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9/19 10:50:29
Name 은하
File #1 2689DD8B_3FB6_40D1_B89E_88898298EAA5.jpeg (1.17 MB), Download : 26
File #2 73976634_C3F5_4E29_92A7_60C3CF50EFDB.gif (1.91 MB), Download : 23
Link #1 https://playhearthstone.com/ko-kr/blog/22483774/
Subject [하스스톤] 신규 오리지널 카드 4종 등장 및 업데이트 소식 (수정됨)




이게 카드냐...

얼음 방패, 얼음창, 은폐, 압도적인 힘 명전 보냈으면 안 그래도 좁은 오리지널 카드에 좀 참신한 카드를 넣어줘야지.... 이건 그냥 복붙1, 복붙2, 복붙3...

심지어 확장팩에 모두 이들의 거의 상위호환 카드가 있습니다. 태고의 문양, 어둠의 빙의, 환상 이 세 카드는 발견인데 신규 카드는 모조리 무작위... 심지어 똑같이 1코스트인데 1/1 토큰이 남으면서 카드까지 한 장 가져오는 나불대는 책(...)도 있었습니다...

고드름도 명치 때릴 수 있는 거면 템포법에서 얼음 화살이랑 연계해서 쓸 수도 있는데 명치도 못 때리고...

밸런스 관련해서는 모든 등급에서 다양한 종류의 덱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조정할 예정이 없다고 합니다.

야생 언급도 있었는데 자기들도 어떻게 할 지 방향성을 못 잡겠으니까 의견 제시 해달랍니다. 아마 아비쿤 드루이드를 너프할려니 가루 주는 게 아깝나 봅니다.
덥석멜론-아비쿤-브란-천체 관측자 중에선 아비아나 너프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말이죠;;

그리고 깔깔대는 발명가 역시 주시하고 있을 뿐, 변경 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대신 안녕로봇을 새로운 성기사 영웅 스킨으로 만나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구매)


여관주인의 환영 팩 재판매도 있는데 직업 전설을 줬던 지난 팩과 다르게 5대위상+오닉시아 중 한마리를 확정적으로 준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재플린
18/09/19 10:52
수정 아이콘
카드팩 팔자~ 카드팩 팔자~ 장사 하자~
18/09/19 10:57
수정 아이콘
전문을 넣어주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여관주인팩도 팔고 밸런스에 대한 이야기도 있던데
18/09/19 11:43
수정 아이콘
내용 추가했고 전문은 링크에 있습니다~
18/09/19 11:09
수정 아이콘
클래식 카드야 기본적으로 신규 유저/복귀 유저를 위한 거니
파워 레벨 낮은 카드로 채우는 게 당연한 일.
하루빨리
18/09/19 11:11
수정 아이콘
발견은 오리때 안나온 단어라서 적용 안시킨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덧붙여서 딱 오리 일반 카드 옵션이네요. 그냥 허전해서 추가했구나... 이런 느낌밖에 안듭니다. 유일한 영웅카드인 고드름은 뭐... 하수인 대상 번카드니 만큼 데미지가 4정도 되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드로우 카드라 보기엔 조건도 까다롭고요. 이부분이 아쉽네요.
패스파인더
18/09/19 16:56
수정 아이콘
2코스트 4뎀이면 화염포 상위호환인거 같은데요
이부키
18/09/19 11:15
수정 아이콘
전문을 보니 신카들은 정규에서 2년 넘게 쓰이게 되니 향후 카드개발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도록 신경썻다고 하는군요.

훌륭한 이유는 아니지만 납득 못할 이유도 아니라고 봅니다.
샤르미에티미
18/09/19 11:18
수정 아이콘
뭐하러 넣어주나 싶은 카드들만 넣어주네요. 오리지날 카드는 OP는 되도록 안 만든다는 건 알겠는데 있으나마나 의미 없는 걸 넣으면 뭐 어쩌란 건지, 오리지날 카드가 추가되는 식으로 개편된다는 사실만 괜찮군요. 개인적으로는 이제 대대적인 변화도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긴 합니다. 게임 자체가 점점 재미 없어진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유유히
18/09/19 11:24
수정 아이콘
(돈이) 더.. 더 많이 필요해!

..얼마나 감내해야 하는가..
겨울삼각형
18/09/19 11:24
수정 아이콘
당신이랑 당신, 그리고 당신도 지원하십시오!


안사요 안사
잠잘까
18/09/19 11:26
수정 아이콘
일반카드는 별로 아쉽지 않고 (어떻게 보면 당연하고) 고드름이 조금 그러네요.

오리카드 몇몇은 쓰이기는 할라나 수준의 카드가 있긴 해서 그냥 100가루 수준의 카드다 라고 생각해볼만 한데...
방금 오리 영카 보고 왔지만, 너프 당해서 방법이 없는 지고정, 그냥 답 없는 납치범 정도 제외하면 메타 변화에 따라 쓰일 여지가 있는데, 저 카드는 '발견'을 통한 밸류 창출을 제외하고 어떤 경로로 이득을 취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드로우는 매력적이지만, 그게 빙결상황이라면...쩝.
ioi(아이오아이)
18/09/19 11:36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에서 초보자 및 복귀자 대우는 위즐뱅에서 위즐뱅으로 끝나죠

이왕 낼거면 그냥 영웅카드로 내서 나오면 가루라도 많이 주게 하지
그 닉네임
18/09/19 11:43
수정 아이콘
하수인 한정이면 3뎀이나 4뎀은 되야 쓸텐데 흠...
bemanner
18/09/19 12: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속보이는 짓이긴 한데 그래도 위즐뱅 야생가기 전까지는 까방권 줄려고 합니다.
18/09/19 12:23
수정 아이콘
말리고스는 야생 안가나보네요
아케이드
18/09/19 12:34
수정 아이콘
고드름 괜찮은거 같은데 말이죠.
2대미지 + 빙결 + 드로우니 2마나도 적당하구요.
명치까지 칠수 있었으면 정말 좋긴 한데...
이부키
18/09/19 12:38
수정 아이콘
애매하긴 합니다. 3뎀이면 너무 좋고 2뎀이면 좀 부족하단 느낌이라...
bemanner
18/09/19 12:39
수정 아이콘
2데미지 + 빙결 + 드로우가 아니라 빙결에 걸려있는 하수인한테 썼을 때만 2마나 2데미지 1드로, 그냥 쓰면 2마나 2데미지 인데 서리망령 독칼 신비한 사격 산산조각 순간빙결 등의 유사카드와 효율을 비교해보면 똥카드입니다.
아케이드
18/09/19 1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2데미지 빙결 드로우였다면 좋았을텐데 지금 성능은 에픽으로는 좀 부족하긴 하네요.
18/09/19 23:20
수정 아이콘
2데미지 빙결 드로우면 희대의 사기 카드 아닌가요?

주술사 1코 1뎀 빙결 카드가 있는데...
18/09/19 23:50
수정 아이콘
저 카드는 빙결 효과를 주지 않고, 때린 하수인이 빙결 상태여야 드로우합니다.
blacksmith01
18/09/19 12:40
수정 아이콘
...
아오...
이부키
18/09/19 12:40
수정 아이콘
신규유저 전용 등급도 새로 생겼던데 아주 좋은 패치라고 봅니다. 지금은 20급에도 과금러가 넘쳐나거든요.
비익조
18/09/19 13:12
수정 아이콘
고드름은 뭐야 영카인데
18/09/19 13:39
수정 아이콘
따효니의 명언이 있죠.
[영웅 카드는 쓰레기거나 사기에요.]
비익조
18/09/19 13:40
수정 아이콘
영웅 카드는 특이한 능력을 전제로 만들어서 그게 메타나 직업과 기가막히게 맞으면 사기고 아니면 그냥 특이한 쓰레기인데
이건 영웅카드 같지 않은 그냥 X신 카드라 싫네요.
18/09/19 1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드름 카드는 성능은 둘째 치고, 트릭키하지 않아서 너무 심심해요.
트와이스만세
18/09/20 09:54
수정 아이콘
400가루 아끼라는 블쟝의 배려죠 .
18/09/19 13:30
수정 아이콘
법사 카드 한 장을 비밀로 채워주지... 저건 진짜로 자리 채우기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서 할 말이 안 나옵니다.

그 외에도 여관주인팩 재구매할 수 있게 된건 좋은데, 밸런스 패치 없는 건 아쉽습니다.
18/09/19 13:50
수정 아이콘
오리지널 카드에 오래쓰이는거니 밸런스에 최대한 영향없고 직업별 모자라는 카드숫자 감안해서 만들었다고 다 써있는데도...

어쨌든 하스스톤 매출은 계속 늘고 있고 스트리밍하기도 좋은 게임이고 대회도 흥하고 있고 신규유저에 대한 새로운 등급도 추가되니 결국 고인물들만 불평불만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뭐 이거야 모든 게임이 그러니 그러려니..
도뿔이
18/09/19 14:3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스런 패치가 꽤 되긴 했지만 향후 카드설계에 미칠 영향을 따지는건 꽤나 일관적이었죠
대표적인게 전쟁노래협곡 사령관...
그 녀석 아직까지 있었으면 카드 디자인팀 수명단축에
큰 공헌을 했을듯요..
산양사육사
18/09/19 22:47
수정 아이콘
대신 카드를 못쓰게 만든...
李昇玗
18/09/19 14:42
수정 아이콘
말리고스 하나 뽑자!!
18/09/19 15:09
수정 아이콘
저는 노즈도르무 확정인데...
Magicien
18/09/19 14:49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얼창 얼방 가져가고 준다는게 저딴 카드...
유정연꺼
18/09/19 17:11
수정 아이콘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저런 카드를 이벤트로 뿌리는것도 아니고;
엔타이어
18/09/19 17:35
수정 아이콘
첨에 저 카드들 추가한다는 글 봤을때 누가 장난칠라고 합성한줄 알았네요.
진짜 블쟈의 공지라는걸 알고나니까 당황스럽더군요.
파란무테
18/09/19 17:57
수정 아이콘
여튼 전 패치가 되고있어서 좋아요.
수부왘
18/09/19 23: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너무 성의가 없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이외에도 토너먼트모드도 만들다가 그냥 엎었다 그러던데 밸브 CCG 아티팩트 나오면 갈아탈까 생각중입니다 마녀숲도 루즈했는데 폭심만만은 더 심해요. 야생도 덥석멜론같은 뻔히 야생 박살낼 카드 자기들이 내놓고 이제와서 어떻게 하면 좋겟냐니..
네~ 다음
18/09/20 02:50
수정 아이콘
야생은 아비아나만 어떻게 하면 되지않을까요.
멜론에 아비쿤 시리즈가 문제니까...
튀김빌런
18/09/20 08:03
수정 아이콘
해놓고 욕먹을것 같은 카드이라 아쉽네요...
보면 직업 카드들의 하위호환느낌이라... 진짜 그냥 카드 채우기 느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189 [LOL] 2019 LCK스프링 승강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2] 1등급 저지방 우유4755 18/09/22 4755 1
64188 [기타] 조조전온라인 기린전포 누락 사태 [39] SaiNT8267 18/09/22 8267 0
64187 [기타] 스피드런 이야기 (2) - 자강두천 [4] 중복알리미6896 18/09/22 6896 3
64186 [기타] (소전) 난류연속 히든의 결말 [40] 길갈6250 18/09/22 6250 1
64185 [LOL] 처참했던 bbq 올리버스의 2018 시즌 [21] Archer7581 18/09/22 7581 2
64184 [LOL] 이변없이 예상대로 진행되는 승강전..... [83] Leeka10937 18/09/21 10937 0
64182 [LOL] (번역) 레딧 유저가 선정한 롤드컵 선수 파워랭킹 20 [81] Ensis15674 18/09/21 15674 7
64181 [LOL] 신입생 받아라 시즌 2 - 담원게이밍 LCK 진출 [17] 중복알리미8454 18/09/21 8454 0
64180 [LOL] 시즌 막바지에 돌아보는 오프시즌 팀별 선수보강 및 내 맘대로 평가 [20] 기다림...그리6182 18/09/21 6182 3
64179 [LOL] 계정을 해킹 당했습니다 [29] 바나나맛우유10785 18/09/20 10785 0
64178 [스타2] 9월 3주차 스타크래프트II 프로게이머 파워 랭킹 [5] 쏭예7868 18/09/20 7868 0
64177 [스타1] 자작맵. Erangel [32] 비룡동9951 18/09/20 9951 5
64176 [기타] 에픽세븐 후기 - 100% 고객 과실 [85] 길갈13160 18/09/20 13160 0
64175 [기타] [WOW] 울디르 신화 월퍼킬 [39] 귀연태연9235 18/09/20 9235 4
64174 [LOL] RNG 올해 다전제 전적과 LPL팀 잡담 [23] 크로니쿠9199 18/09/20 9199 1
64173 [LOL] 롤드컵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18] 이상 그 막연함8452 18/09/19 8452 2
64172 [기타] 추억팔이에 동참하는 소니 [34] 인간흑인대머리남캐9637 18/09/19 9637 0
64171 [LOL] 다이아 승급 기념 클레드 공략 [47] 아름답고큽니다10480 18/09/19 10480 21
64170 [기타] 올드한 게임 드래곤퀘스트11 후기 [45] 비공개12252 18/09/19 12252 2
64169 [하스스톤] 신규 오리지널 카드 4종 등장 및 업데이트 소식 [41] 은하10396 18/09/19 10396 1
64168 [LOL] Welcome to LCK ~ 첼린져스팀의 승격이 확정되었습니다. [95] Leeka11712 18/09/18 11712 1
64167 [스타2] 슈퍼토너먼트 예선 이후, 갱신된 경우의 soO [14] MiracleKid9012 18/09/18 9012 1
64165 [기타] 임요환 장재호 이상혁 가능? [310] 고라니19374 18/09/18 1937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