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4/05 11:36:36
Name 피스
File #1 아리.jpg (75.1 KB), Download : 22
Link #1 http://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
Subject [LOL] 새로운 발견: 바스타야!


라이엇에서 새로운 세계관을 추가 시키려 하는 듯합니다 .

이름 하야 바스타야! 라는 것인데(이름하야 열파..는 아니..) 이것은 아이오니아 지방의 일부에 있는

인간과 동물의 혼혈종(?)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챔피언들이 생길 듯한데 글을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역시 챔피언 " 아리" 와 연관성이 많아 보이고

바스타야 종족의 새로운 챔피언들이 생길 것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챔피언 "오공" 또한 바스타야 라고 볼수 있는

접점이 있을 듯 합니다 .(오공은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이로 인해서 생길 새로운 챔피언들과 스킬, 궁극기 들이 궁금해집니다.

또한 베타 버전이지만 리그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라고 하여 좀더 사용자들이 챔피언이나 세계관에 대하여 보기 편하게 되어 있는 것들이

생겼는데 앞으로 라이엇이 세계관 확장이라던가 리그오브 레전드 스토리에  대해서 좀더 신경을 쓰지 않을 까 생각 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만화 원피스의 특이한 혼혈동물들이 생각나는 세계관이기도 한데 앞으로 어떤 업데이트가 더해질지 귀추가 주목되어 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05 11:40
수정 아이콘
유게에 있는 라칸, 자야 영상이 여기에 속하는건가요...
17/04/05 11:42
수정 아이콘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동물인간 계인 걸로 보이니.. 아마도 .. 저도 라칸 자야는 못봣었는데 감사합니다.
안토니오 산체스
17/04/05 11:41
수정 아이콘
케모노오브레전드...
돌아온 개장수
17/04/05 11:52
수정 아이콘
인간과 동물의 혼혈종이라면 그거 완전 수...
17/04/05 12:00
수정 아이콘
거기까지..
음란파괴왕
17/04/05 12:01
수정 아이콘
볼베도 여기에 들어가겠군요.
17/04/05 12:04
수정 아이콘
볼리베어는 아이오니아 지방쪽이 아니고(프렐요드)
어사인족의 수장이란 설정이 있어서 아닐거 같습니다 .

인간과 동물이 섞인게 포인트인데 아무래도 볼베는 그냥 곰의 형태이기도 하고..(엄청 똑똑하고 강한!곰)

하지만 설정놀음이라 뭐 바뀔수도 크크
17/04/05 12:14
수정 아이콘
볼베는 프렐요드 곰이라서 아닐거라는걸 들었습니다 (....)
티모대위
17/04/05 13:24
수정 아이콘
볼베는 그냥 곰팅이... 흐흐
S.Pneumoniae
17/04/05 12:02
수정 아이콘
바스트야?!
17/04/05 12:33
수정 아이콘
프렐요드 잡병을 등에 태운 용맹한 멧돼지 세주아니양도 여기에 포함될까요..
17/04/05 12:59
수정 아이콘
드립이시겟지만 잡병이 세주고 멧돼지는 브리슬입..
차차웅
17/04/05 13:53
수정 아이콘
그럴리 없어요
펠릭스
17/04/05 13:58
수정 아이콘
거짓말!!
17/04/05 18:58
수정 아이콘
에이.. 그럼 누누가 위에 탄 요들이고 윌럼프가 설인이게요?
17/04/05 12:45
수정 아이콘
버스타야로 봤습니다..
써니는순규순규해
17/04/05 12:49
수정 아이콘
렝가도 이쪽에 들어갈까요?
17/04/05 12:56
수정 아이콘
렝가는 애매하지만 개인적으론 아닐 거같습니다. 근데 니달리는 어떨지 모르겟..근데 일단 그냥 룬테라라고만 되어있어서 ;렝가도 니달리도
17/04/05 13:01
수정 아이콘
케모노는 있지만 왕따는 없는 룬테라
17/04/05 13:02
수정 아이콘
또 어떤 챔프가 어거지로 이쪽 세계관에 편입될지 보는것도 나름 재미겠군요 -_-;

아예 한번 싹 리셋하고 스토리 제대로 구성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아마존장인
17/04/05 13:27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롤을 좀 길게보는 것 같아요
가능성이 있을 것 같기도하고..
타타리17
17/04/05 13:30
수정 아이콘
세계관을 고치는 것도 좋고 이것저것 새로운 궁리를 해보는 것도 좋은데 세계관이나 설정 쪽은 결과가 영...;

트런들도 옛날 설정이 훨씬 좋은뎅 ㅠㅠ
꾼챱챱
17/04/05 13:36
수정 아이콘
롤 세계관은 좀 리부트가 되어야하지 싶습니다. 어찌보면 어벤저스 멤버들보다 인지도가 높은 캐릭터들일지도 모르는데....
vanilalmond
17/04/05 13:39
수정 아이콘
마블 코믹스의 긴 역사와 영화가 가지는 파급력을 생각하면 어벤져스와 비교하기에는 솔직히 격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꾼챱챱
17/04/05 13:49
수정 아이콘
유명한 애들 말고 좀 애매한 급 애들이요.... 서구권 아닌 곳에서는 라이즈랑 캡틴마블 정도는 인지도 싸움으로 비벼볼만 하지 않을까요...
타타리17
17/04/05 13:51
수정 아이콘
팔콘 스칼렛 위저드 타노스 이런 애들한테 꿀릴 거 없죠...영화 개봉 안했으면 아직도 대한민국 전국민의 99.9%가 모를 이름
vanilalmond
17/04/05 13:57
수정 아이콘
그거야 한국 얘기죠. 특히나 타노스나 스칼렛 위치 같은 경우는 서구권에서 얼마나 인기가 많은데요. 스칼렛 같은 경우는 어그로가 강하지만...
예쁜여친있는남자
17/04/05 14:03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한국인들이 모르는 거고 세계로 놓으면 완전 뒤집어지죠 심지어 롤 캐릭터들은 캐릭터랄만한것 자체가 없어요
17/04/05 15:13
수정 아이콘
초기 롤 캐릭터들 자체가 오마쥬로 만들어진 애들이 대다수인지라 ...

실제로 가렌 e스킬 가지고 디아3의 야만용사가 e를 베꼈다 라고 한 롤인벤에서의 케이스를 생각해보면 크크
행복한인생
17/04/05 22:18
수정 아이콘
차라리 게임쪽 서브컬쳐 계통에서 와우 캐릭터인 아서스 일리단이면 모를까 롤 캐릭터들 인지도는 별거 없지 않나요.
롤이라는 게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만인이 알만큼 인상적인 롤 캐릭터가 뭐가 있는지 떠올려보면 딱히
17/04/06 01:19
수정 아이콘
한국은 그렇지만, 미국에서는 IT회사에서도 롤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바스티온
17/04/05 13:55
수정 아이콘
바스티온으로 본 이유는..
17/04/05 14:01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원하는 수인족 : 아리
영미문화권에서 만드는 수인족 : 카짓
-안군-
17/04/05 14:12
수정 아이콘
아리 vs 카시오페아...
뭔가 팽팽한 미드싸움이 벌어질듯한??
17/04/05 14:15
수정 아이콘
카짓은...카시라기보단 렝가에 가깝죠
https://namu.wiki/w/%EC%B9%B4%EC%A7%93
떼껄룩의 어원이 된 엘더스크롤의 카짓
-안군-
17/04/05 14:20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
마치 인어가 하체가 물고기냐, 상체가 물고기냐 하는 것 같은...;;;
파이몬
17/04/05 15:11
수정 아이콘
카짓도 꽤 귀여워요
-안군-
17/04/05 14:11
수정 아이콘
세계관따위 산으로 올라간지 오래....;;
그런데 왜 돌연변이나 이상진화등을 통한 수인이 아니라 혼혈종임??
17/04/05 14:37
수정 아이콘
링크 글을 안보셔서 그렇겟지만
링크 글중 에두아르도의 관찰일지를 자세히 읽어보시면
바스타야 일족들과 이야기중
"옛날 인간과 그 신비의 부족이 짝을 이룰 때의 과정이 순수하게 마법을 통해서였는지 아니면 육체의 본능에 가까웠는지에 관한 것이었다."
를 물어봐서 쫓겨 나기때문 입니다.
17/04/05 15:13
수정 아이콘
저스티스 저널 이후로 뭔가 좀 바뀌었으면 하네요.

그래서 그 자르반은 르블랑입니까 아닙니까 너무나 궁금합니다.
시린비
17/04/05 15:15
수정 아이콘
르블랑이 변신한 자르반 어쩌구 할때까지가 좋았는지도 모르겠어요.. 허허.. 머나먼 과거의 일이 되어버렸군요.
개인별로 코믹스가 나오는 것도 아닌 롤인지라 개개인 개성이 잘살아나긴 어렵죠
진짜로 엄청 크게보고 만화가 고용해서 캐릭별로 만화라도 진행하지 않으면 이미..
동급생
17/04/05 15:39
수정 아이콘
링크된 유니버스에 그동안 나왔던 소설이나 설정들 잘 정리되어 있죠
까는 사람들은 활자포비아라 읽을 생각도 없겠지만
17/04/05 16:46
수정 아이콘
전 롤 시작할때 게임보다도 설정부터 봤습니다.
근데 스토리 갈아엎기 시작하니까 영 손이 안갑니다.
지금본게 나중에 바뀌고 바뀌면 지금 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단순히 활자포비아라 안본다는 말은 아닌거같습니다
점프슛
17/04/05 16:28
수정 아이콘
세계관쪽은 손을 놓은줄 알았더니.. 의외네요
파란무테
17/04/05 16:32
수정 아이콘
저는 전체적으로 롤 세계관이 지역중심으로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축인 데마시아, 녹서스 에
아이오니아, 밴들시티, 필트오버, 그림자군도, 슈리마사막, 프렐요드, 공허, 자운, 등등등

진영으로 짜서 게임하면 진짜 재미날 듯 해요.
아이오니아 vs 슈리마사막
이러면 재미나지 않을까요....
17/04/05 17:51
수정 아이콘
초창기에 아이오니아vs녹서스 이벤트전의 결과로 쿨감신에 아이오니아 이름 붙어나오고 스토리상으로 독립했죠
Msi나 올스타전때 이런거 계속 했으면 재밌었을텐데 저널도 뜬금없이 정지시키면서 게임 내적 스토리를 너무 신경 안쓰더라고요
코우사카 호노카
17/04/05 17:39
수정 아이콘
한번은 건드려야되는데 어떻게 건드려도 욕 먹을 부분이긴 하죠
1perlson
17/04/05 18:48
수정 아이콘
시즌의 의미를 시나리오 진행이랑 이어가야 할텐데....
이상 그 막연함
17/04/05 19:04
수정 아이콘
그럼 나중에 가면 특정 지역 챔프 3 이상 선택시 "세력 버프" 라도 줄려나요?
지금의 챔프 선택을 보면 강한 챔프 조합이 좋은 챔프만 쓰이는데
세력 버프를 위한 챔프 선택도 고려될려나
접니다
17/04/05 20:56
수정 아이콘
드디어 짐승세력이?
17/04/06 16:17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에서 진영챔으로 경기한 다음에 전쟁영웅 같은 스킨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설정 상 영토도 왔다갔다 하고
사과씨
17/04/06 18:42
수정 아이콘
이 정도 매력있는 캐릭터 풀을 보유하고 있으면 세계관 정립해서 원소스 멀티유즈로 신나게 확장하고도 남을텐데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087 [LOL] LCK10팀의 정규시즌 순위로 알아보는 바텀라인의 위상 [60] LowCat10013 17/04/06 10013 2
61086 [스타1]4월6일 스타1 공개 테스트서버 업데이트 [26] 언니네 이발관12423 17/04/06 12423 1
61085 [LOL] 시즌에 한번 글쓰는 50세 향해가는 아재 플레달성 감상 [30] 티터8508 17/04/06 8508 22
61084 [스타1] SKT-KT, 프로게임단 내 '스타1' 팀 재창단 놓고 '눈치' [108] 홍승식23136 17/04/06 23136 5
61083 [기타] 기억나는대로 쓴 아이디 이야기 [26] lenakim8273 17/04/06 8273 2
61082 [스타1] 블리자드 주최 '스타1 리마스터' 대회를 개최할 것 같네요. [31] Alan_Baxter13189 17/04/06 13189 4
61081 [기타] 제가 그동안 했던 야구게임들.jpg [43] 김치찌개19503 17/04/06 19503 3
61080 [스타1] ASL 점수로 본 현재 게이머 랭킹 1위는 이영호 [6] 말코비치15785 17/04/05 15785 2
61079 [스타1] 핫키 설정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 [15] 다크템플러10681 17/04/05 10681 1
61078 [LOL] 새로운 발견: 바스타야! [52] 피스10966 17/04/05 10966 1
61076 [LOL] 2017 스프링 특정챔프 최고 승률 선수 TOP 30 [36] Ensis9336 17/04/05 9336 3
61075 [기타] 잡다한? 섀도우버스 이야기. (가독성 수정) [40] Alchemist17371 17/04/04 7371 0
61074 [기타] [H2] 또 다른 이벤트 정보 공유합니다. [22] 허구연8418 17/04/04 8418 0
61073 [스타1] 이대로 가면 아프리카 스타리그도 정식리그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219] ZeroOne19100 17/04/04 19100 3
61072 [LOL] 해외리그 몇가지 단신 [6] 후추통7916 17/04/04 7916 1
61071 [LOL] [자챔발] 복수의 원혼 '에슈린'(우지 스토리 추가) [2] 을씬5902 17/04/04 5902 1
61070 [LOL] 롤챔스 포스트시즌 팀 선수들의 MSI & 롤드컵 커리어.. [16] Leeka8375 17/04/03 8375 1
61069 [LOL] [LOL] 처음으로 10연승했습니다!! [10] 챔쁜이7441 17/04/03 7441 0
61068 [LOL] 2017 LCK Spring Split + PS - 각 팀에 대한 소고와 전망 [48] Vesta10006 17/04/03 10006 22
61067 [스타1] 임요환 첫 우승 ~ 허영무 마지막 우승까지 결승 4강 8강 횟수 [82] 삭제됨16401 17/04/03 16401 2
61065 [스타2] 박령우가 10회 연속 코드 S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16] 보통블빠8137 17/04/03 8137 0
61064 [디아3] PGR21 클랜원 분들께 감사합니다. [15] 무리뉴7696 17/04/03 7696 4
61063 [스타1] 최상위권에서 토스가 안좋은게 맞습니다.txt [162] 라티14699 17/04/03 146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