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2/13 23:14:20
Name style
Subject [일반] 제가 가입했던 요근래 적금 상품

우선 이전글에 대한 변화와 보고입니다.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dom&no=59557&divpage=12&sn=on&keyword=style

예전에 CMA 상품 소개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놈의 금리는 오르는걸 못봐요
현대증권은 3.3%로 인하했습니다. 그래도 CMA 상품중에서는 꽤 좋은 상품입니다.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dom&no=60545&divpage=12&sn=on&keyword=style

현대카드 캐시백 이벤트도 있었는데 저번달에 10만원 들어왔습니다.
현대카드든 다른 카드든 자주하는 이벤트가 도시가스 5천원 캐시백 이벤트입니다.
본인의 카드 홈페이지에서 한번 살펴보세요
말미에 쓴 문화가 있는 날 영화 관람시간이 늘어나 오후 5시에서 9시로 되었습니다. 짝짝짝


여기서부터 본론에 들어갑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월 2만원씩 납부하고있습니다. 무주택세대주인 근로자는 월10만원씩 연120만원까지 납부하면 소득공제가 적용되는데,
저는 세대원이라... 적용을 못받아 2만원씩 횟수만 채우고 있습니다.
절대 월급이 작아서 저축을 할 수 없는게 아닙... 흑흑
더군다나 금리도 내년부터 2년 이상 가입자는 2.2%에서 2.0%로 떨어진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농협 하트적금
자유적금인데요. 분기당 300만원 한도였을겁니다. 그래서 분기의 초일에 300을 넘는게 이득이지요.
봉사활동/후원금/헌혈/장기기증 서약/ 각각 0.3%씩 우대금리가 적용돼 1.2%를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납입횟수도 일정 조건 채우면 0.1% 추가로 우대이율 받습니다.
제가 처음할 때는 0.5%여서 2.0%까지 받았는데 작년 하반기부터 인하된걸로 기억합니다.


우체국 스마트퍼즐적금
스마트폰을 이용한 적금입니다.
금연, 금주, 복권 안하기 등 1주일에 1번씩 미션을 실행하고 스탬프를 모아서 우대이율을 받습니다.
또 목표금액을 달성하면 0.5% 자동이체 할 시 0.2% 우대이율 받습니다.
1년 만기 기본이율 1.6%+우대이율 최대 1.2%입니다.

아 스마트폰을 이용한 적금으로 국민은행 스마트적금을 많이 쓰시더라구요.
저도 한다는게 못하고있는게 절대 제가 월급이 작아....


수협 월복리적금
복리상품인게 특징입니다.
아차 위에 농협이나 수협 모두 중앙회 상품입니다. 지역농, 수협에서는 해당 상품이 없습니다.
월500만원 한도 자유적금입니다. 가입기간이 최대 5년이라 5년으로 가입했습니다. 그래야 금리도 높거든요
물론 현재는 최소금액인 1만원씩 자동이체 하고있습니다. 이 역시 절대 제가 월급이 작아서요..
수협인터넷뱅킹 가입, 수협 첫 가입고객, 수협 체크카드 신규 발급 등을 하면 우대이율을 쉽게 받아요
자동이체 연 7회 이상하며 만기시에 추가로 0.1% 우대이율 받습니다.

수협 재형저축
재형저축이 올 연말로 가입이 종료됩니다.
저는 작년 연소득이 작아서 서민형 재형저축 소득형으로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가입기간은 7년이지만 3년후 중도해지해도 만기와 같은 이율로 그리고 농특세만 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집 근처에 수협이 있기때문에 수협으로 했지만 산업은행으로 재형저축 많이 하시더라구요.


국민은행 스타트 통장
이건 월급 입출금 통장입니다. 국민체크카드로 1달에 1번씩 써주면 100만원까지 2.0%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 국민체크카드로 저는 해피포인트 체크카드 쓰는데요. 이게 1달 실적이 10만원으로 보통 실적을 카드가 30만원 잡는데
이 카드는 낮아서 쓰고있습니다.  전월 10만원 이상 쓰면 1달 2회까지 영화 3천원 캐시백이 됩니다.

새마을금고, 신협 특판
동네에 있는 새마을금고나 신협 한번씩 특판 상품나옵니다.
사실 올해는 못봤지만, 그전까지 종종 나오더라구요. 잘보시고....
나오면 조합원으로 가입하여 농특세만 떼고 이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설명이 부실하지만,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 요새는 SC제일은행 리워드 360체크카드가 인기있더군요.
부족한 점은 댓글로 보충할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키위새
15/12/13 23:25
수정 아이콘
하트 적금 얼핏보니 이번달까지만 하는것 같더군요.
15/12/14 12:10
수정 아이콘
듣긴 들었는데 진짜군요. 0.5%일땐 좋은상품이었는데...
15/12/13 23:26
수정 아이콘
리워드 360이 요즘 제일 핫한거 같더라구요 하트도 폐지된다고 하더군요 ㅠㅠ
15/12/14 12:12
수정 아이콘
가입할려는데 요새 은행 가입하기가 까다로워 방문하기가힘드네요
15/12/14 12:13
수정 아이콘
가입할려는데 요새 은행 가입하기가 까다로워 방문하기가힘드네요
15/12/13 23:40
수정 아이콘
저도 며칠전에 적금 예금 상담 받았는데 금리 처참하더군요. 가입조건이 월급이 작아서 또는 돈이 적어서(두어달전에 지방 농협에서 4프로 준다는데 2억이상ㅜㅜ) 안되는게 많더군요.

자꾸 수익율 4프로 본다면서 원금손실 될수 있는 명칭도 외우기 힘든것만 권유하는데 원금손실 상품은 절대 안되겠지요?
20131103
15/12/14 01:18
수정 아이콘
4% 대 은행에서 미는 거라면 ELS / DLS 확률이 높은 듯 한데 파생은 안건드리시길 추천합니다.
지수형이 그나마 안전하긴 한데 4% 수익률에 투자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15/12/14 01:57
수정 아이콘
네 맞아요 맞아 els 라고 한 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 나실때 파생인 뭔지 말씀하신 지수형인 뭔지
알려주세요. 시간 나시고 여유 되실때요. 솔직히 네이버를 봐도 모르겠고 설득하는 은행원도 모르는것 같더군요ㅜㅜ
15/12/13 23:42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5천만원까지는 보장되는 저축은행도 괜찮지 않나요? 내년에 금리인상은 될 것 같아 년초를 노리고 있긴 하는데
15/12/14 00:31
수정 아이콘
저는 이율이 그래서 주식 배당금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이게 과연 현명한 선택이 될까요 ㅠㅠ 한 3~4년 넣어둘 생각이라...
덴드로븀
15/12/14 00:40
수정 아이콘
아...style 님의 현대카드 10만원 캐시백 글 보고 3개월간 51500원 채워놓고 아 다음달에 10만원이다!! 하고있었습니다...만...
10월말에 25000원 결제하고 11월초에 2만원 취소를 했는데 그게 현대카드인줄 깜빡해버렸습니다....
캐쉬백 못받았네요......어흑 ㅜㅜ
15/12/14 01:33
수정 아이콘
수협 복리 적금이 솔깃한데요? 요즘 시대에 4퍼센트 복리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어디있다고..style님처럼 일단 마들어 놓는게 이득일까요??
15/12/14 01:48
수정 아이콘
오오 리워드 체크카드 처음 들었는데 정말 좋네요~! 재형저축이 올해까지인가요?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Anthony Martial
15/12/14 08:12
수정 아이콘
올해 재형저축 사라지고
내년에 ISA라는게 나온다던데
흐믐
몽쉘통통
15/12/14 08:49
수정 아이콘
개인사업자용 유리한 상품도 올려주세쇼!

반짝반짝!!
기지개피세요
15/12/14 09:53
수정 아이콘
주택청약적금 말씀이 나와서 여쭤볼께요.. 제가 이런 금융에 관해서 하나도 몰라서요 ㅠㅠ
주택청약적금 돈이 많이 있지는 않고 매달마다 넣는것도 아닌데요... 만든지는 3년정도 되었거든요(이 적금을 아무 이유,생각없이 만들었었요.. 마냥 돈모아야겠다 그런생각)
근데 왠만하면 이 적금은 깨지 말라던데... 그냥 두는게 낫나요?
그리고 날짜(회차)가 너무 밀려서 지금 조금씩 입금해도 작년날짜로 회차가 뜨는데 이게 뭐 불리한게 있는지...
얼마전에 적금하나 들었는데 앞으로 또 가입할 적금을 위해 이 글을 보면서 도움을 받아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555 [일반] 쪼다(Asshole)론 [30] 王天君8094 15/12/15 8094 15
62554 [일반] 태어나서 처음으로 3박4일 여행을 떠납니다. [42] Naked Star7194 15/12/14 7194 1
62552 [일반] [해축] 15-1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유로파리그 32강 대진표 [94] SKY929918 15/12/14 9918 1
62551 [일반] 이만섭 전 국회의장 별세 [8] Korea_Republic6803 15/12/14 6803 0
62548 [일반] 딕펑스/초아/루시드폴/네오스쿨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5] 효연덕후세우실4974 15/12/14 4974 0
62546 [일반] 구글 세이프 서치의 또다른 기능 [74] 구름위의산책14740 15/12/14 14740 4
62544 [일반] 여가부 청소년 대상 특수콘돔 판매 금지 [126] 동지16470 15/12/14 16470 2
62543 [일반] [야구] 임창용 전반기에 일본 재진출 추진했다 [24] 이홍기10382 15/12/14 10382 0
62542 [일반] COP21 "파리 협정" 타결 [19] 김피곤씨7476 15/12/14 7476 0
62541 [일반] 스베누 여러가지 근황 [92] 삭제됨24056 15/12/14 24056 0
62540 [일반] [스압/데이터] 말랑의 오브디이어 [1] 말랑6227 15/12/14 6227 0
62539 [일반] [잡담] 술.이.나.먹.자. [32] 언뜻 유재석6471 15/12/14 6471 8
62538 [일반] 솔라/윤미래/신지x앤씨아의 MV와 젤리피쉬 시즌송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6] 효연덕후세우실4842 15/12/14 4842 0
62537 [일반] 제가 가입했던 요근래 적금 상품 [16] style10597 15/12/13 10597 5
62536 [일반] 구자형의 '글을 듣다' 스페셜 "어떤 사람의 사진 - 강주룡 BY 정록" [12] 북텔러리스트4615 15/12/13 4615 22
62535 [일반] 안철수 탈당에 대한 주승용 前최고위원의 반응 [82] SkyClouD13826 15/12/13 13826 4
62534 [일반] "반국가단체 성화신국"(대법원 1956.6.29. 선고 4289형상60 판결) [6] 카우카우파이넌스4968 15/12/13 4968 0
62533 [일반] 내 생애 첫 대출 도전기...그리고 내가 진상인건가?? [66] kogang200110801 15/12/13 10801 1
62532 [일반] 기독교가 유럽전역에 퍼지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군요 [5] aurelius5912 15/12/13 5912 3
62531 [일반] 비치(Bitch)론 [33] Eternity9671 15/12/13 9671 53
62530 [일반] 문재인과 안철수의 헤어짐을 바라보며 [63] 마빠이11313 15/12/13 11313 2
62529 [일반] 안철수 탈당 [410] 어강됴리30258 15/12/13 30258 23
62527 [일반] [UFC 194] 올 아메리칸이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스카페이스도 무너졌습니다. [43] The xian10254 15/12/13 1025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