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11/20 23:52:52
Name 마음속의빛
Subject pgr이 논쟁꺼리 글을 만들어내나요?(제목 수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속의빛입니다.

결승전이 끝난 직후부터 자유게시판에 올라올 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결승전이 끝나고 시간이 꽤 흘러가는데도 게시판에

글 하나 안 생기더군요. 너무도 신기하더군요.

읽을 거리도 찾을 겸, 스갤(김유식의 디시인사이드 - 스타크레프트 갤러리의 줄임말)

에도 다녀오고, 파이터포럼에도 다녀오고 온게임넷 사이트에도 다녀왔습니다.

그 곳에 가보니, 임요환 선수의 눈물과 4경기 때 최연성 선수의 빠른 GG 에 대한

논란으로 게시판 글이 가득하더군요.

혹시나 하고  pgr21에 다시 돌아와봤더니 역시나...

[왜 그렇게 임요환 선수의 눈물에 대해 비난이세요?
왜 임요환 선수만 나오면 이런 글을...
임요환 선수도 사람이다..혹은 임요환 선수의 눈물도 사람의 눈물이다...등등]


여러 가지 글들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글을 보며, 다른 분들이 댓글을 적기 시작하면
내일 모레에는 더욱더 일파만파로 퍼져나가겠죠.

그런데....
도대체 누가 이런 글을 처음에 적으셨나요?

pgr21에서 누가 적으신 건가요?
결승전이 끝나고 한참동안 올라온 글도 없었는데...
꽤 시간이 지나 글이 올라오더니 대뜸.. [임요환 선수의 눈물에 대해 비판이 어쩌구~]

별 생각없이 생각해봅니다.

혹시 스갤이나 파이터포럼, 온게임넷 게시판에 있는 글을 줏어듣고
이곳 pgr21에서 화풀이 하는 건 아닌지요.

지금 제 밑으로 있는 게시판 글들을 보세요.
경기 끝나고 10분이 지나도 글이 안 올라오더니
이제 겨우 6~7개 정도의 글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글 중에 임요환 선수의 눈물이 어쩌구~ 시상식 때 눈물 때문에 인터뷰 못했느니~
하는 글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신 분은 거의 전무하는 듯 한데

도대체 어디서 글을 확인하시고 여기다가 글을 옮기시는지
글 올라오면 벌써부터
[임요환 선수를 비난하는 글... 이제 지겹다...] 식의 댓글들이 올라오는 건가요?

제가 무엇인가 잘못 알고 글을 적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너무 부끄러워서 이 글을 스스로 삭제하고
한동안 pgr에 글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창피하잖아요.. ㅡ.ㅜ)
하지만....

지금 분위기를 보니...
꼭 제 느낌이 잘못된 것만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일부 누리인 (=네티즌의 우리말)들께서는 다른 사이트에 있는 글들을 보고
괜히 이곳에 와서 토론을 가장한 낚시글을 남기시는 것 같아요.

차라리 다른 사이트에 있는 글을 보고 이곳에서 글을 남기시는 거라면
글을 쓰기에 앞서 가장 윗 중에
[어떤 사이트에서 이런 글을 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식으로 글을 확인한 사이트의 출처라도 남겨두세요.

누가 보면 꼭 pgr21에서 시작해서 다른 사이트로 전염된 것 같잖아요....

에휴... 내용 정리가 안 되는 것 같군요.
피곤해서... 그냥 밑에 waite 글을 누르고 싶어집니다.

스갤에서 유행하는 3줄 요약으로 끝맺음을 하겠습니다.

뱀다리) 3줄 요약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올라온 논쟁꺼리 글을 읽고
pgr21에 와서 괜히 낚시글 남기고
그것을 즐기는 건 아니죠?

뱀다리2) 결승전 끝나고 pgr21에 글 올라온 것 얼마 없습니다.
그런데 리플로 [또 시작이다. 지겨워~] 식으로 글을 남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 분들도 낚시글 쓰시는 분들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는 거 잊지마세요.

뱀다리3) 글을 작성하고 보니, 꽤 글이 생겼네요.
밑에   imjazz  님 글을 보니 역시나..
[임요환 선수에 대한 비난 이젠 지겨운데, pgr21에서도 다른 사이트랑 똑같이
임요환 선수 비난 글이 생겨나니 탈퇴하렵니다.]
식의 글이 남겨졌네요.

정말.. 여러분들.. pgr21 자유게시판에 그런 글들이 생겨난 건가요?
아니면 다른 사이트에서 생겨난 걸 가지고 pgr에서 논쟁을 벌이시는 건가요?

뱀다리4) 정말 웃기게도 한 때는 특정 사이트에 가보면
낚시글이 심하더라.. 유치하더라.. 말도 안되더라.. 라고 떠들던 사람들이

이제는 그런 사이트에 일부러 찾아가서 막무가내 비난글들을 열심히 읽은 다음에
pgr에 와서 그 비난글에 퍼와주셔서 게시판 글을 어지럽히고,
극 소수의 누리인(=네티즌)들이 쓴 글 가지고
pgr이 어떻게 되었다는 둥..

[미꾸라지 1~2마리 보고, 연못이 더럽다.. 라는 떠나련다...]
미꾸라지 옆에 1급수에서만 살 수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물고기들
헤엄쳐 다니는 건 쳐다보지도 않네요.

뱀다리5) 글을 쓰면서 제목과 내용의 분위기에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
제목을 수정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nePageMemories
04/11/20 23:59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시네요.
꼭 다른 사이트에서 이상한글 남긴거보고
거기다 답변해봐야 별소득없이 욕만먹으니까
여기 pgr에다가 하소연하는걸로 보이더라구요.
후음 안타까운 현실
Untamed Heart
04/11/21 00:31
수정 아이콘
흠.. 제가 보기엔 피지알도.. 다른 곳이나 별다른 차이가 안 보이는데요?
차이가 있다면.. 다른곳은 직접적인 욕설이 있지만.. 피지알은 욕설대신 고도의 비난글이 있다는 것 뿐..
세상만사
04/11/21 00:32
수정 아이콘
이용자는 다 똑같은데요 뭐. 별 차이 있나요 ㅇㅇa 완곡과 직설의 차이 정도?
마음속의빛
04/11/21 00:3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곳은 스타크레프트 관계자 분들이 팬사이트로서 어느 정도 인정을 해주는 곳이죠.세상만사// 이용자가 똑같나요? 전 나이 많으신 직장인 분들이 이곳에
글 남기는 걸 자주 봐서요... 이용자가 같은 게 아니라
스갤, 파이터 포럼 등에 글 적는 분들이 이곳에도 자주 찾아오는 것 아닙니까?
적 울린 네마리
04/11/21 00:37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현재 스겔이나 파포나 PGR이나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즉 스겔에 글남기시는 분이 파포도 들르시고 PGR도 들르면서 글을 남깁니다.

적어도 예전엔 같은 사람이 글을 남겨도 스겔은 스겔답게...
PGR은 PGR답게 썼었는데... 현잰 그냥 갖다 복사해도 어색하지 않으리 만큼 똑같은 게시판이 되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스타 방송을 보면서 "아~ 오늘 또 이것때문에 들끓게구나" 하며 사이트 들어오면 여지 없이 각 사이트마다 난리가 납니다.
대부분은 선수들에 대한 인신공격적인 발언입니다.

대한민국에 직업군중 과연 대놓고 이렇게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대놓고 "까"이는 직업군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하지만, 더이상 E-sports의 발전을 위해 파포나 스겔, PGR의 자유게시판 같은 곳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각 유저들에 상식과 절제, 사이트의 자정능력에 맡기기엔 이미 습관화되어 있고 익숙해졌다고 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각 사이트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되면 선수협에서라도 이런 사이트의 무분별한 글과 댓글에 대한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PGR 만큼이라도 당분간 WRITE를 금지하여 WRITE버튼의 무게감을 각인 시켜줬으면 합니다.

이상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다른 의견 다시는 건 좋지만...○○○님// ... 이런글은 그냥 쪽지를 주세요.
04/11/21 00:4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라는 글 아닌가요?
......

사람들은 임요환선수에게 완벽한 컨트롤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임요환선수가 유닛 컨트롤이 환상적인만큼 그에게 감정 컨트롤도 환상적이길 바라는 모양입니다. 한 선수가 심한 마음 고생에도 열심히 큰 대회를 준비하고 또 거기서 패배의 쓴 잔을 마셨다면... 누구나 인생 살면서 한 번쯤은... 있을 법도 한 그런 곳에서 완벽하게 감정을 컨트롤을 하고 후배의 승리를 축하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이제 어디 겁이 나서 준우승하겠습니까? 준우승하고 내가 울컥해서 눈물이라도 쏟으면 어떡하지해서 어디 겁이나서라도 꼭 우승해야겠네요.

몇몇 분들은 자꾸 잊으시는 것 같은데 임요환선수 아직 반평생도 못살았습니다. 프로게이머 최고령대라고 해도 이제 25입니다. 그 중에 요 몇년은 연습실에서 죽어라 연습만 하던 게임 밖에 모르던 젊은이구요. 그 나이의 분들은 얼마나 감정 컨트롤이 잘되고 상대를 배려해주는 마음이 깊었는지 혹은 깊게 될런지 모르겠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마음 고생에도 꿋꿋이 이겨내어 이 자리까지 온 그의 눈물을 한번쯤은 고개를 끄덕이지 않아도 이해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XellOsisM
04/11/21 00:57
수정 아이콘
논쟁이 벌어지는 이유가 별다른게 있을까요. 어차피 사람 마음이 같을 수는 없는 거죠. 나는 이렇게 느끼는데, 다른 사람은 또 다르게 느낄수 있는 것이고.. 또 그것이 어찌되었던 간에, 자기 감정은 표현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죠. 한사람의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그저 한발자국 뒤로 물러나서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자신은 그저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은 다르게 생각하니까... 덧글이 달리고, 논쟁이 벌어지죠. 그러나, 아무리 논쟁이 될만한 글이 올라와도, 결국 그것을 더 크게 번지게 하는것은.. 단지 그 속에 담긴 주제가 아니라, 몇 마디 단어 때문인거 같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저 단순한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것 같아서 별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논쟁의 소지가 있을만한 글을 올린게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아무리 PGR의 WRITE버튼에 무게감이 실려있다고 해도, 완전한 욕이나 비판글이 아닌 이상 큰 상관은 없지 않을까요? (조금은 미묘한 표현이지만, 달리 표현할만큼 제 어휘력이 좋지 않기에...) 토론과 논쟁의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입니다. 조금은 뜬금없는 소리이지만, 참으로 안타까운게 우리의 토론문화라고나 할까요..? 왜 항상 토론이 논쟁이 되는것만 보게 되는지.. 그저 자신과 남은 다르다는 것만을 인지하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단순한 감정싸움일 뿐인데.. 요즘들어, 하나 둘씩 PGR을 떠나시는 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네요. (욕먹을 만한 소리 하나만 하자면.. 왜 갑자기 국회와 PGR이 오버래핑되어 보일까요..? 하긴, 이런 말 하는 저도 똑같은 인간이겠지만..)
저녁하늘의종
04/11/21 01:47
수정 아이콘
사실 글보다는.
댓글이 대새죠-_-b
chobo salsal
04/11/21 02:11
수정 아이콘
사람이 참 무서워요..
04/11/21 02:46
수정 아이콘
요즘에 pgr도 그다지..
다들 똑같죠
나라야
04/11/21 02:47
수정 아이콘
결승전이 끝난 뒤 임요환선수의 모습에 약간 실망한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4경기 레퀴엠에서 임요환선수의 마메컨트롤에 감동한 사람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유닛컨트롤이 환상적인 그이기에, 감정 컨트롤도 환상적이길 바란건 아닙니다.
준우승을 한 것이 임요환선수건 아니면 다른 선수건 그건 상관 없는 일입니다.
그냥; 임요환선수이기에 이러한 비난들이 흘러나오는게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을 뿐입니다.
많은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서 임요환선수를 비난하는 분들의 글에도 이해가 가질 않았지만(해원님의 말씀처럼 그는 아직 25밖에 안된 사람이니까요..) 임요환 선수를 옹호하시는 분들의 말도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임요환 선수가 비난을 받는 이유는 그가 황제 임요환이기 때문이아니라, 결승전에서 우승한 선수를 무안하게 만든.. 분위기를 망쳐버린 임요환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임요환선수와 최연성선수의 관계와 비슷한 선수 A,B끼리 결승전을 했는데, A가 준우승해서 울었다. 그래서 결승전 분위기 망쳤다. 그래서 사람들이 A를 비난 할 뿐이라는 겁니다;
준비중
04/11/21 03:01
수정 아이콘
이곳이 명시모음전집류도 아니고 사람 생각나는 주제를 적는 곳이 자유게시판일진데 이 곳 글들은 모두 unique 해야 하나요? 스갤이나 파포에 비슷한 글이 있다고 해서 , 또한 그 글이 이곳보다 먼저 썼다고 해서
'내 밑으로 무효' 가 되나요? 전혀 수긍할 수가 없군요. 여긴 '자유게시판' 입니다.
04/11/21 03:16
수정 아이콘
나라야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전에 김정민선수때도 그랬죠. 이런 말 오갔던 것 알고 있습니다. 저야 김정민선수가 안타깝기만 해서 그렇게 섭섭함을 못느꼈는데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 이야기를 듣고 그 나름의 일리가 있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이번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분들이 말씀하시는 바를 모르는 건 아닙니다. 우승하고도 환하게 못웃은 최연성선수를 안타까워하는 분들도 많죠. 시상식 분위기를 망친 것 아니냐라는 지적에도 사실은 딱히 할 말은 없네요. 그래도 그게 비난할 거리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아 물론 비난이 아니라 아쉬움의 표현이겠지만요... 아마도 나라야님 같으신 분은 아쉬움을 토로하는 정도에서 그칠 것 같습니다만 난감한 댓글이 있더군요. 전에 엄재경해설위원께서 김성제선수 어머니를 돕는 움직임을 보며 그런 말씀을 하셨었죠. 아직 게임계는 정이 통하고 남아있는 곳이라고... 저는 아직도 그 말을 믿거든요. 물론 그런 것과는 다르기도 하고 그렇게 믿는 제가 바보일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빠와 까가 설쳐대는 이 마당에 임요환선수의 마음을 조금은 헤아려달라는 게 좀 우습기도 합니다만...
아마 감정적으로 대응한 팬분도 있을 겁니다. 일은 더 번져서 극단적으로 치닫게 된 거겠죠. 임요환선수가 감정을 잘 추스리고 후배의 등을 두드려주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면 좋았겠지만 참... 이놈의 팬쉽이라는 게 어쩔 수 없는지 임요환선수 사정을 생각하다보면 우는 거 그거 이해해주는 게 그렇게 안되나 싶은 생각이 드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울어서 시상식이 엉망된 것도 아는데 그래도 우는 임요환선수가 먼저 눈에 들어오고 그의 눈물이 밟히는데 그런 소리가 서운하게 들릴 수 밖에요.
임요환선수의 눈물은 최연성선수의 우승자등극에 초를 치기 위한 의도성이 있었던 것이 전혀 아니므로 무죄다. 혹은 의도성이 없더라도 결과를 따져보았을 때 유죄다 하는 조금은 웃긴 논쟁을 보고 왔습니다. 뭐 전 사실 그 논쟁에 끼여들어 할 말은 없구요, 그냥 웃지 못한 최연성선수 우리가 더 축하해주면 안될까 맘고생 많았던 임요환선수도 좀 달래주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전 감정적인 사람인가 봅니다. 또다시 시상식에서 이런 일이 있더라도 승자가 마땅히 축하받아야하는 것을 조금 훼손하는 일이 있더라도 패자의 눈물에 박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말입니다.
생각은 각기 다르겠죠. 그래도 조금 사정을 헤아려달라는 거죠. 남이 아니잖아요...
이 논란 때문에 안그래도 맘고생 심했을 임요환선수가 더 마음 아픈 일이 없었으면 하구요... 이런 논쟁보면서 최연성선수도 썩 좋아할 것 같진 않네요.
그냥 서로 적당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이해를 해주는 방향으로..;
04/11/21 04:41
수정 아이콘
적울링 네 마리님의 말씀에 공감하고, 내 놓으신 의견또한 타당성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에 직업군중 과연 대놓고 이렇게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대놓고 "까"이는 직업군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 문장에 저부터도 반성을 하게 되는군요.

P.S 지금 이 글을 보고 임요환 선수 변호하시는 분은 과연 글을 제대로 읽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86 아..복귀?! [1] CopyLeft3163 04/11/21 3163 0
9185 스타 골든벨 보고 계신가요... ㅠ_ㅜ(웃겨서 죽겠습니다;;) [21] 사탕발림꾼5970 04/11/21 5970 0
9184 The Winner Takes It All [4] Judas Pain4408 04/11/21 4408 0
9182 말의 무거움. [6] flyintosea3408 04/11/21 3408 0
9181 [잡담]요즘은... [4] estrolls3363 04/11/21 3363 0
9180 심심풀이로 써보는 본격E-sport소설[Who am I?]5 [2] McBaB3257 04/11/21 3257 0
9179 심심풀이로 써보는 본격 E-sport소설[Who am I?] [1] McBaB3419 04/11/21 3419 0
9178 심심풀이로 써보는 본격 E-sport소설 [Who am I?]1~2 McBaB3609 04/11/21 3609 0
9177 1.07 당시의 스타계의 판도를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24] 그래도너를6590 04/11/21 6590 0
9175 인간 최연성 .. 더더욱 그가 좋아지네요 [11] OOv5377 04/11/21 5377 0
9174 다섯가지 이런 저런 이야기 [12] 삭제됨3371 04/11/21 3371 0
9173 개인적인 시점에서의 임요환의 패인 [9] 황제의재림4415 04/11/21 4415 0
9172 온게임넷 옵저버분 뭐하세요~중요한 장면인데?? [18] N.E.X.T4663 04/11/21 4663 0
9171 You Still My No1! [4] 테리아3422 04/11/21 3422 0
9169 아....삼성 칸~~~올킬 승!! [16] 소유3518 04/11/21 3518 0
9168 허... 최상용캐스터.... [20] 사탕발림꾼5979 04/11/21 5979 0
9167 임요환 선수의 눈물을 보면서 느낀 홍진호 선수 팬의 단상... [9] HatcheryOK5750 04/11/21 5750 0
9166 그 사람의 글은 미워하되 그 사람을 미워하진 맙시다.. [13] 치토스3112 04/11/21 3112 0
9165 첫 외박... 그리구 2년만의 결승전 [1] 햇빛이좋아3510 04/11/21 3510 0
9164 그저...연성선수, 요환선수 그리고 T1팀 화이팅!!! [10] 청보랏빛 영혼3411 04/11/21 3411 0
9163 pgr이 논쟁꺼리 글을 만들어내나요?(제목 수정했습니다.) [14] 마음속의빛2970 04/11/20 2970 0
9162 최연성 선수 우승 축하...임요환 선수 준우승 축하.. [7] deathknt3537 04/11/20 3537 0
9159 한빛스타즈.. [3] Planner3366 04/11/20 33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