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1/30 01:34:54
Name JUFAFA
File #1 9znsCWm.jpg (95.9 KB), Download : 84
Link #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2499487&page=1&exception_mode=recommend
Subject [일반] [계층] 아이돌마스터 top20곡+α 소개(스압)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PV도 공개되고 해서 관련글을 써볼까 하다가, 아이돌마스터 갤러리에서 곡 선호도 조사한게 있어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간단한 곡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커버곡 & 리믹스까지 전부 넣어서 곡이 엄청많아서.. 임의로 20위까지만 끊었습니다. 집계방식상 인지도 싸움이 되버린 문제가.. 덕분에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은 밀리언 라이브, 디어리 스타즈, SideM은 빠졌네요.
곡 제목 / 해당 곡이 처음나온 매체 / 보컬 / 개인적인 설명 순입니다.

20. GOIN'!!!
신데렐라걸즈 애니메이션 13화 삽입곡
신데렐라 프로젝트(후타바 안즈,칸자키 란코,혼다 미오,시마무라 우즈키,시부야 린,모로보시 키라리,오가타 치에리,타다 리이나,죠가사키 리카,미무라 카나코,아나스타샤,아카기 미리아,마에카와 미쿠,닛타 미나미)

애니메이션 1기를 마무리하는 라이브 곡입니다. 2기 마지막화에서 반주 없이 부르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19. ラムネ色青春 (라무네빛 청춘)
아이돌마스터 극장판 - 빛의 저편으로! 삽입곡
765 프로 올스타즈

저는 이 곡의 전주 부분을 좋아합니다. 경쾌한 분위기가 좋달까나요.

18. 蒼い鳥 (파랑새)
아이돌마스터 아케이드
키사라기 치하야

치하야의 캐릭터가 잡히는데 큰 영향을 준 곡입니다. 이 곡 녹음 이후에 치하야가 가창력이 좋다는 설정이 생겼다고 하죠.

17. Orange Sapphire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Passion jewelries! 001
Tropical☆Stars(죠가사키 리카, 모로보시 키라리, 죠가사키 미카, 혼다 미오, 아카기 미리아)

jewelries 시리즈는 신데렐라 걸즈의 속성별로 5명씩 뽑아서 전체 단체곡, 속성별 단체곡, 멤버별 솔로 커버곡을 넣는 앨범입니다.
이 곡은 패션 단체곡인데요. 오렌지 사파이어 하면 역시 '사파이어 파숑!'

16. ススメ☆オトメ ~jewel parade~ (나아가라☆소녀여)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jewelries! 001
큐트 : C5 (후타바 안즈, 마에카와 미쿠, 시마무라 우즈키, 코히나타 미호, 아베 나나)
쿨 : Azure Musica(시부야 린, 타카가키 카에데, 칸자키 란코, 타다 리이나, 닛타 미나미)
패션 : Tropical☆Stars(죠가사키 리카, 모로보시 키라리, 죠가사키 미카, 혼다 미오, 아카기 미리아)

이 곡은 jewelries 001의 전체 단체곡입니다. 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신데렐라프로젝트 멤버 버전도 따로 나오기도 했죠. 신데렐라 걸즈 게임인 데레스테에서도 큐트/큘/패션/신데렐라프로젝트 4가지 버전으로 실려있습니다.

15. こいかぜ (연풍)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04
타카가키 카에데

말장난을 좋아하는 25세 아이돌입니다만, 곡은 말장난과 거리가 멀죠. 곡을 먼저 접하고 캐릭터를 봤는데 의외의 설정에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14. 虹色ミラクル (무지개빛 미라클)
아이돌마스터 극장판 - 빛의 저편으로! 엔딩
765 프로 올스타즈

아이돌마스터 극장판 엔딩곡입니다. M@STERPIECE에 거의 이어서 나오는데 곡도 좋아서.. 거기에 깨알같은 밀리마스 / 신데마스 떡밥을..

13. GO MY WAY!!
아이돌마스터(XBOX)
1st Vision : 타카츠키 야요이, 후타미 아미/마미
2nd Vision : 아마미 하루카

에이전트 밤을 가다의 토카치와 함께 초창기 아이돌마스터 영상물에 자주 사용되던 곡중 하나입니다. 니코동 초창기의 필수요소급.
애니메이션에서는 765프로&876프로 올스타즈 버전으로 10화 엔딩으로 사용되기도 했죠.

12. 眠り姫 (잠자는공주)
THE IDOLM@STER MASTER ARTIST 2 -FIRST SEASON- 05
키사라기 치하야

극장판 앞부분에서 극중극?의 테마곡이기도 했죠. 애니내에서 치하야 기존곡들의 arcadia도 그렇고 취급이.. 어째..

11. ミツボシ☆☆★ (별 셋☆☆★)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15
혼다 미오

애니메이션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혼다 미오의 솔로곡입니다. 곡 제목은 뉴 제네레이션의 셋을 의미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디어믹스 중에서 써먹기도 했고요. 근데 왜 하나만 검은색인지는..

공동 8. 空 (하늘)
THE IDOLM@STER MASTER ARTIST FINALE
오토나시 코토리

앨범에 신곡들이 종종 수록되는 765프로의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의 곡입니다.
코토리의 한글자 제목 시리즈의 첫 곡이기도 하죠. (空-花-光-幸) 저는 이 한글자 제목 시리즈 중에선 하늘과 꽃을 좋아합니다.

공동 8. 隣に… (곁에...)
THE IDOLM@STER MASTER ARTIST 07
미우라 아즈사

곡 자체도 어렵긴 합니다만, 컨텐츠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곡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래 MAD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애니메이션/만화에서도 나왔죠.
자세한건 위키를 참고해주세요 - https://namu.wiki/w/%EB%AA%A8%EB%AA%A8%EC%9E%90%ED%82%A4P
관련 MAD
http://tvpot.daum.net/v/jub6IzN1HCw%24 - 桃邪気P 제작 MAD
- 3A07 ~Memories are here~

공동 8. お願い!シンデレラ(부탁할게! 신데렐라)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お願い!シンデレラ

신데렐라 걸즈의 대표곡이죠. 그래서 그런지 애니메이션에서도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부른 멤버들 버전도 다양합니다만, 그 중에서 안키라(후타바 안즈, 모로보시 키라리)가 부른 해피☆해피 버전은 하이텐션으로 유명합니다.
원래 안즈 캐릭터 설정에 맞춰서 1절만 부르는 에너지 절약 버전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녹음 때 하이텐션이 되서 불러서 그냥 계획을 수정해서 해피☆해피 버전으로 실어버렸다고 하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7. 自分REST@RT (자신 REST@RT)
아이돌마스터 애니메이션 13화 삽입곡
아마미 하루카,키사라기 치하야,하기와라 유키호,키쿠치 마코토,타카츠키 야요이,후타미 마미,호시이 미키,가나하 히비키,시죠 타카네

13화 자체가 라이브였긴 하지만 대부분의 곡이 이곡이 나왔다라고 언급하는 수준이었다면, 제대로 나오는건 신곡인 마리오네트의 마음하고 이곡이었죠. 개인적으로는 콜소리가 컬쳐쇼크였습니다.

6. Shine!!
신데렐라걸즈 애니메이션 2기 오프닝
신데렐라 프로젝트

Star!!랑 연계한 곡이 나올줄 알았더니 떡밥 투성이의 곡이 나와서... 곡 자체는 좋은데 저는 자주 못 듣겠더라고요.

5. Star!!
신데렐라걸즈 애니메이션 1기 오프닝
신데렐라 프로젝트

영상자체도 READY!!를 의식한 것 같은 연출이 있어서 READY!!를 다시 보게 만든 원흉.. 근데 키라리가 10cm 핀힐을 신으면..

4. CHANGE!!!!
아이돌마스터 애니메이션 2기 오프닝
765 프로 올스타즈

애니메이션에서 READY!!&CHANGE!!!로 합쳐서 나왔을 때는 충격이었습니다. 노리고 만들었구나..

3. 約束(약속)
아이돌마스터 애니메이션 20화 엔딩
키사라기 치하야

애니메이션 장면은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저도 볼 때 상당히 감동적이었습니다. 상위권에 안 뽑을수가 없게 만드는 곡이죠.
대신에 곡의 임팩트가 너무 강하다보니 라이브에 넣기에는 항상 마무리로 들어가야하고, 한명한테 집중되어 버리는 문제가 있어서.. 10주년 라이브때는 빠지기도 했습니다.

2. READY!!
아이돌마스터 애니메이션 1기 오프닝
765 프로 올스타즈

개인적으로는 READY는 READY만으로 완성된 곡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CHANGE는 READY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다는 생각이.. 그만큼 이곡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1. M@STERPIECE
아이돌마스터 극장판 - 빛의 저편으로! 주제곡
765 프로 올스타즈

곡 퀄리티, 화면부터가.. 앨범에 실린버전은 파트 구성부터가 이전에 나왔던 조합들을 고려해서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신경 많이 쓴 곡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 20위권 밖인 곡을 몇개 꼽아봅니다. 뽑다보니 너무 많아져서 나름대로 추려봤습니다. 사실 더 넣고 싶은데..
Thank You!
THE IDOLM@STER LIVE THE@TER PERFORMANCE 01
765 밀리언스타즈

아이돌마스터의 후속 프로젝트 중 하나인 '밀리언 라이브'의 테마곡입니다. 제가 이 곡을 좋아하는 건 곡 자체도 좋지만 가사 중의 '저 뒤에까지도 잘 보이니까!' 부분 때문입니다. 아마미 하루카의 성우 나카무라 에리코가 라이브에서 하는 멘트인데, 실제로 애니메이션, 극장판에서도 반영된 멘트죠.

S(mile)ING!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10
시마무라 우즈키

이 곡 자체를 좋아했었는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2기의 스토리를 이 곡에 맞춰 짠게 아닐까 싶은 느낌이 들 정도로 적절해서 더 좋아하게 됬습니다. 하지만 녹음을 왜 그렇게 해서 넣었는지... -_-.. 매우 아쉽습니다.

choco fondue
PETIT IDOLM@STER Twelve Seasons! Vol.2
키사라기 치하야 & 치햐

푸치마스에서 나온 곡입니다. 치하야의 곡 중에서 희귀한 편인 밝은 러브송입니다.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my song
아이돌마스터 Live for you!

저의 아이돌마스터 입덕계기가 된 곡입니다. 유튜브의 추천동영상 리스트에 my song이라고만 되있는 동영상이 있어서 들었는데 곡이 좋아서 어떤 곡인지 찾다보니 어느새 입덕을..
담당캐릭터가 있는 곡은 아닙니다만, 라이브에서는 미나세 이오리의 성우인 쿠기미야 리에가 솔로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まっすぐ(똑바로)
아이돌마스터(XBOX)
키쿠치 마코토, 미우라 아즈사

어떤 동영상이든 마지막에 깔아주면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 해주는 마법의 곡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도 써먹기도 했죠.

アイ MUST GO!(아이 머스트 고!)
THE IDOLM@STER M@STERS OF IDOL WORLD!! 2015 테마곡
아마미 하루카, 키사라기 치하야, 호시이 미키, 시마무라 우즈키, 시부야 린, 혼다 미오, 카스가 미라이, 모가미 시즈카, 이부키 츠바사

아이돌마스터 10주년 기념 라이브 테마곡입니다. 765 올스타즈, 신데렐라 걸즈, 765 밀리온 스타즈의 주연 3명씩 모아서 부른 곡이라서 그런지, 왠지 모를 감흥이 드는 곡이라서 넣지 않을 수 없었네요.

부족한 설명이긴 했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저 신경쓰여요
16/01/30 01:41
수정 아이콘
제가 좋아하는 아이마스 라이브라는 이름으로 라이브 영상을 몇 개 올려 볼까... 했는데 노래 소개도 좋네요.

역시 최고는 갓스터피스죠. 인정합니다!
16/01/30 02:08
수정 아이콘
사실 마스터피스는 빼고 순위를 매겨야하지 않나.. 싶네요
존 맥러플린
16/01/30 02:40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자꾸 칸나기 오프닝 곡이 생각나서..
16/01/30 09:16
수정 아이콘
님 리플 보고 칸나기 오프닝 들어봤는데 마스터피스하고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하하;;

https://www.youtube.com/watch?v=JxnhZ5RX8Qc
이호철
16/01/30 01:49
수정 아이콘
본가애들은 영 정이 안가더군요.
신데마스로 입문해서 그런가.
첸 스톰스타우트
16/01/30 01:53
수정 아이콘
밀리마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신데마스는 본가와는 연속성이 아예 없는 아이들이다보니 어쩔수 없지요.
16/01/30 02:16
수정 아이콘
신데마스만 보면 본가는 숨은 그림찾기급으로 안보이죠.
의도적으로 감추는 느낌이랄까요
첸 스톰스타우트
16/01/30 01:50
수정 아이콘
저는 애니마스 25화에 나온 'Watashi tachi wa Zutto Deshou' 라는 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EeqJCuqq_U

그리고 애니마스 2기 오프닝 후렴구부분 연출은 왠지 볼때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tva판과 너무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크크
16/01/30 02:19
수정 아이콘
사실 달려나가거나 날아가는게 흔한 오프닝 클리셰라서..
또니 소프라노
16/01/30 01:51
수정 아이콘
애니마스만 본 p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애니마스에서 약속 못지 않게 잠자는 공주의 임팩트가 상당했네요 아카펠라로 시작한 연출이 진짜 너무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요즘도 가끔 애니마스 노래들을 듣는데 죽 잠들어있었더라면 서두를 들을때마다 뭔가 찡한게 있어요 극장판에서 개그송?이 되어버렸지만... ㅠ

그리고 치어링 레터가 없다니 ㅠㅠ 이거 애니마스 최고 명곡 아니었습니까?? ㅠㅠ 마코토p들 좀 보여보시죠?ㅠㅠ
16/01/30 02:09
수정 아이콘
마코토하면 역시 자전거 아닙니까?
또니 소프라노
16/01/30 02:21
수정 아이콘
애니마스에서 역전된거 아닌가요 크크 하루카p지만 마코토도 너무 좋습니다.
(사실 본가 애니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본가 캐릭터들은 하나하나 다 너무 좋네요)
카스가 미라이
16/01/30 01:58
수정 아이콘
밀리언 라이브에 갓곡이 참 많은데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서...
애니화를 기다릴 뿐입니다.
16/01/30 02:14
수정 아이콘
신데렐라 걸즈 극장판이 빠를지 밀리언 라이브 애니화가 빠를지는 모르지만 순서를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신데렐라 걸즈 PV -> 애니화 간격과 Dreaming! PV를 생각해보면 그래도 1년안에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SoulTree
16/01/30 02:01
수정 아이콘
아이마스 본가 -> 러브라이브 -> 신데마스 이렇게 입문했습니다.
신데마스 전혀 생각도 안하고있다가 정말 몸도 마음도 지쳐있을때 트라프리의 Trancing Pulse 듣고 활력을 찾았습니다.

양쪽 다 편견없이 즐기는게 이렇게 좋다고봅니다.
16/01/30 02:24
수정 아이콘
사과가 좋은지 포도가 좋은지로 싸울필요가 없는거랑 같은거죠. 같은 카테고리라고 굳이 싸울필요가..
싸울라고 치면 아이돌마스터는 본가 분가부터 서로 싸워야하는 판이라..
류지나
16/01/30 02:06
수정 아이콘
저는 본가마스 온리라서 그런지... 미키미키의 relations가 없는게 아쉽군요
16/01/30 02:15
수정 아이콘
사실 캐릭터별로 한곡씩만 뽑아도 TOP 20으로 하기엔 갯수가 적은게 아이돌마스터라...
닉네임을바꾸다
16/01/30 08:01
수정 아이콘
곡이 한 800곡인데...
본가+밀리+사이+디어리+신데마스해버리면 캐릭터만 한 200명 넘을듯 크크
뭐 성대유무에 따라 달라질려나?
16/01/30 15:05
수정 아이콘
성우붙은 캐릭터만 130명이 넘는 걸로.. 싱글곡이 있는 캐릭터로 제한해도 100곡 이상 뽑아야..
Sgt. Hammer
16/01/30 02:23
수정 아이콘
초코퐁듀 너무 좋아요 히히
밀리언라이브 개인곡 중에는 시즈카 Catch my Dream, 코노미 Dear..., 미즈키 in the name of love 좋습니다.
세빙이 없는것도 아쉽네요.
16/01/30 02:29
수정 아이콘
치하야 곡은 퀄리티가 어느정도 보장되는 경향이 있어서..
쵸코퐁듀, 세빙, Just be my self!!중에서 추가로 뭘 넣을까 고민했습니다.
밀리언 라이브는 본가멤버만 체크하는 편이라.. 잘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Sgt. Hammer
16/01/30 03:28
수정 아이콘
밀리 개인곡이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765의 연장선이라는 느낌이라, 저는 신데렐라 걸즈 쪽은 관심이 없어도 밀리언라이브는 한 식구 같네요.
무식론자
16/01/30 02:32
수정 아이콘
젠카이노?

농담이고 오덕이 아닌 일반인이지만 아이마스 노래가 좋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또니 소프라노
16/01/30 02:35
수정 아이콘
러브라이카!!
돈보스꼬
16/01/30 14:37
수정 아이콘
으엌크크크킄 프로듀서의 역습....
토모리 나오
16/01/30 03:17
수정 아이콘
@는 니코동 초창기 필수요소 정도만 알고있다가(고마웨랑 또까찌쯔꾸찌떼 정말 여기저서 엄청 들었죠 크크) 데레스테하면서 데레애니를 다보고 나니까, 무비마스 개봉한다길래 애니마스를 몰아서 봤는데, 아이마스가 고군분투하던 시절을 같이 보내지 않아서 마스터피스보단 약속이랑 네무리히메쪽이 더 끌립니다.

데레는 원래 좋아하던 성우들이 많이섞여서 사심가득한 평가가 들어가는데 그래도 Star!!가 참 잘뽑은 노래같습니다.

커버버전이지만 미나미버전 미츠보시랑 우즈키버전 로맨틱 나우가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들었을 때 그 충격이란
지탄다 에루
16/01/30 04:59
수정 아이콘
미나미 버전 미츠보시 너무 좋아요~
로맨틱 나우도 있나요? 찾아서 들어봐야겠습니다.
토모리 나오
16/01/30 06:17
수정 아이콘
346프로 아이돌 셀렉션 vol 1(Nocturne있는 그 앨범)에 우즈키버전 로맨틱나우랑 린버전 스마일링이 있습니다
이부키
16/01/30 05:21
수정 아이콘
데레스테로 입문한 @ㅏ재입니다. 모바일 게임에 처음으로 세자리수 돈 써보네요. 전 나가레보시 키세키가 제일 좋더라구요.
에미츤귀여웡
16/01/30 06:55
수정 아이콘
이거 제가 쓰려고 노리고 있었닌데 역시 안쓰길 잘한것 같네요 정성스런 소개 감사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은
안즈의 노래 메르헨 데뷔 약속 곁에... 미츠보시 5곡이네요
알로에잎
16/01/30 07:55
수정 아이콘
저는 반달가슴곰이어서 울고 갑니다. 입문은 데레마스로 했지만, 결국 밀리로 오게 되더라구요.
16/01/30 15:08
수정 아이콘
밀리 곡 평균 퀄리티가 높은 편이죠.
밀리는 애니화만되면... 밀리붐은 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16/01/30 07:58
수정 아이콘
역시 1위는 한일간통틀어서도 부동일듯...
연의하늘
16/01/30 08:14
수정 아이콘
검색하기 힘든 그 노래가 없다니...
16/01/30 15:19
수정 아이콘
포기하고 2nd-mix버전을 들으시죠.
16/01/30 09:20
수정 아이콘
도카치쯔꾸찌떼가 없다니....(아이돌마스터 홍보 넘버1 노래아닌가요? 하하)
16/01/30 15:18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 밤을 가다는 후타미 쌍둥이의 버전이 가장 우수하며,
이것은 푸치마스로 증명할 수 있다!

그건 치트키입니다. 넣으면 안되요.
16/01/30 09:26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아이마스 글을 보게 되다니 반갑네요!
전 아이마스로 입문해서 아이마스 -> 러브라이브 -> 데레마스.
최근엔 밀리마스에도 관심이 생기기 시작해서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
본문에 적지 않으신 곡들 중에서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곡은 본가에선 세빙, 데레에선 별똥별 기적, 밀리에선 Welcome을 꼽고 싶어요.
Sgt. Hammer
16/01/30 11:30
수정 아이콘
원투쓰리포 세노데 점프!
다레니안
16/01/30 09:56
수정 아이콘
네버세이네버가 어디쯤 나올까 기대했는데....
㈜스틸야드
16/01/30 12:04
수정 아이콘
저는 마리오네트는 잠들지 않아(https://www.youtube.com/watch?v=Ag5FBjf3VKs)와 유성군(https://www.youtube.com/watch?v=nuCVwKsaMgw),Shooting Stars(https://www.youtube.com/watch?v=KvIwXd8MKXo)가 제일 좋네요.
분명 1편 P 출신인데도 1편 노래보다 밀리 노래가 더 땡기더라구요.
Remainder
16/01/30 13:02
수정 아이콘
애니마스, 데레애니, 데레스테 이렇게 셋만 접해봤는데 막상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유성군과 프랄린...
설명충등판
16/01/31 04:23
수정 아이콘
엑막마스부터 했던 가늘고 긴 @ㅏ재입니다. 처음 동영상으로 봤던 고마에의 충격과 감덩을 잊을수가...
16/02/01 00:53
수정 아이콘
약속은 9주년 라이브가 정말 감동이었어요. 흑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344 [일반] 어메요 [13] 뀨뀨6908 16/01/30 6908 63
63343 [일반] [영화 감상문] 빅쇼트 (약스포) [6] 삭제됨6055 16/01/30 6055 1
63341 [일반] [영어 동영상] 클린턴 vs 샌더스, "내가 너보다 더 잘할 수 있어요" [55] OrBef11489 16/01/30 11489 48
63340 [일반] 사는게 죽느니만 못할땐 [24] -안군-8464 16/01/30 8464 3
63339 [일반] [계층] 아이돌마스터 top20곡+α 소개(스압) [45] JUFAFA17306 16/01/30 17306 5
63338 [일반] 다단계에 대한 짧은 생각.... [11] 이진아26315 16/01/30 26315 8
63335 [일반] 정치 유머들 [39] 에버그린13214 16/01/29 13214 35
63333 [일반] 160128 뉴스룸 앵커브리핑 [28] 그러지말자9256 16/01/29 9256 25
63332 [일반] 신기한 꿈을 꿨습니다.(는 개꿈) [30] 성동구4741 16/01/29 4741 2
63330 [일반] 딘/틴탑/검정치마/로열파이럿츠의 MV와 SS301/Reddy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0] 효연덕후세우실3479 16/01/29 3479 0
63329 [일반] 김무성 "저출산 해결 위해 조선족 대거 받아들여야" [143] 친절한 메딕씨14055 16/01/29 14055 9
63328 [일반] 한국 일본 프로야구 경기장 인트로&선수소개 영상 모음 [13] KamoneGIx5196 16/01/29 5196 0
63327 [일반] 하루아침에 감옥에 갇혀버린 세인트헬레나 주민들 [19] 달과별14119 16/01/29 14119 6
63326 [일반] 결핵 조심하세요. [38] 푸르미르10227 16/01/29 10227 4
63325 [일반] 오늘자 썰전 어떠셨나요? [270] 정치경제학21532 16/01/29 21532 13
63324 [일반] 레버넌트와 빅쇼트를 봤습니다. (약 스포일러) [31] 트롤러7464 16/01/28 7464 1
63323 [일반] 만약 문재인이 혁신전당대회를 받았다면? [84] 에버그린11163 16/01/28 11163 22
63322 [일반] 난민에 혹독해진 유럽, 스웨덴 난민 최대 8만명 추방 [77] 군디츠마라10922 16/01/28 10922 3
63321 [일반] 리우올림픽 축구 본선 최상의 조/최악의 조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9] 잘가라장동건4652 16/01/28 4652 0
63320 [일반] [데이터주의] 내 마음대로 선정해보는 2015년 WWE 한 해 결산과 어워드 [19] 삭제됨6038 16/01/28 6038 21
63318 [일반] 조지 소로스와 중국당국이 한판 붙네요 [26] 콩콩지9931 16/01/28 9931 2
63317 [일반] 이동진 보러 영화본다 - 영화만큼 재미나는 GV [36] 王天君10782 16/01/28 10782 4
63316 [일반] [야구] 전 메이저리거이자 현 KIA타이거즈 소속 서재응 은퇴 [13] 지니팅커벨여행7598 16/01/28 75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