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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04 19:43:43
Name 삭제됨
Subject [LOL] 마음속 최애캐인 다이애나,리븐과 그 이유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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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의대모험
17/05/04 19:50
수정 아이콘
아무리 뽕맛이 좋아도 처참하게 연패하고 나면 op찾아 삼만리가 되더군요 크크
17/05/04 19:51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이애나요
칼 여자 달 .... 스킬도 다 좋아요. 광역 실드 슬로우 돌진
궁으로 붙어서 칼질할때 최고죠.
그리고 티어는 나락으로.....
아리는 다들 좋아하실거 같아서 뺏습니다?!
유스티스
17/05/04 19:53
수정 아이콘
오! 저도 다이애나 좋아합니다. 이유는 롤드컵에서 공개됐던 그 주제곡이 그 때 저의 상황과 맞아떨어져 사로잡았었어요! 사실 플라스크와 도란링2개들고 6렙만 찍으면 확정솔킬을 해줘서 티어를 그 이후로 못찍어본 위치까지 올려준 챔프이기도 해서요!
최종병기캐리어
17/05/04 19:58
수정 아이콘
모르가나요...

추방당한 모르가나 스킨이 너무 예쁜 나머지 모스트가 되었네요.
이워비
17/05/04 19:58
수정 아이콘
리신 오리아나 알리스타
세개는 진짜 늘하고있어요. 메타에서 좋으나 안좋으나....
우리는 하나의 빛
17/05/04 20:03
수정 아이콘
칼+여자 하니까 얀데레..
Blackballad
17/05/04 20:12
수정 아이콘
빅토르입니다
다른거 없이, 군대 분대외출 나가서 처음 롤 했을때 처음으로 잡았던 챔피언이라서 그렇습니다.
나중에 제대하고 본격적으로 롤 할 시절에도 그나마 전에 해봤던 챔프라고 계속 하다보니 어느새 빅토르 2천판 장인이 됐네요.
리워크 되기 전에는 유통기한도 있고 챔프 설계도 근본적으로 나사가 한군데쯤 빠져 있었지만, 반대급부로 지금보다 초중반 라인전이 훨씬 강했고 레이저의 유틸성은 그 때도 독보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미드 챔피언들은 영 답답해서 못하겠더라고요.
레이저가 숙련도를 전제하면 저티어에서는 굉장히 맞추기 쉬운 스킬이라 논타겟 의존도가 다른 챔피언보다 낮은 것도 한몫 했고요. 지인들이랑 게임할때 미드 원포지션이라 방해되는 문제 때문에 스웨인, 다리우스, 브라움 같은 상대적으로 쉬운 타 포지션 챔프도 조금씩 연습해서 지금도 하고 있지만, 제일 잘하는건 결국 빅토르고 제일 애정이 가는 챔프도 빅토르입니다.
안채연
17/05/04 20:17
수정 아이콘
소나요.
가슴이 시켜서..는 아니고 맨처음 소나로 롤을 배웠습니다. 그 뒤로 애정이 생겨서 소나가 나온경기는 무조건 챙겨보고 소나 올스킨 유저가 되려 노력중입니다 흐흐
물만난고기
17/05/04 20:18
수정 아이콘
주문력 스택쌓아서 한방에 보내버리는 뽕맛에 취할 수 있는 베이가가 제 최애캐입니다. 물론 e스킬에 시간차가 생기면서 접긴했습니다만 지금 시즌2로 돌아가서 lol을 새로시작한다고해도 베이가를 선택할겝니다.
스웨트
17/05/04 20:46
수정 아이콘
진짜 저도 저맛에 베이가 팠죠. 베이가 능숙하게 될 쯤 되니까 죽음불꽃 없애고.. E 스킬을 패치해 놓고.. 궁도 바꿔놓음...
르블랑 같은애들 r 한방으로 원콤내는 맛이 좋았는데..ㅠㅠ
17/05/04 20:20
수정 아이콘
아무무!
처음 정글 시작할 때 친구들이 궁셔틀이나 하라면서 시킨게 아무무였습니다.
그렇다보니 그냥 정이 많이 가네요. 원딜로 포변했는데도, 원딜/정글 골라놓고 정글 걸리면 아무무 씁니다.
플레에서도 괜찮더라구요. 리신은 시즌3때부터 치가 떨려서 꼭 밴하구요.
보조배터리
17/05/04 20:26
수정 아이콘
저는 브랜드요
패시브까지 전부 다 딜을 넣는 스킬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17/05/04 20:27
수정 아이콘
그냥 좀 늘 하는 캐릭 제외한다면.... 신지드 소나 이런게 있겠네요.
둘다 롤 시작할때 재밌기도 하고 재미도 봐서 좋아하는데, 둘다 점점 망챔프->반짝->망챔프의 하향곡선을 그리는 느낌...
외에는 이즈 카사딘 정도 있네요. 얘넨 플레이 폭이 넓은거 같아서...
한걸음
17/05/04 20:40
수정 아이콘
자이라요. 뭔가 카오스의 악동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17/05/04 20:40
수정 아이콘
이즈리얼 입니다
미친 고딩일때 데프트가 절 이즈리얼로 이끌었죠
한가을밤의꿈
17/05/04 20:44
수정 아이콘
잭스가 최애캐네요 스토리도 멋지고 타격감도 좋고 거의 모든걸 가졌지만 요새는 신챔에 비해서 다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는 스킬들 이지만(카밀 처음 출시됬을때 잭스 ver3.0인줄..) 오늘도 쿵쿵따를 위해 선픽 박고 판테온 다리우스에게 고통받습니다
lotto tester
17/05/04 20:49
수정 아이콘
손이 안되는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한계가 있더라도 정정당당하게 싸우는것을 좋아해서
가렌,다리우스 두개를 가장 좋아해요.
같은 이유로 스타할땐 프로토스를 하고요 크크
푼수현은오하용
17/05/04 20:54
수정 아이콘
직스! 그 웃음소리가 넘나 좋아요 ㅜㅜ
방민아
17/05/04 21:03
수정 아이콘
뭐랄까... 좋아하는 폭이 굉장히 넓어서 싫어하는 챔프를 말하자면 다리우스 같이 느리거나, 말파이트나 아무무, 누누처럼 q, r만 누르면 되는 챔프류, 칼리스타 처럼 손목 아프고 나도 내 딜량 감잡기 힘든 챔프, 럭스 제외한 포킹 챔프, 바드 처럼 스킬 하나하나가 주옥같이 안 어울리는 챔프 별로 안 좋아합니다(그래서 바드 잘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여우왕
17/05/04 21:03
수정 아이콘
탑신병자 시절에는 가렌 -> 레넥톤,
최근에는 서폿 위주로 해서 자르반... 응?
17/05/04 21:06
수정 아이콘
다른 게임입니다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레이너랑 해머 상사만큼은 올스킨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테란을 좋아했어요 히히
17/05/04 21:10
수정 아이콘
블라디요.

판타지의 로망은 흡혈귀캐 아니겠습니까
코우사카 호노카
17/05/04 21:20
수정 아이콘
룰루입니다. 페도는 아니고 그냥.. 귀여워서... 스킨 끼면 얼굴도 예뻐집니다.
Finding Joe
17/05/04 21:24
수정 아이콘
롤 첫 챔프가 소라카였고, 뒤에서 서포트 해주는거 좋아할 때라 소라카가 제일 애착이 갔습니다.
다만 소라카가 메타상 OP일 때는 항상 제가 롤을 안 할 시기더군요T.T... 이젠 완전히 접었으니 다 지난 얘기네요.
17/05/04 21:41
수정 아이콘
미드 코그모요!!!

항상 똥 싸지만 제 모스트입니다!
챔쁜이
17/05/04 21:43
수정 아이콘
리븐 최애챔프입니다. 리븐 올스킨!이지만 티어는 실론즈...
챔쁜이를 너무너무 갖고싶어서 시즌3?시즌4? 롤드컵 결승도 직관갔던 기억이 있네요 ^^.
뽀디엠퍼러
17/05/04 21:45
수정 아이콘
역시 녹서스의 카리스마 스웨인이죠....

리그의 심판에서.. 소환사 베리시아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을 보고.. 반했습니다.

1 vs 1 최강이라는 것도 한 몫
17/05/04 21:50
수정 아이콘
스웨인이요 스웨인으로 겜은 많이안햇지만요
까마귀로 피를 채우는거(궁)가 맘에 들어서 지금은 기억안나지만 설정 봣더니 더 끌렷네요
하지만 논타겟캐릭들이랑 라인전을 못하겟어서 지지쳣습니다 ㅠㅠㅠ
스테비아
17/05/04 21:57
수정 아이콘
미드 질리언으로 누가 오든 반반가고 나머지는 팀에 맡깁니다. 나도 어디 못 가지만 너도 못 간다!!
꿈은 4인 스턴 2연타입니다.
17/05/04 21:58
수정 아이콘
사이온이요
서폿으로 바꾸고나서부터 썼는데
그냥 갖다 박는게 너무 재밌네요. 전리품에서 메카제로 사이온이 떠준것도 한몫...
같은 이유로 말파이트도 좋아합니다.
적바림
17/05/04 21:58
수정 아이콘
미포입니다
이제 1대1 강자도 아니고 예전 큐딜을 보기는 어렵지만 w 패시브 이속 효과에 빠지면 다른 챔프는 느려서 답답하고 약해졌지만 큐2방에 물몸챔프가 죽을때 파괴력은 좋네요
SonOfDarkNess
17/05/04 22:06
수정 아이콘
피즈입니다.
룬을 달수 있는 레벨 20까지 일반게임이 무서워서 마스터이(알파만 잘쓰면 되고, 궁은 cc면역이라는게 굉장히 매력적이었...)로 봇전만 하고 있었는데, 그때는 AI로 피즈가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동아리방에서 후배들이 하는걸 같이 조언해줄테니까 일반게임을 처음 했는데, 상대로 피즈를 처음만났는데 마스터이 알파가 재간둥이로 씹고 역관광 하는걸 보고 저런 사기캐릭이 있나면서 바로 피즈로 갈아탄 다음 이때까지 피즈만 했네요.. 일겜이든 랭겜이든. 그래서 피즈 미드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챔피언을 파볼까라고 건드리는 순간 무조건반사로 스킬을 피할때 E를 눌러버리니까 다른 챔피언은 거의 브론즈 급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네요..
외로운사람
17/05/04 22:32
수정 아이콘
트위치요~ 궁이 사거리 1300에 총 7발만 쏠 수 있던 시절 입문해서 지금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스킬 쿨 잘 까먹고 스킬 콤보 잘 못넣는 제가 유일하게 슈퍼캐리할 수 있게 해주는 원딜이죠.
저티어에서는 은신으로 암살도 되고 라인전 좀 망해도 킬 좀 주워먹으면 중후반 정말 꿀잼입니다 크크
다른 원딜들은 답답해서 잘 못하겠어요 이젠
bemanner
17/05/04 22:38
수정 아이콘
녹턴입니다.
APM 50으로 다1을 찍게해준 소중한 챔프입니다. 손 느린 사람이 암살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챔프라서 좋아합니다.
트리거
17/05/04 22:49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 말파이트죠
17/05/04 22:50
수정 아이콘
빅토르 신지드요
빅토르는 시즌6에 비해 지금은 너무 성능이 악화되어서 티어 올리기가 그만큼 힘들더군요 시즌6에 솔랭승률이 200판 넘게해서 6할 넘어가던게 지금은 5할중반대입니다
펠릭스
17/05/04 22:51
수정 아이콘
애니입니다.

로... 로..... 역시 큐가 너무 좋아서!!! 였는데...

줄 너프로 이제는 미포로 갈아탔지요. 아무리 손이 고자라도 머리만 있으면 딜량 1위를 밥먹듯 찍는 원딜이지요.

다른 원딜은 뭔 짓을 해도 딜을 못넣는데 미포는 한타때는 꼼짝안하고 있어야 하니까 되더군요.
메르시
17/05/04 22:55
수정 아이콘
프로겐 때문에 애니비아에 꽂혀서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요새는 자주 못 쓰지만...

그리고 광기 어린 캐릭터를 선호하고 그 중에서 징크스랑 룰루를 좋아합니다
17/05/04 23:00
수정 아이콘
애니비아요.. 예전에 프로겐 플레이를 보고 감동받았죠
정말 독특한 스킬셋과 메커니즘을 가진 챔프고
대부분의 챔프들이 스킬에 이동기를 달고나와 모스트1이였던 적은 없지만
유일하게 스킨도 4개나 있고
가끔씩 플레이하게 됩니다..
랜슬롯
17/05/04 23:09
수정 아이콘
리신과 올라프지만... 올라프의 브로마시아!! 라고 외치며 돌격하는 모습을 가장 좋아합니다
별빛수호자
17/05/04 23:31
수정 아이콘
남자의 챔프 올라프아니겠습니까.
이유는 하납니다. 남자기 때문에.
죽을때 죽더라도 등의 상처는 용납할 수 없지요..암..
SadOmaZo
17/05/05 00:21
수정 아이콘
이렐리아요.
뒤가 없는 "이 악물고 닥돌"과 순간 연속 점프로 미니언 타고 파고드는 맛이 최고입니다.
17/05/05 00:24
수정 아이콘
트린다미어......... 야 버프를 해주던 리워크를 하던 관심이라도 보여줘라.......... 일말 언급도 없는 그챔피언...
1등급 저지방 우유
17/05/05 00:30
수정 아이콘
왜....티모는 없는거죠?
무시하는 건가요?
7단계 티모유저가 서러워서 웁니다..징징징
즐겁게삽시다
17/05/05 00:36
수정 아이콘
룰루요!
깽깽이 발로 갈까요~
보라색맛 났어!
튤립은 똑바로 쳐다보면 안돼!
그냥 룰루랑 친구하고 싶어요!
태엽감는새
17/05/05 00:58
수정 아이콘
잔나네요.
17/05/05 01:02
수정 아이콘
저는 피즈입니다. 15년전부터 fizz 아이디를 써왔는데 롤을 접해보니 피즈라는 챔프가 있더라구요.유일하게 과금해서 스킨도 사줬습니다.
17/05/05 01:11
수정 아이콘
시즌2 골1이면 1800점 정도 되나요?
케이아치
17/05/05 01:26
수정 아이콘
럼블입니다. 자 한번 시작해 보자구~
ChrisTheLee
17/05/05 01:50
수정 아이콘
레오나입니다. 시즌 2때부터 지금까지..레오나만. 레오나 밴되면 닷지요
호리 미오나
17/05/05 02:50
수정 아이콘
벨코즈입니다.
라인전은 모르겠고 마나 관리 쉽고 라인 클리어 좋고 궁 쎈 챔프 찾다보니 벨코즈를 잡았는데
이젠 제 인생 챔프가 되었습니다.
서포터형 중엔 잔나입니다.
원래 소나였는데 블리츠에 수도 없이 끌려가서
끌려가도 살아나오는 잔나에 손을 댔다가 인생챔프가 됐습니다.
Paul Pogba
17/05/05 03:18
수정 아이콘
우디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ㅠㅠ
후배를바란다
17/05/05 06:40
수정 아이콘
라이즈요. 쉽고, 튼튼하고, 쎄다고 해서 시작했고 그대로였죠. 지금은 리워크가 너무 많이 되서 그닥 쉽진 않지만...
17/05/05 07:58
수정 아이콘
럼블입니다
예전 15슼 시절 마형이 자주 쓰고 캐리하는 장면을 봐서 시작했고 라인전도 쎄고 한타도 좋아서 지금까지 계속 써왔습니다 선픽하기에도 좋고 이퀄은 연습하다보니까 늘게 되었습니다 갱 당하는거는 루비 수정 스타트오 적절한 맵리로 보완해 갔습니다
예리美
17/05/05 08:16
수정 아이콘
베이가! 원조누커를 배웠던.......
TheLoveBug
17/05/05 08:41
수정 아이콘
트페 ..
멋있습니다
손맛도좋구요
17/05/05 09:27
수정 아이콘
코그모,카직스,초가스,벨코즈,카사딘... 등등
17/05/05 09:32
수정 아이콘
이즈리얼입니다.
좋아하는 챔도 많지만 이 챔은 유난히 독보적이네요. 롤을 처름 시작하기 전 동생의 권유로 처음 봤던 매드무비가 이즈리얼 매드무비였고, 아마 더블리프트의 플레이를 감명깊게 보고 플레이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모든 스킬이 공격 스킬이라 정말 세련된 플레이가 가능한 챔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을 많이 차는 챔이라 티어를 많이 올리지는 못했지만, 시즌 7까지 수많은 원딜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것을 보노라니 기분이 흐뭇해집니다.
파핀폐인
17/05/05 10:18
수정 아이콘
쓰레시요. 롤을 늦게 시작한 탓에 친구들이 절 서폿으로 보냈는데, 쓰레시 하고 서폿만 3시즌 했습니다.
레오나
17/05/05 11:11
수정 아이콘
리메이크 전 그레이브즈요.
한창 사거리 긴 원딜들이 대세일 때라 팀랭에서 왜하냐고 뭐라해도 qr의 찰진 타격감에 꿋꿋이 썼었어요.
총을 쏠때 자욱한 연기라던지 빵빵거리는 총음 다좋았었는데. 지금 그브는 정글을 가야하기도 하고 정이 잘 안가네요. 이후로는 미스포츈으로 갈아탔습니다.
미스포츈도 리메이크 받고는 효과음들이 죽이더라구요.
17/05/05 11:15
수정 아이콘
럭스요

멀리서 안전하게 암살하는 졸렬한 맛에 취했습니다 쿨럭;;
젤나가
17/05/05 11:32
수정 아이콘
시즌 2때 쉽고 쎈 원딜이 뭔지 알아봤을 때 트리스타나여서 트리로 롤을 입문한 후 트리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2렙 찍고 W평E점화로 킬각, 6렙 찍고 W평E점화궁으로 킬각 내던 시절이 그립네요...
트리스타나는 리메이크 전 일러스트가 훨씬 귀여운 거 같은데 웬 양아치(?)처럼 바껴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용조련사 트리는 인정합니다. 너무 귀여움....
감동힐
17/05/05 12:41
수정 아이콘
소라카

꿈에서라도 한 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얼른보내줘
17/05/05 13:29
수정 아이콘
탑에서는 나서스, 서폿으로는 카르마요! 탑에서 농사 짓다가 내려가서 머리통에 큐 박힐 때의 그 재미란..!
R.Oswalt
17/05/05 13:38
수정 아이콘
롤에서 가장 처음으로 구입한 챔피언이 럭스입니다. (지금은 모조리 바뀌었지만) 캐릭터 일러스트 포트레이트, 대사, 인게임 모델 등 다 너무 좋았습니다. 리그 오브 저스티스에서 묘사하기를 '데마시아의 높으신 집안의 영애로 말 그대로 빛처럼 밝지만, 마음 속에는 뭔가가 있는' 있어보이는 설정도 괜찮았구요.
무엇보다 손해를 안보는 스타일의 챔피언이라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현실이나, 게임에서나 큰 리스크를 가지는 것보단 최대한 안전한 걸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럭스의 스킬 셋이 참 딱 맞아떨어졌어요.
빠른별과 매드라이프 덕에 미드, 서포터 어느 포지션을 가도 쌍욕을 먹지 않는 위치까지는 올라왔지만,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의 서포팅템 변화 이후로는 미드 라인에 서기에는 너무 무서운 세상이 됐습니다... 다른 챔피언들처럼 곱게 모렐로 올리다가는 중간에 쥐어터지기 쉽거든요. 패시브 활용도 불가능하고 ㅠㅠ
쟈니팍
17/05/05 14:02
수정 아이콘
아리.. 아리... 아리입니다...
안스브저그
17/05/05 14:20
수정 아이콘
럼블, 베이가, 진. 셋다 어둠이 있는 개성잇는 성격의 딜러챔프라서 좋네요.

그리고 저는 일단 여챔프들은 대부분 노출도가 심해서 싫습니다. 노출도 심한 여챔프는 그냥 겜돌이들 눈요기용으로 만든것 같아서 게임에 대한 사회적 시선을 나쁘게 만든 수단이라고 봐요. 게다가 과도한 노출로 성상품화 논란도 잇지요. 일단 헐벗고 전장에 나온거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요. 여챔은 레오나 오리아나 정도만 쓰네요.
17/05/05 18:07
수정 아이콘
전 자르반이요

탑 자르반 시절

정글 자르반 매력에 빠져서
그거때문에 롤 시작했습니다

요즘도 간간히 돌리는편
미카엘
17/05/06 09:28
수정 아이콘
인생챔은 아무무입니다. 전라인 다 갈 수 있고 한타 때 5인궁 박아 넣었을 때의 쾌감은 엄청납니다.. 딜무무로 갔을 때 상대 물몸 챔프들을 qre로 터뜨리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Zakk WyldE
17/05/06 12:07
수정 아이콘
자르반이요. 지금도 자르반만 합니다.
상당히 좋았던 시절도 있고 그땐 탑 미드 정글 서폿, 봇 파괴조합으로 전 라인 다 갔죠. 지금은 별로 안 좋은 것 같지만 할 줄 아는게 자르반 밖에 없네요. 일단 멋있게 생겼고, 장발 남캐라 좋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옛날이 그립네요. 50연속 자르반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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