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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9 10:59
앞으로의 국제전이 더 재밌어 질 것 같습니다.
LCK는 물론이고 각 나라의 선수들이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재밌는 게임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19/05/19 11:03
사실 갭 이즈 클로징은 이미 예전에 이루어줬는데 계속 써먹는 느낌이네요
못해도 작년에 롤드컵에서 단체로 쳐맞았을 때 그만 써야 했죠. 갭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봐야죠. 다른 건 예전엔 우리가 위였는데 이제는 세계가 위라는 거
19/05/19 11:17
LCK와 차상위리그의 갭은 예전에 좁혀졌지만 차상위리그와 LCS,와일드카드의 갭도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작년에도 1부리그 EDG가 일본팀한테조차 고전하고 올해 플레이인 팀들, LCS, LMS 등도 다들 너무 잘하네요.
19/05/19 12:36
인정합니다
솔직히 이번 msi에서 갭이 아직 있다는걸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이젠 일말의 미련도 없이 철저한 도전자의 입장으로 대해야한다고 봅니다
19/05/19 12:41
이미 역으로 갭이 생겼죠. 결과가 모든걸 말해줍니다. 작년 국제대회에 이어 MSI까지..
확실히 뒤쳐져 있습니다. 도전자의 입장에서 갭을 줄이도록 노력해야죠..
19/05/19 13:55
현재 LOL 국제전을 바라보는 관점은 2가지죠
우승하면 SKT가 잘하는 거지, LCK가 잘하는 게 아니다. 라는 클럽 대 클럽의 승부라는 관점 LCK 대표로 참가하는 LOL 한국 국가대표로 나간다 라는 리그 대 리그의 승부라는 관점 대세가 전자라면 아무 신경 안 쓸거고, 후자라면 이상한 눈초리 받겠죠
19/05/19 13:05
북미 유럽이 새로운 문물을 시도 하고 받아들이는데 더 열려있는 느낌이라.
갭이 거의 없다면 더 다양한 시도를 하는쪽이 유리할 것 같아요. lck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19/05/19 17:10
롤드컵 때 갑자기 다시 뒤집으면 좋겠지만 이번 MSI를 기점으로 그런 기대는 접었습다.
춘추전국 시대에 우승하는 리그가 LCK였음 더 재밌을텐데.. LCK 전성기 때는 한치 앞도 아니고 두세치 앞이 보였으니 크크
19/05/19 17:04
갭 이즈 클로징도 솔직히 맨 위에 일단 LCK를 기준으로 박고 생각하는 자부심과 자만심이 기저에 깔린 문장이였죠... 지금 상태는 (lck를 잘 쳐줬을때) 메이저 간 갭이 없다 or (성적으로 볼 때) 갭이 역으로 커졌다?!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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