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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9 13:35
아프리카는 진짜... 잡음 하나 없는 쿠로, 기인에.... 프로게이머의 모범이라고까지 불리는 존끄.... 거기에 인성의 스피릿과 그 사이트의 에이밍, 리폿율 70%의 감독과 그 뒤를 따르는 혜성코치 모글리.... 어쩌다 이런 혼돈의 팀이 ....
18/10/09 13:47
지금처럼 탑에서 체력돼지 둘이 무간지옥에서 영원히 1대1하는 그림이 나오느냐 아니면 롤드컵 기간 내의 메타 변화로 새로운 그림이 나오느냐가 우승팀까지도 결정할 수 있는 변수라고 봅니다
18/10/09 13:55
더블리프트는 진짜 북미 최고의 선수인데 저니맨이란 독특한 이력이... 북미의 프랜차이즈인데, 특정팀의 프랜차이즈가 아니라는 점이 재밌어요.
18/10/09 13:57
킅팬으로서 지금의 탑돼지메타는 어쩌면 그리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렵니다. Rng처럼 이런 메타를 반길 팀은 아니지만 스멥은 탱커로도 충분한 캐리력을 보여준 선수고 기복도 줄일 수 있을테니... 조별리그를 봐야겠지만 젠지와 아프리카는 타격이 클 수도 있을 거 같고요.
18/10/09 14:23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최전성기 피지컬 절정이였던 스멥이라면 모를까 지금의 스멥은 기복도 있는 편이라 탑캐리메타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기본적으로 탱을 하면서 자르반같은 딜탱을 필요에 따라 섞어줄 때 스멥 특유의 센스가 발휘될 가능성이 높을거 같아요.
젠지는 큰 타격 없을거 같고 아프리카는 크레이머가 얼마나 잘해줄지가 중요할 거 같네요.
18/10/09 16:00
다만 오른, 사이온은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
마오카이야말로 좋은카드인데 과연 어떨지 그리고 킹겐 데리고 간게 아무리봐도 최고선택같습니다
18/10/09 13:57
젠지에 ...대한 코멘트 부분은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요.
특히 해설진들의 선수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순위도 생각보다 높게 쳐준게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들었거든요. 킅은 ...정말 대단하네요. 모든 선수가 저렇게 들어가 있다는것만 봐도 세간의 주목이 얼마나 높은지 기대감이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 기대감이 짐이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앞은 ...흠 딱히 코멘트를 쓸게 없게 만듭니다. 기인이나 쿠로때문에라도 응원하는 팬들이 많을텐데(저같은 중립팬들도 말이죠), 코칭스탭이 말썽이네요. 절래절래
18/10/09 14:42
Rng의 약점이 미드와 탑이라고 생각하는데 탑 주전 렛미는 캐리형 탑을 못하는거지, 탱커로는 국내 최정상급 탑솔에게도 밀리진 않더군요.
그래서 국내 팀들에게 유리한 메타는 1)탑캐리 2)미드 정통ap 3)유틸형 원딜 이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18/10/09 14:48
지금까지 조별스테이지 상황으로 봐서는 탑에 우르곳 아트록스 오른 사이온만 주구장창 나오는 모양새인데
스플릿형 탑솔러들이 자기 기량을 뽐낼 여지가 없어 보이네요
18/10/09 18:02
저는 룰러가 팀의 한타 플레이메이커 같은 선수여서 어느정도 보정을 줘야 한다고 봅니다.
젠지 스타일이 여는거 보다는 받아치는데 특화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받아치는 과정에서 룰러가 상대 공격을 한번 흘려야 되거든요. 팀이든 본인이든 컨디션이 안좋으면 한번 흘리는게 안되는거구요. 사실 이 문제는 이 롤을 맡은 원딜러면 다 겪는 문제죠. 데프트도 쉽게 터진다는 이미지가 있고요.
18/10/09 20:25
폭발력있는 스타일이 아닌 밸런스형 정글러가 지금 스코어같은 평가를 받는다면... 밸런스 정글러로서는 완전한 정점에 섰다는 의미로 느껴지네요.
18/10/10 00:11
한 명만 정해서 순위 올려보라고 하면 샤오유를 꼽겠습니다
팀 리소스가 우지에 몰빵된팀이라서 결과에서 우지가 대부분 주목받으니 티가 덜나지만 그냥 팀플레이 잘하고 잘버티는 미드보다 한참 위의 실력이죠 월드 톱 미드로 항상 꼽히는 루키와 자국5전제에서 루키보다 훨씬 잘한게임이 많았죠 특히 스프링은 차이가 꽤 났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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