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8/18 10:37:39
Name 허접저그
Subject 차기 스타리그 NEW FACE 들에 대해서
1.이주영...  
1년전에(맞나요?)챌린지리그 1위결정전까지 갖으나 박정석선수와 나경보선수에게 패배를 맞보며 듀얼로 감. 그러나 그조에는 강민과 이윤열이라는 막강한 선수들에 밀려
탈락을 맞보았으나 요번에다시진출해서 비록 1위결정전은 탈락했지만 옛날의 악몽을 뿌리치며 김성제,변길섭을이기며 진출.
가장 인상적인경기. ..
1.vs임요환  임선수의 조이기라인을 4해처리에서 저글링 러커로 뚫으며 승리.
2.vs변길섭  엄청난 러커웨이브로 변길섭의 진출병력을 다잡에내며 승리.  

2.신정민...
생긴것(?)답게 아주 무식한(?)플래이로 상대를 압도. 1년전(맞나요?) 쯤에 챌린지 리그에서 김정민선수를 이겼지만 듀얼결정전에서 탈락하며 쓴맛을 보았으나 요번에는 전번의 악몽을 뿌리치며진출. vs김정민,서지훈 승
가장 인상적인경기...
vs임요환  임요환선수의 병력이 컴비네이션이 안되어 있을때 병력을 싸먹으며 승기를 잡음.
vs안기효  초반 9드론을 실패한 상황에서도 후반까지 몰고가며 승리.  

3.전상욱
메카닉을 가장 잘 소화해는 선수로(그렇게 생각함 ㅡㅡ^)강민선수를 힘으로 이기고 진출경정전에서 이병민 선수를 첫스타리그에 진출. vs저그전에 약하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엠게임에서 sk테란을 거의 완벽하계 구사하며 승리를 한것을 보면 저그전에 약하다는것은 아무래도 뻥(?)인듯. 아니면 테란을 잘잡는저그를 만났거나 ^^;;  vs강민, 이병민 승 
가장 인상적인 경기...
vs강민  초반부터 괴롭힘을 당했으나 가까운 기리를 이용하여 강민의 입구를 조이며 승리.  

4.안기효
그저그런 선수로 평가 받고 있지만 저그전만 극복하면 박정석,박용욱, 강민 등.. 기타 A급선수들 사이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수 있을것으로 보임. 힘뿐만아니라 전략등을 가춘 지능적이 플래이를 보여줌. 특히 생산력은 생산력이 가장좋다는 박정석,박용욱선수도 울고 갈만큼 물량이 아주 뛰어난선수. vs나도현,차재욱 승
가장인상적인경기...
vs서지훈 저번챌린지리그에서 서지훈선수의물량을 압도해내며 이기는가 했으나 경험부족으로 무승부가 나오며 재경기에서 지긴했지만 정말 명승부인 경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lyingsee
04/08/18 10:40
수정 아이콘
이번 New face는 저그가 많군요(?) 개인적으로 전상욱선수의...조지명식;;과 안기효선수가 가을의전설의 이룩할수있을지가^^ 기대가 되더군요
BrooDLinG
04/08/18 11:48
수정 아이콘
신정민선수 이전에 프로리그에서 최연성선수한테 아무것도 못하고 진게 생각나네요 그떄와 비교하면 확실히 강해졌네요 이번에 좋은 성적 기대할께요
지구인
04/08/18 12:23
수정 아이콘
기어이 로그인하게 만드십니다(엥?) 안기효선수, 마냥 '신인이네' 라고 여기고 있다가 지난 챌린지에서 초반에 서프로를 압박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무승부까지 이끌고 나간 서프로의 모습에 많이 안도하긴 했습니다만// 그 후로는 어느 누구와 경기를 하건 안기효 선수를 쉬이 보지 않고있죠.(얍)
그리고 우뭉우뭉 전상욱선수, 기대됩니다. 그리고 기대 합니다.(에블바레원츄~)
Shining_No.1
04/08/18 12:33
수정 아이콘
신정민 선수 내용에서 신정민 선수 팬분이 발끈하지 않으련지.
임진록보단임
04/08/18 20:16
수정 아이콘
웰빙저그....컨트롤이 남다르던데요...이번에 일 냅니다!!
페르디안
04/08/18 23:06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 조지명식 기대됩니다. 캬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05 지금 막 끝난 양궁4강전을 보면서....... [17] MyHeartRainb0w3084 04/08/18 3084 0
7004 헥사트론 드림팀......무너지는것인가.... [47] Planner4562 04/08/18 4562 0
7003 PGR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 [11] 녹차빵3058 04/08/18 3058 0
7002 임요환 선수.. 둘 중 하나 고르세요 [24] 햇살의 흔적4798 04/08/18 4798 0
7001 [펌]금메달 지상주의 [37] edelweis_s3581 04/08/18 3581 0
7000 스타크래프트 1.12패치, 과연 올바른 길인가 [32] Reason-3845 04/08/18 3845 0
6999 최고의 플토, 그리고 최강의 플토는 누구일까요? [29] 누구?3198 04/08/18 3198 0
6997 최연성선수 무한자신감의 표출 이번 MSL 최종결승 맵순서.... [18] 초보랜덤4557 04/08/18 4557 0
6996 날라와 킹덤..최강의 프로토스를 둘러싼 논란 [36] KissTheRain3787 04/08/18 3787 0
6995 제가 스타를 좋아 하기 까지.... [2] 깜밥두개2941 04/08/18 2941 0
6994 [픽션] 빙화(氷花) 18 [6] edelweis_s3515 04/08/18 3515 0
6993 이번주 투산배 사진+후기입니다^^ [7] Eva0103753 04/08/18 3753 0
6992 임요환! 대세를 따라잡지 못 하면 우승은 없다. [28] 바카스3953 04/08/18 3953 0
6991 [정보] OP3로 알려졌었던 BWTV 프로그램에 대해 몰랐던 정보 [7] 하와이강3717 04/08/18 3717 0
6990 얼짱카페 운영자의 인하대 1학기 수시 입학에 대한 기사의 리플들을 보고... [38] NameValue3437 04/08/18 3437 0
6989 임요환의프로토스전물량이문제가아니다! [33] DafNen.c3960 04/08/18 3960 0
6988 용병 (프롤로그) [5] 단하루만3117 04/08/18 3117 0
6987 날라여, 킹덤 징크스를 탈피하라 !! [21] 클라우디오3325 04/08/18 3325 0
6986 [잡담]2006 독일이후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준비할때 국내감독? [14] KuclassiC3165 04/08/18 3165 0
6985 스타크레프트는 어디로.. [7] 다륜3193 04/08/18 3193 0
6984 스타의 변화에 따른 아쉬움.. [8] zenith3113 04/08/18 3113 0
6983 차기 스타리그 NEW FACE 들에 대해서 [6] 허접저그3150 04/08/18 3150 0
6982 스타한지 1년정도.. [8] 연승악동2990 04/08/18 29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