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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8/11 15:49:37
Name 마젤란 Fund
Subject 온게임넷 스타리그,그 전반적인 고찰 3편 -챌린지리그




















1.2002 네이트배스타리그때부터 시행 현재 7회시행,총11명 듀얼토너먼트 진출 1명 스타리그시드배정진출을 가리는 대회
7회대회들어서 역시 G-VOICE스폰서가 붙었네요.고무적인 일입니다.
지보이스가 뭐하는덴가 싶었는데 인터넷를 통한 다자간 음성채팅 서비스 사이트라고 하네요 음 머지않아 배틀렛도 채팅으로 팀플공방을 하는게 아니라 음성으로 팀플공방하는 시대가 오겠군요.암튼 잘되기를 바라고...

2.일단 눈에 띄는게 상위입상자명단에서 화려하군요

2002 원년 강민-2004 한게임배 우승
2002 원년 조용호-2003 패나소닉배 준우승
2002 2차 서지훈-2003 올림푸스배 우승
2002 3차 박용욱-2003 마이규브배 우승
2003 5차 박태민,변은종 -스타리그 8강,4강에 이은 현재의 메이저 저그주류 멤버
2004 7차 신정민-챌린지준우승자는 듀얼탈락이라는 속설을 이제 떨쳐버리고 박성준과 더불어 저그의 신규 도약멤버로 기대됨
이상을 볼때 상위입상자들이 바로 그다음 상위리그에서 큰 활약을 하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언젠가는 한번 일을 내는군요.꾸준히 한번 지켜볼 만 할 것 같군요

제1회 :프로토스 박정석 차기듀얼진출,곧바로 스타리그진출,2002 스카이 우승
       테란 베르트랑 역시 마찬가지 2002 스카이 4강
       저그 조용호선수 배출

제2회 :테란 이윤열,서지훈,김현진의 신3인방배출,
       저그 박경락
       프로토스 전태규등장

제3회 :테란 나도현 등장

제4회 :저그 이주영,신정민등장

제5회 :저그 박성준 등장
       테란 최연성 등장

제6회 :테란 이병민,전상욱,한동욱등장
       프로토스 안기효등장
       총6명 스타리그 진출

제7회 :첫등장 스타리그진출한 신인은 없으나 눈이 띄는점이 총 12명 진출자중 7명이 12회 스타리그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군요
스타리그엔 진출하지 못했지만 6회 테란 차재욱,7회 저그 박영훈선수 관심가져볼 만 하군요

<잠시 여담>

음 질레트 우승자 박성준선수 2003 제 5회대회에 처음 챌린지리그에 얼굴을 내밀었군요.듀얼진출후 탈락  그리고 그리고 6회대회에 한번더 진입했고 다시 듀얼진입,스타리그진출해서 1년만에 우승을 일궈냈군요

질레트 3위 최연성선수 박성준선수와 마찬가지네요

나도현선수 2002년 3회대회에 처음 얼굴을 내밀었고 이후 4.5회 3연속진입후 스타리그진출해서 연속 4강에 올랐군요

최수범선수 원년 챌린지부터 계속 있었군요 5회대회이후 스타리그 진출

김성제선수도 5회챌린지이후에 스타리그에 진입한것 같은데 조정현선수도 5차이후에 다시 차기스타리그에 진출한거같고(?)그러고 보니까 특히 제5회챌린지리그가 많은 스타리그들을 배출했네요-김성제,변은종,나도현,최수범,박성준,박태민,최연성,조정현등

신정민선수 4회대회때 처음 얼굴을 내밀었고 이후 7회대회를 거쳐 드디어 스타리그진출..축하..

6회대회에 전상욱,이병민이 처음 얼굴을 내밀었고 괄목할만한 성장이네요

오 이윤열선수 2002 제 2회에 처음 진입 바로 스타리그진출에 우승, 이후 계속 스타리그에 머물고 있군요-역시 대단한 선수군요

뭐니뭐니해도 원년1회멤버 프로토스 박정석 스타리그 우승,준우승,4강등 이윤열선수와 더불어 대단한 활약을 하고 있군요

3.참가종족비율관련

테란:평균 8.8명 참가 4.5명 진출 약 50%웃도는 듀얼진출자배출,진출율이 최저29%에서 최고 80%에 이르는 분포를 보임. 그러나 5회대회이후부터 진출율이 상당히 높으며 안정적인 비율을 보임,저그와 더불어 결론적으로는 비슷한 수치를 보이나 미분적인 증감효과를 고려할때 체증하는 그래프모양을 그리고 있음

저그:평군 8.7명 참가 4.5명 진출 약 50%웃도는 듀얼진출자 배출,진출율은 대략 50%선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약간으로 안정적인 비율을 보임.테란과 더불어 결론상 외관상으론 비슷한 수치를 보이나 체감하는듯한 인상을 주는 그래프모양을 보일것 같음(5명이상 진출에서 5명이하로 한단계 다운된 것 같은 느낌)

토스:평균6.5명 참가에 2.9명 진출 약 40%대 진출율을 보이며 전반적으로 테란과 저그에 비해 빈약한 수치를 보이고 있음
2회대회에 역대 최고 11명 참가를 했으나 진출율은 27%로 가장 나쁨
3회대회에 다시 10명 참가에 6명진출 최고성적인 60%진출율을 보이나 스타리그진출과는 연결되지 않음.5회대회이후부터 도전 참가자 숫자가 타종족에 비해서 확연히 열세-챌린지리그에서부터 참가자 수가 적어지다 보니 듀얼진출자가 적고 듀얼진출자가 적다보니 자연스럽게 스타리그진출자도 적어지는 자연스러운 악순환의 연결고리가 형성되고 있음(제9회 마이큐브스타리그대회이후 늘어난 스타리그 프로토스멥버들이 듀얼에서 승리를 하여 스타리그에 계속 잔존해야 그나마 스타리그에서 타종족과 대등한 수치를 보일텐데 이제 이마저 끊겨서 지금까지의 수치상황이 앞으로도 반복될 것 같음)

4.승률관련

테란:전반적으로 최종결론상 양종족모두에게 근소한 우세를 보임(52,53%)
     대저근전에서 7회에 이르기까지 우세 열세 대등 우세한 모양을 보이고 있으나 7회에 우세한 수치는 테란유저 임요환의 1위입상이 그 주요요인으로 보임
1회부터 7회에 이르기까지 테란의 신인급멤버들의 등장에 비하면 그 승률이 좀 뒷받침되지 않는가 함
대토스전에서 결론상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우세 강력열세 다시 우세한 모습을 보이는데 5회이후부터 그 승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
총승률면에서 역시 우세한 모습에서 3,4회 열세한 모습을 보이다 다시 회복되어 우세한 모습을 보임

저그:결론상 테란에게 약세 토스에게 강세 통합적으로 근소한 대등우세수치를 보임
대테란전에서 신테란3인방이 활약했던 2회대회에서 역시 역대 최소승률을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테란과 견주어 주눅들지 않을정도의 전적을 보임
대토스전에서 6회대회에서 최소참가로 인한 경기전적수자체가 작은관계로 최소승률을 보이지만 대체적으로 강우세의 승률을 보임
총승률면에서 테란과 비슷한 결과치가 도출되었지만 그 분포범위가 더 좁음

토스:스타리그와는 달리 듀얼에서와 마찬가지로 양종족모두에게 약세의 모습을 보임.총승률면에서 3회대회에 한번 우세를 보이고 나머지 6개대회에서 모두 약세
대테란전에서 대체적으로 약세수치를 보이나 약세일때 확실한 강약세를 보임(25,42,41,37%)
대저그전에서도 마찬가지로 약세일때 40%를 하회하는 확실한 강약세를 띰
제4회대회이후부터 총승률면에서 약세가 심화되는모습을 보임

<ps>

1.역시 약간의 오류가 있을것임을 먼저 밝히며 분석은 외관상 수치만을 보고 초보적인 수준에서 해봤습니다.이쪽 업계에 몸담고 있지도 않고 스타리그나 듀얼만 좀 시청하는 평범한 시청자수준이기 때문에 빈약합니다.

2.챌린지 예선과 관련한 고찰은 아직 원하는 자료가 모두 확보되지 않은관계로 일단 확보한 후에 따로이 제4편으로 올리든가 아님 여기에 수정보완하는것으로 하려 합니다.일단은 간략하게 할 생각이지만 왠만하면 따로이 4편으로 간단하게 나마 올릴생각이며 확보되지 않은 관련자료는 운영자이신 Altair님께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3.챌린지예선관련까지 고찰한 후에 한번 틈틈히 시간을 내서 초보적인 수준에서 통합적인 간단한 분석을 한번 해보려 합니다.

4.미흡한 글이지만 계속 봐 주신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너무 초보적인 수준의 심도가 없는 분석이 아닌 고찰적인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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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ei21
04/08/11 16:47
수정 아이콘
벨트랑의 압박;;
마젤란 Fund
04/08/12 11:13
수정 아이콘
이미지 파일을 깔끔하게 올리기 위한 엑셀 셀 열너비의 압박때문이죠
제가 쓰고도 웃음이 나네요 벨뜨랑으로 할까 벨트랑으로 할까 하하 ^^;;
마젤란 Fund
04/08/14 02:08
수정 아이콘
오타가 하나 있고 의미전달이 모호한 부분이 하나 있군요
4번 승률관련부분
대저근전==대저그전으로 수정
1회부터 7회에 이르기까지 테란의 신인급멤버들의 등장에 비하면 그 승률이 좀 뒷받침되지 않는가 함==막강한 신인급멤버들의 등장에 비하면 그 승률이 좀 뒤받침되지 않고 있지 않는가 함(즉 생각보다,기대한것보다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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