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7/14 03:32:21
Name 버들소리
Subject [일반] PC방 숫자가 엄청나게 줄어들었습니다. (수정됨)
https://m.gamemeca.com/amp/view.php?gid=1691789

00년대 2만여개를 훌쩍 넘던 피시방은
2010년 2만여개 붕괴를 시작으로 2023년 10월 기준 7,858개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피시방 가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애초에 갈 이유가 없습니다. 집 근처에 피시방이 사라지니 접근하기는 더더욱 어렵고요.

피시방은 자영업 중 극악의 난이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20년 전에도 시간당 천 원이었는데 지금도 천 원 남짓.. 심지어 천 원 밑인 곳도 있죠.
15년 된 리그 오브 레전드가 아직도 1위.. 새로운 게임을 찾지 못해 피시방에 갈 유인도 적고
주요 고객층인 초중고 학생들 숫자가 많이 줄었고
시설업종이라 컴퓨터 업그레이드에 지속적인 비용이 들어가고
24시간이 필수적이라 인건비 부담도 크고..(야간엔 무인으로 운영하기도 하더군요)
전기요금 인상에 가장 취약하고요
먹거리 매출로 위기를 타개하고자 하지만 정작 중요한 PC요금이 오르질 않으니.. 대체 남아있는 피시방은 어떻게 운영하는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승률대폭상승!
24/07/14 03:41
수정 아이콘
코로나 전후 비교하면 23%가 줄었다더군요
키모이맨
24/07/14 05: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급식때는 물론이고 대학생때도 집에서 몇시간동안 게임을 한다는거자체가 아예 불가능한환경이라(부모님영향)
정말 오랫동안 피시방 죽돌이였는데요
코로나때 강제로 접혔습니다 크크

1.코로나때 피방이 문을닫으니 어쩔수없이 컴본체를 사버림
2.코로나 전후로 알바생 숫자는 대폭 줄었는데 이걸 복구를 안 해서 코로나 이후 연차 좀 된 피시방 가보면 청소상태,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의자등등 어디 한 군데가 하자없는 자리를 찾는게 힘든 수준;;
집 근처에 좀 큰 피시방 있는데 저 큰 피시방에 알바생 두명으로 돌아가는데 자리 청소도 안되고 저게 어떻게 돌아가나 싶더군요
생각해보니 영화관하고도 좀 비슷하네요
3.많은 피시방들이 배그 이후로 컴퓨터 본체 업그레이드를 안해서 사양 역시 처참한수준...
4.음식가격도 마찬가지인데 음식 퀄은 당연히 알바생 한두명이 만드는 냉동식품수준에서 벗어날리가 없는데 가격은 상당히 올라서
이 피방음식을 이돈주고 어떻게먹냐급으로 저한텐 비싸더군요 차라리 각잡고 좀더 제대로된 먹을거리가 있으면 모를까

코로나 전후로 해서 아주가끔 특별한 경우 아니면 아예 안가게되었네요
Fred again
24/07/14 05:10
수정 아이콘
가서 몇시간 시간 떼우기는 이전보다도 더 좋은 환경이 되긴 했지만 진짜 생각보다 할게 너무 없..
태엽감는새
24/07/14 06:10
수정 아이콘
편의점도 지금 대탈출 수준..
고라니라고
24/07/14 06:12
수정 아이콘
지방사는데 코로나이후 관리되는 깔끔한pc방은 전멸했습니다... 남아있는곳들은 너무 더럽고 컴퓨터상태도 안좋아서 못가겠던...
교대가즈아
24/07/14 06:35
수정 아이콘
피씨방은 암드와 그래픽카드 발전, 컴퓨터 부품 가격의 전체적인 하락과 스마트폰의 성능 향상 때문에 손님이 확 빠졌죠.

고사양게임인 배그와 고주사율 모니터의 효용성이 알려지면서 2016년부터 피씨방이 다시 흥하나 싶었는데
라이젠 나오고 CPU 성능이 폭발적으로 상승해버리니깐 중저가로도 인텔 독점시절의 최고사양 컴퓨터보다 더 좋은 성능을 뽑는게 가능해졌고..

램이 치킨게임 하면서 엄청 싸게 풀리고 SSD도 용량과 성능은 증가하는데 그에 비해 가격은 또 내려가면서
컴퓨터 맞추기 쉬워졌습니다. 여기에 2017~18년쯤 비트코인 채굴붐 왔다가 사그러들 시점에 채굴 그래픽카드가 정말 저렴한 가격에
대폭 풀리면서 그래픽카드도 싸졌고요..

거기다 피시방이 대기 시간에 짬짬이 들러서 놀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요즘은 다들 스마트폰으로 그냥 카페 들어가서 기다리니깐..
굳이 피시방 안가도 되는 환경이 만들어졌죠..
블래스트 도저
24/07/14 06:49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 등장으로 상당수의 게임 인구가 넘어간것도 크죠
아서스
24/07/14 06:53
수정 아이콘
할 거 없을때 시간때우러 가던곳이었는데,

이제 폰 보며 시간때우면 되서...
광개토태왕
24/07/14 07:37
수정 아이콘
이제 대세는 PC게임이 아니죠
데몬헌터
24/07/14 08:00
수정 아이콘
게이밍 PC가 비쌈+요금 정체+스마트폰 게임의 주류화
이게 영향이 큰거같습니다. 대부분의 PC방
뭐 PC방은 우는 소리라도 가능하지 콘솔은 안그래도 적은데 하락세가 너무 명확하죠 흐흐
블래스트 도저
24/07/14 17:29
수정 아이콘
사실 사람들이 비싸다고 하는건 초고사양이고
그냥 적당한 사양으로 맞추면 어지간해서 PC방보다 사양 좋아요 크크
밀리어
24/07/14 08:29
수정 아이콘
pc게임을 해도 누워서 할수있는 노트북으로 하거나 모바일게임을 더 선호하다보니 안간지가 12년됬군요
보리야밥먹자
24/07/14 08:34
수정 아이콘
요즘 젊은 세대들은 스타는커녕 롤도 잘 안하고 대부분 모바일게임만 하고 30대 이상은 이제 자기 집에서 스타나 롤하지 굳이 PC방 안가죠
스토리북
24/07/14 09:07
수정 아이콘
상가 지나다니다 PC방을 보면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많네요.
눈치 안 보고 친구들끼리 모여서 하면 더 재미있으니까 아직도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24/07/14 09:14
수정 아이콘
코로나 기간에

pc 맞추고

pc방 끊었네요

pc방 애호가인 저조차...
R.Oswalt
24/07/14 09:26
수정 아이콘
1020은 머릿수 자체가 줄었고, 3040 이상은 집에서 갖춘 시스템 옆에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간식과 커피 놓고 디스코드 켜면 그만인 시대죠.
네오크로우
24/07/14 09:33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pc방을 꽤 오래 운영하긴 했는데, 요즘은 평일 오후 매출을 책임져주던 초중고생들이 정말 급격하게 줄어버려서
한때 이 시골 동네도 12개까지 있었는데 이제 네 곳만 운영 중이네요.
바람의바람
24/07/14 09:47
수정 아이콘
코로나때 다죽었죠
피시방 핵심이 먹거리 판매인데...
그나마 코인 채굴로 버티던데 그것마져 사라지니
당연한 수순 같습니다

Ps 일단 요즘 애들이 스마트폰 겜하지 피시겜을 안하는것도 크죠
닉네임바꿔야지
24/07/14 11:0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집주변 피시방 숫자가 줄었더라고요. 두개씩 문을 닫는데 새로 오픈 하는 곳은 한개
뒹굴뒹굴
24/07/14 11: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요 기준으로 청년인구(19~34세) 인구를 찾아보니
2000년 1330만명
2024년 1044만명
이네요
우선 수요부터 25%는 날아가기는 했네요.
24/07/14 11:18
수정 아이콘
집 근처 pc방도 야반도주한 것 같더군요. 건물주의 소송결과와 kt의 장비회수 관련 공지가 1층 입구쪽에 붙어있던.
24/07/14 11:28
수정 아이콘
동네에 피씨방 새로 한 곳 200석 규모로 오픈했는데 예전에 생각하던 피씨방과는 많이 달라졌더군요.

1. 개인 1인석이 대부분이긴 한데 커플석, 5인룸이 꽤 많습니다. 5인룸이 세갠가 네갠가 그러는데 주말마다 풀방이더군요.

2. 20자리 정도는 듀얼모니터 달아놔서 여러모로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3.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이제 피씨방의 주요 매출은 피씨 사용료보다 먹거리죠. 저는 다이어트하느라 어쩌다 생수만 사 마십니다만 ㅜㅜ 메뉴판 보면 음료수부터 식사류, 간식류까지 먹거리가 눈 돌아가게 많습니다.

뭣보다 창업 축하 화환에 임요환, 홍진호 이름이 있는 게 놀랍더군요; 인맥 뭐지 여기 사장님?! 크크크
24/07/14 11:39
수정 아이콘
가끔 프린트할때만? 가요
아기호랑이
24/07/14 11:40
수정 아이콘
저도 얼마 전에 밖에 나가 있다가 급하게 서류 인쇄할 일이 있어서 갔던 거 말고는 마지막으로 간 게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한 장 인쇄하고 바로 나와서 5분도 안 썼는데 한시간 이용료 천원에 인쇄비까지 추가로 내고 나오니까 비싸게 느껴졌는데 생각해 보니 한 시간 요금이 여전히 천 원인 건 이렇게 운영이 가능한 수준인가 싶은 가격이긴 하네요. 얼핏 보니 그마저도 미리 많이 충전해 두면 할인이 붙는 것 같던데요.
뜨거운눈물
24/07/14 11:49
수정 아이콘
코로나 이후로 피씨방 간 기억이 없는거같아여..
24/07/14 11:57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이 신도시 이사하셔서 동네 구경할 겸 산책 나가서 상가 돌아다니시다가 '여기 뭐 맛있어보이는거 많이 파네' 싶어 들어갔더니 피씨방이었다고....
24/07/14 12:40
수정 아이콘
과천에 피시방 어디있는지 아시는 분…? 도저히 못찾겠던데…
웸반야마
24/07/14 12:43
수정 아이콘
이마트 뒷편에 있습니다
24/07/14 13:34
수정 아이콘
백그라운드로 코인채굴 프로그램 돌리는 곳이라 비추천합니다.
밤에달리다
24/07/14 12: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나이먹고 나니까 딱히 갈 이유를 못찾겠더라고요. 가끔 시간 떼우려는 목적에서나 갔지.. 집 컴퓨터 보다 사양이 좋지도 않고.
24/07/14 12:59
수정 아이콘
계산해봐서 수지가 안남으면 시차가 있을 뿐이지 결국에는 줄게 되있습니다. 미래에는 밥집들도 많이 줄 것이라고 생각해요
묘이 미나
24/07/14 13:06
수정 아이콘
집에 트리플 A게임 4K 60프레임 이상 가능하게 셋팅해놓으니 PC방 갈일이 없슴....
정유미
24/07/14 13:28
수정 아이콘
30대 넘으니 갈 일이 없고.. 잼민이 시절, 군인까지 가던 게 피시방인데.. 이것도 출산율 폭망과 연관 있으려나요
혼다 히토미
24/07/14 13:57
수정 아이콘
PC방 전면금연 이후로 안갔습니다... PC방에 갈 이유는 그거 하나였는데;;
네모필라
24/07/14 13:59
수정 아이콘
아 이거 크죠 pc하면서 흡연 가능한게 상당히 메리트였는데
종말메이커
24/07/14 18:04
수정 아이콘
여전히 담배냄새 찌들었으면 더 빨리 망해 없어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전면금연하고 깔끔하진 환경하에 먹거리로 승부해서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지
허니콤보
24/07/14 19:36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담배냄새 때문에 안갔었습니다 난 담배도 안 피우는데 피씨방만 가면 옷에 냄새가 쩔어서 나오게 되더군요.
알라딘
24/07/14 14:46
수정 아이콘
외출했을때 가끔씩 혼자 시간때우기 위해서 주변 pc방 찾아서 다니는편인데 갯수가 많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산촌구석에 두블럭정도에 피씨방이 8~9개는 됐었는데 한개빼고 다 없어졌어요.
바이바이배드맨
24/07/14 14:48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 애들이 준게 큽니다 애들 많은 곳은 pc방도 사람 많은데 애들이 없는 곳은 pc방도 사람 없더라구요 피지알 연령대는 이제 모여서 피시방 갈 유인이 적죠 애들이 부모 눈치 안보고 즉석식품 먹으면서 팀겜 할 곳이 피시방인데 말이죠
원펀맨
24/07/14 16:45
수정 아이콘
일단 피시방 컴 사양이 너무 안좋아요.
아수날
24/07/14 17:04
수정 아이콘
배그 할때가 마지막 전성기였죠
대충 17년도 봄?
마작에진심인남자
24/07/14 17:34
수정 아이콘
하이엔드급 사양인 피시방이 없으니.. 딱히 갈 이유가..
니드호그
24/07/14 17:51
수정 아이콘
어린 시절, 오락실은 절대로 안망할거라고 생각했는데 PC방이 늘어나던 시기 오락실이 사라졌지요. PC방도 그렇게 되는걸까요….
24/07/14 18:55
수정 아이콘
게임주류가 모바일로 넘어가서 어쩔 수 없죠
피방 인기순위가 그걸 증명하는 거고
샤워후목욕
24/07/14 19:29
수정 아이콘
빈백에 누워서 콘솔 게임하다보니 컴터 게임 각잡고 못 하겠더라는
24/07/14 20:22
수정 아이콘
라이젠이 큰일 하긴했습니다 크크
김경호
24/07/14 21:47
수정 아이콘
4090 제외하면 뭐 집에서 맞추는 게 pc방보다 나은 경우가 많기도 하고요

요즘 어린 사람들은 모바일의 영향도 있겠지만 저는 어리진 않지만

원래 피방 잘 안 다니긴 했네요 굳이 집이 더 좋은데 딱히 갈 이유가 있나 싶어요

코비드 이후에는 더 욱 그렇고. 코비드 전에도 2015~16년때쯤 지인하고 2~3달에 한 번 가곤 했는데 사이가 틀어지고 나선

갈 이유가 없네요. 가끔 프린터할일만 있으면 가야 하는 정도(집에 프린터기만 없어서)

모니터 3개 컴퓨터 2대 콘솔 + 캡쳐보드 컴퓨터는 보통 피방보다 더 좋은 편에 속함. 갈 일이 아예 없습니다
다이어트
24/07/15 01:05
수정 아이콘
피시방 좋아했는데 배틀넷이고 롤이고 스팀이고 했다하면 바로 해킹 당하니까 이제 안가게 되더라고요...
안철수
24/07/15 01:59
수정 아이콘
피시방이 없어지면 삼연벙 당한 홍진호는 어디로 가야하죠.
아니에스
24/07/15 02:28
수정 아이콘
시간 떼우러 가는 곳이었는데
요즘은 카페에서 폰 보거나 스위치하는게 낫더라고요

화장실이 일단 너무 더러워서...
시무룩
24/07/15 08:37
수정 아이콘
저야 뭐 안간지 한 10년은 된 것 같은데 요즘은 정말 PC방 갈 사람이 얼마 안남았겠다 싶습니다
30대 이상은 돈을 버니 자기가 좋은 컴퓨터를 맞추고 게임도 자기 돈으로 사서 할꺼고
10대는 이제 PC 게임을 잘 안하고 모바일 게임 위주로 하니 PC방에 갈 이유가 없고
끽해야 20대 정도만 남은 셈이니 PC방은 이제 없어질 수 밖에 없죠

게다가 가격 안오르기로 유명한 오락실마저도 20년 전에 500원 하던 게임들이 지금은 1000원을 받는데
PC방은 가격을 올려야 할 타이밍에 과열 경쟁으로 오히려 역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생기고
지금은 경쟁은 사라졌지만 시장 자체가 하향세라 가격까지 올려받으면 자살 수준이니 가격도 함부로 못올리죠
유아린
24/07/15 09:54
수정 아이콘
요즘 피씨방은 식당이요 크크
MurghMakhani
24/07/15 10:4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마지막으로 간 게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네요
24/07/15 11: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인강에나 사내의무교육 들으러갈때나 재택야근할때 피시방이 개꿀이더라구요
김재규열사
24/07/15 11:16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랑 우르르 몰려가서 롤이나 배그를 때려야 맛이 나는데 요새 신작은 우르르 몰려가서 할만한게 있나 모르겠어요
기사조련가
24/07/16 08:14
수정 아이콘
30만원에 5600g 들어간 컴 맞춰도 배그까지 다 돌아가는데, 굳이 게임방을 갈 필요가 없죠... 배그 첨 나왔을땐 잘 돌아갈려면 그래도 200만원정도는 투자했어야 하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890 [일반] [서평]《벌거벗은 정신력》 - 현대 사회에서 폭증하는 우울과 불안은 질병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애도다 [4] 계층방정5854 24/07/14 5854 9
101889 [일반] [서평]《매혹의 땅, 코카서스》 - 직접 가보는 듯한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조지아 여행기 [8] 계층방정5144 24/07/14 5144 6
101888 [일반] ASUS, RTX 4060 Dual V3 그래픽카드 출시(절대 비추천) [10] SAS Tony Parker 5720 24/07/14 5720 2
101887 [일반] 내맘대로 엄선한 일본 여자 그룹 보컬 노래 (장르/시기 불문) [13] Pika485478 24/07/14 5478 1
101886 [일반] 인생이 한 번 뿐이라 오히려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40] 사람되고싶다10613 24/07/14 10613 10
101885 [정치] [속보]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중 총격 테러 [226] 뜨거운눈물22610 24/07/14 22610 0
101884 [일반] PC방 숫자가 엄청나게 줄어들었습니다. [56] 버들소리13500 24/07/14 13500 2
101883 [일반] [팝송] 알렉 벤자민 새 앨범 "12 Notes" 김치찌개4813 24/07/14 4813 0
101882 [일반] ‘삼체’를 소설로 읽어야 하는 이유 [34] Schol10143 24/07/14 10143 26
101881 [일반] 퇴직과 이직 즈음에서 [8] 흰둥6564 24/07/13 6564 11
101880 [일반] [눈마새] 나가 사회가 위기를 억제해 온 방법 [10] meson6006 24/07/13 6006 20
101879 [일반] 끝없는 달리기 고통의 원인 이제 마지막 선택지만 남았네요 [18] 내우편함안에7197 24/07/13 7197 12
101877 [일반] <플라이 미 투 더 문> - 가벼운 음모론을 덮는 로코물의 달콤함. [2] aDayInTheLife6660 24/07/13 6660 1
101876 [일반] 부천시체육회 여성팀장, 직원 성추행으로 정직 2개월 징계 [49] pecotek14744 24/07/12 14744 29
101875 [정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충격적이네요 와우. [128] 아수날19417 24/07/12 19417 0
101874 [일반] 읽지도 않은 소설책 추천하기 [12] 쿨럭8242 24/07/12 8242 1
101873 [일반]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후기 [43] 김삼관10401 24/07/12 10401 6
101872 [정치] 의정갈등의 숨겨진 본질 '세대 간 부양 갈등' [33] 여왕의심복13427 24/07/12 13427 0
101870 [일반] 깃발나부낄 언(㫃)에서 파생된 한자들 - 아침해빛날 간(倝), 아침, 햇빛, 노을 등 [13] 계층방정5784 24/07/12 5784 5
101869 [일반] [웹소설] 2개 추천합니다 [22] 소금물6724 24/07/12 6724 0
101867 [정치] 이재명이 정말 차기 대통령 될수있을까요? [186] 아수날15636 24/07/11 15636 0
101866 [일반] Z플립6 파리 올림픽 에디션 [30] 겨울삼각형10687 24/07/11 10687 0
101865 [일반] 가속 페달을 핸들로 옮기는 아이디어 (추가) [203] VictoryFood17309 24/07/10 17309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