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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7 23:08
무슨 말인진 알거 같은데 난이도에 비해 이득이 너무 적은 게 아닌가 싶긴 하네요.
마치 케넨 w의 액티브 발동 판정보다 딜 들어가는 사거리 판정이 조금 더 기니 아슬아슬하게 벗어나는 적챔프 미니언에 q넣고 w로 딜넣자! 같은 그런 팁...
17/07/17 23:21
안정성 면에서는 기존의 깃창점멸이 좀 더 낫습니다. 사실 만들어진지는 좀 된 테크닉입니다. 라일락선수가 디스리그에서 찍은 가이드 동영상(!!!)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17/07/18 01:12
예전에 스킬-점멸 테크닉 나온 이후로 어떤분이 당시 나왔던 모든 챔피언의 모든 논타겟팅스킬을 실험했던 영상을 본 기억이 있네요
노가다의 승리입니다!
17/07/18 00:02
그 언젠가 동영상에서 봤었던 바이 궁 찍어놓고 점멸로 위치 이동해서 경로에 있는 적들 띄우는 것들이랑 비슷하려나요? 흐흐.. 어쨋든 여우왕님이 설명해주신거나 깃창점멸이나 둘다 못하는 저는 웁니다 흑흑
17/07/18 00:07
기존 깃창점멸이 동작이 끝나기전에 점멸로 몸만 우겨넣어서 cc만을 넣기 위한 콤보라면.
위의 설명은 깃창이 끝나는 지점은 창이 있는 본래 스킬사거리 지역으로 제한하는 대신에 중간위치를 변경시킴으로써 중간위치에서 깃창을 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는 방식이네요. 앞에 이동을 제한하는 에어본 cc를 가진 친구가 있다거나 깃창을 보고 피하는 무빙을 제한할 수 있는걸로 보이네요. 다만, 쓸모있는 상황이 너무 적고 활용이 까다로워 보입니다.
17/07/18 00:21
부연설명하면 흔히 쓰이는 깃창점멸은 eq~점멸의 형태고 이 테크닉은 점멸 지점에 에어본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근데 이건 e(q점멸) 형태로 q랑 점멸을 따닥하는 느낌으로 쓰면 깃창 스타트 지점이 점멸위치로 바뀌는 테크닉으로 리신 궁점멸 생각하시면 더 쉽습니다. 저도 리그디스에서 봤었고 처음에는 써먹으려는 시도도 많이 했는데 써먹을만한 상황이 거의 안와서 써본적은 손에 꼽네요.
17/07/18 15:43
1. 자르반 창은 시전 직후에 점멸을 써도 창 끝은 최초 방향으로 향합니다.
2. 다른 스킬 점멸 테크닉보다 난이도가 조금 높습니다. 앞에 스킬을 하나 더 써야 하기 때문인데, 깃발을 던져놓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Q점멸을 해보는 것으로 먼저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3. 옵션에서 '다른 스킬을 누르면 먼저 누르고 있던 스킬 즉시시전'을 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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