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3/24 15:29:24
Name 삭제됨
Subject [LOL] '페이커 800킬', 방송 기록 차이에 대한 의견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저 신경쓰여요
16/03/24 15:33
수정 아이콘
음, 저 역시 포스트시즌 기록은 정규시즌 기록에 합산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스포츠 중 하나인 야구의 경우 포스트시즌의 기록을 따로 계산하여 포스트시즌에서 잘하는 선수를 두고 '플레이오프의 사나이', '한국시리즈의 사나이', '가을 남자' 같은 식의 별명을 붙여서 정규시즌의 기록과는 또 다른 방향으로 스타를 만들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 스탯의 엄밀함을 지키기 위해서도(사실 이게 구할 구푼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지만) 그렇지만, 포장할 알맹이가 두 개로 늘어나면 그 또한 좋은 일 아니겠어요.
오바마
16/03/24 16:45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 기록을 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롤에서의 기록 산출 방식은 스포츠로서 `야구`와 비교하기 보다는 오히려 `스타크래프트`쪽과 유사하게 처리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스타크래프트에서도 프로리그에서 단일프로리그 최다승수 같은 기록에서 김택용선수가 기록을 세우기도 했고 이건 정규시즌만 기준으로 합니다. 포스트시즌까지 같이 계산해서 60+승으로 기록하는 분도 있지만요
하지만 지금 같은 누적킬의 경우에는 스타리그의 통산다승과 비슷한 개념이 되는 존재입니다.
스타리그에서 16강 탈락자와 우승자의 경기수가 다르다고 기록을 무시하지 않으며 프로리그 결승전 성적을 기록상 배제하지 않습니다

단일 시즌 기록이라면 정규리그만 계산하는 것에도 정당성이 있지만
누적 킬 같은 기록이라면, `그 선수의 총 킬수` 라는 개념이 `그 선수의 정규리그에서의 총 킬수` 보다 맞는 개념이겠죠
본문같은 경우에는 경기수 증가로 인플레 + 수준상승으로 비율하락 이 포스트시즌을 포함하면 안되는 이유로 보았는데
페이커의 저 킬수중 상당부분은 토너먼트식으로 인플레되고+수준상승된 8강,4강,결승의 전적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순수하게 프로리그만 따지면 페이커의 킬수가 몇킬일까요? 계산 안해봤지만 2~300킬쯤 일까요? 그러면 본문의 800킬도 틀린게 됩니다.

야구가 정규시즌만 기록하는건 공정한 조건, 공정한 경기수에서 기록경쟁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800킬의 대한 기록도, 기존 OGN의 토너먼트식 방식에서 페이커가 다른 선수보다 좋은 성적으로 많은 경기수(4강,결승)를 치른게 포함되었는데
마찬가지로, 잘해서 올라간 포스트시즌의 기록은 경기수가 공평하지 않아서 포함되지 않는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저번 becker님 글에 몇몇분들이 `1000킬도 아니고 800킬인데 뭔 의미가 있냐, 800킬에 뭐 해준다는건 처음듣는다` 라고 하셨는데
비록 800킬은 넘었습니다만, 왜 해야 하냐면? 그건 전인미답의 경지, `최초` 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페이커 이후로 그 경지에 도달한 사람들은 축하를 덜 받거나 못 받을 수도 있겠죠, 그게 `최초`가 가진 힘입니다.
`최초` 기록에 대한 칭찬은 전혀 이상한게 아닌데 저번 글에 뭐라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는 becker님 의견처럼 이 판이 좀더 기록이 대중화되고 더불어 칭찬받게 되기를 원합니다.
더불어, 이런 좋은 글을 써주신 becker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기록 덕후는 이런 글이 올라오면 행복합니다
저 신경쓰여요
16/03/24 16:50
수정 아이콘
말씀을 듣고 보니 과연 그런 것 같네요. 시스템이 중간에 변경되어서 애매한 점이 생기기는 했지만, 토너먼트 형태를 취했던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Sgt. Hammer
16/03/24 15:34
수정 아이콘
기록을 공개를 해야 뭐가 맞고 틀린지 대조를 해보지 자기들끼리만 꽁꽁 가지고 있으면 팬들이 답답하죠.
이 참에 협회던 OGN이던 기록실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윤종신
16/03/24 15:35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의 기록을 넣느냐 안 넣느냐는 리그가 결정합니다. 전례나 이런 건 상관이 없죠. 온게임넷이 넣기로 한 거 같으니 넣는 게 맞는 겁니다. 그리고 E 스포츠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스타크래프트도 포스트시즌 기록을 계속 포함했으니 해도 안될 건 없는 것 같습니다.
16/03/24 15:39
수정 아이콘
그 부분에 있어서는 OGN이 그런 결정을 내린다면 (개인적으로 아쉽기야는 하겠습니다만) 매우 존중합니다. 제 생각은 그렇지만, 말씀하신 의견도 충분히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본문에 "플레이오프를 포함시키더라도, 기록의 양지화만 된다면 기쁠것 같다" 라는 언급을 하였습니다.
잠잘까
16/03/24 15:37
수정 아이콘
여담입니다만, 포스트 시즌 기록과 정규리그 기록이 짬뽕된 스포츠 리그가 하나 있지요. 아마 세계 유일이 아닐지. 제가 좋아하는 k리그라고....ㅠㅠㅠ

제가 축구 기록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보는 걸 즐겨하는데, lol은 이런 쪽으로 기념비(?)를 세울 만한게 있어서 재미나보여요. Lol은 모르지만 그냥 구경하다가 생각나서 달아봅니다. 저번 글도 그렇고 잘 읽었습니다.
지나가다...
16/03/24 15:38
수정 아이콘
어제도 불판에서 쓸까 말까 하다가 말았는데, 저 역시 플레이오프의 기록은 리그 기록에 포함시키지 말고 따로 집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주관사인 온게임넷에서 포함시키겠다면 달리 할 말은 없습니다만...
16/03/24 15:38
수정 아이콘
개인기록에 포스트시즌 빼는게 맞는건가요?
개인 기록이니 넣어도 되고
빼도 시즌 통산 기록이라고 하면 되는 것 같고....
롤챔스는 초기에 토너먼트였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 같고…
16/03/24 15:43
수정 아이콘
저도 롤챔스가 토너먼트로 시작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까지 포함하는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아예 토너먼트시절과 리그시절까지 분리해야겠죠
16/03/24 15:39
수정 아이콘
포스트 시즌 경기는 리그 기록에서 빼기는 해야하죠
이장님
16/03/24 15:40
수정 아이콘
이렇게 서로서로 소통되는 모습을 직접 마주하게 되니, 괜시리 일개 회원에 불과한 저도 감동이 느껴지네요.

야구가 정규시즌 포스트시즌을 구분하여 스탯을 관리하고,
축구가 리그, 컵, 지역대회를 구분하여 스탯을 관리하듯,
'프로'리그인 롤챔스도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롤드컵등의 스탯을 구분하여 관리하는것이 당연 타당해 보입니다.

이번 '누적킬수'언급을 계기로 이러저러한 누적/비율 기록들이 이런 저런 포장지로 싸여 여기저기서 언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6/03/24 15:42
수정 아이콘
기록을 어떤 기준으로 하던 기준만 명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계속 기록을 공개하고 기록을 상기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스포츠에 있어서 기록이란 그 스포츠의 역사를 보여주는 항목이고 즐거움을 배가 시켜 줄수 있는 부분입니다.
OGN이 기록을 좀 더 소중해 다뤄졌으면 좋겠습니다.
op.gg에 연재하신 글을 봤는데 매라의 멋있는 2000어시스트가 그냥 지나가서 참 아쉽습니다.
매라/엠비션의 200경기 출장도 그냥 지나가서 아쉬워요.
첫 1000킬이 나오게 된다면 많은 축하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애나
16/03/24 15:45
수정 아이콘
저는 포스트시즌 기록도 넣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롤챔스는 토너먼트로 시작해서 지금 리그전으로 전환된 형태이기때문에 선수당 판수는 어차피 차이날수밖에 없습니다.
달리말하면 예전 8강~결승까지는 리그전에서 플레이오프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넣어도 될것같아요.
The Variable
16/03/24 15:49
수정 아이콘
플옵 포함하는 지 여부는 주관사가 알아서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리그 전적도 챌린지와 듀토 합산한 거였죠. 기록 공개에 대해서는 적극 찬성합니다.
16/03/24 15:49
수정 아이콘
예전엔 리그제가 아니라 토너먼트 형식이라 포스트시즌 안넣을수가 없죠
16/03/24 15:49
수정 아이콘
포스트 시즌때문에 경기수가 차이가 나는 문제라면
리그제 전환 이전인 2014년 이전 데이터에서도
조별탈락/8강/4강 어디까지 진출하느냐에 따라서 경기수는 더 크게 차이가 났으니까
2015년 이후 데이터에서 포스트시즌을 제외할거라면 비슷한 논리로 2014년 이전 데이터를 모두 제외할 수도 있을것같네요
반대로 2014년 이전 데이터를 포함시켰다면 포스트시즌 데이터도 포함시켜도 될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1. LCK 공식전 전체 데이터 (2014이전 포함, 2015이후 포스트시즌 포함)
2. 2015년 리그제 변경 이후 LCK 정규시즌 데이터
의 두가지 정도로 구분하는게 적당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자판기냉커피
16/03/24 15: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리그기록 포스트시즌 기록은
당연히 갈려야된다고 봅니다
리그야 모든 선수가 동등(전 경기를 출장한다고 볼때)하게 정해진 경기를 하니 같은조건이지만
포스트 시즌은 팀이 강한 선수들만 뛸수 있으니
불공평하지 않나 싶습니다
몽키매직
16/03/24 15:52
수정 아이콘
비율스탯이 어그러져 스탯의 순수성이 감소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애초에 통산 킬 수는 그런 성격의 스탯이라 2번 항목은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경기수 보정을 하지 않는 스탯에 정규매치를 제외할 이유가 있나요? 오히려 빼는 게 더 이상한데...
그냥 기준은 정하기 나름.
다크템플러
16/03/24 15:52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이라는거 자체가 15년도부터 도입된거라 애매하긴하네요. 앞으로 기록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기준을 확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OGN이나 협회의 피드백이 좋아서.. 조만간 기록 관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않을까싶습니다
어리버리
16/03/24 15:52
수정 아이콘
각 시즌별로 개인 기록을 순위 매긴 다음에 상을 주는 거라면 그 상을 줄 때는 포스트시즌 탈락한 팀이 있으니 포스트시즌 기록을 빼는게 정당하다고 생각되지만 통산 기록 얘기할 때는 포스트시즌 기록 집어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고 정하기 나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거는 대회 주최한 단체의 결정에 따르면 되겠죠.
16/03/24 15:58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십니다. 양질의 글 감사히 보고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규시즌과 플옾은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예전 롤챔스 특성상 토너먼트제라면 배제하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혼동이 오는거 같은데요, 기준만 명확하다면야 문제될게 없지 싶네요.
유스티스
16/03/24 16:07
수정 아이콘
리그라면 스포츠의 기본적 원칙상 리그는 리그만의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대회의 역사성이 먼저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회가 토너먼트로 시작했고 4강을 두번하는 등의 특이성도 많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특수성을 가진 대회이니만큼 우승을 가리는데 필요한 모든 경기를 고려하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류를 세분화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번잡해요.

이 모든 논의가 becker님의 기록에서 시작한 일이니 롤챔스 역사에서 기릴만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팬으로서 감사드립니다.
Musicfairy
16/03/24 16:07
수정 아이콘
리그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기록을 별도로 구분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만
근데 리그제에서의 정규시즌 기록과 이전 토너먼트 기록은 묶으면서 리그제 포스트시즌만 따로 놓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그 둘을 분리할 거면 2014년까지의 기록과 리그제 시작된 이후의 기록도 나눠서
이렇게 분류해서 정리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네요.
1.2014년까지의 롤챔스 기록
2.2015년부터의 정규시즌 기록
3.2015년부터의 포스트시즌 기록
4.위의 3가지 합산 기록
Rorschach
16/03/24 16:12
수정 아이콘
2번 동의합니다. 다만 풀리그 방식 이전의 토너먼트 방식 리그 때문에 의견이 좀 갈릴 것 같긴 합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풀리그 방식 이후의 포스트시즌 기록은 "포스트시즌 기록"으로 따로 분류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엔 글만 보고 지나쳤는데 재밌게 볼 수 있는 기록들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03/24 16:22
수정 아이콘
통산을 따질려면 전부다 넣어야죠. 리그방식이 일정했던 것도 아니구요. 이걸 분류해서 정리하면 정리야 잘되겠지만 상징성이 많이 희석될꺼고. 그냥 앞으로 모든 기록을 다 넣는것으로 정하던지해서 일괄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전자오락수호대
16/03/24 16:33
수정 아이콘
통산은 정규따로 포스트따로 갈라야죠.
포스트시즌까지 포함하면 경기수차이가 너무 심해요.
안드로행 열차
16/03/24 16:35
수정 아이콘
ogn이 방송에서 기록을 저렇게 밝힌 이상 포스트시즌을 포함하는것이 방침으로 보이니 거기에 따르는게 맞는것 같고 일관성만 지켜진다면 크게 문제 없어 보입니다.

다만 기록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은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롤이 기록으로 전부 파악되는건 아니지만 부차적인 재미요소로서는 충분히 의미있을것 같아요
전용준
16/03/24 16:47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게임캐스터 전용준입니다.

원문과 오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방송 중에도 말씀드린 바와같이 이와같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송이 얼마 남지 않아서 짧게 드리고 싶은 말씀을 적자면, becker 님 계산 절대 틀리지 않으셨습니다. 언급한 바와 같이 포함 경기 기준이 다른 것일 뿐이었고, 어떤 기준이 더 합리적인 가에 대한 논의는 또 이스포츠 계에 또다른 큰 자산이 되는 생산적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제 멘트가 원인입니다."전용준 캐스터 : 커뮤니티 게시판에 어느분께서 페이커선수의 통산 킬에 대해 올려주신분이 계셔서, 제가 현역 선수들의 통산기록들을 쭉 살펴봤는데요, 롤챔스 기준으로 플옵 결승까지 해서 보면 오늘 경기는 엠비션 1위가 맞습니다."에서 마지막 단어인 "맞습니다"는 원래 "엠비션 1위가 많습니다"라는 말을 하려고 한건데, 제가 다시 들어봐도 "맞습니다"로 들릴 만 하더군요.

어제는 엠비션이 나온 날이라 엠비션 이야기를 하려고 했고, 자료를 보니, 공동이든 단독이든 1위 타이틀이 많아서 '엠비션 여러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는 의도를 전하려 했는데, 애매하게 발음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작진도 올려주신 원글을 보고, 자료화의 필요성을 느껴서 '자료조사를 진행했고 제게 준 자료에서도 becker님 자료 그대로 첨부된 상태였습니다.'

감사를 표하는 의미로 방송화 했습니다만, 제 불찰로 berker님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1초라도 빨리 말씀을 드리고 싶어 글을 쓰다보니 두서가 없어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용준 올림
리니시아
16/03/24 16:51
수정 아이콘
빠른 피드백.. 전용준 캐스터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lol 도 좀더 통계나 숫치를 통해 경기 하나 하나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면 좀더 볼거리가 넘쳐날 것 같네요.
위에 수많은 예시들이 있으니 ^^
벼에서쌀을
16/03/24 16:59
수정 아이콘
사랑합니다
16/03/24 17:01
수정 아이콘
멋진 피드백!! 전용준 캐스터님 오래 오래 건강 잘 챙기시고 중계 부탁드립니다!!
오바마
16/03/24 17:03
수정 아이콘
와아아!
저도 위에 댓글달다 backer 님이라고 잘못 썼는데
여기는 berker님이네요

뜬금없이 글쓰시던 becker님 완파
플라이윙
16/03/24 17:04
수정 아이콘
와 전용준님 해설 언제나잘 보고 있습니다.
글쓴분이 언급하신거와 같이 첫1000킬이나 이런 기록에 관련된건 진짜 언급하고 축하하고 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1000킬 누가 할지 두근두근하네요
티모대위
16/03/24 17:42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전용준 캐스터님 존경합니다!
이 말이 항상 하고 싶었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6/03/24 17:43
수정 아이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ㅜ
우소프
16/03/24 18:37
수정 아이콘
존경합니다 오래해주세요..
칼라미티
16/03/24 20:21
수정 아이콘
건강하세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사령이
16/03/24 20:50
수정 아이콘
사랑합니다.
16/03/24 21:39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님 피드백 감사합니다. 괜히 사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늘 소통해주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아리골드
16/03/24 17:00
수정 아이콘
컥 많습니다라니 크크크 이러면 모든 오해가 다 끝나는거 아닌가 싶네요 크크크
Sgt. Hammer
16/03/24 17:28
수정 아이콘
우리는 귀를 더욱 쫑긋 세워야 합니다 크크크
16/03/24 18:19
수정 아이콘
요시 그란도 시즌이 생각나네요 크크크
우소프
16/03/24 18:39
수정 아이콘
시즌 기록과 포스트시즌 기록은 구별되어야 하는게 맞죠

근데 페이커 통산킬이고 한사람의 업적을 주목하는 개인적인 기록이라면 포스트시즌과 통합해서 봐야하는 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16/03/24 19:16
수정 아이콘
시즌 기록과 포스트시즌 기록을 구분하는 그 논리 자체는 맞다고 생각되지만,
과거 기록 중 토너먼트 기록을 들어낼 것이 아니라면
(과거에 시즌 없이 그냥 조별 풀리그 후 토너먼트 간 적도 있지 않나요?)
합쳐서 세는 것이 맞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스포츠(E-SPORTS) 시장의 특성상
경기에 많이 나오는 것에 가중치가 주어지는 것 자체에 대해서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에 나와서 킬 많이 올린 것도 합산해서 그 선수 누적 기록에 포함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스펙터
16/03/24 23:34
수정 아이콘
옛날 MVP 제도 비슷한 거죠. MVP 포인트 1위에게 상금을 주는데 결국 상위 토너먼트 올라가는 팀들에게만 MVP 포인트가 누적돼서 언제나 MVP는 상위팀만 받는 그런..
16/03/25 00:42
수정 아이콘
답변 달아주신 전용준 캐스터님 감사합니다. 제가 약간은 오해를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의견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랑 의견이 같든 다르든, 건설적인 방향으로 주제가 토론되고 있다는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이런 건강한 논의가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ot bad.
16/03/25 01:12
수정 아이콘
본문, 댓글들 모두 정말 잘 읽고갑니다.
tempo stop
16/03/26 11:01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걸 안넣을거면 토너먼트시절 기록도 다 없애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465 댓글잠금 통합 규정 공지 2015.12.25 release [1] 항즐이13954 15/12/23 13954 0
58911 [LOL] 페이커, 롤챔스 800킬에 이은 또 다른 숨겨진 기록. [45] 반니스텔루이12523 16/03/28 12523 22
58910 [하스스톤] 2016 월드 챔피언십 투어 윈터시즌 아시아-태평양 지역 종료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6385 16/03/28 6385 0
58908 [LOL] 최근 롤챔스 해설을 들으면서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73] 하얀수건11497 16/03/27 11497 8
58907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2화: 돈, 좀 더 많은 돈을! # [32] 도로시-Mk218160 16/03/27 18160 54
58906 [하스스톤] 위니흑마로 전설 달성했습니다. [19] Meaning6455 16/03/27 6455 0
58905 [LOL] 라코에서 헬퍼를 사실상 방관했다는 의혹이 제기 됬습니다. [265] 키토29441 16/03/26 29441 11
58904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1화: 아사그라 가문 # [72] 도로시-Mk226625 16/03/26 26625 87
58903 [하스스톤] 노루는 진짜 답이 없다. [62] Otherwise10735 16/03/26 10735 1
58902 [기타] [창세기전4] 이렇게 만나서는 아니되었습니다. [83] The xian11092 16/03/26 11092 11
58901 [하스스톤] 안녕하세요! 컵대회 관련으로 의견을 받습니다. [11] JunioR7706 16/03/26 7706 4
58899 [하스스톤] 투기장은 유럽이 꿀입니다. [5] moqq8030 16/03/26 8030 0
58898 [스타2] 커뮤니티 피드백 - 3월 25일 [3] FloorJansen6244 16/03/26 6244 1
58897 [스타2] '역전' - 스타리그 2016 시즌1 승자조 결승 2set 리뷰! [11] 다반향초6079 16/03/26 6079 5
58896 [히어로즈] 방금 히어로즈를 하면서 아주 기분나쁜 경험을 했습니다. [27] 케이건 드라카6782 16/03/25 6782 0
58895 [LOL] 남은 2라운드 일정 및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의 향배 [23] Vesta6722 16/03/25 6722 4
58893 [LOL] 모든 것은 경험의 차이다 [42] 루윈7337 16/03/25 7337 8
58892 [기타] [창세기전4] 기본 기술력의 문제 같던데... [33] 삭제됨7455 16/03/25 7455 4
58891 [LOL] 입롤의 신에 나온 아우렐리온 솔의 주요장면. 과연 OP인가 똥캐인가? [31] 3대째나진팬10534 16/03/25 10534 0
58890 [LOL] 자이언츠와 코펜하겐의 승강전 이야기 + LCS 정규시즌 이후 수상 + LJL [23] 후추통6144 16/03/25 6144 0
58889 [LOL] 다인큐, 저는 사라졌으면합니다. [188] 명품고양이12553 16/03/25 12553 8
58887 [LOL] ROX 타이거즈 팀 공식 사과문 [246] Tigers29784 16/03/24 29784 38
58886 [LOL] summoning insight ep. 69 [51] 파핀폐인8483 16/03/24 8483 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