콘
터지기가 힘들지 일단 터지면 2ne1따위 씹어먹죠.
나이많은 30대가 비쥬얼멤버였고, 나머지둘은 진짜 비쥬얼이 참담했는데
아이돌은 비쥬얼=인기인데 블랙핑크는 넷다 20대초반에 예쁘장하니까 노래만 터져주면 되죠.
16/07/17 18:33
수정 아이콘
2NE1을 비쥬얼 아이돌로 보기는 힘들지만 대중적 인기는 소시 원걸 바로 다음급이라고 생각합니다.
YG빨은 있겠지만 어리고 이쁘다고 다 뜨는건 절대 아니죠.
솔직히 제가 보기엔 지금 나오는 아이돌들보다 화제될만큼 이쁜 멤버도 없어보이구요.
오이자왕
16/07/17 14:22
수정 아이콘
38사기동대는 비슷한 소재를 다룬 검은사기를 꽤나 재미있게 봐서
관심갖고 보고있긴한데
범죄/추리물의 핵심요소라고 할 수 있는 트릭과 반전의 전개가 너무 허술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순전히 소재와 배우의 힘으로 이끌어나가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16/07/17 14:47
수정 아이콘
뭐 소재와 배우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하는 경우도 태반이니...
평 감사합니다
16/07/17 14:24
수정 아이콘
YG : 후즈 넥스트!!
팬 : 열여덟...
16/07/17 14:47
수정 아이콘
365일 후즈 넥스트인데 넥스트로 나오는 사람이 없는 불편한 진실...
다혜헤헿
16/07/17 17:24
수정 아이콘
사실 격투기할 때 상대편 부르는 후즈 넥스트라고...
Deadpool
16/07/17 21:08
수정 아이콘
YG=브록레스너 ?!
16/07/17 14:35
수정 아이콘
이진욱은 여자친구가 아니라고 발표한 거에 또 한번 충격 받았네요;;;
16/07/17 14:48
수정 아이콘
기사마다 달라서 여자친구인지 썸타는 관계였는지 원나잇성 만남이었는지 면식도 없는 사이인지 구분도 안가더군요 -_-;
파비노
16/07/17 14:48
수정 아이콘
38사기동대는 가면갈수록 마동석에 적응이 안되서;;;
처음에는 몸도 좀 가리는 긴팔 잠바를 입고 안경도 쓰면서 쫌 어눌한 모습을 보일려고 했는데.
날이 더워지면서 반팔 입고 안경도 벗고 하니깐
이사람이 왜 어렵게 사기를 치려하나. 그냥 인질하나 잡고 협박하면 되겠구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16/07/17 14:57
수정 아이콘
가장 현실감 넘치는 평이네요 크크크크크크
비익조
16/07/17 14:48
수정 아이콘
허각 정은지가 나오는 마당에 같은 시기에 저렇게 음원을 낸다면 최대표가 광수에게 호구 잡혔거나 아니면 최대표가 어딘가 모자란 부분이 있거나 하는 거겠네요. 진짜 이해가 안가는 행보네요. 미쳤나. 서로 lose-lose 같은데.. 근데 또 정채연인가? 이 사람 말고도 다른 사람들과의 콜라보도 있다고 기사가 난 것 같은데 대체 뭔지...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뭐하냐 진짜.
16/07/17 14:56
수정 아이콘
코어핑팬들이 균일하게 밀어준다고 해도 라이트한 팬층이나 일반 대중에게는 인지도와 음원파워 차이가 꽤 나는지라...
사실 허각 은지쪽은 별 피해가 없을 거라고 봅니다. 남는 인력 빌려주는 거에 가까운 느낌이랄까요 -_-

전에 악뮤 찬혁군이 은지랑 콜라보해보고 싶다고 했던 것같은데...이쪽이나 좀 추진해 봤으면....
비익조
16/07/17 14:59
수정 아이콘
오히려 보미남주에게 미안한거라 그렇습니다. 대체 같은 시기에 음원내서 뭐 어쩌려는 건지. 그리고 제가 대표면
이미 로엔이랑 같은 회사인데 아이유랑 정은지 콜라보 추진 한 번 했겠습니다. 보미까지 묶어서 93라인으로. 한 번 보고 싶군요.
16/07/17 15:09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핑뉴스때 은지가 아이유님이랑 친구먹었다고 좋아했던 게 갑자기 떠오르네요 흐흐
비익조
16/07/17 15:13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제가 로엔이랑 같은 회사 됐다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린게 은지-아이유 콜라보였어요.
16/07/17 14:51
수정 아이콘
매번 정리글 잘 보고 있습니다.
댕채는 어디서 ost 나오기로 한게 계속 연기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건 어떻게 된건가요?
16/07/17 14:59
수정 아이콘
그건 팬들도 모르고 정채연도 모른다더군요 -_- 크크

ost 나온다길래 정채연갤 사람들이 소개용 떡짤 만들어서 홍보까지 했는데 안나와서
한동안 팬들까지 가수 따라서 댕청(...)하다는 놀림을 받았던 해프닝도 있었다는...
16/07/17 14:52
수정 아이콘
소식 감사합니다.
채연양과 세정양은 정말 무섭게 구르는군요.
연습생일 때 항상 꿈꾸던 일이기에 버티고 있는 것이겠지만, 저러다 둘 중 하나는 링거 투혼 기사라도 실릴 것 같네요.
한 철 장사라고 생각하고(어쩌면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물 빠지기 전에 열심히 노를 젓는 것이라 여겨지지만, 그래도 조금만 쉴 수 있는 기회 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빡빡한 프로그램 말고 좀 더 쉴 수 있는 것으로요.
아이오아이 유닛처럼 개랑 놀게 해준다거나...... 아니면 차라리 며칠 정글에라도 보내거나요.
16/07/17 15:00
수정 아이콘
양쪽 회사 모두 언플 좋아하는지라(...) 링거 맞으면 진짜 옳다구나 하고 기사 낼겁니다 -_-;
진짜 세정이는 정글이라도 가고 싶을 상태일듯...
애니 에디슨
16/07/17 14:54
수정 아이콘
진짜 김광수씨는 채연이에게 사활을 걸었네요. 에이핑크가 왜 저걸? 하는 의문이 있지만 뭐...
16/07/17 15:03
수정 아이콘
리얼 지금 손에 쥔게 다이아, 더 좁혀 말하면 정채연뿐이니까요 -_-;
그나마 네임드였던 손호준도 계약 종료됐고, 거의 YG로 가는 분위기고...
16/07/17 15:03
수정 아이콘
CIVA 돈길 아스팔트길만 걷자!
16/07/17 15:12
수정 아이콘
리얼 채경이 빚이나 싹 갚았으면...소희는 걸그룹 론칭은 꽤나 멀었을 것 같은데 솔로 데뷔라도 앞당겨졌으면 싶고,
리더님은 연기생활 펴시기를
뜨와에므와
16/07/17 15:21
수정 아이콘
양싸는 마인드 뜯어고쳐야죠.
투애니원때나 통하던 전략이고,
지금 걸그룹은 전쟁텁니다.
지 혼자 예술하는 척 아티스트인 척 해봤자 그냥 파묻히죠.
걸그룹은 결국 발로 뛰고 소통해야되요.
쟤들 4명이 다 비욘세급이면 몰라도 그거 아니면 빨랑 내보내서 방송하고 싸인회 하고 해야죠.
정감가는 걸그룹들이 수두룩 빽빽인데 혼자 목에 힘주고 다녀봤자...좋은 외면거리죠.

이번에도 신인애들 K사, M사 빼고 S사랑 엠넷만 돌리면서 헛짓거리하면 소리없이 망할 겁니다.
16/07/17 15:30
수정 아이콘
이게 속된말로 한번 망해야 제왑처럼 태도가 바뀌는데
빅뱅 이후로 양싸는 실패해본 적이 없죠.
짜증은 나는데 막상 눈앞에서 양싸가 왜 내 방식을 고쳐야 하는데?라고 물으면 할말이 없을 것같긴 합니다 -_-;

흥하든 망하든 블랙핑크는 yg의 방식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날
16/07/17 19:40
수정 아이콘
폭망까진 아닐지 모르지만.. 위너와 아이콘이 생각보다 못 커주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빅뱅 군대간 이후 yg 하락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구요.
16/07/17 15:32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는 저 전략으로 성공하려면 노래 퍼포먼스 등등이 모두 지금 당장 4세대 원탑급이어야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에이핑크는 BnN이 이 타이밍에 튀어나오는 것도 뭐하자는 건가 싶은데 물음표가 하나 더 붙네요..
16/07/17 15:39
수정 아이콘
결국 노래가 좋으면 성공하긴 할겁니다.
이러니저러니 짜증은 나도 이 기획사의 포장능력(...)만큼은 3대기획사 중에서도 탑이라고 보는지라

BnN...그냥 임대료 받고 빌려준 느낌이라고 봐야겠죠 -_-
열혈둥이
16/07/17 15:38
수정 아이콘
크크크 CIVA관련 드립중엔
퀵소희야 지름길만 걷자 이게 제일 좋더라구요.
16/07/17 15:40
수정 아이콘
처음에 빠른으로 까일때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현상황 크크
긍정_감사_겸손
16/07/17 16:10
수정 아이콘
주요 연예기사 정리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38사기동대는 일단 소재가 흥미로워서 계속 보고 있지만 (국내최초 세금징수 관련 드라마죠)
억지설정이 많습니다 공무원이 사기치면서 세금받아내는데 이미 거기서 범죄죠.
그리고 내부자들의 조상무가 국장으로 나오는데 38사기동대 출연자 전체 중에서 연기 제일 잘합니다.
발성 톤 자체가 넘사벽이죠. 범죄와의전쟁으로 대박난 김성균씨가 생각나더군요.

근데 정채연, 보미, 남주 시즌송은 팬들한테 왜 욕먹는지 모르겠더군요.
애초에 에이핑크 컴백기간이 9,10월로 예상되고 있던데 고작 시즌송 하나 내는걸로 그렇게 과민반응할게 있나 싶네요.
그리고 뜬금포 조합으로 까는건 진짜 더 어이가없고요. AOA지민, EXO시우민
백현, 수지 등등은 뭐 연결고리가 있어서 조합되었을까요? 그냥 음악적으로 같이 하고싶은거면 하는거죠.
이건 글쓴님한테만 말씀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도 똑같은 이유로 비판하는 사람들 많던데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거기서도 말했었고요.

yg 블랙핑크 기사는 뭐 특별한 정보가 있나 했더니 그냥 단순 홍보기사였네요.
아무 의미도 없이 단순히 흥미유발 조회수를 위해 역대급 떡밥이라는 기사제목을 쓰네 아오..
좋아요
16/07/17 16:16
수정 아이콘

에이핑크 껀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1. 기본적으로 유닛이나 프로젝트성 그룹보다는 걍 컴백관련 소식을 듣고 싶고

2. 이미 허각 은지 듀엣곡이 조만간 나오며(시기 안겹친대도 거의 1,2주 차이일거라-_-)

3. 나올거 같으면 걍 애들 끼리 나오는걸 더 선호하기도 하며

4. 애초에 광수네랑 엮이기 싫음.

5. 정말 짧게 잡아도 작년 리멤버 때부터 차근차근 쌓여있는 플랜에이 최대표의 어그로지수(= 최씨는 까야제맛)

= 욕&비판 다량투척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16/07/17 16:17
수정 아이콘
21일에 허각 정은지가 나오거든요. 겹치기 상황인데다
Mbk와 엮이는 것도 그리 달가운 상황은 아닙니다. 광수사장 특성 감안하면
딱 정채연을 위한 언플 재료죠. 전 노는것보단 낫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근데 생각해보니 노는중은 아닌데..?

잘 아실 yg에 비유하자면 빅뱅 팬들 심정이랑 비슷합니다
다 됐고 국내 들어와서 앨범이나 빨리 내라고 이 xxx..랄까요
실제로 공백기간이 1년을 돌파하고 있으니..후배그룹들이 미친듯이 치고 올라온 이시점에
서쪽으로 gogo~
16/07/17 16:23
수정 아이콘
역시 기획사 대표는 까야 제맛~ 냠냠(팝콘팝콘)
하,하지만 스페이스 보헤미안은 대표를 깔 수가 음슴으로 불행...(시무룩)
16/07/17 16:26
수정 아이콘
대표의 숙명이죠 크크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7 16:35
수정 아이콘
저는 에이큐브에 대한 기대치를 다 내려놔서
BnN 앞으로 나올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나온다니 반갑게 느껴집니다.

뭔가 에핑 멤버 1명 + 정채연이라거나
에핑 완전체 + 정채연이라면 이상하게 느껴지는데
BnN + 정채연이면
그나마 가장 덜 이상한 조합이기는 한듯.

완전체도 아니고 듀엣(각은지)에 유닛인데
성적 걱정 따위보다는 즐길 생각입니다.
에핑 음원이 은근히 많이 나오기는 하는듯.
이제 완전체 한국 음악방송 활동만 하면 됩니다.
16/07/17 16: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젠 완전 집순이 롱리더 빼면
다들 개별활동을 제법 하는 편이라..그거 하나는 마음에 들더군요
토다기
16/07/17 16:41
수정 아이콘
돌아가는 모양새가 아이오아이 마지막 활동 때 정규앨범이나 콘서트는 계속 멀어지네요. 애들 저렇게 굴리는 데 혈안인데 과연 마지막 활동 때 시간을 줄지 미지수 입니다. CIVA 활동으로 채경이랑 소희도 웬만한건 다해보네요
16/07/17 16:59
수정 아이콘
콘서트야 어차피 처음이자 마지막이니 그냥 레파토리 쫙 돌리는걸로도 충분한데
앨범 준비는 심히 염려스럽죠. 1월에 활동한다 치면 딱 12월 31일 합류각이라 ㅡㅡ

퀵빛짹푼핸 중에선 혜리가 제일 어중간해지지 않았나 싶어요
매체 특성상 아이돌인턴왕이 별로 주목을 못받아서...
올졸은 여전히 이걸 어떻게 해야 터트릴지 감이 안오는 조합이고
16/07/17 20:18
수정 아이콘
c.i.v.a 공중파 못 뚫겠쬬?
결국 공중파는 가야 일말의 여지가있어보여서요.
ID라이레얼
16/07/17 18:16
수정 아이콘
항상 정리된 글 잘보고있습니다.

소희팬이라 기사나 근황같은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희야 지름길만 걷자!!
음악감상이좋아요
16/07/18 10:19
수정 아이콘
정채연이 윤보미, 김남주와 같이 노래를 낸다는건
광수의 언플 같고

실제로는 정채연, 윤보미, 김남주 포함 11명이
썸머콜라보로 출격하는거라고 합니다

서인영, 이석훈, LE, 우태운, 양다일, 브라더수,
챈슬러, 강민희가 함께합니다.

바로 오늘 정오에 티저영상이 나온답니다.
노래는 20일 자정에 나온다고 합니다.
각은지보다 하루 일찍 나오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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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94 [일반] 현 백수 전직 국방위 국회의원 김광진 전의원이 페북에 싸드관련해서 글을 썼네요 [51] Chandler12380 16/07/18 12380 5
66393 [일반] 나무위키 개인정보 보호 vs 알권리 논란 [61] 에버그린13649 16/07/17 13649 0
66392 [일반] 에르도안이 막장은 맞는데 사실 터키도 러시아처럼 대안이 없죠 [8] 군디츠마라6753 16/07/17 6753 0
66390 [일반] 현대자동차에 진실을 요구합니다? [176] 영원이란13970 16/07/17 13970 2
66389 [일반] 사드 레이더 전자파 오해와 진실 [30] 에버그린7199 16/07/17 7199 1
66388 [일반] 잘 나가는 자 꼬리 지느러미를 세워라! [14] Neanderthal5974 16/07/17 5974 1
66387 [일반] 본능의 맛, 문명의 맛. [39] 홍승식7851 16/07/17 7851 0
66386 [일반] 만 9개월 차 성주군민이 보는 사드 논란 [59] 합궁러쉬12574 16/07/17 12574 47
66385 [일반] 잃어버린 음악을 찾아서 [12] Jace Beleren5470 16/07/17 5470 7
66384 [일반] 아무 기준 없고 공통점 없는 연예기사 몇개 [71] pioren9309 16/07/17 9309 2
66382 [일반] PGR의 댓글 문화에 대한 짧은 이야기 [145] StayAway12533 16/07/17 12533 70
66380 [일반] 유럽 최후의 비밀, 알바니아 [32] 이치죠 호타루19777 16/07/17 19777 23
66379 [일반] 한국에서 수출액이 가장 많은 콘텐츠 산업 Top10 [29] 김치찌개8746 16/07/17 8746 1
66378 [일반] [스포有] 부산행을 보고 -연상호의 놀라운 판 짜기- [14] Chasingthegoals8655 16/07/16 86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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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75 [일반] 맛의 익숙함 맛의 상상력 : 운남 곤명의 칵테일. [23] 헥스밤6387 16/07/16 638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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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73 [일반] 간단히 적어보는 이슬람 원리주의가 먹혔던 역사적 사례 [29] blackroc7887 16/07/16 788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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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71 [일반] [해외축구] 마리오 괴체, 친정팀 도르트문트 복귀 [38] 8069 16/07/16 80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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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69 [일반] 2017년 최저임금 6470원 결정 7.4% 인상 [139] 어강됴리12974 16/07/16 1297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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