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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31 13:59
저도 폰 떠오르긴 했는데 스프링 전체로 보면 뽑히기엔 억울할것 같습니다. 1라운드땐 거의 항상 준수했고 2라운드때도 한 절반 정도는 그럭저럭 했거든요. 절반 정도는 하드쓰로잉이 넘치긴 했지만...
17/03/31 14:06
폰 선수는 LCK전체 미드라이너 중에 준수한 편이죠.
다만 기대에 비해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 시즌 시작 전 슈퍼팀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한껏 기대를 모은것 치고 지금 KT가 보여주는 부족한 2%중에 폰 선수의 지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best.gg에서 전체 미드라이너 중에 6위죠. 같은 팀의 타 선수들 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17/03/31 14:10
bestgg 순위가 실제 체감과도 일치하네요. 정말 한 5~6등 정도 한것 같습니다. 이름값 빼고 객관적으로 볼때 하위권은 아니지만 상위권도 아닌... 중위권 정도네요. 1라운드 잘한걸 고려하면요.
17/03/31 14:33
중국에서 받는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왠만큼 맞춰줬을 연봉이나 개인의 이름값 등 부가요소를 감안하면 압도적인 최악의 선수죠.
기대치만 놓고보면 크라운정도는 그냥 제쳐야하고 페이커와 자웅을 겨뤘어야 했는데 최근 폼은 잘 쳐줘도 중위권에 간신히 붙어있는 판이니...
17/03/31 13:54
전반기 모습이 그대로였다면
워스트 팀을 꼽을때 미드로 이안선수 꼽고 싶었는데 후반기에 잘하더군요 MVP 가 다른 라인 다 잘할때 미드 원딜만 좀 평타쳐주면 MVP 올라갈것 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 기대에 부응을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신드라는 인상깊었고요
17/03/31 13:55
저 엄티도 롱주와의 대결에서는 크래쉬를 완벽히 압도했었습니다......정글링, 갱킹 전부 다 잘했었죠. kda나 팀 승률과는 별개로 팀 패배에 얼마나 직접적으로 치명적인 역할을 했냐를 따지면 전 당연히 크래쉬가 top5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17/03/31 14:02
이게 지표만 보면 크래쉬가 성환, 블레스, 펀치보다 낫지만 이건 그냥 롱주가 1라운드에 좋은 성적이어서 그랬을 뿐이고 후반부 팀의 몰락의 원인을 찾자면 전 블레스, 성환, 엄티보다 당연 크래쉬라고 봐서요. 예전에 패배한 세트를 일일이 다 확인했었는데 거의 절반에 가까운 패배 공식이 초반에 킬먹은 크래쉬가 무리한 카정을 한다->짤린다->분위기 넘어간가 or 정글이 던진다->팀원들이 구하러 가다가 같이 죽는다->그대로 경기 터진다.
였습니다. 심지어 이때 대부분의 경기는 그냥 무난하게만 가도 롱주가 잘 풀리는 상황이었죠. 그냥 못해서, 팀에 적응이 안돼서를 넘어서 굉장히 능동적으로 게임을 박살내는 모습이 많이 나왔는데 블레스나 엄티는 저렇게 능동적으로 던지는 모습은 더 적었던 거 같습니다. 당장 기억에 남는 점프 진화 안한 카직스의 1:4 쓰로잉이나 상대방 미드 2차 앞에서 자이라한테 쓰로잉이라든가, 슼전에서의 돌거북 쓰로잉이라거나......하나하나 임팩트가 쩌는 장면도 많고요 비판 많히 받는 정글러들과 대결할 때도 2라운드에는 이긴적이 거의 없습니다. 펀치나 엄티한테도 밀렸으니 뭐....
17/03/31 14:22
근데 비판받는 정글러들과 대결은 그냥 팀이 이겼을 땐 이겼고 졌을 땐 진 수준 아닌가요? 가령 1라운드에는 콩두가 롱주한테 2:0으로 졌는데, 그 중 1세트는 바론 한방으로 게임 끝났고 2세트는 바텀 롱주 우세 위쪽은 비슷하던 와중 펀치가 미드에서 크래쉬한테 2번 역갱맞고 터지고 이후 바텀 5인갱으로 완전히 기울었던 걸로 아는데...
엄티랑 했을 때도 1라운드에 이겼을 때는 보니까 아예 크래쉬가 처음부터 정글차이 벌리며 MVP 받은 판도 있었고 잘했는데, 2라운드 때는 진에어가 이겼고 엄티 그브가 반대로 잘했고. 뭐 이런 정도지 이긴 적이 거의 없다, 일방적으로 밀렸다 이런 건 좀 오류가 있는 거 같은데요.
17/03/31 14:35
1라운드 기준은 그렇겠지만 2라운드로 보면 그냥 초반에 확 이득 보고 시작한 경우 아니면 정글러끼리 맞대결에서 이긴적이 거의 없습니다. 1라운드는 롱주가 전체적으로 다 잘했고 그렇게 까일 거리도 없었죠. 그때도 가끔 까이긴 했습니다만
17/03/31 14:37
아니 그러니까 1라운드는 뭐 크래쉬 말고 다른 사람이 와서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상대 정글보다 잘해서 이긴 게임들도 많은데 스프링 시즌 결산에서 2라운드만 따지는 건 좀 이상하잖아요. 하신 표현들 보면 그냥 이긴 기록 자체를 아예 삭제하는 수준인데;
17/03/31 14:43
팀을 하락시킬 때의 기준이니까요. 그리고 염연히 1라운드 때도 크래쉬 경기력은 좋은 편 아니었습니다. 몇번 확 잘해서 mvp 받을 때마다 했던 말이 지금까지 너무 못했다, 앞으로 잘하겠다였을 정도로요. 팀이 졌을 때의 얼마만큼의 패배 지분이 있나로 봐야지 그냥 절대적 성적으로 볼 거면 워스트 1~5는 전부 콩두 선수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이게 스프링 결산이니까 저 정도라도 가지 2라운드 결산이면 크래쉬는 독보적 넘사벽으로 1위입니다. 엄크펀성블에서 그냥 독보적 1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임팩트가 엄청난 쓰로잉을 혼자 몇개나 찍었는데요....
17/03/31 14:49
저도 전반적인 평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쓰신 표현들을 보면 근거로 차용된 사실관계 기술에 오류가 있다는 거죠.
저 엄티도 롱주와의 대결에서는 크래쉬를 완벽히 압도했었습니다. 비판 만히 받는 정글러들과 대결할 때도 이긴적이 거의 없습니다. 펀치나 엄티한테도 밀렸으니 뭐.... 이런 부분들이 잘못되었다는 건 인정해야 하는 부분 아닌가요? 그냥 사실이 다른데;
17/03/31 14:54
아 마지막 말은 2라운드 기준으로 쓴 거니까 앞에 말을 빼먹었네요. 2라운드 기준으로 바꿔야겠네요. 근데 엄티와의 맞대결은 사실 1라운드 때도 거의 호각이었습니다. 1라운드 롱주 vs 진에어가 2:1로 롱주 승이었는데 1세트는 엄티가 그냥 더 잘했고 2세트는 크래쉬가 더 잘했고 3세트는 둘다 그냥저냥 잘했었습니다.
2라운드는 엄티가 그냥 압살했고요. 엄티vs크래쉬로 보면 그냥 스프링 시즌 전반으로 봐도 엄티가 크래쉬 상대로 더 잘한거 맞습니다.
17/03/31 15:30
그 경기 1세트는 엄티가 잘한 수준이라면 2세트는 크래쉬가 렝가로 리신을 완전히 압살해서 MVP까지 받았고, 3세트는 겜 자체가 비슷비슷하고 엄티도 괜찮았지만 굳이 꼽자면 크래쉬가 좀더 돋보였죠. 카직스로 거의 실수 없이 굉장히 잘 했었고, 교전상황에서 선택들도 좋았습니다. KDA나 세부지표도 상당히 우수했구요.
종합해봐도 '롱주와의 대결에선 크래쉬를 완벽히 압도했다'는 첫 댓글보단 '팀이 이겼을 땐 이겼고 졌을 땐 진 수준'이란 제 표현이 더 사실에 가깝지 않나요? 세트스코어 3:2로 진에어가 롱주를 앞섰으니 스프링 전반 맞대결로 봤을 때 엄티가 더 잘했다는 탱구와댄스님 결론과도 다르지 않구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 지적한 것이지 총평에 대해서는 딱히 논쟁할 마음 없습니다.
17/03/31 15:55
2라운드 때는 반대로 2경기 다 팀의 승패를 떠나서 초반부터 엄티가 정글 싸움에서 확실히 이겼죠. 전체를 종합해 봐도 엄티가 더 잘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압도라는 말은 좀 오바였을지도 몰라도요. 이겼을 때 이겼다, 졌을 때 졌다라고 할 정도는 아니죠. 1라운드만 놓고 보면 그 말이 더 맞겠지만 2라운드까지 종합해 보면요. 압도라는 말은 좀 오버가 섞였다고는 할 수 있겠습니다.
17/03/31 14:25
저도 당연히 크래쉬가 들어갔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프레이가 쏴주는 매날리기가 없으면 도저히 프로레벨에서 쓸 수 없는 정글수준인것 같던데... 개인적으로는 펀치 엄티랑 비교되는 것도 과분하다고 생각해요.
17/03/31 13:56
정글은 결국 대회 경험치를 어느정도 먹어야하는 포지션같습니다. 갓구를 봐도 그렇고.. 물론 경험치를 먹는다고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요 크흡..
17/03/31 14:03
5명중 정글이 3명이라는게 올 시즌 정글 팀간 격차가 얼마나 심했는지 느끼게 해주네요. 펀치 엄티 블레스 성환 크래쉬 5호대장군과 피넛스코어하루비욘드마이티베어킹갓구 등등 라인과의 격차가 엄청났어요. 상중하에서 중이 없고 상과 하만 있었죠. 펀치는 그래도 리그 말기엔 5호대장군에서 탈출하긴 했습니다만 강등전을 피할 수 없었네요.
17/03/31 14:08
전통적으론 미드 아니었나요? 긴세월 미드라이너 순위가 팀 순위에 끼치는 영향이 가장 컸던걸로 기억하는데... 바텀이 상대적으로 비중이 가장 적었구요.
17/03/31 14:03
엄티도 참 못하지만 크래쉬는 팀을 결정적인 순간마다 아래로 끌어내렸죠.
개인적으로는 탑1이라고 봅니다. 1라운드 경기력 보고 잠깐 설렌게 죄네요.
17/03/31 14:20
성환은 린다랑과 조합되서 역시너지를 크리티컬하게 보여줘서 서로 자기 실력이 80이면 50 60도 못보여준 느낌입니다. 물론 실력부터가 100은 아니었지만...
17/03/31 14:20
최악의 선수를 시즌 통산으로 기준으로 잡으면 당연히 결과물이 떨어지는 콩두 선수들이 다섯 자리를 다 채워야겠죠. 아님 쏠 정도는 무고한 정도고. 하지만 최근 기세와 혼자 팀을 망친 기여도(?)를 생각해보면 역시 엄성블크가... 만약 쓰로잉 지수같은 걸 매겨볼 수 있다면 저 선수들이 압도적으로 높을 것 같아요 크.
17/03/31 14:24
아무리생각해도 크래쉬가 부동의 원톱내지는 펀치 엄티랑 자웅을 겨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롤만없이지만 크래쉬가 잼구빙의해서 집어던진거 제외하고고 지금까지 스틸당한 오브젝트의 반의 반만 멀쩡히 먹었어도 롱주 플옵은 여유 있게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17/03/31 14:26
워스트를 평가할때는 그 선수에 대한 기대치나 연봉 등 기타 요소들이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기준으로 제가 뽑은 워스트 5는 이안 크래시 폰 데프트 성환입니다.
다른 워스트로 꼽히는 선수들(구거, 로치, 고스트, 엄티 등)은 대부분 신인이거나 데뷔 이후에도 딱히 빛나는 모습을 보여준 적 없는 선수들이라 기대치 자체가 낮았죠. 반면 폰이나 데프트는 이번 이적시장 최고의 핵이었습니다. 이안은 전 시즌에 아리로 맹활약하며 롤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크래시 역시 막판에는 체이서를 밀어내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성환도 아프리카의 대약진을 이끈 선수로 기대를 받았고요.
17/03/31 14:35
[엄크펀성블]을 돌아보자 이런느낌일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정글러가 얼만큼 중요한지는 작년 슼슼켙켙켙에서 잼구와 영고스코어가 잘보여준것 같아서 전 엄크펀성블 1~5위 밀어봅니다. 거기에 더해서 구거랑 로치정도?
17/03/31 14:47
음.. 전 고스트 뺴고 구거나 크래쉬 넣을 거 같아요.
무엇보다 이 선수들이 참 아쉽게 느껴지는게 팀 차원에서 밴픽에서 다른 캐리 라이너가 아니라 이 선수들을 위해 밴픽을 몰아주기도 하죠. 괜찮은 픽 남으면 일찍 뽑아주고.. 근데 경기 들어가면 아쉬운 장면이 많더라고요.
17/03/31 14:55
근데 고스트가 그렇게 못했나요? BBQ 경기를 많이 본 게 아니지만 가끔 볼 때는 애쉬 카이팅 경기 같이 괜찮은 모습들이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17/03/31 15:00
저번주인가 저저번주에 렝가로 4~5렙쯤에 상대 칼날부리에서 귀환누르고 딴데보다 삭제당한 정글러 누군지아신가요.
심지어 잠시동안 가만히 맞고있었는데.... 전 그 장면에 나온 정글러가 롤인비 이후 최악이었습니다.
17/03/31 15:10
그건 bbq 올리버스의 블레스일겁니다. 해설자들도 딴데본거 확실하다고 디스했던 경기죠
http://m.sports.naver.com/video.nhn?id=286448
17/03/31 15:20
코치진이 아쉽다 뭐다해도 그냥 크래쉬가 경기중에 정줄 차리고 있었으면 롱주 플옵 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크래쉬 꼽습니다.
17/03/31 15:55
CJ 연습생 시절에서 부터 고스트 선수를 봤는데, 롤챔스 제대로 데뷔하는 첫 시즌이 너무 무기력해서 아쉽습니다. 신인들이 흔히 보여주는 노련미 부족이라던가 짤린다던가 멘탈이 흔들린다던가 하는 문제는 신인이니까 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 존재감 자체가 없고 피지컬조차 보여준적이 없다는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라인전, 한타, 운영 머 하나에서 인상 깊은 장면이라도 보여줬으면 좋을 텐데 현재는 기대감을 갖기 힘든 경기력입니다.
17/03/31 17:15
그냥 실력적으로 많이 부족해보이는 선수는
로치-엄티-?-고스트-구거 기대치에 비해 부족한 선수는 익수-크래쉬-폰-데프트-?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7/03/31 17:48
게임을 캐리함 > 훌륭한 플레이를 펼침 > 1인분 > 아쉬운 플레이를 펼침 > 게임을 역캐리함
간단히 5단계로 나눠서 생각해보면... 하이고 크래쉬야 ㅠㅠ
17/03/31 19:04
5명 중 정글러가 3명...;;;
롤챔스를 이번 시즌부터 다시 챙겨봤는데, 승리팀 vs. 패배팀 경기력을 비교하면 주로 정글러의 플레이에 따라 갈리는 것 같았습니다.
17/03/31 19:31
저는 솔직히 블레스 1위로 봅니다 냉정히 말해서 엄티는 프로 첫 시즌이라는 변명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만 블레스는 프로 데뷔, 그것도 1부리그 2시즌 째인데 성장하지 않고 가뜩이나 크레이지 선수가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도 그 이상으로 오히려 팀에 악영향을 주는 것을 보면 엄티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7/03/31 20:12
전 콩두의 구거선수를 뽑고 싶네요. 최근 슈퍼플레이를 몇번 보여주긴 했지만 시즌내내 라인전에서 상대 스킬에 피가 깎이는 모습이나 의아한 판단으로 팀을 망하게 하는 모습이 많았다고 봅니다.
17/03/31 21:17
절대적 실력이 아니라 기대치를 고려하면 폰, 데프트가 리스트에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좀 달라질 수 있겠지만 기대치에 비해 많이 아쉬웠던 것은 사실입니다. 폰은 그래도 전반기에는 잘 해서 계속 부상 때문이 아닌가 의심되고 데프트는 그냥 기대치에 비해 꾸준히 아쉬웠고. 마타도 오더는 여전한데 피지컬은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구락스 멤버 중 프레이 고릴라는 작년 만큼 잘 했던 것 같고. 쿠로는 종종 작년보다 잘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잘 했고. 의외로 스멥, 피넛이 기대치에 비해서는 좀 아쉬웠던 것 같긴 한데 폰, 데프트 보다는 폼이 좋아서 리스트에 들어갈 정도는 절대 아니라 보고. 오히려 팀, 메타 변화에 대한 적응도가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17/04/01 11:36
진에어가 정글이 좋았더라도 성적이 달랐을까? 라고 생각해봤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음..
린다랑,성환 같은 선수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밴치에 있긴 하군요.. 예전 시즌 '버블링' 이나 '비디디'가 최악이다 라고 평가한 본인 생각에선 위의 두선수가 최악이다라고 생각하니다. 물론 신인이라 못할수 있겠지 라고 다소 입장 고려해서 평가한다면 위의 두선수는 신인도 이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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