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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8 10:41
아 그걸 써놓는게 필요했는데 제가 간과했네요...
MIP = Most Improved Player = 가장 실력이 향상된 선수(기량발전상) ROY = Rookie of the Year = 신인상 COY = Coach of the Year = 감독상 TOY = 이건 그냥 제가 붙인... Transfer of the Year Runner-up = 차점자, 2위 입상자 정도의 개념입니다.
18/05/28 11:24
저두 먼지 몰라서 일일이 구글링하면서 보고 있네요.
NBA를 전혀 안보는 제 입장에선 흔하게 듣는 mvp빼곤 하나도 몰라서
18/05/30 05:55
일베를 옹호? 일베하던 선수를 옹호한거하고 일베를 옹호한건 전혀 다른차원의 얘긴데
이건 조금 역겹네요. 아카이브 박제해놓고 아프리카측에 자료 보내야겠네요. 빼박 허위사실 공표네요. 나중에 딴소리 마시길.
18/05/28 11:22
뱅 선정이 없는게 조금 아쉽긴 하네요. 스프링시즌 뱅 기량은 정말 전성기 못지않았다고 봐서... First team의 원딜 포지션에 프레이와 함께 경쟁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신도 First team의 서폿에 어울릴만한 기량이었다고 보고요. 나머지는 대체로 공감합니다. 락스 상체 3인방의 떡상이 정말로 대단했지요.
18/05/28 11:35
잘봤습니다.
저두 위에 다른분 댓에 써두긴했는데, 용어가 생소해서 구글링 하느라 한참을... mvp , mip 등등 멋있긴한데, 옆에 한글로 써두는 정도는 괜찮지 않았을까 싶네요. 신인이란 개념이 되게 애매하긴 한데, 저는 작년 스프링까지는 멀다고 해도 서머에 데뷔한 선수까지는 범주에 넣어도 되지 않나 싶긴해요. 오롯이 lck에 순수 데뷔한걸로만 따지기엔 시즌 텀 2-3개월이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져서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신인상은 기인을 주고 싶네요. 비시즌에 글이 딱히 안올라와서 볼게 없었는데, 이런게 참 재미라고 봅니다. [막상 발표되면 또 논란이 있지 않을까 싶긴하지만 ..]아마 이 부분은 어쩔수 없는것 같긴해요. 글쓴분의 주관적인 생각을 적었으니 다양한 의견이 갈리는건 당연한거구요. 그거 감안하면서 보는게 나름 재미죠. 나는 이러이러하게 생각한다..정도의 의견을 내면서 서로 공감하고 교류하는거 아니겠어요? 혹여라도 그 논란이 활활 타올라서 괜히 상처입고 '담부턴 글 못쓰겠구나..'라는 생각은 부디 안하시길 바랄게요. 글안쓰고 태클거는 사람보단 이런 글이라도 작성한다고 고민하고 시간투자한 글쓴이의 수고로움에 한 표를 더 드리고 싶으니까요.
18/05/28 13:13
확실히 감독/코치진은 아프리카가 돋보이긴 했죠. 제파-코멧 둘이 들어오고나서 밴픽도 훨씬 깔끔해졌고(물론 마린->기인 영향도 크지만)
무엇보다 작년부터 꾸준히 민 10인 로스터는, 이제 많은 팀들에서도 슬슬 도입하려는것 같구요.
18/05/28 13:38
킹존이 이렇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었던건 동력 자체를 한단계 끌어올리게 만든 피넛의 힘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피넛에게 mvp 주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무난해서 딱히 반박의 여지도 없지 않을까 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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