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5/03 00:25:44
Name Naked Star
File #1 Screenshot_2018_05_02_23_55_18.png (1007.6 KB), Download : 322
File #2 Screenshot_2018_05_02_23_55_28.png (418.1 KB), Download : 378
Subject [기타] [피온3]구단자산가치가 확정됐습니다.




구단가치 확정이란 다름아니라 피온4에서 보상해주기 위해 피온3의 구단가치를 체크하는 거였습니다.

뭐 쉽게 말하면 섭종각이 떴다라고 할수 있겠네요.

보상이 워낙 창렬해서 꽤나 짜증나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했네요.

그옛날 게임방 24시간 접속버닝이벤트때 월베 이니에스타 먹고 좋아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이제 끝이라고 하니까 시원섭섭하네요.

게임을 하다보면 섭종때까지 달리는 게임이 가끔씩 있는데 저는 그게 피온2랑 피온3네요-_-

피온2때는 세기말에 퍼주는거 주워먹어서 이선수 저선수 써보면서 놀고 그랬었는데 피온3은 이놈의 구단가치때문에 사고팔고도 맘대로 못하고 불리는데 집중했네요-_-

그래도 피온3하면서 이선수는 써봐야지 했던 선수는 거의 써본거 같아서 아쉬움은 조금 덜하긴 한데...

보상이 이따위라 짜증이...

아니... 어치피 월드컵되면 패키지 팔아가지고 쓰레기될 선수팩으로 입닦으려고 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좀만 더해주지말이야...

사실 이런소리해봐야 바뀔것도 없긴 합니다.

아무튼 피온3 즐기시는 분 몇분 안계실거 같지만 구단가치는 다들 얼마로 마무리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봄날벚꽃그리고너
18/05/03 00:29
수정 아이콘
구단가치 1500억 딱 맞추고 EP로 140억 들고 있네요.
이제 남은건 피파4 선수팩이 잘뜨길 기대할 뿐...
동네형
18/05/03 00:39
수정 아이콘
오래간만에 보는 naked_star군요..
기승전정
18/05/03 00:39
수정 아이콘
전 구단가치 2000억 ep33억있습니다. 내일부터 시세가 어떻게 될지...마지막 목표가 17시즌 아스널 금카팀을 맞추는건데 가능할지....
18/05/03 11:05
수정 아이콘
600억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ㅠㅠ
18/05/03 11:48
수정 아이콘
아 수수료 때문에 피씨방가서 수령해야지 하고 버티던 수백억 바빠서 잊고 있다가 날렸네요ㅠㅠ
그냥 수령해서 조금이라도 챙길걸...갑자기 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져버린...

넥슨 계정은 따로 자산 이전 신청을 안해도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거로 이해하고 있는데 맞나요?
Victor Lindelof
18/05/03 11:52
수정 아이콘
가지고 있는 계정들 모두포함 최소600~최대800억정도 되네요..
18/05/03 11:56
수정 아이콘
저는 900억ㅠㅠ 1000억이 아쉽긴 하지만 그냥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볼랍니다.
18/05/03 12:39
수정 아이콘
아 겜 들어가야만 볼수있나보네요
귀찮다
그럴거면서폿왜함
18/05/04 14:49
수정 아이콘
피온3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 열렸습니다. 자산 이전 혜택 안내 페이지에서 자산 계산기 클릭하면 떠요
18/05/03 16:16
수정 아이콘
참고로 지금 구단주 선점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유명 축구선수들 막하다가 alansmith 아무 생각없이 해봤는데 선점했네요 크크 레어한거 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노래하는몽상가
18/05/03 17:04
수정 아이콘
아 이제보니 03일 00시 까지인데...이제부터는 겜돌리거나 카드까도 의미가 없을까요 ㅠㅠ
토마스뮐러
18/05/03 17:32
수정 아이콘
2일에 3200억으로 되있었는데..
얼른 가치계산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천억 패키지3개 사면 대충 초창기 선수수급은 될거같고

현질마일리지로 또 선수준다니 그거 모아다가 팔아서 원래 피온3에 있던 팀 다시 만들어야하는데

평소 넥슨해왔던 짓거리들 볼때 쉽진 않을거같아여
비상의꿈
18/05/03 17: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구단가치 1597억
보유 ep 40억...
이번엔 어떻게 내 속을 뒤집어놓을거니 돈슨아?
그러고 보면 저도 피온2의 세기말 피온3의 창세기 피온3의 세기말
참 많은걸 봤네요 크크크
피온4의 창세기는 과연..
우라즈니코프
18/05/04 01:31
수정 아이콘
사실 별로 구단가치 올리는데 집착하고 싶지 않더군요.
넥슨놈들 사돈의 팔촌의 여친의 숨겨둔 아들 시즌까지 더 이상 팔아먹을게 없을만큼 구차한 시즌이 나오고 있으니 그냥 판을 엎어버린거고....
이번 이전 보상도 그냥 카드나 몇개 까게 해주는건데 6개월안에 다 쓰레기될 시즌이죠, 그냥 마음 비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502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10 - 낙양성 (3) (BGM 有) [2] 밤톨이^^10552 18/05/08 10552 3
63501 [스포주의][갓오브워 시리즈] 올림푸스 최종병기 헤라클레스 vs 그 분 [19] 마음속의빛11807 18/05/06 11807 4
63500 일산 킨텍스에서 플레이 엑스포 개최 [22] 압류11477 18/05/04 11477 0
63499 [LOL] [MSI] 터키 vs 베트남전. 베트남 이야기 [25] G_이카루스12052 18/05/07 12052 61
63498 [스타1] 조일장 아프리카 커리어 정리 [6] 구구단12709 18/05/06 12709 2
63497 [기타] 최근 접한 두 게임 의식의 흐름대로 리뷰 [14] 구구단9993 18/05/06 9993 1
63496 [하스스톤] 사제는 새로운 답을 찾은 걸까? - 컨사제 [30] 요슈아12667 18/05/05 12667 1
63495 [기타] [배틀테크]전투 시스템에 대한 소개 [6] 용자마스터8185 18/05/05 8185 4
63494 [기타] [워크3] 1.29패치 거의 새로운게임이네요 [28] 히야시14905 18/05/05 14905 3
63493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9 - 낙양성 (2) [2] 밤톨이^^11323 18/05/05 11323 3
63492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8 - 낙양성 (1) 밤톨이^^8926 18/05/05 8926 1
63491 [기타] 심심해서 써보는 PS4 게임이야기.. [20] 김소현9849 18/05/05 9849 0
63490 [스타1] 3월 개발팀과의 대화 – 개발팀의 답변 [75] 유자농원17426 18/05/04 17426 1
63489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7 - 신의와 소신의 [2] 밤톨이^^6421 18/05/04 6421 2
63488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6 - 홍의 미녀와의 만남 [2] 밤톨이^^7811 18/05/04 7811 2
63487 [기타] [배틀테크]전반적 시스템에 대한 소개 [11] 용자마스터7433 18/05/03 7433 2
63486 [기타] [소녀전선] 4기 성우 캐릭터별 목소리(중섭 업데이트)(스압) [12] 라플비11350 18/05/03 11350 0
63485 [기타] [피온3]구단자산가치가 확정됐습니다. [14] Naked Star9511 18/05/03 9511 0
63484 [기타] [배틀테크]게임에 대한 소개 [9] 용자마스터9008 18/05/02 9008 2
63483 [기타] 스포/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3시간 플레이 여태까지 감상 [7] 생선맛있네요6012 18/05/02 6012 0
63482 [LOL] msi 패치버전 8.8 이모저모 [26] 카바라스10951 18/05/02 10951 6
63481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5 - 2년차 새해 [4] 밤톨이^^8200 18/05/02 8200 3
63480 [LOL] 챌코에서의 그리핀 경기와 선수들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11] 오티엘라10905 18/05/01 10905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