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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2/23 10:44:45
Name 종합백과
Subject 결전 D-day zero! 주목의 날! 2004 스타리그 간단정리 => msl 패자 3회전


    부커진이....   온게임넷 내에서만 있는 줄 알았었으나..  알고보면, 온겜 + 엠겜  원츄? ( ;; 장난은 여기 까지만.. )

  
    
    1. 2004 최고는 나다!    VS   그런 널 나는 꺽을 수 있다!

     케스파 공식 랭킹 1위, 온겜 엠겜 연패.  머씨 테란.   누구나 인정하는 2004최고.  그러나...  그의 유일한 아킬레스건?

                V S

     온게임넷 우승자.  itv 우승자.   괴물의 유일한 천적이라고 까지 불리며, 그의 경이로운 승률에 심대한 타격을 안겨주고 있는 투신.

     최연성 선수가 최고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동률인 시점에서, 과연 앞으로의 관계는 어떻게 될것인가를 옅볼 수 있는 중요한 한판.

     또한, 마이크로의 종족이었던 테란의 매크로화에 화룡정점을 찍은 괴물과, 매크로의 종족이었던 저그의 마이크로화를 이끌어온 투신의, 어찌
  보면 대세에 반했기에 최고가 될 수 있었던 자들 끼리의 승부.


     최고의 라이벌이 될것인가?   천적관계가 될것인가.   개봉박두!




     2. 내가 플토의 과거이자, 현재이고, 미래이다!     VS    플토는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나 나의 밥이다.

      온게임넷 우승자,  각종 팀리그의 '마무리 박'      부침이 많은 토스 족의 특성이 극대화 된 나머지, 바이오리듬에 따라 전투력이 파도치듯
출렁인다는 단점만 제외한다면, 완벽에 근접한 토스의 선두주자.

           VS

      사랑한다면, 플토전은 1년에 한번만 져줘야   ->   애정이 넘치기에 요즘은 비교적 자주(?)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허나 테란전에서의
포스가 살아나면서 최근 스타리그에 복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온라인 최강. 토스들의 공공의 적.

     "테란 다 튀어나와!"   를 외치던 악마가, 이제는 저그족 마저 압살하기 시작했으니, 연말 최고의 화두가 되고 있는 수비형 프로토스 혹은
  매지컬 플토?  아님, 흑마술 플토?   아무튼..

   장기전으로 가면 플토가 뭐를 하건 저그 Win!!  

                  에서....

   '업그레이드 좀 잘시키지..  울트라가 맷집이 너무 약하네?    컨슘 개발 아직 안됐니?  디파일런 안뺐을 걸... 마나 낭비했네?'    로

    마일 스톰, 피드백, 마인드 컨트롤, 리버 아케이드, 사이어닉 스톰, 할루시네이션, 스태틱스 필드, 캐리어 아케이드....

   김동수 해설 曰   " 플토가 꿈에 그리던 운영, but 대부분 쇼맨쉽 이후의 저그 올멀티 윈 " 이라고 까지 평한 극악의 컨트롤과 집중력이
  필요한 초고난이도 전투기술.

    아직 까지는, 앞서의 경기들이 플토에게 희망이 될지, 아니면 오히려 더 큰 절망을 안겨줄지, 확신할 수 없는 가운데, 오늘의 한판이, 앞으로의
  토스 대 저그전에서의 트랜드를 결정하게 될지도 모를 만큼.   현재 컨디션 최고.  상대종족전 각각 최고수로 꼽히는 자들간의 경기. 그것도
단판이 아닌 3전 2선승.

  Count down is already finished!    레뒤 ~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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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3 10:54
수정 아이콘
님. 글.... 정말 훌륭합니다.
오랜간만에... 로그인 해서,, 리플 남깁니다...
우와...~~ 감탄 입니다..
정말 기대하도록 만들게 하는 글이군요...
^^ 정말... best 입니다..
hyunman00
04/12/23 10:56
수정 아이콘
글 좋네요..^^;뭔가 게임에대한 기대를 더욱 증가시켜주는 글이네요..^^아~진짜 오늘 경기 기대됩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엠겜도 온겜 처럼 이런 빅매치에대한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약간 드네요..^^
나야돌돌이
04/12/23 10:58
수정 아이콘
SK Telecom T1의 열성팬으로써 최연성 선수와 박용욱 선수의 기원합니다....

화이팅
04/12/23 11:08
수정 아이콘
테란안티로서는 박성준선수의 승리를, 프로토스유저로서는 박용욱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윗분;; '최연성 선수와 박용욱 선수의 기원합니다.... ' 에서 피식;;
나야돌돌이
04/12/23 11:19
수정 아이콘
앗, 그러네요...;;;;
역시 오타우먼이야...삭제하고 쓰시면 뻘줌하실 테니 다시

SK Telecom T1의 열성팬으로써 최연성 선수와 박용욱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04/12/23 11:26
수정 아이콘
제발제발발제발...
오늘은 꼭 T1의 원투펀치가 이겨주기 바랍니다.
나무늘보
04/12/23 11:3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최연성 vs 박성준
말이 필요없는 최고수들의 대결

조용호 vs 박용욱
조용호 선수는 박용욱 선수의 최근 경기를 보고 수비적 프로토스체제에 대한 해법을 들고 나올 것입니다. 프로토스에 강한 조용호 선수에게 박용욱선수가 다시한번 그 방식으로 이길수 있다면 프로토스에겐 대 저그전 아주 좋은 전략카드가 생긴 셈이 되겠지요. 선택할 수 있는 전략가지수가 는다는 것은 단지 플러스 1의 효과가 아닌 기존 전략과의 조화로 많은 시너지 효과가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박용욱 선수의 다크아칸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04/12/23 11:42
수정 아이콘
최연성 조용호 화아팅~~~~~~~~~~~ 멋진 승부 기대합니다
04/12/23 12:03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를 더욱 흥분되게 만드는 글이네요.
누가 이기든 재밌는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자아자~ ^^
04/12/23 12:05
수정 아이콘
글 잘 쓰시네요......대단해요!~!~!
전 박성준과 박용욱 선수를 응원합니다.....이겨줘.......................
MiMediaNaranja
04/12/23 12:11
수정 아이콘
내일경기에서 아비터 나온다에 올인.....
지금까지 안 보여준 프로토스의 마법을 보고 싶다...
이디어트
04/12/23 12:14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박용욱선수가 수비형+다크아콘으로 조용호선수를 잡는다면, 변은종, 박경락선수에 이어, 엄청난... 언젠가는 마린컨트롤같이 될수도...
청보랏빛 영혼
04/12/23 12:1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 드디어 제가 저번에 남긴 응원글 처럼 레드썬! 할때 입니다.
박성준 선수는 강합니다. 팬들 사이에서 투신이라고 불리더군요.
하지만 기억해 내십시요. 당신의 최전성기 시절! 당신이 무엇이라고 불리웠는지...
"전투에서는 좀 질지 몰라도 전쟁에서 맨날 이기는 선수가 최연성 선수예요!"(김동준 해설)
당신은 '전신' 입니다.
사소한 전투에서 패배하더라도 그 경기의 승자는 언제나 당신이였습니다.
오늘... 그 '전신' 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세요! 레드썬!!!

박용욱 선수 - 당신이 플토의 미래입니다.
지금의 당신이 해낼 수 없는 거라면 앞으로도 프로토스는 회생할 수 없습니다.
천년의 시간동안 봉인되있던 다크아칸... 그 다크아칸이 당신을 주인삼아 이제 막 부활을 노래합니다.
프로토스 종족의 멸망을 막기위해... 프로토스 종족의 미래를 지키기위해!
박.용.욱... 당신이 필요한 겁니다.
반드시 살아남으세요. 어떤 방법으로든... 반드시..... 승리하세요!!

아자아자! T1팀의 양대산맥! 박용욱, 최연성! 멋지게 승리하세요~~~!
메딕아빠
04/12/23 12:2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
오늘은 이기겠죠 ...?^^

박용욱 선수 ...
어제와 같은 모습만 보여주세요 ...
그럼 더 이뽀해 드리겠습니다 ...^^v
김경송
04/12/23 12:37
수정 아이콘
아... 정말좋아하는 4선수의 격돌이네요....
하지만 제 맘은 조용호선수와 박성준 선수에게... ㅠㅠ
04/12/23 12:44
수정 아이콘
원가스맵에서도 최연성선수를 쉽게 제압했던 박성준 선수....
2가스맵이 2개나 되니.....손쉽게 이길듯 ....
불꽃남자
04/12/23 12:45
수정 아이콘
와 이 글 장난이 아닌데요~ 글이 너무 멋져요..^^ 흠..박성준 조용호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쏙11111
04/12/23 13:08
수정 아이콘
글 너무 멋지네요..왠지모를 비장감이......ㅡㅡㅎ

특히
"마이크로의 종족이었던 테란의 매크로화에 화룡정점을 찍은 괴물
매크로의 종족이었던 저그의 마이크로화를 이끌어온 투신"
표현이 너무나도 적절하게 맞아떨어지는거 같군요...
박성준선수 루나에서 테란 정말 잘 잡던데 오늘도 기대됩니다..
59분59초
04/12/23 13:11
수정 아이콘
엠겜 터보플레이어라고 하던데 터보 괜찮나요?
사정상 집에서 볼수가 없어서 컴터로 해결해야 하는데 엠겜 접속하는 것 말고 게임 볼 수있는 방법 없나요?
뭐 재방송으로 떼워도 되지만 오늘 경기는 웬지 꼭 실시간으로 보고싶군요...;;
漬膣離
04/12/23 13:2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끝나면 "최연성 선수는 역시 박성준 선수에게 안되는 건가요?"류의 글이 굉장히 많이 올라올 것입니다.
(Bigi)Lee
04/12/23 13:32
수정 아이콘
이글쓰신분... 어디 영화개봉이나 권투홍보하시는데서 오셨나? 글 잘쓰시네... 그리고 오타우먼.. 님의 글을 보니 웃대에서 본 XXX님은 맵핵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가 생각나네요..
쏙11111
04/12/23 13:34
수정 아이콘
디시스갤 중계게시판에서 ...햏이 컴백을 해야..요즘은 알바때문인지 안보이는듯...ㅡㅡ;;;
메일로 보내면 된다곤 하던데 귀찮고...
사탕발림꾼
04/12/23 13:35
수정 아이콘
=_=;; 저만 그랬던 걸까요..? 2004 최고는 NaDa....
漬膣離
04/12/23 13:39
수정 아이콘
사탕발림꾼//님만 그런 것은 아닐지 모르겠으나 2004년 최고는 아닙니다.
04/12/23 13:39
수정 아이콘
투신....본연의 그 날카로운 플레이를 다시한번 느끼고 싶군요...
오늘 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화이팅!!!
보노보노
04/12/23 13:4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와 박성준 선수는 완전히 역상성으로 되가는 분위기더군여
첨에는 6:0으로 최연성 선수가 앞서다가 최근경기는 9:3 으로 동률이 되었져.. 최연성 선수에게는 오늘 경기가 참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박성준 선수에게 패배하면 벌써 중요한 길목에서 3번 잡히는 건데...
양선수 다 좋은 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여...
카이사르
04/12/23 13:49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3:0승리와 조용호선수의 3:0승리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조용호선수의 3:0승리를 기원합니다~~~
아마추어인생
04/12/23 13:51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매치라면 결승전이라도 해도 손색이 없겠지만
현실은 지면 탈락하는 패자조 그야말로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라는 느낌이네요.
박용욱 선수 요즘 수비형토스와 흑마법을 접목시킨 초하이퀄리티 운영으로
잡은 저그들의 이름만 대도 변은종 박경락 등등 기세가 무섭죠..
그러나 조용호 선수의 특징이 "멀티는 업ㅂ어" 초극악 게릴라에
"공격할려면 해봐"하는 빈틈없는 성큰밭으로 토스가 뭐 해보지도 못하게 하는 점이죠.
박용욱 선수의 다크아칸의 활용과 조용호 선수의 해법을 보고 싶기도 하지만
우선 조용호 선수 상대로 자유롭게 다크아칸을 뽑을 수가 있을지 부터가 의심이 가네요.
저그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해 봅니다.
04/12/23 14:11
수정 아이콘
제가 간절히 바라는 오늘 MBC게임 해설진의 멘트입니다.

김철민 해설 "해처리,해처리,해처리~~~~! 드론까지 나와서 막아보았지만, 해처리도 못지켰네요.
이거, 박성준선수 이제 어떻해야돼죠?"

이승원 해설 "최연성선수, 레이드어썰트라는 맵을 진짜로 잘 이해하고 나왔네요.
내가 이쪽으로 공격하면 저그가, 그것도 박성준 저그라면 저 뒷길로 돌아서 들어올껄 아니까,
저 뒷길만 어느정도 수비해놓고 정면으로 치고 올라가면 저그는 병력이 나뉘게 마련이거든요.
이건 박성준선수가 최연성선수는 너무 쉽게 본겁니다. 지금 보세요. 뒷길로 돌아들어간 병력,
벙커와 같이 있던 바이오닉에 다 몰살당하지 않았습니까."

김동준 해설 "최연성, 최근 박성준한테 뭐 밀린다,천적이다 이런 얘기 종종 나오는데,
다른쪽 리그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MBC게임에서는 나 최연성, 절대로 박성준한테 안진다, 이거죠.
이야~ 최연성! 예전에 종족불문 맵불문 닥치고 다 이기던 그때의 포스 다시 찾는것 같습니다. 아니,
이미 다 회복했다고 봐도 무방하죠."

최연성 선수, 화이팅입니다~
댄디캔디
04/12/23 14:21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미 박성준선수와 최연성선수의 관계는 천적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만...
wkdsog_kr
04/12/23 14:30
수정 아이콘
박성준, 박용욱 화이팅입니다.
여.우.야
04/12/23 14:42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 응원하러 오프 갑니다 ^^*
하나 둘 셋 조용호 파이팅 !!
04/12/23 14:47
수정 아이콘
2004년 최고는.. 우브가 맞죠..
하지만 줄라이를 믿습니다^^
04/12/23 14:48
수정 아이콘
아참.. 악마도 응원해요~ 오늘 바이오리듬이 최상이길!!
테란은약하다
04/12/23 14:52
수정 아이콘
박성준 박용욱에 올인입니다.
두 박 화이팅!~
scv의 힘!!
04/12/23 15:06
수정 아이콘
사실 오늘까지 최연성선수가 진다면...천적이되죠. 라이벌이 아니라. 그런점에서 최연성선수가 얼마나 칼을 갈아왔을지 기대해봅니다.(투신앞에만가면 괴물모드 off...되는..듯한 느낌;;)

박용욱선수...오늘도 다크아칸이 나올까요...조용호선수가 그렇게 가도록 내버려 둘지 의문이네요. 이미 한번 봤으니...거기까지 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있겠죠. 흐음...기대해봅니다.

오늘 모두 대박경기 나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하핫.
하늘 한번 보기
04/12/23 15:19
수정 아이콘
다크아칸...
변태준의 변을 침몰시켰고, 조진락의 락을 울렸던 박용욱선수
과연 오늘 그가 조용호마져 꺾을 수 있을지...?
조용호이기에 해법을 찾아낼 수 있을지....?
1경기도 빅매치지만 2경기가 미친듯이 기다려 지네요^^

아,,,님 글은 정말 멋집니다!!!!
04/12/23 15:30
수정 아이콘
결승전의 선수 소개문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그야말로 기대만빵!!
임재현
04/12/23 16:05
수정 아이콘
오늘은 팀리그 녹화가 있으니..사람이 많을듯 하네요...
lovehannah
04/12/23 16:21
수정 아이콘
오늘 최연성, 박용욱이 승리한다면 게시판 난리나겠군요.
04/12/23 16:53
수정 아이콘
지질이/ 오늘 경기가 끝나면 "박성준은 최연성한데만 유독 강하다"란 말이 나올지도 모르죠.
씹는게 취미인 사람이 무슨 말이든 못 만들겠습니까? 미리부터 삐딱하게 그러는건 여러 사람 눈만 피곤하게 할뿐입니다.
漬膣離
04/12/23 16:57
수정 아이콘
21gram//최연성에게만 유독 강한 선수가 어떻게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우승합니까? 프리미어리그에선 어떻게 리그 1위로 진출합니까?
04/12/23 17:06
수정 아이콘
지질이/ 제 말이 박성준 선수가 최연성선수한데만 강하다는 의미가 아니란거 아시잖습니까.
결과도 나오기 전에 찬물 끼얹는 말하는 님 말투가 얄미워서-_-; 한소리입니다. 죄송합니다.
04/12/23 17:06
수정 아이콘
이제 최연성 선수가 이길때도 됐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섣불리 낙관하긴 어렵군요. 라이브로 보진 못하겠지만 벌써부터 기대감에 온 몸의 세
포가 젖어드는 중입니다^^
피바다저그
04/12/23 17:49
수정 아이콘
저그데이는 계속되어야 한다 쭈우우우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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