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0/02 14:50:53
Name 안암증기광
Subject [LOL] 롤드컵 1일차 skt vs h2k koo vs png 레딧 반응
불판에서 이걸 좀 올려달라는 분이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원래는 전경기를 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그냥 한국팀 경기 2개만 하겠습니다.

전부 post match discussion 쓰레드 기준이고 (즉 경기 끝난 후의 평가임. 생중계 쓰레드가 아님)

최고인기순으로 가장 위에 올라와있는 댓글들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에 엮인 댓글도요.

SKT VS H2K

1.Prolly 너를 믿었었는데. (Prolly가 트위터로 페이커랑 만나면 1픽으로 류가 제드 픽하기로 합의했다고 멘션했답니다)

-그에 달린 댓글들은 대부분 레드사이드였기 때문에 1선픽을 박을 수 없었다는 내용;;

2. 우린 페이커 vs 류를 보고 싶었어. 그러나 봐야했던건 마린 vs 세계.

-정확히는 CertainlyT vs 세계지. (CertainlyT가 피오라를 리워크했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 피오라를 리워크한건 구인수야
-피오라 VS 세계   (생중계 쓰레드에서 피오라 사건이 터진 후로;; 피오라가 역겨울 정도로 언밸런스 OP 캐릭터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마린이 odo(h2k 탑라이너)를 압도한건 사실이다.

3. 류는 페이커와의 1대1에 있어 정말 열심히 플레이했어.
-그냥 다 제드 관련 코멘트들 ;;

4.류가 페이커를 잡았어 (그랬나요?)
WORTH
-코멘트는 라인전에서 류가 이겼다는 내용과 원래 초반 라인전에선 암살자들이 유리한 데다가 페이커는 사실상 선픽의 불리함을 감수했다는
등의 반박들입니다.

5. 피오라가 터지기 전까진 정말 좋은 게임이었어.
-실제로 앞선 경기들 (프나틱과 C9의 경기들) 이 레딧에선 환호를 받았지만 워낙 원사이드했기 때문에 별로 재밌다는 평가는 없었는데 이 게임이 가장 아슬아슬하고 비등비등해서 재밌었다는 평가가 많았음
-그 외엔 그냥 류의 속죄와;; lourex가 생각보다 상당히 잘했다는 내용

6.무슨 말이 오가든, 내 가슴 속에서는 류는 정말 챔피언처럼 플레이했어.
-밑은 전부 류 칭찬과 페이커는 좀 싸더라는 댓글들.

7.이건 지금까지 치뤄진 게임 중에 가장 아슬아슬한 게임이었어.
-밑은 전부 피오라 사건에 대한 회자들;;

페인 게이밍 vs 쿠 타이거즈

1.페인 게이밍은 DIOUD가 이상한 점멸 이니시로 '와일드터틀' 짓을 해서 KOO에게 3킬을 준 이후로 그냥 승리할 가능성을 모두 잃었어


2.'브라질사람들에게 모데카이저를 쥐어줘선 안된다' - 크레포
모데카이저 웃음소리;;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3.고릴라는 참 잘해

4. 다리우스는 프로 게임에서는 형편없는 픽이야.

5. 페인이 생각보다 오래 버티더라

6. 훅을 잘 맞추고 킬을 만들어내도 여전히 그는 라이엇의 TOP20 플레이어에 들지 못하지. (라이엇을 비꼬는 내용인 듯 합니다)

7. 페이커 = 아지르로 1킬

카미 = 아지르로 1킬

페이커 = 아지르 1킬 = 카미   카미=페이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로링
15/10/02 14:57
수정 아이콘
상성을 고려하더라도 어제(오늘?)는 류가 페이커보다 잘하긴 했습니다. 류가 엄청 잘했다기 보다는 페이커 컨디션이 그닥인거 같긴 했지만 아무튼 복수심에 불탄 베류세르크 드립이 나오기도 크크... 그리고 피오라 준건 H2K의 실수가 맞고 나르가 무지하게 쌌어요...템선택도 노이해였고.
15/10/02 14:58
수정 아이콘
번역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clg 경기 반응 정도는 보고 싶었는데 직접 봐야겠네요.
안암증기광
15/10/02 15:01
수정 아이콘
이 아래로도 볼만한 코멘트들이 많고 사실 딱히 시간이 오래 걸린다라기보다도 제가 지금 너무 바빠서 오래 들여다볼 시간이 없는 거라 직접 독해 가능하신 분들은 직접 보는게 훨씬 나을 겁니다.
하심군
15/10/02 15:00
수정 아이콘
모데카이저 관련은 옛날 북미서버 하나 있던 시절 이야기인데 그 당시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남미 유저들이 특히나 모데카이저를 좋아했죠. 단순해서 핑이 높은 북미서버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챔피언이었다나... 그래서 북미 유저들이 남미 유저들을 트롤러라고 좀 깠습니다. 남미 특유의 낙천적인 마인드도 맘에 안들었는지(사실 롤 같은 게임에서 즐겜한다면서 던지면 싫어하잖아요?) 같이 플레이 하는 유저가 남미 유저같으면 HUI HUI HUI 라는 남미 특유의 웃음 소리로 조롱 하곤 했죠.
마타는내가마타
15/10/02 18:13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크
15/10/02 21:59
수정 아이콘
HUEHUEHUE 아닌가요?!
바다표범
15/10/02 15:06
수정 아이콘
모데카이저 웃는건 유서깊은 드립인데 http://forums.na.leagueoflegends.com/board/showthread.php?t=316408 이 글에서 나온거죠. 시즌1 때 최고의 챔피언 5v5 선정하는게 유행했는데 꼴픽에 이상한 포르투갈식 영어쓰면서 드립친게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되서 서양권 커뮤니티에서 모데카이저의 이미지는 이상한 외계어쓰는 바보 외국인이죠.
도로시-Mk2
15/10/02 15:09
수정 아이콘
번역글은 항상 감사합니다 추천드렸습니다~
도로시-Mk2
15/10/02 15:12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어제 컨디션이 나쁜것 같이 보였습니다. 뭐 다른 라인이 잘해주니까 문제는 없었지만요.

그리고 어제 다리우스가 많이 나왔지만 하나같이 나쁜 모습만 보여주더군요.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한타때도 q를 2번쓰기도 전에 죽어 나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던데...

마린 선수 피오라는 궁 쓰는것 말고는 다 잘하더군요. 애초에 궁 없어도 잘만 쓰던;
버그사자렝가
15/10/02 15:22
수정 아이콘
EDG 어메이징은 나쁜모습은 안보였는데...
도로시-Mk2
15/10/02 15:26
수정 아이콘
아 그렇긴 하네요 흫흫

그래도 너무 op라서 롤드컵을 씹어먹을 것이라는 사람들 기대와는 달리 정작 다리우스가 보여준 실적은 현재로선 나쁘다고 봅니다.

물론 겨우 1일차니까 앞으로 캐리하는 다리우스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스타트
15/10/02 15:50
수정 아이콘
다리우스가 강할 때 안싸워주기도 하고 원거리 cc뽑아서 바보 만들어버리니까 그냥 예전처럼 그저 바보..
The Special One
15/10/02 15:31
수정 아이콘
People are sleeping on KOO, still thinking this is the same team from IEM. As Yamato said, they are by far the most underrated Asian team. They got long streaks of godlike showings and it looks like they're in their LCK playoffs form. They've overprepared for worlds and they narrowly lost a close five game series against KT and they're easily top 5 in this tournament.

사람들은 쿠타이거즈에 대한 망상을 가지고 있어. IEM에서 봤었던 바로 그 형편없는 팀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지. 야마토가 말했듯이 쿠는 지금까지 가장 저평가된 아시안 팀이야. 그들은 지금까지 오랫동안 놀라운 성과를 내왔고, 여전히 한국 롤챔스 플레이오프 폼을 유지하고 있는것처럼 보여. 그들은 롤드컵을 준비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고 KT와 5전제에서 아주 아깝게 졌지. 쿠는 롤드컵에서 탑5 팀에 쉽게 들수 있어.

REPLY
definitely
they had the time to prepare, they are a very methodical team and they won't have a repeat of that fluke at IEM

확실히 그렇지. 쿠는 준비할 시간이 있었어. 그들은 매우 전략적인 팀이고 IEM에서의 우연을 반복하지 않을거야.



쿠타이거즈에 대한 댓글중 눈에 띄는걸 가져왔어요. 확실히 WE한테 진 이후로 쿠 저평가는 말도 못하군요 크크


레딧 댓글중 번역입니다.
도로시-Mk2
15/10/02 15:40
수정 아이콘
pgr에서도 쿠가 외국팀에게 박살이 나야, 롤드컵이 꿀잼이 될거라고

대놓고 댓글이 막 달리는데 외국이야 오죽했겠습니까.
하늘기사
15/10/02 15:58
수정 아이콘
신생 팀의 비애라고 봐도 되겠죠......하필 인기가 조금씩 모이고 있을 때 IEM에 나가는 바람에......어제 보여준 경기력만 보면 KOO는 확실하개 마음 놓고 8강 이후를 준비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15/10/02 15:46
수정 아이콘
사실 1,2일 차 까진 해외 팀들끼리의 경기들이 재미있을 것 같고 한국 팀들 입장에서는 3일차 이후가 레알이죠.

해외 분석데스크 쪽에서 어제 나왔던 코멘트들을 생각나는대로 써보자면,

FNC vs IG 경기에 대해서는 LCS 때보다 훨씬 깔끔하게 플레이 했고, 카카오의 스카너 픽을 정말 제대로 punish했다. 정도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C9 vs ahq 는 C9 픽이 참 마음에 든다. 맵을 정말 잘 사용했다 등의 극찬이 나오고 마운틴 선수가 렝가 플레이에 대해서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SKT vs H2K 에 대해서는 크럼즈는 SKT 플레이가 좀 이상하다, 페이커가 지나치게 cocky한 모습을 보였다는 평을 했습니다. 몬테는... 페이커에 대한 코멘트 보다는 마린이 합류가 늦는 모습에 대해서 비판하더군요. 이분의 마린 저평가는 어디까지인지 정말; 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MSI 때 마린이 후니, 코로, 마린 탑라이너 3파전에서 자꾸 의미없이 끊기는 모습을 보이며 밀렸던게 이분에게 트라우마로 남은 것 같습니다. 이 분이 한국 쪽으로 조금 편향된 예측을 자주하는데 MSI 이후 한국 불패신화에 대해서 한 수 접을 수 밖에 없었거든요. 썸데이를 극찬하는 것도 썸데이가 한국 다른 탑라이너들 썰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해외 탑라이너들 상대로도 그렇게 해줄 것이라는게 겹쳐보여서 좋아하는 느낌도 들고요. 물론 여기까진 제 관심법이고 저는 사실 몬테의 분석을 매우 즐깁니다. 주장이 강한 만큼 그에 대한 리즈닝을 항상 들고 나오거든요. 해설도 매우 자신의 관점을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것에 능숙하고 play by play 도 정말 스무스하게 포인트를 딱딱 집어서 잘해서 LCK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해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몬테 & 도아 때문에 LCK 보는 팬층이 존재할 정도인데 마린 관련 부분에 있어서는 요새 동의하기 어려운 발언들을 자주 하네요.

EDG vs BKT 는... 사실 뭐라고 했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

CLG vs FW 에서는 두 팀 모두 다 깠는데 CLG에 대한 비판이 많이 기억에 남네요. 픽밴에서 이겨서 결과적으로 겨우 이긴거지 사실상 경기력으로 이겼다고 평가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그것 조차도 모여서 타워에 압박을 넣어야 하는 조합인데 그런 플레이는 전혀 없고 바론 싸움을 유도하고 있었다며, CLG가 픽밴에 대한 이해도도 그렇게 높은 것 같지 않다고 봤고, 시야 싸움도 정말 못했다고 평했습니다. 야마토의 경우는 이 경기를 보고 KOO가 춤을 추고 있을거라고 평을...

KOO vs Pain 의 경우는 전형적인 KOO 타이거즈 경기다. 라인전에서는 미디오커하지만 고릴라가 풀리는 순간부터 플레이 메이킹이 시작되고 중반 부터는 운영과 한타로 찍어누른다. 그리고 이 팀은 한타가 정말 좋다 등등의 호평을 받았네요.

트위터 쪽에서는 중국 쪽 분석가들이 IG가 진 것에 대해서 좀 서운해 하더군요. 카카오가 파밍만 하는 경기를 제일 경계한다고 자주 언급했었는데 딱 그런 경기가 나왔으니;
세인트
15/10/02 17:01
수정 아이콘
좋은 리플이다!! 감사합니다~
따스한달빛
15/10/02 15:56
수정 아이콘
카미는 아직 세체미군요! 좀 의아한 적도 있었지만 기본적인 실력과 반응속도는 좋더라고요. 페인 게이밍 힘냈으면 좋겠네요.
15/10/02 15:57
수정 아이콘
크크 좀 살펴봤는데 서구 팬들 난리네요 clg 경기력에 대한 걱정 같은게 있을까 싶었는데 그냥 위아더월드 나는 행복합니다 모드...

서양팀 최고
100퍼 승률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얘들아 때가 왔다!
만약 H2K가 SKT를 이긴다면 난 기쁨의 눈물을 흘리겠어
웨스트도어만 빼고
이스트도어 확정

"다2보다 쉽네" - 볼즈
한국 솔랭 = 시간과 정신의 방. 전설 - 확인됨.

나르. 마오카이. 문도. 사이온. 먼 옛날, 이 네 탑 탱커들은 사이좋게 있었어요. 그런데, 피오라국이 침범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고 말았답니다. 오직 다리우스, 살인전차의 주인만이, 그녀를 멈출 수 있었는데, 하지만 H2K가 그를 가장 필요로 할떄, 그는 밴되었답니다...


그 외에 카미 클린즈 가지고 gif로 분석한 것도 있는데, 맞은 다음에 클린즈 쓴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핑 오류보다는 그냥 관전버그가 아닐까 싶네요.
http://imgur.com/31Xo4j1
자르반29세,무직
15/10/02 16:00
수정 아이콘
마지막 방정식에서 피식했네요 유쾌한 성님들
이진아
15/10/02 16:15
수정 아이콘
레딧에서 등식 부등식놀이 빼면 뭐 남지도 않을듯...
Cazorla Who?
15/10/02 16:3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역시 롤드컵 꿀잼
전세계가 하나로 뭉쳐서 드립을 쳐대니 꿀잼
The Special One
15/10/02 16:48
수정 아이콘
쭉 둘러보니 대체로 분위기는..

북미 - 위아더 월드
유럽 - 프나틱 킹왕짱 우승 고고
중국 - edg는 잘할거야
브라질 - ㅠㅠ 하지만 카미는 잘해
한국 - 롤드컵 시작했었니?
대만 - ㅠㅠㅠㅠㅠㅠ

브라질은 브론질이라고 놀림받는군요. 브라질팬들이 워낙 극성스럽게 굴어서 그런지 비아냥거리는 글들이 많습니다. 카미는 개그의 아이콘이 된듯.
edg는 BKT를 박살냈는데 쿠는 10분간 끌려다녔다고 쿠는 전혀 인상적이지 않다는 늬양스의 글들이 꽤 있습니다. 물론 반론도 있지만요.
이제 전만큼 세계와 한국의 격차가 크지도 않고(여기저기 수출된 한국 선수들 덕이지만) 운영에도 큰 차이가 없다보니 한국팀을 전만큼 무서워하지는 않는 분위기인데, 이럴때 한국팀 결승정도 나와주면 통쾌할것 같습니다. 아직 한국 안죽었다~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빠독이
15/10/02 17:31
수정 아이콘
번역 감사합니다.
레닷은 영어도 영어지만 사이트 형식이 어지러워서 잘 못 보겠어요 ㅠㅠ
헤나투
15/10/02 19:34
수정 아이콘
본문글과 여러댓글 잘봤습니다.
역시 해외대회는 해외반응을 봐야 꿀잼이죠 크크
탱구와댄스
15/10/02 19:58
수정 아이콘
사실 생각해 보면 시즌3는 다데, 4는 나메이, 5는 카미 등 개그 캐릭터화 된 선수들은 언제나 한명씩 있었습니다. 크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852 [LOL] [롤드컵] 1일차 조이럭 요약 분석 모음 [10] JoyLuck6968 15/10/03 6968 12
57851 [LOL] 스피릿 선수 감사합니다 [42] NorthBank9136 15/10/03 9136 9
57850 댓글잠금 [LOL] 2015 LOL World Championship 온게임넷 통역에 대해서.. [481] Polar Ice19515 15/10/03 19515 13
57849 [LOL] KeSPA, 롤드컵 기념 네이버 V앱 개설! - 독한 인터뷰 첫 방송 안내 [2] 한국e스포츠협회5130 15/10/02 5130 1
57848 [LOL] 롤드컵 1일차 skt vs h2k koo vs png 레딧 반응 [26] 안암증기광11397 15/10/02 11397 4
57846 [히어로즈] 결승전 각 팀의 슈퍼리그 기록들 [15] 레가르4700 15/10/02 4700 6
57845 [하스스톤] 예능덱으로 즐겨봅시다. 볼트론 흑마! [12] 쉬군9412 15/10/02 9412 0
57844 [스타2] 공허의유산 10월1일 커뮤니티 피드백 [49] 들쾡이7143 15/10/02 7143 0
57843 [LOL] 2015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 일정을 서비스합니다. [12] kimbilly7971 15/10/01 7971 7
57842 [기타] 데빌메이커:도쿄 서비스 종료. 종료 전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들.. [27] 이걸어쩌면좋아8936 15/10/01 8936 4
57841 [하스스톤] 대마상시합에서의 미드냥꾼 공략 (상) [16] 신비주의8819 15/10/01 8819 4
57840 [스타1] 테프전 프로토스의 화끈한 테란 조이기라인 돌파 모음.avi [11] SKY928985 15/10/01 8985 0
57839 [LOL] 롤드컵의 숨겨진 기대주들 - "Sleepers" 알아보기 [20] becker7788 15/10/01 7788 1
57838 [기타] 큐플레이(구 : 퀴즈퀴즈)가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그리고 저의 짤막한 플레이 기억들. [24] 희야14945 15/10/01 14945 1
57837 [기타] 단군 김의중 프리선언 [85] 이홍기19428 15/10/01 19428 1
57836 [LOL] 이번 대회 한국팀의 첫 패배는 언제가 될까요? [60] 만트리안8867 15/10/01 8867 0
57835 [스타1] For the "BEST" [3] DEVGRU10104 15/10/01 10104 4
57834 [스타2] 스포티비의 사과를 요구합니다. [29] 치킨과맥너겟9761 15/10/01 9761 11
57833 [LOL] 레딧에서 뽑은 선수 TOP 20 [35] 하늘기사8554 15/10/01 8554 0
57832 [스타1] 스타1의 서열 매기기 논쟁그리고 교훈 [50] kien12454 15/10/01 12454 0
57831 [기타] 게임 외적으로도 감동을 주던 팔콤 [6] 가능빈가5146 15/09/30 5146 1
57830 [기타] 스퀘어에닉스 오늘도 애플에게 한방 먹었습니다. [30] Tiny7999 15/09/30 7999 0
57829 [LOL] “피까부<<<<<아프로모”?: 롤드컵 프리시즌 논쟁 정리 [74] Naomi10345 15/09/30 10345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