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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1 15:22
마린은 여기엔 끼기엔 이미 세체레벨이라 제외했습니다. 대충 "세체레벨까지는 아닌데, 세체레벨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잠재력이 있는선수들 명단..."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5/10/01 15:42
아니 이걸 노답네 선수가..!? 흐흐 리스트를 보니 구멍과 언성히어로의 경계에 있는 선수들 같은 느낌이네요. 포텐이 빵터져서 불멸의 전설이 될 수 있을지.. 참 흥미로운 부분이죠. 개인적으로는 모든 지표에서 보통미드로 평가받는 쿠로 선수가!!! 터트려주었으면 합니다.
15/10/01 15:53
인카네이션, 메이플, 오리얼 정도가 강력한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동남아 지역 딜러는 그냥 원래 겜잘잘들이라 다 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네버로즈도 본 폼 찾으면 무시 못한다고 보구요
15/10/01 16:01
어매이징제이가 강력한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불안정한 면이 있는건 맞는데도 지금 탑메타에 잘 어울리는 선수라 보거든요. 팀컬러와 어울려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거 같아요.
15/10/01 16:08
개인적으론 C9의 원딜러 Sneaky 선수를 뽑고 싶네요.
C9의 장점으로 뽑히는 한타 능력의 중심에는 스니키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개인적으론 탈북미 수준이라고 보는데 북미LCS에서도 고평가 받은 적이 드물어보여서 아쉽더군요. 뜨거운 감자였던 Pain Gaming의 실질적 에이스 탑솔 Mylon도 언급하고 싶구요.
15/10/01 16:14
C9의 스니키를 저도 굉장히 높게 보는편인데 와일드터틀 덮립 밖에 몰랐던 북미 원딜라인에 작년 롤드컵 때 그레이브즈로 데프트 하트 듀오를 상대로 정글개입없이 라인전에서 킬을 따낸이후 주목해서 봤는데 정말 잘 합니다.
15/10/01 17:13
소아즈는 대놓고 캐리하는선수죠
안풀리면 역캐리의 주범이고 이시대의 마지막 탑신병자 입니다. 피지컬만큼은 세계최정상급입니다. 그외 멘탈이나 운영등 모든것이 전형적인 유럽탑솔수준이라 그렇지
15/10/01 17:10
H2K는 모든 라인이 준수하죠. 플옵 때처럼 정글이 하드캐리만 안하면(...)
어떤 팀 상대로든 일정수준의 경기력은 보여줄 겁니다. 문제는 같은 조에 괴물이 둘 있다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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