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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8 23:04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OGN 스포티비
고동빈선수, 그리고 KT 정말로 축하합니다. 롤드컵에서도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마지막 남은 카드 1장을 둔 혈투도 기대되네요.
18/09/08 23:04
그리핀 김대호 감독이랑 선수들 모두 멍 하겠네요. 정말 우승 문고리까지 손에 잡은 상태였는데.
4세트 그걸 역전 당할거라곤 아무도 예상 못했을듯..
18/09/08 23:10
그리고 그리핀 잘했습니다. 너무 실망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훌륭한 경기 훌륭한 경기력이었습니다. 4경기가 아쉽긴 한데, 눈앞에 우승컵이 아른거리는데 신인팀이 실수 안하기도 힘들죠 좋은 경기 감사했습니다. 선발전 힘내길
18/09/08 23:14
그리핀은 4경기 거의 다 잡았다고 생각했을텐데 바로 거기서 경험 부족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점에서 졌다고 생각이 들어서 정말 많이 아쉽습니다.
kt는 정말 힘든 경기흐름이었는데 여기선 반대로 그 동안 쌓은 경험이 빛을 봐서 멘탈을 다잡고 4,5 경기 연속으로 잡았다고 보여지고요. 스코어 선수 정말 축하하고 kt는 이대로 롤드컵까지 우승했으면.....
18/09/08 23:17
4경기의 마지막 그 한타는 정말 두고두고 남을 예술이었네요.
스멥은 정말 진리네요. 그 와중에 딜을 그리 미친듯이 넣다니 그리핀은 4경기가 말파가 아닌 다른 캐릭이었으면 그냥 이겼을듯하네요
18/09/09 00:06
4경기는 솔직히 두팀다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고 보긴 힘들었습니다. 서로 실수가 너무 많아서. 그래도 그 극적인 역전은 정말 명장면이었습니다.
18/09/08 23:20
4세트에서 다 졌다고 생각했던 장면이 되게 여러번 있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멋진 경기로 승리한 케이티 선수들 너무 감사합니다. 티케팅 했으면 목놓아 응원했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수고하셨고, 여러분은 오늘 승자입니다. 케이티 롤스터 파이팅!
18/09/08 23:22
4경기 뒤집은게 다시 생각해봐도 대단하죠. 그리핀 선수들 실수가 크긴 했는데 kt도 포기하지않고 거의 실수없이 집중해서 결국 이겼으니까요. 우승할 자격을 증명했죠
18/09/08 23:22
5세트도 5세트지만 4세트 절망적인 상황에서 끝까지 끝까지 버티고 버티던 kt 선수들 정말 대단했습니다. 양 팀 모두 고생했고 OGN 결승 중계도 정말 만족했습니다.
18/09/08 23:23
정말 축하합니다. KT!!!!
같이 울다가 여자친구 부분에서 눈물이 뚝... 멈추게 되는군요. 개인적으로 4경기의 그리핀 패인이 말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막눈이라는 선수가 있던 시절에 말파로 엄청 흥했지만.. 후반에 말파 궁 각(뭉쳐있지 않음)을 주지 않아서 궁을 제대쓰지 못하고 결국 그 경기를 졌던것으로 기억하는데... 후반분에서 KT는 철저하게 말파의 다인 궁각을 주지 않았죠. 그리핀도 롤드컵에서 너무나 보고 싶은 만큼 정말 힘들 선발전 잘 치뤘으면 좋겠네요. 끝으로 결승은 역시 OGN과 용준좌...
18/09/08 23:24
오늘 4세트는 진짜 두고두고 돌려볼거같네요. 거의 포기한 마음으로 그래도 끝까지 봐야지 이러면서 붙들고 있었던 제 자신이 자랑스러움...
롤드컵도 가서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18/09/08 23:25
찬물일 수 있겠지만 경기 수준이 별로였네요.
LPL 이랑 비교해서 교전설계 능력도 날카롭지 않고 LCK 특유의 쫄보마인드는 그대로 나타났고요, LCK가 자랑하는 판단력마저 흐트러지는 상황 자주나왔고 한타력도 1경기말곤 별로였네요. 그리핀이 중국팀과 붙어서 어떻게 될까? 상위호환일까 하위호환일까 논쟁들 많이 하셨는데, 약한 라인전 때문에 하위호환인 것 같습니다. KT는 라인전은 준수하지만 한타가 상대적으로 강력하지 않고 각보는게 LCK 특유의 쫄보느낌이 묻어나서 특별하지 않았네요. 이러다가 홈에서 LPL이 우승하는 거 아닐지 겁납니다.
18/09/08 23:28
따로 글을 파시는게 났지 않을까요? 적어도 이 글에서만큼은 고생한 두 팀 선수들에게 자랑스럽단 말을 하고 싶어요. 경기수준이 좀 떨어졌으면 어떱니까. 다시 올리면 된다 생각이 드네요 크
18/09/08 23:29
뭔 벌써 이딴 말을 합니까.
경기력은 항상 상대적인거고 붙어봐야 아는건데요. 그리고 찬물 끼얹는거 본인도 잘 알텐데, 글 그냥 따로 파시죠.
18/09/08 23:36
저도 lpl 우승하는 건 꼴 보기 싫은데요, 솔직히 우승하면 뭐 어떻습니까. 걔네가 노력한 결과고 걔네가 실력으로 우승하면 박수 쳐줘야죠 뭐... 무슨 lck 팀들이 무조건 lpl을 꺾고 lck의 우월성을 증명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여기서 이런 글을 쓰셔야 할런지는 모르겠네요. 어떠한 말이건 맥락에 따라 굳이 안 해도 될 말은 있는 법이죠...
18/09/08 23:39
근데 뭐 중국도 플옵에서 눈썩경기 많이 나옵니다. 교전이 많아지면 아무레도 체력문제도 있고 하기때문에
의아한 판단도 많이 들어가고요. 5set보면 kt가 일방적으로 깔끔한경기 하잔아요. 경기 흐름따라 다른겁니다.
18/09/09 02:27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크크크크 2018년의 롤을 모르시는 겁니다.
메타 바뀐지 언젠데. 정교하고 자로 잰듯한 롤은 이미 끝났어요. 투닥투닥을 적절히 걸어서 잘해야 이깁니다. LPL이 설계능력이 날카로우면 뭐 얼마나 날카롭나요. 그렇게 날카로워서 리라에서 KT한테 두팀다 발렸나 한타력은 완전히 상대적인거라 논할 가치도 없고요. 한타력 볼려면 걍 붙어봐야 알아요. 그리핀 라인전이 약하다고요? 중국팀의 현재 장점은 봇라인 제외하면 라인전이 아녜요 들이박는게 강한거지. LCK 팀이 LPL 상대로 어떻게 졌는지 과정 하나도 안 보셨나요? 라인전 박살나서 진경기 거의 없어요. 정글개입이나 이니시로 부서진게 있을뿐이지. 좀더 납득할만한 분석으로 글을 파신다면 진지하게 읽어보겠습니다만 이 댓글로는 님의 주장이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18/09/08 23:25
4경기는 진짜 보면서 너무 응원하는 입장에서 미안하더라구요. 버텨줘.. 제발 버텨줘.. 무린거 아는데 프로레벨에서 이 차이면 절망적인거 아는데 버텨줘.. 하면서. 그러는 중에 피해 최소화 시키면서. 계속 수세였던 스맵의 제이스가 딜 마구 넣으면서. 알리로 4명 띄우고 유칼이 딜 넣으면서. 진짜 어떻게든 어떻게든 버텨주는 걸 보니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너무 고맙고.. 저런 상황에서 제발 이겨달라고 무리 시키는거 같아서 미안하고.. 전 정말 너무 찡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4경기 이기니깐 선수들에게 우승 안해도 괜찮다는 말을 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고생했습니다 케이티. 롤드컵 듭시다!
18/09/08 23:29
1경기보고 오늘도 하면서...그 후로 경기는 안보고 그냥 기도만 했습니다...
내일 맘 편히 재방송 경기를 봐야 겠습니다 흐흐... kt의 간절함이 우승을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간절하면 이루어지긴 하네요... 스코어는 길을 돌고돌아 78개월만에 위대한정글러라는 이름으로 우승하네요. 그저 고맙습니다... 인터뷰때 팀원이야기 나오자 울컥하는게 어찌나 찡하던지...ㅠㅠ
18/09/08 23:29
진짜 유칼이 바론 먹고 스코어 강타 못쓴거 확인한 순간 오늘은 코돈 성불의 날이다.. 유칼은 하늘이 내린 성불의 증표다 확신했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kt 축하하고요 이제 롤드컵 먹으러 갑시다~
18/09/08 23:31
kt팬도, 고동빈 선수 팬도 아닌데 괜시리 울컥해지더라구요.
물론 그 감동이 차올라서 터지려는 순간 인터뷰 멘트 하나에에..."내 감동 돌려내~~" 더불어 중간중간 아프리카팀 편파방송으로도 봤는데, 마지막 5세트에선 진짜..크크크
18/09/08 23:35
더불어 그리핀은 손에 거의 다 들어온 4세트를 놓친게 넘나도 컸을겁니다.
감독도 선수들도 신인이다보니, 이렇게 궁지(?)까지 몰렸을때 아무래도... 시작전 부스 보여줄때 그게 꽤나 드러났고, 특히 리헨즈 선수가 그라가스로 결정적인 2번의 실수를 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짧은 기간이겠지만 얼른 추스려야 선발전 남은 1자리를 차지할텐데요. 도전하는 다른 팀들이 전부 칼을 갈고 준비했을터라 쉽지많은 않아 보입니다.
18/09/08 23:32
진짜 스코어 코돈성불 결국 보네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전 내심 못 볼 가능성이 더 높다고까지 생각했는데..
오늘 동선 이리 꼬고 저리 꼬아가며 전부 다 해내고, 마지막 경기 바론 강타 못 쓴 그 실수가 이전과 똑같이 나왔는데 그 순간 동료가 한건 해줘서 1% 메꿔주는 그건 진짜 극장게임이었습니다
18/09/08 23:34
일단 KT의 우승은 축하합니다. 드디어... 라고 말할 수밖에 없겠네요. 솔직히 5경기 중간부터 봐서 전체적인 경기양상은 모르겠지만, 그 바론 유칼이 먹은게 아니면 진짜... 게임 몰랐었죠.
그와는 별개로 솔직히 좀 놀랬습니다. 전 KT가 강팀의 입장이라고 생각해서, 이기다가 지는 그림이 나올꺼고 그리핀이 지다가 이기는 그림이 나올꺼라고 생각했는데, 역으로 KT가 4-5경기를 연달아 잡았다니.. 이건 게임 돌려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한번 봐야겠네요.
18/09/08 23:34
4세트때 그리핀이 우승하겠구나 싶었는데 그걸 뒤집고 역전에 성공하네요..KT 축하합니다.
좋은 경기 만들어준 그리핀 선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18/09/08 23:34
아프리카가 떨어지고 진짜 상심이 컸는데 오늘 롤드컵도 드디어 나가고, 타팀에서 제일 응원하고 좋아하는 선수였던 스코어가 드디어 우승하는걸 보니 진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우승 순간에도 울지 않던 스코어가 그 멘트를 하면서 울때는 진짜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물론 갑분여 되면서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혹시 편파중계 못 보신 분들은 다시보기 제공한다면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들 숙소 중계로 다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역대급 꿀잼이었습니다.
18/09/08 23:56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스피릿 입담에 앞선수들 티키타카 그리고 존재감 묵직한 기인 크크크크크 강퀴꺼보려다 먼저 켜봤는데 저세상 재미라 결국 끝까지 보고 방종후 트위치 켰습니다
18/09/08 23:36
승패승승 그리핀 예측했는데 맞췄나 싶었을때 역전나오고 크트 승리였지만
진짜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마지막 lck를 코돈빈성불로 마무리하네요 하늘이 4세트를 도왔고 5세트에서 유칼이 코돈빈의 모자람을 채워 우승을 완성했습니다 크크
18/09/08 23:36
팀으로써는 킅보다 그리핀을 더 좋아했었는데 킅팬인 친구탓도 있지만 4경기부터는 일방적으로 킅 응원하게 되더군요. 이번에도 지면 스코어에게 너무 큰 아픔일 것 같아서 눈뜨고 못보겠더라구요.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핀도 멘탈잡고 롤컵 갔으면 좋겠네요.
18/09/08 23:39
만약 이번 롤드컵에서 활약해서 우승한다면 그야말로 이영호의 재림...
오랜 케티팬이자 영호팬으로서는 유칼에게서 페이커보다는 이영호의 느낌이 더 짙게 납니다.
18/09/08 23:38
하늘의 기운이 모인게 맞았었네요
스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skt는.. 저 대진을 뚫고 올라가길 기대하는건 양심없는거 같고..선발전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18/09/08 23:39
다음 시즌 lck 중계권 경쟁에 ogn은 참가하지 않을까요? 제작은 안해도 중계권 따와서 방송하는건 나쁘지 않을거같은데... 공중파 자체 케이블채널에서 중계권을 따가도 황금시간대에 야구대신 lck를 배정해주진 않을거같아서 불안한데요. 현 lck 시간대가 화수목토일 저녁 5시 7시인데 게임 전문 채널 아니면 이 시간대에 배정을 해줄지 의문이네요. 스포티비가 사려나...
18/09/08 23:51
지금 sbs에서 아겜부터 시작해서 만약에 이번 월챔 결승 지상파 중계까지 쏴주는 그림이 나오면 사실 게임이 안됩니다.
ogn이 케이블채널이라서 이득보는것도 있는데.. sbs는 규모가 달라서.. 스브스도 뭐 케이블 잉여채널도 많고 하기때문에 아마 접근성은 더 좋아질겁니다.
18/09/08 23:53
스브스도 좋긴한데 트위치 채널만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크크 라이엇 제작이니 트위치도 개설해주겠죠...? 아프리카랑 협력관계라고 아프리카만 송출하면 별론데...
18/09/08 23:40
LCK의 진주인공은 스코어 아닙니까? 각본을 짜라고 해도 이렇게 짤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정말..
고동빈.. 위대한 정글러.. 이제 당당히 레전드 자리에 올라갈 것 같습니다 하..
18/09/08 23:44
kt선수들 우승 축하합니다. 원년 kt팬으로 썸데이, 애로우 같은 선수는 지금도 kt선수같은 느낌인데 스코어 선수가 떠나보낼때 가슴아프다는 이야기 할때 저 둘이 생각나서 저도 울었네요.
18/09/08 23:49
KT선수들,코치분들 고생하셨습니다. 4경기는 잊지 못할 경기일 것 같습니다.
케이티가 탑쪽에서 한번 비비고 짤리고 비비고를 반복하면서 이번에도 또 속냐? 이번에는 다르다?를 마음속으로 몇 번이나 번복했는지 모르겠네요. 그걸 결국 이겨내면서 우승까지 일궈낸 것 보니 너무 뿌듯하고 짜릿하네요. 그리핀 선수들도 너무 고생하셨고 엄청난 경기력이었습니다. 초반 라인전부터 kt가 이겨서 쉽게 갈 거라는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라인전에서 밀리지도 않고 한타에선 괴물같은 피지컬과 판단 능력을 보여주더군요. 스플릿이 약점이라고 지목되니 짧은 기간동안에 그 부분을 고쳐서 온 점도 정말 대단하고 이 팀의 발전가능성에 놀라게 되네요.
18/09/09 02:33
4세트가 KT 성장의 또다른 단계를 제공해 준것 같아요.
진정한 강팀의 마지막 조건이 어떤 상황에서도 아무리 밀리고 있어도 끈질기게 붙어서 게임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라서...
18/09/08 23:51
눈물이 안 났는데 스코어가 구킅 선수들 얘기할때 저도 모르게...흑
상징성 때문이 아니라 스코어 결승 mvp 맞습니다 스스로 성불했어요 아 또 눈물나려고 하네 ㅠ 이게 뭐라고 날 울리냐... 롤드컵도 잘하자! 밴픽은...제발 좀 잘하자...!!
18/09/08 23:55
양 팀 선수들 보면서 참 많이 배웠습니다. 고동빈선수 참 멘탈이 대단해요. 저라면 16선발전지고 17선발전지고나선 정신 못차렸을듯ㅜㅜ
18/09/09 00:17
스피셜) 스크림에서 kt 줘팼다네요. 그래서 지는줄 알았다고...
역시 빅토르는 쿠로한테 맞아보고 쓴 것이었네요. 기인의 다리우스처럼....
18/09/09 01:09
젠지가 2R 갈거 같고, 킹존팬이지만 그리핀vs젠지 승자가 롤드컵 갈거 같네요.
이번 롤드컵에서 누가 됐든 꼭 우지를 넘어서는 팀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18/09/09 01:17
맨날 결승전 보면서 속상했는데 이제야 우승하는 걸 보니 울컥하게 되네요ㅠㅠㅠ
고동빈 선수도 그렇고 케이티 선수들 정말로 축하합니다!
18/09/09 01:25
으아니. 진짜 저는 kt 경기를 안 봐야하나봐요..1,3세트 봐서 지고 2세트는 야구본다고 안봤더니 이기고
3세트 지고나서 이러다가 우승 못하겠다 싶어서 친구 만나러 가고 어떻게든 안볼려고 했더니 우승!! 그래도 기쁩니다!!! 코돈빈 롤드컵까지 우승해서 꼭 성불하십시오!! 크크
18/09/09 10:09
다른팀 선수 중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스코어입니다. 15 서머때부터 이선수는 남다르다고 계속 칭찬해왔었는데 이제야 빛을 보네요. 스고수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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