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7/13 13:55:16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LOL] 기록으로 보는 13SKK와, 14삼성 화이트의 전성기 시절


13 SKT T1 K

Impact (Top): 정언영
Bengi (Jungle): 배성웅
Faker (Mid): 이상혁
Piglet (AD Carry): 채광진
PoohManDu (Support): 이정현

기간: 2013. 07. 05 ~ 2014. 01. 25 (205일)

성적


HOT6 Champions Summer 2013 우승
Season 3 World Championship 한국 대표 선발전 우승
Season 3 World Championship 우승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4강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우승


대회별 성적:

1. HOT6 Champions Summer 2013: 18전 15승 3패 (83.3%)

- 2전제: 3경기 3승 0패 (100%), 세트 전적: 6전 6승 0패 (100%)
- 5전 3선승: 3경기 3승 0패 (100%), 세트 전적: 12전 9승 3패 (75.0%)


2. Season 3 World Championship 한국 대표팀 선발전: 4전 3승 1패 (75.0%)

- 5판 3선승: 1경기 1승 (100%), 세트 전적: 4전 3승 1패 (75.0%)


3. Season 3 World Championship: 18전 15승 3패 (83.3%)

- 단판전: 8전 7승 1패 (87.5%)
- 3전 2선승: 1경기 1승 0패 (100%), 세트 전적: 2전 2승 0패 (100%)
- 5전 3선승: 2경기 2승 0패 (100%), 세트 전적: 8전 6승 2패 (75.0%)


4.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4전 2승 2패 (50.0%)

- 3전 2선승: 2경기 1승 1패 (50.0%), 세트 전적: 4전 2승 2패 (50.0%)


5.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15전 15승 0패 (100%)

- 2전제: 3경기 3승 0패 (100%), 세트 전적: 6전 6승 0패 (100%)
- 5전 3선승: 3경기 3승 0패 (100%), 세트 전적: 9전 9승 0패 (100%)


총 세트 전적: 59전 50승 9패 (84.7%)

① - 다전제 전적: 18경기 17승 1패 (94.4%)
① - 1 다전제 세트 전적: 51전 43승 8패 (84.3%)
① - 2 다전제별 전적
2전제: 6경기 6승 0패 (100%), 2전제 세트 전적: 12전 12승 0패 (100%)
3전 2선승: 3경기 2승 1패 (66.7%), 3판 2선승 세트 전적: 6전 4승 2패 (66.7%)
5전 3선승: 9경기 9승 0패 (100%), 5판 3선승 세트 전적: 33전 27승 6패 (81.8%)
②: 단판전 전적: 8전 7승 1패 (87.5%)


Vs 상대팀

- 2013 HOT6 Champions Summer 16강 조별리그 C조 1경기  Vs LG-IM #2 (2:0 승)
- 2013 HOT6 Champions Summer 16강 조별리그 C조 3경기  Vs NAJIN Shield (2:0 승)
- 2013 HOT6 Champions Summer 16강 조별리그 C조 5경기  Vs MVP Blue (2:0 승)
- 2013 HOT6 Champions Summer 8강 C조  Vs JIn AIr Falcons (3:0 승)
- 2013 HOT6 Champions Summer 4강 B조  Vs MVP Ozone (3:1 승)
- 2013 HOT6 Champions Summer 결승전  Vs KT Bullets (3:2 승)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한국 대표팀 선발전 결승전  Vs KT Bullets (3:1 승)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조별리그 A조 2경기  Vs Lemondogs 승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조별리그 A조 5경기  Vs OMG 패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조별리그 A조 7경기  Vs GamingGear.eu 승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조별리그 A조 10경기  Vs TSM 승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조별리그 A조 11경기  Vs Lemondogs 승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조별리그 A조 13경기  Vs TSM 승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조별리그 A조 17경기  Vs GamingGear.eu 승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조별리그 A조 20경기  Vs OMG 승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8강 3경기  Vs Gamania Bears (2:0 승)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4강 1경기  Vs NAJIN Sword (3:2 승)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결승전  Vs Royal Club (3:0 승)
- 2013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8강  Vs CJ FROST (2:0 승)
- 2013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4강  Vs Samsung Blue (0:2 패)
- 2013-2014 PANDORA TV Champions Winter A조 1경기  Vs Team NB (2:0 승)
- 2013-2014 PANDORA TV Champions Winter A조 3경기  Vs SKT T1 S (2:0 승)
- 2013-2014 PANDORA TV Champions Winter A조 5경기  Vs CJ BLAZE (2:0 승)
- 2013-2014 PANDORA TV Champions Winter 8강  Vs Samsung Blue (3:0 승)
- 2013-2014 PANDORA TV Champions Winter 4강  Vs KT Bullets (3:0 승)
- 2013-2014 PANDORA TV Champions Winter 결승전  Vs Samsung Ozone (3:0 승)


Vs 클럽별 총 세트 상대전적

- JIn AIr Falcons: 3전 3승 0패 (5전 3선승: 1경기 1승 0패) - 100%
- Royal Club: 3전 3승 0패 (5전 3선승: 1경기 1승 0패) - 100%
- LG-IM #2: 2전 2승 0패 (2전제: 1경기 2승 0패) - 100%
- NAJIN Shield: 2전 2승 0패 (2전제: 1경기 2승 0패) - 100%
- Lemondogs: 2전 2승 0패 (단판전 2경기: 2승 0패) - 100%
- GamingGear.eul: 2전 2승 0패 (단판전 2경기: 2승 0패) - 100%
- TSM: 2전 2승 0패 (단판전 2경기: 2승 0패) - 100%
- Gamania Bears: 2전 2승 0패 (3전 2선승: 1경기 1승 0패) - 100%
- CJ FROST: 2전 2승 0패 (3전 2선승: 1경기 1승 0패) - 100%
- Team NB: 2전 2승 0패 (2전제: 1경기 2승 0패) - 100%
- SKT T1 S: 2전 2승 0패 (2전제: 1경기 2승 0패) - 100%
- CJ BLAZE: 2전 2승 0패 (2전제: 1경기 2승 0패) - 100%
- Samsung Ozone: 7전 6승 1패 (5전 3선승: 2경기 2승 0패) - 85.7%
- KT Bullets: 9승 3패 (5전 3선승: 3경기 3승 0패) - 75.0%
- Samsung Blue: 7전 5승 2패 (2전제: 1경기 2승 0패, 3전 2선승: 1경기 0승 1패, 5전 3선승: 1경기 1승 0패) - 71.4%
- NAJIN Sword: 5전 3승 2패 (5전 3선승: 1경기 1승 0패) - 60.0%
- OMG: 2전 1승 1패 (단판전 2경기: 1승 1패) - 50.0%


선수별 챔프 통계

Impact (Top): 정언영


1 - HOT6 Champions Summer 2013: 8챔피언 사용, 18전 15승 3패 (83.3%)

자크: 5전 5승 0패 (100%)
쉔 : 4전 4승 0패 (100%)
다이애나: 1전 1승 0패 (100%)
말파이트: 1전 1승 0패 (100%)
블라디미르: 1전 1승 0패 (100%)
케넨: 2전 1승 1패 (50.0%)
신지드: 3전 2승 1패 (66.7%)
나서스: 1전 0승 1패 (0%)

2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한국 대표팀 선발전: 3챔피언 사용, 4전 3승 1패 (75.0%)

엘리스: 2전 2승 0패 (100%)
잭스: 1전 1승 0패 (100%)
신지드: 1전 0승 1패 (0%)

3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7챔피언 사용, 18전 15승 3패 (83.3%)

레넥톤: 5전 5승 0패 (100%)
잭스: 5승 5승 0패 (100%)
신지드: 1전 1승 0패 (100%)
엘리스: 1전 1승 0패 (100%)
자르반 4세: 1전 1승 0패 (100%)
쉔: 4전 2승 2패 (50.0%)
케넨: 1전 0승 1패 (0%)

4 -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3챔피언 사용, 4전 2승 2패 (50.0%)

레넥톤: 1전 1승 0패 (100%)
쉔: 2전 1승 1패 (50.0%)
트린다미어: 1전 0승 1패 (0%)

5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6챔피언 사용, 15전 15승 0패 (100%)

쉬바나: 6전 6승 0패 (100%)
레넥톤: 3전 3승 0패 (100%)
렝가: 2전 2승 0패 (100%)
문도 박사: 2전 2승 0패 (100%)
럼블: 1전 1승 0패 (100%)
신지드: 1전 1승 0패 (100%)


총 챔피언별 성적: 5대회에서 총 17챔피언 사용, 59전 50승 9패 (84.7%)

레넥톤: 9전 9승 0패 (100%)
쉬바나: 6전 6승 0패 (100%)
잭스: 6전 6승 0패 (100%)
자크: 5전 5승 0패 (100%)
엘리스: 3전 3승 0패 (100%)
렝가: 2전 2승 0패 (100%)
문도 박사: 2전 2승 0패 (100%)
다이애나: 1전 1승 0패 (100%)
럼블: 1전 1승 0패 (100%)
말파이트: 1전 1승 0패 (100%)
블라디미르: 1전 1승 0패 (100%)
자르반 4세: 1전 1승 0패 (100%)
쉔: 10전 7승 3패 (70.0%)
신지드: 6전 4승 2패 (66.7%)
케넨: 3전 1승 2패 (33.3%)
나서스: 1전 0승 1패 (0%)
트린다미어: 1전 0승 1패 (0%)


Bengi (Jungle): 배성웅

1 - HOT6 Champions Summer 2013: 5챔피언 사용, 18전 15승 3패 (83.3%)

바이: 4전 4승 0패 (100%)
람머스: 1전 1승 0패 (100%)
엘리스: 1전 1승 0패 (100%)
누누: 7전 6승 1패 (85.7%)
자르반 4세: 5전 3승 2패 (60.0%)

2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한국 대표팀 선발전: 2챔피언 사용, 4전 3승 1패 (75.0%)

누누: 1전 1승 0패 (100%)
자르반 4세: 3전 2승 1패 (66.7%)

3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5챔피언 사용, 18전 15승 3패 (83.3%)

바이: 2전 2승 0패 (100%)
엘리스: 1전 1승 0패 (100%)
리 신: 9전 8승 1패 (88.9%)
자르반 4세: 4전 3승 1패 (75.0%)
아트록스: 2전 1승 1패 (50.0%)

4 -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3챔피언 사용, 4전 2승 2패 (50.0%)

바이: 1전 1승 0패 (100%)
자르반 4세: 1전 1승 0패 (100%)
리 신: 2전 0승 2패 (0%)

5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5챔피언 사용, 15전 15승 0패 (100%)

엘리스 6전 6승 0패 (100%)
올라프 4전 4승 0패 (100%)
누누 3전 3승 0패 (100%)
문도 박사 1전 1승 0패 (100%)
바이 1전 1승 0패 (100%)


총 챔피언별 성적: 5대회에서 총 9챔피언 사용, 59전 50승 9패 (84.7%)

바이: 8전 8승 0패 (100%)
엘리스: 8전 8승 0패 (100%)
올라프 4전 4승 0패 (100%)
람머스: 1전 1승 0패 (100%)
문도 박사 1전 1승 0패 (100%)
누누: 11전 10승 1패 (90.9%)
리 신: 11전 8승 3패 (72.7%)
자르반 4세: 13전 9승 4패 (69.2%)
아트록스: 2전 1승 1패 (50.0%)


Faker (Mid): 이상혁

1 - HOT6 Champions Summer 2013: 9챔피언 사용, 18전 15승 3패 (83.3%)

제드: 3전 3승 0패 (100%)
그라가스: 2전 2승 0패 (100%)
다이애나: 1전 1승 0패 (100%)
신드라: 1전 1승 0패 (100%)
이즈리얼: 1전 1승 0패 (100%)
카사딘: 1전 1승 0패 (100%)
아리: 4전 3승 1패 (75%)
오리아나: 4전 3승 1패 (75%)
카서스: 1전 0승 1패 (0%)

2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한국 대표팀 선발전: 3챔피언 사용, 4전 3승 1패 (75.0%)

아리: 2전 2승 0패 (100%)
오리아나: 1전 1승 0패 (100%)
그라가스: 1전 0승 1패 (0%)

3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7챔피언 사용, 18전 15승 3패 (83.3%)

오리아나: 3전 3승 0패 (100%)
리븐: 2전 2승 0패 (100%)
리산드라: 1전 1승 0패 (100%)
제드: 1전 1승 0패 (100%)
피즈: 1전 1승 0패 (100%)
그라가스: 4전 3승 1패 (75.0%)
아리: 6전 4승 2패 (66.7%)

4 -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3챔피언 사용, 4전 2승 2패 (50.0%)

르블랑: 1전 1승 0패 (100%)
그라가스: 2전 1승 1패 (50.0%)
오리아나: 1전 0승 1패 (0%)

5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8챔피언 사용, 15전 15승 0패 (100%)

리븐: 3전 3승 0패 (100%)
오리아나: 3전 3승 0패 (100%)
그라가스: 2전 2승 0패 (100%)
니달리: 2전 2승 0패 (100%)
르블랑: 2전 2승 0패 (100%)
제드: 1전 1승 0패 (100%)
카사딘: 1전 1승 0패 (100%)
카서스: 1전 1승 0패 (100%)


총 챔피언별 성적: 5대회에서 총 14챔피언 사용, 59전 50승 9패 (84.7%)

리븐: 5전 5승 0패 (100%)
제드: 5전 5승 0패 (100%)
르블랑: 3전 3승 0패 (100%)
니달리: 2전 2승 0패 (100%)
카사딘: 2전 2승 0패 (100%)
다이애나: 1전 1승 0패 (100%)
리산드라: 1전 1승 0패 (100%)
신드라: 1전 1승 0패 (100%)
이즈리얼: 1전 1승 0패 (100%)
피즈: 1전 1승 0패 (100%)
오리아나: 12전 10승 2패 (83.3%)
아리: 12전 9승 3패 (75.0%)
그라가스: 11전 8승 3패 (72.7%)
카서스: 2전 1승 1패 (50.0%)


Piglet (AD Carry): 채광진

1 - HOT6 Champions Summer 2013: 3챔피언 사용, 18전 15승 3패 (83.3%)

케이틀린: 5전 5승 0패 (100%)
베인: 11전 9승 2패 (81.8%)
트위치: 2전 1승 1패 (50.0%)

2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한국 대표팀 선발전: 3챔피언 사용, 4전 3승 1패 (75.0%)

케이틀린: 1전 1승 0패 (100%)
트위치: 1전 1승 0패 (100%)
베인: 2전 1승 1패 (50.0%)

3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4챔피언 사용, 18전 15승 3패 (83.3%)

코르키: 5전 5승 0패 (100%)
이즈리얼: 7전 6승 1패 (85.7%)
베인: 3전 2승 1패 (66.7%)
케이틀린: 3전 2승 1패 (66.7%)

4 -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2챔피언 사용, 4전 2승 2패 (50.0%)

베인: 2전 1승 1패 (50.0%)
이즈리얼: 2전 1승 1패 (50.0%)

5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7챔피언 사용, 15전 15승 0패 (100%)

시비르: 4전 4승 0패 (100%)
케이틀린: 4전 4승 0패 (100%)
베인: 2전 2승 0패 (100%)
이즈리얼: 2전 2승 0패 (100%)
그레이브즈: 1전 1승 0패 (100%)
루시안: 1전 1승 0패 (100%)
코르키: 1전 1승 0패 (100%)


총 챔피언별 성적: 5대회에서 총 8챔피언 사용, 59전 50승 9패 (84.7%)

코르키: 6전 6승 0패 (100%)
시비르: 4전 4승 0패 (100%)
그레이브즈: 1전 1승 0패 (100%)
루시안: 1전 1승 0패 (100%)
케이틀린: 13전 12승 1패 (92.3%)
이즈리얼: 11전 9승 2패 (81.8%)
베인: 20전 15승 5패 (75.0%)
트위치: 3전 2승 1패 (66.7%)


PoohManDu (Support): 이정현

1 - HOT6 Champions Summer 2013: 5챔피언 사용, 18전 15승 3패 (83.3%)

나미: 8전 8승 0패 (100%)
자이라: 3전 3승 0패 (100%)
룰루: 1전 1승 0패 (100%)
쓰레쉬: 1전 1승 0패 (100%)
소나: 5전 2승 3패 (40.0%)

2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한국 대표팀 선발전: 2챔피언 사용, 4전 3승 1패 (75.0%)

나미: 1전 1승 0패 (100%)
자이라: 3전 2승 1패 (66.7%)

3 - Season 3 World Championship: 5챔피언 사용, 18전 15승 3패 (83.3%)

쓰레쉬: 3전 3승 0패 (100%)
소나: 2전 2승 0패 (100%)
레오나: 1전 1승 0패 (100%)
자이라: 10전 8승 2패 (80.0%)
나미: 2전 1승 1패 (50.0%)

4 -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2챔피언 사용, 4전 2승 2패 (50.0%)

자이라: 3전 2승 1패 (66.7%)
레오나: 1전 0승 1패 (0%)

5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8챔피언 사용, 15전 15승 0패 (100%)

룰루: 3전 3승 0패 (100%)
애니: 3전 3승 0패 (100%)
나미: 2전 2승 0패 (100%)
쓰레쉬: 2전 2승 0패 (100%)
알리스타: 2전 2승 0패 (100%)
레오나: 1전 1승 0패 (100%)
자이라: 1전 1승 0패 (100%)
타릭: 1전 1승 0패 (100%)


총 챔피언별 성적: 5대회에서 총 9챔피언 사용, 59전 50승 9패 (84.7%)

쓰레쉬: 6전 6승 0패 (100%)
룰루: 4전 4승 0패 (100%)
애니: 3전 3승 0패 (100%)
알리스타: 2전 2승 0패 (100%)
타릭: 1전 1승 0패 (100%)
나미: 13전 12승 1패 (92.3%)
자이라: 20전 16승 4패 (80.0%)
레오나: 3전 2승 1패 (66.7%)
소나: 7전 4승 3패 (57.1%)




14 Samsung White

Looper (Top): 장형석
DanDy (Jungle): 최인규
PawN (Mid): 허원석
imp (AD Carry): 구승빈
Mata (Support): 조세형

기간: 2014. 02. 23 ~ 2014. 10. 19 (239일)

성적


2014 SKT LTE-A MASTERS 정규 시즌 2위
2014 HOT6 Champions Spring 3위
2014 SKT LTE-A MASTERS 포스트 시즌 우승
2014 HOT6 Champions Summer 3위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한국 대표 2위 결정전 승리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우승


대회별 성적:

1. 2014 SKT LTE-A MASTERS 정규 시즌: 5전 3승 2패 (66.7%)

- 단판전: 5전 3승 2패 (66.7%)


2. 2014 HOT6 Champions Spring: 19전 13승 6패 (68.4%)

- 2전제: 3경기 3승 0패 (100%), 세트 전적: 6전 6승 0패 (100%)
- 5전 3선승: 3경기 2승 1패 (66.7%), 세트 전적: 13전 7승 6패 (53.8%)


3. 2014 SKT LTE-A MASTERS 포스트 시즌: 4전 4승 0패 (100%)

- 단판전: 4전 4승 0패 (100.0%)


4. 2014 HOT6 Champions Summer: 17전 12승 5패 (70.6%)

- 2전제: 3경기 2승 1무 (66.7%), 세트 전적: 6전 5승 1패 (83.3%)
- 5전 3선승: 3경기 2승 1패 (66.7%), 세트 전적: 11전 7승 4패 (63.6%)


5.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한국 대표 2위 결정전: 3전 3승 0패 (100%)

- 5전 3선승: 1경기 1승 0패 (100%), 세트 전적: 3전 3승 0패 (100%)


6.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17전 15승 2패 (88.2%)

- 단판전: 6전 6승 0패 (100%)
- 5전 3선승: 3경기 3승 0패 (100%), 세트 전적: 11전 9승 2패 (81.8%)


총 세트 전적: 65전 50승 15패 (76.9%)

① - 다전제 전적: 10경기 8승 2패 (80.0%)
① - 1 다전제 세트 전적: 38전 26승 12패 (68.4%)
① - 2 다전제별 전적
2전제: 6경기 5승 1무 (83.3%), 2전제 세트 전적: 12전 11승 1패 (91.7%)
5전 3선승: 10경기 8승 2패 (80%), 5판 3선승 세트 전적: 38전 26승 12패 (68.4%)
②: 단판전 전적: 15전 13승 2패 (86.7%)


Vs 상대팀

- 2014 SKT LTE-A MASTERS 풀리그 7회차 1세트  Vs NAJIN Sword 승
- 2014 HOT6 Champions Spring 16강 조별리그 B조 2경기  Vs IM #1 (2:0 승)
- 2014 SKT LTE-A MASTERS 풀리그 11회차 1세트  Vs KT Arrows 승
- 2014 HOT6 Champions Spring 16강 조별리그 B조 4경기  Vs CJ FROST (2:0 승)
- 2014 HOT6 Champions Spring 16강 조별리그 B조 6경기  Vs MIDAS FIO (2:0 승)
- 2014 SKT LTE-A MASTERS 풀리그 15회차 1세트  Vs IM #1 승
- 2014 HOT6 Champions Spring 8강 A조  Vs SKT T1 K (3:1 승)
- 2014 SKT LTE-A MASTERS 풀리그 18주차 2세트  Vs SKT T1 S 패
- 2014 SKT LTE-A MASTERS 풀리그 18주차 3세트  Vs SKT T1 연합팀 패
- 2014 HOT6 Champions Spring 4강 A조  Vs Samsung Blue (1:3 패)
- 2014 HOT6 Champions Spring 3, 4위전  Vs CJ BLAZE (3:2 승)
- 2014 SKT LTE-A MASTERS 플레이오프 1차전 2세트  Vs CJ BLAZE 승
- 2014 SKT LTE-A MASTERS 플레이오프 2주차 1세트  Vs CJ BLAZE 승
- 2014 SKT LTE-A MASTERS 결승전 1세트  Vs SKT T1 S 승
- 2014 SKT LTE-A MASTERS 결승전 3세트  Vs SKT T1 K 승
- 2014 HOT6 Champions Summer 16강 조별리그 C조 1경기  Vs SKT T1 S (1:1 무)
- 2014 HOT6 Champions Summer 16강 조별리그 C조 3경기  Vs CJ FROST (2:0 승)
- 2014 HOT6 Champions Summer 16강 조별리그 C조 5경기  Vs Bigfile Miracle (2:0 승)
- 2014 HOT6 Champions Summer 8강 C조  Vs SKT T1 K (3:1 승)
- 2014 HOT6 Champions Summer 4강 B조  Vs Samsung Blue (1:3 패)
- 2014 HOT6 Champions Summer 3, 4위전  Vs SKT T1 S (3:0 승)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한국 대표 2위 결정전  Vs SKT T1 K (3:0 승)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16강 조별리그 A조 1경기  Vs EDG 승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16강 조별리그 A조 3경기  Vs ahq 승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16강 조별리그 A조 5경기  Vs Dark Passage 승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16강 조별리그 A조 7경기  Vs Dark Passage 승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16강 조별리그 A조 8경기   Vs ahq 승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16강 조별리그 A조 12경기  Vs EDG 승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8강 A조  Vs TSM 3:1 승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4강 A조  Vs Samsung Blue 3:0 승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결승전  Vs Royal Club 3:1 승


Vs 클럽별 총 세트 상대전적

- CJ FROST: 4전 4승 0패 (2전제: 2경기 4승 0패) - 100%
- IM #1: 3전 3승 0패 (단판전: 1경기 1승 0패, 2전제: 1경기 2승 0패) - 100%
- Bigfile Miracle: 2전 2승 0패 (2전제: 1경기 1승 0패) - 100%
- EDG: 2전 2승 0패 (단판전: 2경기 2승 0패) - 100%
- ahq: 2전 2승 0패 (단판전: 2경기 2승 0패) - 100%
- Dark Passage: 2전 2승 0패 (단판전: 2경기 2승 0패) - 100%
- NAJIN Sword: 1전 1승 0패 (단판전: 1경기 1승 0패) - 100%
- KT Arrows: 1전 1승 0패 (단판전: 1경기 1승 0패) - 100%
- SKT T1 K: 12전 10승 2패 (단판전: 1경기 1승 0패, 5전 3선승: 3경기 3승 0패) - 83.3%
- TSM: 4전 3승 1패 (5전 3선승: 1경기 1승 0패) - 75%
- Royal Club: 4전 3승 1패 (5전 3선승: 1경기 1승 0패) - 75%
- SKT T1 S: 7전 5승 2패 (단판전: 2경기 1승 1패, 2전제: 1경기 1승 1패, 5전 3선승: 1경기 1승 0패) - 71.4%
- CJ BLAZE: 7전 5승 2패 (단판전: 2경기 2승 0패, 5전 3선승: 1경기 1승 0패) - 71.4%
- Samsung Blue: 11전 5승 6패 (5전 3선승: 3경기 1승 2패) - 45.5%
- SKT T1 연합팀: 1전 0승 1패 (단판전: 1경기 0승 1패) - 0%


선수별 챔프 통계

Looper (Top): 장형석


1 - 2014 SKT LTE-A MASTERS 정규 시즌: 3챔피언 사용, 5전 3승 2패 (66.7%)

문도 박사: 1전 1승 0패 (100%)
레넥톤: 2전 1승 1패 (50%)
쉬바나: 2전 1승 1패 (50%)

2 - 2014 HOT6 Champions Spring: 6챔피언 사용, 19전 13승 6패 (68.4%)

레넥톤: 3전 3승 0패 (100%)
잭스: 2전 2승 0패 (100%)
문도 박사: 7전 5승 2패 (71.4%)
쉬바나: 4전 2승 2패 (50.0%)
라이즈: 2전 1승 1패 (50.0%)
소라카: 1전 0승 1패 (0%)

3 - 2014 SKT LTE-A MASTERS 포스트 시즌: 3챔피언 사용, 4전 4승 0패 (100%)

쉬바나: 2전 2승 0패 (100%)
라이즈: 1전 1승 0패 (100%)
잭스: 1전 1승 0패 (100%)

4 - 2014 HOT6 Champions Summer: 7챔피언 사용, 17전 12승 5패 (70.6%)

라이즈: 1전 1승 0패 (100%)
마오카이: 1전 1승 0패 (100%)
잭스: 1전 1승 0패 (100%)
케일: 1전 1승 0패 (100%)
쉬바나: 4전 3승 1패 (75.0%)
문도 박사: 6전 4승 2패 (66.7%)
룰루: 3전 1승 2패 (33.3%)

5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한국 대표 2위 결정전: 1챔피언 사용, 3전 3승 0패 (100%)

라이즈: 3전 3승 0패 (100%)

6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9챔피언 사용,  17전 15승 2패 (88.2%)

마오카이: 4전 4승 0패 (100%)
라이즈: 2전 2승 0패 (100%)
럼블: 2전 2승 0패 (100%)
카사딘: 2전 2승 0패 (100%)
케일: 2전 2승 0패  (100%)
아칼리: 1전 1승 0패 (100%)
알리스타: 1전 1승 0패 (100%)
신지드: 2전 1승 1패 (50.0%)
문도 박사: 1전 0승 1패 (0%)


총 챔피언별 성적: 6대회에서 총 14챔피언 사용, 65전 50승 15패 (76.9%)

마오카이: 5전 5승 0패 (100%)
잭스: 4전 4승 0패 (100%)
케일: 3전 3승 0패 (100%)
럼블: 2전 2승 0패 (100%)
카사딘: 2전 2승 0패 (100%)
아칼리: 1전 1승 0패 (100%)
알리스타: 1전 1승 0패 (100%)
라이즈: 9전 8승 1패 (88.9%)
레넥톤: 5전 4승 1패 (80.0%)
문도 박사: 15전 10승 5패 (66.7%)
쉬바나: 12전 8승 4패 (66.7%)
신지드: 2전 1승 1패 (50.0%)
룰루: 3전 1승 2패 (33.3%)
소라카: 1전 0승 1패 (0%)


DanDy (Jungle): 최인규

1 - 2014 SKT LTE-A MASTERS 정규 시즌: 3챔피언 사용, 5전 3승 2패 (66.7%)

엘리스: 1전 1승 0패 (100%)
카직스: 3전 2승 1패 (66.7%)
리 신: 1전 0승 1패 (0%)

2 - 2014 HOT6 Champions Spring: 5챔피언 사용, 19전 13승 6패 (68.4%)

엘리스: 5전 5승 0패 (100%)
누누: 1전 1승 0패 (100%)
제드: 1전 1승 0패 (100%)
리 신: 8전 6승 2패 (75.0%)
카직스: 4전 0승 4패 (0%)

3 - 2014 SKT LTE-A MASTERS 포스트 시즌: 3챔피언 사용, 4전 4승 0패 (100%)

엘리스: 2전 2승 0패 (100%)
리 신: 1전 1승 0패 (100%)
이블린: 1전 1승 0패 (100%)

4 - 2014 HOT6 Champions Summer: 5챔피언 사용, 17전 12승 5패 (70.6%)

엘리스: 3전 3승 0패 (100%)
이블린: 3전 3승 0패 (100%)
렝가: 6전 4승 2패 (66.7%)
리 신: 4전 2승 2패 (50.0%)
녹턴: 1전 0승 1패 (0%)

5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한국 대표 2위 결정전: 3챔피언 사용, 3전 3승 0패 (100%)

렝가: 1전 1승 0패 (100%)
리 신: 1전 1승 0패 (100%)
카직스: 1전 1승 0패 (100%)

6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5챔피언 사용, 17전 15승 2패 (88.2%)

렝가: 4전 4승 0패 (100%)
리 신: 4전 4승 0패 (100%)
엘리스: 1전 1승 0패 (100%)
카직스: 5전 4승 1패 (80.0%)
자르반 4세: 3전 2승 1패 (66.7%)


총 챔피언별 성적: 6대회에서 총 9챔피언 사용, 65전 50승 15패 (76.9%)

엘리스: 12전 12승 0패 (100%)
이블린: 4전 4승 0패 (100%)
누누: 1전 1승 0패 (100%)
제드: 1전 1승 0패 (100%)
렝가: 11전 9승 2패 (81.89%)
리 신: 19전 14승 5패 (73.7%)
자르반 4세: 3전 2승 1패 (66.7%)
카직스: 13전 7승 6패 (53.8%)
녹턴: 1전 0승 1패 (0%)


PawN (Mid): 허원석

1 - 2014 SKT LTE-A MASTERS 정규 시즌: 5챔피언 사용, 5전 3승 2패 (66.7%)

니달리: 1전 1승 0패 (100%)
르블랑: 1전 1승 0패 (100%)
야스오: 1전 1승 0패 (100%)
오리아나 1전 0승 1패 (0%)
트위스티드 페이트 1전 0승 1패 (0%)

2 - 2014 HOT6 Champions Spring: 5챔피언 사용, 19전 13승 6패 (68.4%)

야스오 5전 5승 0패 (100%)
니달리 7전 6승 1패 (85.7%)
룰루 4전 2승 2패 (50.0%)
오리아나 1전 0승 1패 (0%)
르블랑 2전 0승 2패 (0%)

3 - 2014 SKT LTE-A MASTERS 포스트 시즌: 3챔피언 사용, 4전 4승 0패 (100%)

트위스티드 페이트: 2전 2승 0패 (100%)
르블랑: 1전 1승 0패 (100%)
오리아나: 1전 1승 0패 (100%)

4 - 2014 HOT6 Champions Summer: 10챔피언 사용, 17전 12승 5패 (70.6%)

오리아나: 6전 6승 0패 (100%)
제이스: 1전 1승 0패 (100%)
카르마: 1전 1승 0패 (100%)
트위스티드 페이트: 1전 1승 0패 (100%)
직스: 3전 2승 1패 (66.7%)
신드라: 2전 1승 1패 (50%)
제라스: 1전 0승 1패 (0%)
질리언: 1전 0승 1패 (0%)
카사딘: 1전 0승 1패 (0%)

5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한국 대표 2위 결정전: 3챔피언 사용, 3전 3승 0패 (100%)

야스오: 1전 1승 0패 (100%)
제이스: 1전 1승 0패 (100%)
탈론: 1전 1승 0패 (100%)

6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9챔피언 사용, 17전 15승 2패 (88.2%)

제이스: 4전 4승 0패 (100%)
야스오: 2전 2승 0패 (100%)
탈론: 2전 2승 0패 (100%)
오리아나: 1전 1승 0패 (100%)
제드: 1전 1승 0패 (100%)
질리언: 1전 1승 0패 (100%)
카타리나: 1전 1승 0패 (100%)
피즈: 4전 3승 1패 (75.0%)
카사딘: 1전 0승 1패 (0%)


총 챔피언별 성적: 6대회에서 총 17챔피언 사용, 65전 50승 15패 (76.9%)

야스오: 9전 9승 0패 (100%)
제이스: 6전 6승 0패 (100%)
탈론: 3전 3승 0패 (100%)
제드: 1전 1승 0패 (100%)
카르마: 1전 1승 0패 (100%)
카타리나: 1전 1승 0패 (100%)
니달리: 8전 7승 1패 (87.5%)
오리아나 10전 8승 2패 (80.0%)
트위스티드 페이트 4전 3승 1패 (75.0%)
피즈: 4전 3승 1패 (75.0%)
직스: 3전 2승 1패 (66.7%)
룰루 4전 2승 2패 (50.0%)
르블랑: 4전 2승 2패 (50.0%)
신드라: 2전 1승 1패 (50.0%)
질리언: 2전 1승 1패 (50.0%)
제라스: 1전 0승 1패 (0%)
카사딘: 2전 0승 2패 (0%)


imp (AD Carry): 구승빈

1 - 2014 SKT LTE-A MASTERS 정규 시즌: 4챔피언 사용, 5전 3승 2패 (66.7%)

시비르: 2전 2승 0패 (100%)
이즈리얼: 1전 1승 0패 (100%)
징크스: 1전 0승 1패 (0%)
트위치 1전 0승 1패 (0%)

2 - 2014 HOT6 Champions Spring: 7챔피언 사용, 19전 13승 6패 (68.4%)

케이틀린: 2전 2승 0패 (100%)
코그모: 2전 2승 0패 (100%)
징크스: 4전 3승 1패 (75.0%)
미스 포츈: 3전 2승 1패 (66.7%)
트위치: 5전 3승 2패 (60.0%)
이즈리얼: 2전 1승 1패 (50.0%)
베인: 1전 0승 1패 (0%)

3 - 2014 SKT LTE-A MASTERS 포스트 시즌: 2챔피언 사용, 4전 4승 0패 (100%)

트위치: 3전 3승 0패 (100%)
코그모: 1전 1승 0패 (100%)

4 - 2014 HOT6 Champions Summer: 6챔피언 사용, 17전 12승 5패 (70.6%)

트위치: 3전 3승 0패 (100%)
루시안: 1전 1승 0패 (100%)
트리스타나: 4전 3승 1패 (75.0%)
코그모: 5전 3승 2패 (60.0%)
케이틀린: 2전 1승 1패 (50.0%)
코르키: 2전 1승 1패 (50.0%)

5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한국 대표 2위 결정전: 1챔피언 사용, 3전 3승 0패 (100%)

트위치: 3전 3승 0패 (100%)

6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5챔피언 사용, 17전 15승 2패 (88.2%)

코르키: 3전 3승 0패 (100%)
루시안: 1전 1승 0패 (100%)
베인: 1전 1승 0패 (100%)
트위치: 10전 9승 1패 (90.0%)
트리스타나: 2전 1승 1패 (50.0%)


총 챔피언별 성적: 6대회에서 총 11챔피언 사용, 65전 50승 15패 (76.9%)

루시안: 2전 2승 0패 (100%)
시비르: 2전 2승 0패 (100%)
트위치 25전 21승 4패 (84.0%)
코르키: 5전 4승 1패 (80.0%)
코그모: 8전 6승 2패 (75.0%)
케이틀린: 4전 3승 1패 (75.0%)
트리스타나: 6전 4승 2패 (66.7%)
미스 포츈: 3전 2승 1패 (66.7%)
이즈리얼: 3전 2승 1패 (66.7%)
징크스: 5전 3승 2패 (60.0%)
베인: 2전 1승 1패 (50.0%)


Mata (Support): 조세형

1 - 2014 SKT LTE-A MASTERS 정규 시즌: 4챔피언 사용, 5전 3승 2패 (66.7%)

벨코즈: 1전 1승 0패 (100%)
피들스틱: 1전 1승 0패 (100%)
레오나: 2전 1승 1패 (50.0%)
나미: 1전 0승 1패 (0%)

2 - 2014 HOT6 Champions Spring: 6챔피언 사용, 19전 13승 6패 (68.4%)

카르마: 2전 2승 0패 (100%)
쓰레쉬: 4전 3승 1패 (75.0%)
애니: 4전 3승 1패 (75.0%)
레오나: 5전 3승 2패 (60.0%)
나미: 2전 1승 1패 (50.0%)
모르가나: 2전 1승 1패 (50.0%)

3 - 2014 SKT LTE-A MASTERS 포스트 시즌: 3챔피언 사용, 4전 4승 0패 (100%)

소나: 2전 2승 0패 (100%)
나미: 1전 1승 0패 (100%)
모르가나: 1전 1승 0패 (100%)

4 - 2014 HOT6 Champions Summer: 5챔피언 사용, 17전 12승 5패 (70.6%)

모르가나: 2전 2승 0패 (100%)
쓰레쉬: 5전 4승 1패 (80.0%)
브라움: 4전 3승 1패 (75.0%)
알리스타: 4전 2승 2패 (50.0%)
나미: 2전 1승 1패 (50.0%)

5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한국 대표 2위 결정전: 2챔피언 사용, 3전 3승 0패 (100%)

브라움: 2전 2승 0패 (100%)
쓰레쉬: 1전 1승 0패 (100%)

6 - 2014 Season World Championship: 5챔피언 사용, 17전 15승 2패 (88.2%)

잔나: 8전 8승 0패 (100%)
나미: 1전 1승 0패 (100%)
브라움: 1전 1승 0패 (100%)
쓰레쉬: 5전 4승 1패 (80.0%)
모르가나: 2전 1승 1패 (50.0%)


총 챔피언별 성적: 6대회에서 총 12챔피언 사용, 65전 50승 15패 (76.9%)

잔나: 8전 8승 0패 (100%)
소나: 2전 2승 0패 (100%)
카르마: 2전 2승 0패 (100%)
벨코즈: 1전 1승 0패 (100%)
피들스틱: 1전 1승 0패 (100%)
브라움: 7전 6승 1패 (85.7%)
쓰레쉬: 15전 12승 3패 (80.0%)
애니: 4전 3승 1패 (75.0%)
모르가나: 7전 5승 2패 (71.4%)
나미: 7전 4승 3패 (57.1%)
레오나: 7전 4승 3패 (57.1%)
알리스타: 4전 2승 2패 (50.0%)


지금도 심심하면 나오는 나오는 LOL판의 떡밥이죠 크크 13SKK 대 14삼성 화이트..
양 팀 모두 전성기때 서로를 철저하게 밟아준 경험이...

위에도 적었지만

13SKK는 당시 오존 시절 화이트를 7전 6승 1패로 압도했고..
14삼성 화이트는 SKK를 12전 10승 2패 크크크

정말 조사하면서도 느끄지만 참 양 팀 모두 대단했네요.. 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13 14:08
수정 아이콘
롤판의 첫번째 본좌와 두번째 본좌 크크
SKT팬으로서 13 SKK는 진짜 지금 생각하면 아무런 걱정도 안하고 경기를 보던 시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이기는건 당연하다는 느낌이었다는게...
다시 봐도 LCK 2연패(한번은 전승우승)+롤드컵 우승의 3시즌 연속 우승은 전무후무한 기록이 아닌지.

그리고 더러 나오는 벵기나 임팩트가 챔프폭이 좁다는 것도 일종의 편견이죠. 전성기때는 그런말 나오지도 않았는데요 뭐... 오히려 넓은 챔프폭은 SKK 선수들의 공통된 가장 큰 장점이고 거기서 밴픽 싸움의 유리함이 나온다고 입모아 말했었는데... 선수들의 폼이 떨어지고 부진해지면 챔프폭부터 줄어드는건 당연한 것일뿐... 저 두선수 모두 전성기때는 캐리도 하고 라인도 터뜨리고 다니고 다 그랬었는데 말입니다. 플레이 스타일면에서도 벵기도 이블린, 바이, 판테온, 올라프, 자르반 등으로 전라인 다 갱 성공시키거나 풀어주면서 게임 캐리하고 한타에서는 이니시 환상으로 열고 어그로 왕창 끌고 딸피 탈출... 라인전빨로 역갱대기나 타고 커버'만'치는 정글러는 절대 아니었죠. 유연한 기질을 가진 벵기야말로 SKT의 니즈를 모든면에서 가장 잘 만족시킬 수 있는 정글러라서 전성기때 보여주던 그런 장면들을 지금 다시금 보여주고 있다는게 참 기쁘네요. 임팩트도 당시 탑 캐리메타가 아니어서 그렇지 노잼톤-노잼바나 전승은 물론 신지드, 블라디같은 챔프로도 잘했죠. 벵기나 임팩트나 육식정글 시대 혹은 텔메타가 와서 적응이 안되었다기 보다는 그냥 서폿에서부터 시작한 균열이 번지면서 폼이 연쇄적으로 떨어진 탓이죠. 적응 문제 이전에 그냥 순수경기력 차원에서 문제가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동물병원4층강당
15/07/13 14:09
수정 아이콘
사실 삼화가 롤드컵을 먹으면서 최강자로 군림하긴 했지만.. 그 앞에 삼성블루에게 계속해서 진게 타격이 좀 컸죠. SKK는 완전무결 그 자체였다면 삼화는 계속 발전하면서 결국 1위에 올랐다는 느낌이랄까.. 결국 정점일때 해체되어서 그 뒤는 못보게 되었지만 계속해서 남아있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반니스텔루이
15/07/13 14:40
수정 아이콘
스크 팬 입장에서 삼화는 대체 어떻게 하면 무너질까라고.. 야속하기까지 했었는데
롤드컵 우승하고 알아서 해체되버리니까 되려 참 기분이 뒤숭숭했던 기억이 나네요...
15/07/13 14:53
수정 아이콘
근데 13 SKK를 생각하면... 그때 커뮤니티 분위기를 봐도 SKK 때문에 리그 망한다, 군대만이 유일한 너프각이다 이런 소리가 당연한듯이 올라왔어서 크크 그 SKK의 몰락을 경험한 뒤로는 역시 영원한 승자는 없구나라는 이스포츠는 물론(스타 시절부터 뭐 익히 봐왔으니) 스포츠판의 진리를 거스르진 못했을거라고 봅니다.
반니스텔루이
15/07/13 15: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스크크도 푸만두가 지병 아니었으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기도 하고..
삼화는 아예 외부적인 요인 문제로 전멤버가 다 해체되어 버렸으니..

물론 영원할것 같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계속 있었다면 어찌 되었을지 궁금한건 어쩔수 없네요. 크크
15/07/13 15:0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스크크의 몰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게 푸만두의 부재였으니.. 인게임 플레이에서의 팀웤의 혼란과 그로인해 봇-탑-정글 순으로 폼이 다 하락했죠. 돌아왔을 때는 완전 다른사람(?)이 되어서 돌아왔으니 크크크크
15/07/13 14:13
수정 아이콘
13skk 최강의 포스 그 자체였죠 롤드컵 결승에서도 정말 질거라고 생각이 안되던 포스..
갑자기 최강이 되기전에 KT 와 SK 롤챔스 4강이 떠오르네요 .오늘도 보고 있을거라고 생각되는
류 제드와 페이커 제드의 호카게 대전등등..
반니스텔루이
15/07/13 14:19
수정 아이콘
KTB도 KTB지만 롤드컵 4강에서 그런 스크크를 거의 벼랑 끝까지 몰고간 나진 소드도...
참 몇번이고 생각해봐도 .. 정말 대단해요..
15/07/13 14:33
수정 아이콘
중간에 폰선수 14 서머 챔프 전적 중에 신드라가 두번 들어가있네요. 수정부탁드립니다~
반니스텔루이
15/07/13 14:37
수정 아이콘
엥.. 저거 올리기전에 수정했었는데 .. 크크 감사합니다
아이부리
15/07/13 14:24
수정 아이콘
결승이었습니다 ㅠ
15/07/13 18:31
수정 아이콘
그것도 마지막 경기 거의 마지막 장면. 크크
물키벨
15/07/13 14:16
수정 아이콘
13skk 대다나다..
15/07/13 14:26
수정 아이콘
삼화는 폰 선수의 기록이 눈에 유난히 띄네요..
뉴메타나 하던 챔프 안하면 더 승률이 높았을까 싶기도 할 정도로 이상하리만치 나눠져 있네요.
트릴비
15/07/13 14:29
수정 아이콘
완벽할 수 있었던 14삼성화이트를 훼손시킨건 정작 같은 팀인 블루라는 아이러니가 크크
여튼 말 그대로 1대 본좌와 2대 본좌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SKT가 서머에서는 3대 본좌의 기세를 보여주고 있긴 한데, 롤드컵이 기대되네요
15/07/13 14:55
수정 아이콘
SKT는 물론 폼 되찾은 EDG나 유럽씹어먹고 있는 프나틱까지 바야흐로 시즌 5 본좌 쟁탈전이라 흥미진진합니다.
쇼미더머니
15/07/13 14:31
수정 아이콘
13윈터 전승 우승은 대진표도 나름(?) 빡빡했죠.
형제팀하고 붙고, WCG에서 물먹였던 블루에, 인간계 최강 KTB에, 천적 오존까지 다 상대하면서 무패였으니;;;
15/07/13 14:46
수정 아이콘
전적만보면 13SKTK 가 더 포쓰있고 승률도 좋네요. 물론, 더 최근의 롤드컵 우승을 일궈냈다는 점에서 삼화쪽도 만만치않게 힘이 실립니다만. ..
반니스텔루이
15/07/13 14:47
수정 아이콘
삼화는 삼블만 아니었어도 진짜 완벽한데..
그게 너무 옥의 티긴 하죠. 결국 롤드컵에서 제대로 복수해줬지긴 하지만요.. 크크
15/07/13 14:50
수정 아이콘
뭔가 국내 롤챔스에서 4강에서 삼블에게 당한 점이 크네요.....
롤챔스 한번만 먹었어도 14삼화쪽이 통계 전적으로 봤을때는 더 무게가 실릴수도 있었는데 말이죠.크크
15/07/13 14:51
수정 아이콘
스프링-서머-롤드컵(선발전 포함)의 3 대 1, 3 대 0 공식이 있죠. 스크팬으로서는 가슴아픈 공식이지만 크크크...ㅠㅠ

스프링 3 대 1 (블루>화이트>SKK)
서머 3 대 1 (블루>화이트>SKK)
롤드컵 3 대 0 (화이트>블루, SKK)

스프링 8강에서 SKK를 상대로 3 대 1로 완승을 거뒀을 때 삼화가 새로운 세체팀 등극이다! 라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그걸 두번이나 무너뜨린게 형제팀인 삼블 크크크크 자신의 시대에 훼방을 놓은 블루를 롤드컵에서 3 대 0 으로 멘탈까지 무너뜨려버리면서(그와중에 선발전에서 SKK로 보약 한사발 들이키고 감) 드디어 왕좌에 올랐죠 크크
반니스텔루이
15/07/13 15:21
수정 아이콘
마타 선수가 항상 언급하기를.. 가장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경기가 뭐냐고 물으면 롤드컵 우승도 아니고, 롤드컵 4강에서 블루를 3:0으로 이긴 기억이었다고 하죠 크크크. 드디어 숙적 블루를 꺽은 이후에는 그 이후엔 본인들도 롤드컵 우승이야 당연시 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렸고.

피글렛도 예전에 오존한테 맨날 물먹던 시절에 4강에서 오존 꺾었을때 결승에서 우승한것보다 더 좋았다고 말하는게.. 크크
이게 참 이런 스토리텔링 매치가 참 재밌죠 크크
피지알중재위원장
15/07/13 14:50
수정 아이콘
재밌는게, 삼성화이트는 각 팀들이 입을 모아 너무 세다 도저히 못이긴다고 했었는데
같은 팀인 블루에게 두번이나 4강에서 발목을 잡혔죠.
섬머 우승했던 KTA도 블루는 모르겠는데 화이트는 못이긴다고 하기도 했었고.
그런면에서 삼성 블루가 정말 재미있었던 팀이었습니다. 경기도 재밌고요.
RedDragon
15/07/13 14:53
수정 아이콘
삼블 스타일이 딱 지금 중국의 dog싸움 스타일인데 그걸 정말 잘했죠...
피지알중재위원장
15/07/13 14:55
수정 아이콘
삼성블루도 있고 싸움 더 좋아하던 KTA도 있고,
녹초가 될때까지 진흙탕싸움으로 몰고가던 나진쉴드도 있었고,
작년엔 참 재밌는 팀들이 많았죠.
반니스텔루이
15/07/13 15:18
수정 아이콘
트롤쇼에서도 구 삼성 멤버들 나왔을때..

삼화가 계속 있었다면 롤챔에서 단 한번도 지지 않았을거라고 자신있게 말했었죠 크크크
삼블은 몇번 졌을지도 모른다고..
15/07/13 15:21
수정 아이콘
그때 즈음이 아마 스프링 1R, IEM 직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마타가 당시에는 삼화가 있었으면 씹어먹는다고 했는데 얼마전에는 15 SKT가 14 삼화보다 당연히 더 강하다고 하더군요. 저 역시도 스프링 1R에서는 14 삼화가 SKT를 이길 것 같은데 지금은 SKT나 EDG 상대로는 롤씬의 메타 변화라든가 전체적인 운영의 발전(특히 라인스왑이라든가 로밍의 정형, 정글과의 연계같은것들이 더욱 유기적이 되어서 벽이 거의 사라진 느낌) 등으로 인해서 이기는게 어렵다고 보이더군요.
반니스텔루이
15/07/13 15:24
수정 아이콘
마타 선수가 했던 말이 구 삼화 멤버들이 팀에서 계속 남아서 같이 발전했다라면 충분히 다음 롤드컵 우승도 자신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거기에 백번 동의하구요. 지금은 그냥 포기한 상태가 된것같아 좀 슬프지만 ㅜ

물론 다만 그때 정체되있는 상태라면 본인도 지금 skt나 edg가 무조건 더 강하다고 계속 언급하긴 하죠. 크크
15/07/13 15:28
수정 아이콘
근데 그런 말은 사실 푸만두가 계속 남아서 경기력 유지되면서 변화하는 메타 트렌드 선도하고 그랬으면 SKK 시대가 계속되었을거라는 식의 말고 거의 같은지라. 어쨌든 급속도로 떨어지진 않더라도 서서히 분석당하고 파훼당하면서 내리막을 탔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봅니다. 그건 그냥 스포츠판의 진리나 다름없는거라서요.
반니스텔루이
15/07/13 15:32
수정 아이콘
전자나 후자나 결과적으론 이제 볼 수도 없고 가정일 뿐이니까요. 13스크크도 시즌3에서 시즌4로 메타가 바뀌는 와중에도 오히려 전승우승을 한 괴랄한 전력이 있기 때문에 .. 크크
수호르
15/07/13 15:21
수정 아이콘
흐흐 게임 자체로만 보면 블루랑 크트에이가 재밌었죠.
싸움을 좋아했던 팀이라서 보는 맛이 있었음!
김정윤
15/07/13 14:50
수정 아이콘
13skk의 전승우승이 진짜.... 후덜덜
만트리안
15/07/13 14:57
수정 아이콘
절대적 경기력으로는 (15 SKT >>) 구삼화 >>>>>>>>>> 13 SKK,
상대적 포스로는 13 SKK >>> 넘사벽 >>> 구삼화 라고 생각합니다. 구삼화는 최강인 시절 롤챔스 우승이 없다는것만으로 실적만으로는 13 SKK와는 비교대상이 아니죠. 애초에 비벼볼만한것도 안되는 수준인데 (전승우승 VS 0회우승) 비교가 되는것 자체가 그만큼 구삼화라는 팀이 소환사의 협곡 내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그만큼 말도 안됐다는거죠.

라인별로만 평가하면

임팩트 > 루퍼
댄디 >= 뱅기
페이커 > 폰
푸만두 >= 마타
임프 >>> 피글렛

이라고 생각합니다. 피글렛도 당시엔 세체원이었지만 구삼화가 그나마 13SKK 포스에 비벼볼만한 부분은 임프덕이 크죠.
15/07/13 14:57
수정 아이콘
본좌자리에 가장 근접하게 갔던 KTB도 생각나네요. 만약 SKK가 없었다면 1대본좌는 크트비의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때 skt를 제외한 팀들과 싸울때 저런팀을 어떻게 이겨? 하는 소리도 나왔었는데 크크크. 그때시절 한국리그의 체고존엄 포스가 장난아니었었죠 와...추억에 잠기네요.
강동원
15/07/13 15:00
수정 아이콘
SKK 전승 우승 시즌이 제가 유일하게 안챙겨본 시즌이네요.
재미가 없었다 식으로 폄하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진짜 그 땐 그냥 SKK가 이기는게 당연해서...
스타트
15/07/13 15:04
수정 아이콘
커리어로 평가해야죠. 경기력이야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발전하는거고. 2회우승, 전승우승인데 0회 우승이랑 비교가 되는건 말이 안되죠. 롤드컵이야 나진전 이외는 압도적이었고.
만트리안
15/07/13 15: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둘을 커리어로 비교해서 구삼화의 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과 둘이 붙었을때 SKK가 이길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다는것 둘다 신기합니다 크크 하긴 지금도 구삼화랑 15 SKT랑 붙으면 구삼화가 이길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더 많을거라는거 생각하면 후자는 좀 이해가 되지만 전자는 숫자의 영역인데...
15/07/13 15:13
수정 아이콘
어떤 스포츠건 시대가 지날 수록 수준이 상향되는 건 당연한 이치죠. 지금 14 삼화가 현재의 SKT나 EDG를 상대로 순수 경기력에서 이길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저도 잘 들지 않네요. 스프링 1~2R 즈음의 SKT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MSI부터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만트리안
15/07/13 15:16
수정 아이콘
음 저는 그렇게도 생각이 안 드네요 프리시즌까지는 진짜 구삼화가 레전드급 팀이라 비벼볼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스프링 1R이면 GE는 넘사벽이고 SKT랑 했어도 SKT가 이겼을거 같아요. 비시즌중 삼화가 서서히 해체되고 새 둥지 찾는 동안도 롤은 계속 발전하고 있었죠.
15/07/13 15:18
수정 아이콘
뭐 그부분은 관점의 차이니까요. 스프링 1R에서의 LCK 경기력은 IEM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확실히 발전이 너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급물살을 탄건 5.5 패치 + IEM 쇼크 이후인것 같더군요. SKT도 그때 폼이 에러기도 했고.
스타트
15/07/13 15:14
수정 아이콘
전자는 롤챔을 기억에서 지워버리신 분들이라.. 그리고 14메타로는 15메타를 못 이기는게 당연하겠죠. 롤판의 1년이면 스타로 치면 2010이영호를 2003 최연성이 이길 수 있냐의 영역이죠.
만트리안
15/07/13 15:17
수정 아이콘
그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크크 구삼화랑 현 SKT나 13SKK와 구삼화는 15판하면 앞쪽이 한판은 이길거 같은데 2010 이영호랑 2003 최연성은 솔직히 TPA 등판해야 됩니다 크크
15/07/13 15:17
수정 아이콘
그런 커리어평의 경우에는 오존과 화이트를 한몸으로(...) 뭉뚱그려서 롤챔 우승 1회가 있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인 걸로 압니다. 그리고 롤챔스에서 꾸준히 4강을 계속 찍었으니 빠르게 몰락한(......) SKK보다 더욱 커리어가 뛰어나다는 식의 주장이더군요.
샨티엔아메이
15/07/13 15:21
수정 아이콘
이기고 지는거야 그럴수도 있겠죠. 커리어는 결과물 차이가 있는데 비교가 안되는건 당연하고요.
15/07/13 15:37
수정 아이콘
똑같이 SKT가 대뷔한 13 스프링~14년 기간으로 잡으면

롤드컵 1회우승 + 롤챔스 2회 우승 + 3위 1번 + 8강 2번
VS
롤드컵 1회우승 + 롤챔스 1회 우승 + 롤챔스 1회 준우승 + 3위 3번


두팀의 커리어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

스크는 유일한 전승우승의 기록이 있고
삼화는 유일한 5시즌 연속 3위 이내 입성 기록이 있다는 차이도 있고
두팀 다 롤드컵 승률은 같고요.

스크가 총 커리어는 더 좋고(전승우승의 임팩트는 할말이 없는 수준..)
삼화는 대신 상대전적에서 더 좋은 정도죠.(막판에 끝없이 이긴 임팩트가..)
만트리안
15/07/13 15:40
수정 아이콘
13 SKK와 14 삼화가 보통 비교 대상이니까요. 13~14 SKK와 13~14 MVP 오존 - 삼성화이트 라면 비교해볼만 하죠. 그래도 커리어는 전자가 명백히 더 낫지만 만약 비교를 그렇게 하면 14 시즌에 SKK가 삼화한테 하도 쥐어터져서 후자 손을 들어주는 사람도 있겠네요.
엘루이
15/07/13 15:04
수정 아이콘
13 skk는 스스로 빌 러셀-체임벌린 시대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후랑은 다른 얘기.
수호르
15/07/13 15:20
수정 아이콘
흐흐 진짜 14삼화는 같은팀 블루만 아녔어도 더 좋은 기록을 남겼을텐데 아쉽.. 크
13스크크와 14삼화는 정말 당시를 지배한 레전드 팀이라고 해도 무방할듯요.
마이스타일
15/07/13 15:23
수정 아이콘
삼화가 롤챔스 우승만 했었더라면... 유일한 옥의 티네요
삼화 보면서 과거 스타시절 최연성 같은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만트리안
15/07/13 15:35
수정 아이콘
스타시절 최연성 느낌을 저도 경기 내에선 받았는데 최연성은 아주 결정적으로 준우승 0회라는 임이마 + 택뱅리쌍 그 누구도 갖지 못한 절대적 업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아니시모
15/07/13 15:30
수정 아이콘
13SKK가 스타판으로 치면 임요환-이윤열 느낌이 나고
14삼화는 최연성 느낌이 나더라고요
(굉장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 이렇게 비교했냐면 13SKK는 말 그대로 초대본좌 느낌에 이 자식들을 진짜 어떤 팀이 이기지라는 생각을(..) 제가 했었는데 이걸 임요환-이윤열 두 사람에게도 똑같이 생각했었거든요. 승률적인 면에서도 비슷하고요

14삼화를 최연성 느낌이 난다고 한건...우승횟수에선 차이나는 데 뭐라고 해야하지..최연성 이후 양산형테란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처럼 삼화 이후로도 삼화처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스프링시즌에 중상위권팀들이 굉장히 심하게 갖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개나소나 운영 운영 운영 이러고 있었으니..(형제팀인 블루나 KTA에 가려져서 그렇지 삼화는 굉장히 공격적인 팀중 하나였는데..-_-;)
반니스텔루이
15/07/13 15:33
수정 아이콘
마타 선수 오기전에 운영이 안되서 문재였지.. 원조 싸움꾼이었죠.. 크크
15/07/13 15:4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습니다. 경기 운영방식이 그렇고 양산형(부정적인 쪽으로)을 낳았다는 것 역시 같죠.
트윈스
15/07/13 15:37
수정 아이콘
skk도 몰락이 정말 드라마틱했고 삼화도 마지막이 정말 드라마틱했죠.
15/07/13 15:38
수정 아이콘
14삼화가 LCK 우승이 없었군요;;
최소 하나정도는 우승한줄 알았는데 14시즌 롤드컵을 너무 쉽게 우승해버려서 지구지배가 이미지가 쌔서 그랬나...
그나저 반니님 말씀처럼 저도 꼬치때문에 스크팬인지라 진자 삼성팀이 미웠는데 그렇게 구단트롤링으로 해체하고나니
참 기분이 어엉?? 이러면서 벙쪘었었네요.
덕분에 요샌 VG나 중국가갔는데 지하실로 끌려갔다던 하트때문에 UP를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데 제가 그친구들을
응원하게 될날이 올줄은 작년엔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흐흐
반니스텔루이
15/07/13 15: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 팀이 롤드컵에서 무참히 약자멸시를 하는걸 보니 참 미웠던 팀이지만 그래도 정말 믿음직하기도 하더군요.

아직도 16강 조별 리그에서 EDG를 터뜨려 버리던 그 아름다운 한타들은 절대 못잊을것 같네요. 크크
Nasty breaking B
15/07/13 15:46
수정 아이콘
Skt k는 OMG전 보약이라도 있었지만 솔직히 삼성화이트의 롤드컵 우승은 롤드컵 시작 전부터 한번도 의심한 적이 없습니다-_-;

가능성이 있다면 그나마 블루와 선발전 쉴드 정도였는데 블루는 롤드컵에서 폼이 되게 별로였고 쉴드는 퍼펙트쉴드..
반니스텔루이
15/07/13 15:59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결승전에서 삼화가 로얄에게 한세트 내주고 마지막 4세트에서도 우지와 제로 듀오가 임프 마타를 상대로 킬을 내었을때.. 엄청나게 흥분되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인섹이 바텀 따이브 하러 대강하를 하는데 콜라였나 콘이었나 그 친구가 텔을 타지 않아서 망한 허윽 크크
Nasty breaking B
15/07/13 16:07
수정 아이콘
당시 결승전 직관하고 있었는데 저도 기뻤습니다. 왜 그랬냐 하면 (어차피 결과는 뻔하고) 노잼으로 끝나는 것보단 5경기까지 보는 게 개이득이란 생각에... 마치 드래곤들이 인간 용사들 투닥대는 거 흐뭇하게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달까요? 이거저거 하게 놔둬도 보지만 결국은 아 잘 놀았다 하고 으직 밟고 떠나는.. 정말 질 거란 생각이 단 한번도 들지 않았네요 흐흐
15/07/13 17:29
수정 아이콘
롤인비 시절부터 롤 봐온 입장에서 14시즌 내내 나진실드 스타일과 경기력을 깠었는데 선발전 나진실드는 인정할 수밖에 없고 한번쯤은 롤드컵 나가서 성과 거둘만 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나 롤드컵에서 귀신같이 퍼펙트...
Nasty breaking B
15/07/13 17:44
수정 아이콘
선발전 쉴드는 진짜 엄청난 단기포스였는데 도대체 그때부터 롤드컵 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세이브와 얽힌 불화설 하나만 남긴 채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렸죠. 최소 4강은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15/07/13 17:46
수정 아이콘
이건 근거없는 제생각이긴 한데 삼화랑 스크림 몇번 해보고 절대 우승 못하겠다는 생각에 멘붕온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냥 팀내 선수간의 불화라면 이정도로 경기력이 망가지지는 않았을 거 같은데... 그런데 그렇다고 시즌중에 스크림 한번을 안하진 않았을 거 같은데 진짜 알수없는 경기력 등락폭...
엘데아저씨
15/07/13 20:35
수정 아이콘
선발전에서의 안정적인 세이브, 캐리력을 보여주는 와치, 공격적인 제파가 롤드컵 본선에 들어가니 무리하다 죽는 세이브, 갱승하는 와치, 몸 사리는 제파로 되돌아간 게 참....
15/07/13 15:41
수정 아이콘
스크와 삼화를 똑같이 SKT가 대뷔한 13 스프링~14년 기간으로 잡으면

SKT K : 롤드컵 1회우승 + 롤챔스 2회 우승 + 3위 1번 + 8강 2번
삼성 화이트 : 롤드컵 1회우승 + 롤챔스 1회 우승 + 롤챔스 1회 준우승 + 3위 3번

특이 사항
SKT K : 유일한 롤챔스 전승 우승팀
삼성 화이트 : 유일한 롤챔스 5연속 3위 이내 입성팀
15/07/13 15:43
수정 아이콘
팀 통산으로 보자면 그렇겠지만 소위 최강자 소리듣던 시절, 즉 전성기 시절 기준의 커리어는 차이가 나는게 사실이라고 봅니다.
15/07/13 15:46
수정 아이콘
사실 두팀다 전성기가 황당하게 끝난팀이라서 -.-

푸만두가 나가면서 끝나버린 스크나.. (그것만이 원인은 아닐지언정)
그냥 팀이 폭파되면서 끝나버린 삼화나.....

참 묘한...
15/07/13 15:50
수정 아이콘
그냥 롤은 메타, 패치, 인원 수도 많아서 야구처럼 년도별로 봐야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07-08 SK가 좋았냐, 11-14 삼성이 좋았냐 의 개념처럼...
뭔가 통산으로 보기도, 전성기시절로 보기도 애매한,
그냥 저 두팀이있어서 롤드컵이 편안(+맥이 빠진)했는데 올해는 상당히 X줄 탈 듯한.....
반니스텔루이
15/07/13 15:50
수정 아이콘
둘 전성기가 그나마 조금이라도 겹쳤던게 딱 작년 스프링이었다고 보는데 (푸만두가 나가고 복귀한 시점).. 결과는 뭐 크크.
이제는 볼수없어서 상상밖에 할 수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크크
피지알중재위원장
15/07/13 15:50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측면에서 보면 커리어비교가 말도 안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간단히 비교하면 전성기 기준으로는 SKT K가 압도적이고, 전체 커리어로 보면 둘이 비슷한거 같습니다.

재밌는건 2013년 섬머 제외하고는 모든 대회에서 서로 상대를 떨어뜨렸죠.
그런 측면에서 어느순간 둘의 무게추가 확 기울어져버린게 평가에 영향을 주는것도 같고요.
만일 SKT K가 블루에게 지고 화이트도 블루에게 지는 식이었으면 지금하고는 평가양상이 또 다르지 않았을까 싶어요.
월을릇
15/07/13 16:48
수정 아이콘
2013년 섬머에서도 skt가 mvp 오존을 3대1로 떨어뜨렸죠. 그때부터 팀상성 얘기나오던 징크스를 깨고 전설의 시작이 크크크

그러고 보니 재밌는 결과네요. 롤챔에 한정한다면 두팀은 모든 대회에서 서로 상대를 떨어뜨렸군요.

skt가 데뷔한 2013년 스프링부터 살펴보자면
2013 스프링 4강 mvp오존 3:1 skt t1 2팀
2013 섬머 4강 mvp오존 1:3 skt t1
2013 윈터 결승전 삼성 오존 0:3 skt t1 k
2014 스프링 8강 삼성 오존 3:1 skt t1 k
2014 섬머 8강 삼성 화이트 3:1 skt t1 k

진짜 만날때마다 서로를 떨어뜨리는 크크크 상성관계였군요
반니스텔루이
15/07/13 15:52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스크는 3위한게 두번이 아니라 데뷔시즌때 딱 한번뿐이 없긴 합니다. 크크
15/07/13 15:53
수정 아이콘
아공 실수했네욤~ 수정했습니담..
문영재
15/07/13 15:50
수정 아이콘
13스크크 서머에서 바이가 나오던 순간부터 모든게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로 페이커가 월드스타가 되고 미드리븐도 보고 첨 서머너스컵을 가져오고... 가장 압도적이었다고 하는 윈터의 전승우승은 너무 결과가 보여서 김이 새는 감이 있었죠. 8강, 결승의 삼성팀들과의 경기보다 조별예선의 블레이즈전, 4강 크트비와의 경기가 재밌었죠.
반니스텔루이
15/07/13 15:53
수정 아이콘
갱맘의 나비효과도 빼놓을 수 없죠.... 크크
15/07/13 16:03
수정 아이콘
13 바이
15 렉사이
크크크
15/07/13 15:51
수정 아이콘
우선 삼화는 왕좌에서 내려오기 전에 최정상에 있을 때 해체되어서,

패배하고 내려오는 모습을 안보여 준적이 없다는게 크죠..

최연성이 전성기때 은퇴했다고 가정해보면 되겠네요.

아직까지 롤판을 휘어잡고 있을지, SKT랑 1위 다툼 하고 있을지, 중위권에서 아웅다웅하고 있을지는 개인의 믿음의 영역인지라...
Nasty breaking B
15/07/13 15:54
수정 아이콘
삼화야 정점에서 끝맺은 팀이니 그런 게 없었지만, 그 영원할 것 같았고 강력했던 SKT K의 몰락은 너무나 충격적이었죠.

그래서 다시 13SKK의 반열에 도전하고 있는 페이커와 벵기가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광진이랑 언영이가 라이엇 다큐에서 롤드컵 경기장을 보며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거라고 말했던 게 너무 슬프게 들렸는데.. 그때의 다섯명 중 둘은 다시 한번 정점에 도전하고 있네요. 결과가 어떻게 되든 롤드컵이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벌처가격
15/07/13 17:52
수정 아이콘
요즘 북미보면 광진이는 다시 롤드컵 갈거같고..
언영이는 좀 더 팀이 발전한다면..가능성 있지않을까..서로 다른팀에서 다시만나면 그것도 의미있겟네요..
다레니안
15/07/13 15:56
수정 아이콘
마타는 정말로 프로에 흥미를 잃은듯한 모습이었는데 (트위치 방송때도 그럤고)
그런 마타를 돌려세운걸 보면 중국에서 대우를 아주 두둑하게 해준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_-;;
데프트는 한국에 있을때보다 10배 조금 넘게 번다고 하는걸보면 억대연봉은 확실한데 그게 몇억일지가 크크크...
마지막으로 그럼 페이커에겐 대체 얼마가 제시되었을까 궁금합니다.... 그걸 거절하고 한국에 남은 페이커도 대단하고...
15/07/13 16:15
수정 아이콘
SKK는 푸만두가 나가서가 아니라
일부팬들이 조작논란으로 팀 멘탈 자체를 찢어버렸죠

조작논란 이전과 이후의 SKK 전혀 다른팀이죠
심지어 캐스퍼(레이스)는 프로게이머 그만둔다고 했고
다른 선수들도 타격 많이 받았던걸로

푸만두 있었어도 그렇게 조작논란 터졌으면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팬의 탈을쓴 토쟁이들이 찢어발긴 팀이에요
15/07/13 16:18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공감합니다.

키워들이 얼마나 팀을 망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이죠
15/07/13 16:3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이것도 꽤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볼 수 있죠. 그래도 푸만두의 이탈 및 합류로 인한 전력약화가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조작드립도 물론 치가 떨리는 일이긴 합니다만...
치토스
15/07/13 18:14
수정 아이콘
그냥 그런 정신나간놈들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 하는데.. 참 지금 생각해보면 일부 미친것들 때문에 왜 여러 사람이 피해를
봐야하는지 제가 괜히 다 억울하네요.
엘데아저씨
15/07/13 20:30
수정 아이콘
조작논란 이전의 마스터즈등에서 SKK+캐스퍼 조합의 경기력이 불안불안하기도 했죠.
조작논란이 SKK의 경기력을 생각보다 많이 떨구는데 일조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8강의 승자는 삼화였을 것 같습니다.
당시 롤챔에서 유행하는 메타를 완전히 잡아먹는 메타와 수행능력을 들고 와서....
Flash7vision
15/07/13 22:03
수정 아이콘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조작 어쩌고 운운하는 건 선수들이 아무리 멘탈 강해도 상처가 남는 막말이었죠.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팬이라고 부를 가치조차 없다고 봅니다.
또 그런 말들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케스파는 물론 e스포츠 사이트 내에서도 협력해서 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활동 사이트 회원 강퇴나 명예 훼손 등 법적 처벌도 모색해야 되겠죠.
15/07/13 16:23
수정 아이콘
커리어나 당시 포스로 보면 13SKK가 14삼화보다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다 때려 잡는 당시 포스는 결승에서 3:0으로 빨리 끝내고 지니어스 보러 가자고 스스로 말하는 정도였죠.

하지만 다른것보다 14삼화는 롤챔스 우승컵만 있었어도 어떻게 비비는데, 삼블, KTA가 우승함으로써 정작 우승컵이 없다는게 정말 큰것 같아요.
15/07/13 16:30
수정 아이콘
중요한건 두팀은 말도안되게 잘했다는거 이건 인정
15/07/13 16:33
수정 아이콘
13SKK가 넘사벽이라고 봅니다...
15/07/13 16:41
수정 아이콘
소드가 조금만 더 힘을 냈더라면 후...
에바 그린
15/07/13 16:48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두 팀다 본좌에 어울리는 팀들이죠. 각자 아쉬운 점도 있구요. 저한테는 사실 비교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적만 놓고보면 13SKK가 뛰어난 건 사실이나 그 팀을 제압하면서 최강에 오른게 화이트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엑소더스로 인해서 두 팀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시 붙는 15시즌을 보지 못한다는게 아쉽네요. 프로스트 블레이즈 이후로 제가 생각하는 롤판 최고의 라이벌이였는데.. 이젠 형제팀 단일화와 엑소더스로 인해 그러한 짜릿한 라이벌 매치가 없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5/07/14 01:54
수정 아이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구 멤버들간의 대결을 볼 수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올스타전에서라도 이루어졌으면..
월을릇
15/07/13 16:48
수정 아이콘
위 대댓글로 썼지만 재밌는 결과 추가해봅니다. 롤챔스에 한정한다면 두팀은 모든 대회에서 서로가 상대를 떨어뜨렸습니다.

skt가 데뷔한 2013년 스프링부터 살펴보자면
2013 스프링 4강 mvp오존 3:1 skt t1 2팀
2013 섬머 4강 mvp오존 1:3 skt t1
2013 윈터 결승전 삼성 오존 0:3 skt t1 k
2014 스프링 8강 삼성 오존 3:1 skt t1 k
2014 섬머 8강 삼성 화이트 3:1 skt t1 k

진짜 만날때마다 서로를 떨어뜨리는 크크크 상성관계였군요
15/07/13 17:19
수정 아이콘
재밌는게 롤드컵의 성적도 굉장히 상반되었죠. 뭔가 한 하늘 아래 두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 그런 느낌의, 서로 상극인 팀인것 같습니다. 크크

13 롤드컵 - SKK 우승 / 오존 광탈
14 롤드컵 - 삼화 우승 / SKK 진출 실패
15/07/13 17:27
수정 아이콘
만날 때마다 서 로를 떨어뜨리는 건 당연하죠; 두팀이 같이 갈 수는 없으니까요...
월을릇
15/07/13 17:40
수정 아이콘
제가 재밌다는건 다른팀이 아니라 꼭 서로를 만나야만 떨어졌다는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많고 많은 팀중에 롤챔스에선
skt는 모든 대회에서 삼화(=오존)를 만나서 떨어졌고 삼화는 skt를 만나서 떨어졌다는거요 크...

당시의 폼을 생각한다면 14skt는 블루를 만났어도 떨어졌을 수 있을것이고 뭐 확률적으로 아무런 의미없는 기록일지는 몰라도
라이벌 취급받는 글에서라면 이것도 재미난 우연이죠 크크..
15/07/13 18:34
수정 아이콘
실제로 14 서머에서 블루에게 2 대 0으로 졌죠. 마스터즈 결승에서도 블루, 화이트에게 돌아가면서 지면서 3 대 0...
15/07/13 16:55
수정 아이콘
전설에 재도전하는 SKT 대단합니다.
Annnnnnn
15/07/13 17:00
수정 아이콘
내 마음속 세체팀 삼화.. 보고싶다..
Be[Esin]
15/07/13 17:00
수정 아이콘
롤을 시작한지 몇개월 안된게
경기관람을 한게 15스프링 부터라는게
아쉽네요크크
15/07/13 17:26
수정 아이콘
시즌 포스로는 13SKK가 14삼화랑 비교가 안되죠. 다 씹어먹고 전승우승한 적이 있는 팀이랑 자기 이긴 팀이 우승 못한 시즌도 있는 팀이랑 어떻게 같나요? 경기내용 측면에서도 14년도 죽쑤던 CJF한테 1만골 리드당한 적도 있는 삼환데... 순수 경기력으로 따지면 14삼화가 13SKK 압도하긴 하겠지만 13년도 원딜메타 특히 베인 외엔 세체원이라기엔 좀 부족했던 피글렛 탓이 크다고 봅니다. 임프한테 트리잡고 트위치한테 지고 트위치잡고 트리한테 진 선순데...
별개로 SKK는 바텀기량이 죽으면 팀 전체가 힘들 수밖에 없는게 당시 객관적으로 봐서 바텀 망했는데 경기력&성향 그리고 팀전략상 캐리롤 수행할 사람이 페이커밖에 없죠. 물론 뱅기나 임팩트가 캐리하듯이 한 경기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기는 1~1.5인분을 하는 스타일이지 2인분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삼화는 전 포지션의 플레이어가 언제든 경기 내용에 맞춰서 역할 수행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봅니다. 루퍼 댄디 폰 임프 마타 전부 어떤 스타일이든 소화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선수였죠.
14삼화가 그대로 LCK 15시즌에 왔으면 잘 헀을지는 알 수 없는 부분은 선수 모티베이션이라는 측면 그리고 합쳐진 SKT와의 경기에서 우세를 점할 수 있느냐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SKT 로스터에서 탑은 좀 더 안정적인 선수 정글은 좀 더 공격적이면서 잘하는 선수라면 언터처블한 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조합으로도 충분히 롤드컵 우승을 노려볼만한 경기력인 것 같아요.
15/07/13 18:25
수정 아이콘
트리-트위치는 14 시즌 이야기죠. 13 SKK에서의 피글렛 삼신기는 케이틀린-베인-이즈리얼이었고 14년도 스프링, 서머의 트위치, 트리, 코그모 3원딜 체제에서는 트위치만 조금 다뤘지 트리나 코그모는 그냥 안습이었...
15/07/13 18:2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13년도 원딜메타 지난 후에는 세체원이라기엔 부족했다구요... 제가 좀 글을 가독성 없게 쓰긴 했네요.
15/07/13 18:33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습니다 크크 14 스프링때의 피글렛, 임프, 임팩트, 벵기 모두 세체~라기에는 부족했는데 가장 심하게 밀린게 푸만두였고 그다음이 피글렛과 벵기였죠... 페이커는 그래도 선발전 전까지는 밀린다는 느낌은 없었지만(삼화 상대로 1세트씩 따낸 경기도 그냥 트페, 질리언으로 페이커 캐리...-_-;) 이미 클템 표현대로 미위미로까지 표현될 레벨은 아니었구요.
15/07/13 18:3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말하면 욕먹을 수도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극단적인 표현으로 말하자면 푸만두는 즐겜러라 원래 안될 선수고(...) 임팩트는 메타에 따라 세체탑을 다툴만한 인재긴 했어도 독보적이라기엔 아쉽고 뱅기는... 전 솔직히 뱅기가 그렇게 잘하는진 모르겠어요. 세체정 소리 듣던 건 페이커빨이라 생각하고 세체급 바로 아래 정도라고 봅니다. 피글렛이야 제가 pgr에서 한두번 깐게 아니라...
15/07/13 18:42
수정 아이콘
전 페이커 후광효과로 오히려 심하게 저평가받는게 벵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한게 페이커가 세체미가 아닌 시절에도(단적으로 올해 스프링, 서머) 벵기는 여전히 라이너빨이라고 이야기 듣는게 좀 이해가 안가요. 라이너 영향을 받는 정글러가 벵기뿐만은 아닌데 단지 게임 스타일을 정형화해놓고 평가를 하다보니 나오는 이야기라고 보거든요. 정글러로서 게임을 캐리한 기억이 벵기도 만만찮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냥 커버형으로 라이너빨만 탔다고 보기에는 다양한 챔피언으로 다양하게 활약한 경기들이 많아요. 이상하게 벵기는 갱으로 막 터뜨리고 다녀도 시간 지나면 커버형, 라이너빨로만 연명... 이런 소리가 아주 고착화되어있더군요. 스프링 3연 렉사이에 MSI에서 클럽 상대로도 대등하게 했는데도 아직도 그런 말들이 많다는게 솔직히 씁쓸합니다. 전성기 시절에도 서머에서 오존 이긴데 가장 큰 공은 페이커가 아니라 벵기라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그리고 롤드컵 결승에서도 벵기의 역할이 정말 컸죠. 3연속 우승에 전승우승하는데는 세체급이 아닌 버스멤버가 있으면 성립 불가능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평가대로라면 삼화역시도 모든 라인이 부동의 원톱이라고 이야기하기 어려운건 마찬가지죠.

14 시즌에 삼성과 스크의 싸움에서는 항상 봇이 열세였고 탑도 우위를 점할 수 없었습니다. 댄디와 벵기의 입장이 13시절과는 정반대가 된거죠. 그나마 미드가 남았는데 그마저도 우위가 아니라 그냥 대등한거였고... 이런 상황에서는 정글러 클라스만으로 뒤집은 경기가 얼마나 되는지 전 모르겠습니다. 댄디나 카카오조차도 라이너들이 별볼일 없을 때는 어느 선 이상으로 활약하는게 불가능해요. 클리어러브도 당장 서머시즌 폼 변동만 봐도 바로 드러나구요. 시즌 5들어서 폼이 안좋은 전 삼성 선수들... 예를 들어 루퍼나 다데를 보고 다른라인 버스나 탄 선수들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15/07/13 18:47
수정 아이콘
롤드컵 결승하는 데에 버스멤버가 있으면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바로 그 전 시즌 준우승팀 원딜을 생각하면 꼭 그럴것도 아니죠. 솔직히 건웅원딜이 세계 2위는커녕 세계 20위권이나 될지 의심스러운데... 저도 뱅기가 아예 버스멤버라는 건 아니죠. 세체급 팀들간의 경쟁에서 1인분~1.5인분 한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다만 세체정급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전 삼화멤버를 부동의 원탑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댄디나 마타 정도가 세체급이 아닌 세체정 세체폿 소릴 들을 만하다고 보고 나머지 멤버는 그냥 세체급이라 생각하고요, 다만 그 선수들이 모인 삼화가 세체팀인거죠. 개인적으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세체X는 세체미였던 13페이커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15/07/13 18:52
수정 아이콘
음... 세체X에 대한 기준은 사실 다를 수밖에 없으니... 그런 차원의 말씀이시라면 사실 제가 반박할 부분도 딱히 없겠네요 크크 관점의 차이일 뿐이니까요.
15/07/13 18:55
수정 아이콘
네 누군가는 호날두도 세체축이라 생각하는거고 누군가는 메시만이 세체축이라 생각하는거죠. 전 후자에 가까운듯 해요.
매트리스맨
15/07/13 17:45
수정 아이콘
삼화가 롤드컵 우승 이후 극적으로 해체, 그 이미지가 유지되어 그렇지 사실 전성기 커리어를 비교하기엔 블랙잉크 차이가 넘사벽입니다. 시대를 호령했다고 하기엔 lck 우승이 없는건 시간이 지나 후에 팀을 평가할 때 치명적이라 보거든요.
새벽하늘
15/07/13 17:50
수정 아이콘
전성기 포스만 보면 삼화가 많이 후달리죠. 시즌3~4를 통틀어야 삼화가 비벼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칼란디바
15/07/13 18:26
수정 아이콘
단일연도는 13SKK가 당연 14삼화에게 앞서고요.
다만 둘이 비교라도 나오는 건
1. 어찌됫건 단일연도 최강자라는거
2. '롤드컵' 한정 포스는 14삼화가 앞섰다는 것
3. 바로 그 SKK를 14삼화가 박살냈다는것 . - 12전 10승 2패 (단판전: 1경기 1승 0패, 5전 3선승: 3경기 3승 0패) - 83.3%
때문이죠.
그러지말자
15/07/13 18:29
수정 아이콘
삼화에 대한 가장 선명한 기억이 롤드컵 우승이라 고평가되지만, 한 시대를 씹어먹은 포스는 SKK가 압도적이죠.
롤드컵 우승보다 더 고평가 받아야 할게 롤챔 전승우승입니다.
궁극의 목표를 달성했고, 메타도 바뀌면서 추진동력이 약해질법도 한데 더 격하게 달리죠.

..웬만하면 아들을 가까이 두고 싶을 부모님의 마음까지 돌려버린 금액을 제시받고도 한국잔류를 선택한 페이커의 성향이라면
롤드컵 우승한번 '따위'에 멈칫 하지않은건 이상하지 않긴 합니다.
그리보면 돈보다 명예를 중시하던 어린친구에게 주작범의 낙인이 찍히자 귀신처럼 폼이 하락한것도 당연해보이는군요.
칼란디바
15/07/13 18:30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둘 다 다시 나오기 힘든 위대한 팀이죠.
EDG가 롤드컵을 압도적으로 우승한다면 그에 비견될 수 있겠지만요.
15SKT는 이미 MSI를 놓쳐서 13SKT나 14삼화 급으로는 가기가 힘들죠.
LCK우승해도 예전처럼 한국리그가 1위리그라곤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그만한 인정을 받으려면 롤드컵을 전승우승 해야할 듯.. EDG 3:0 프나틱 3:0이런식으로요.
15/07/13 18:35
수정 아이콘
확실히 MSI를 먹어놓은 EDG가 좀더 마음 편한 위치이긴 하죠. SKT의 경우에는 롤드컵에서의 퍼포먼스가 그만큼 중요할테구요.
동물병원4층강당
15/07/13 19:03
수정 아이콘
스프링과 섬머에서 결승도 못간 14삼화가 롤드컵 하나때문에 본좌급팀으로 기억되고 있는거죠. MSI를 놓치긴 했지만 예선 포함하면 3:3이고 롤드컵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만 보여주면, 현재 LCK 전승가도까지 합쳐서 충분히 14삼화급 평가는 받을 수 있을겁니다. 13 SKK는 워낙 압도적이라 좀 힘들거구요.
호구미
15/07/14 11:19
수정 아이콘
14삼화는 시즌4 롤챔스 결승에 한 번밖에 못갔습니다. 그나마도 전승우승 SKK한테 씹어먹혔고요.. 하지만 압도적으로 월챔 우승했으니 그 대접 받는 거죠
꿀통을찾아서
15/07/13 18:38
수정 아이콘
뭔가 삼화의 공중분해는 스타판 끝날때쯤의 정명훈을 보는 것 같아요.
갓영호를 3:0으로 이기고 2회연속 결승진출을 했는데.. 하필 두번다 허영무를 만나서 결국 가장 포스있었을 때 스타리그 우승타이틀이 없었던점도 그렇고 그 포스를 계속 이어나갈 수 없었다는점도 그렇고 참 아쉬워요
트윈스
15/07/13 18:53
수정 아이콘
길게보면 삼화 커리어가 전혀 밀릴게 없지만 전성기 시즌 커리어는 SKK가 압도적이죠.
롤드컵 우승했던 시기의 포스는 SKK보다 삼화가 더 좋다고 봅니다.
삼성선수들이 한국에 남아있었으면 스토리가 더 이어졌을테지만 그러지 못한게 아쉽네요. 두팀 전적을 보면 천적이자 라이벌이라고 할만한 기막힌 관곈데 말이죠.
물만난고기
15/07/13 19:46
수정 아이콘
skk와 삼화 단일팀끼리의 비교라면 단일시즌 커리어상으로 13skk가 좀더 낫겠으나 당시 대다수의 팀들이 2개 팀들을 운용했었고 왕조라는 느낌의 2개팀 모두 합쳐놓은다면 14삼성왕조가 13sk왕조보다는 좀더 분위기가 있죠. 형제팀이 동시에 그 정도 포스를 보여주던 때는 또 없었으니까요.
그것과는 별개로 어떤 극강의 포스나 아우라 측면에서 전 삼화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13skk가 마치 지금의 루쵸 바르셀로나처럼 선수들의 뛰어난 개인기를 바탕으로 트레블을 이룩해냈다면 14삼화는 펩 바르샤처럼 완벽한 시스템 속에서 숨막히는 축구로 트레블을 만들어냈는데 뭔가 운영의 완벽함이라는 면에서 14삼화가 개개인들의 호흡이 극강으로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칼란디바
15/07/13 19:58
수정 아이콘
이윤열이 최연성에게, 최연성이 마xx에게, 마xx이 김택용에게 훼손당하면서 본좌자리에서 내려온 것 처럼
SKK는 삼화에게 훼손당하면서 완전히 내려왔었죠. 그런데 삼화는 누군가에게 훼손당하기 전에 공중분해되어버려서 더 임팩트가 강한 면도 있습니다.
be manner player
15/07/13 20:09
수정 아이콘
몇 댓글에서처럼 전체 커리어를 비교할 거면 12, 15 삼성하고 15 SKT도 포함해야죠. SKT 선수바뀌는건 통계에 넣고 삼성 선수 바뀌는건 통계에 안넣는 건 불합리하니까요.
전체 커리어든 전성기든 skt랑 비교할 팀은 그냥 없습니다.
리비레스
15/07/13 20:57
수정 아이콘
와...정리 깔끔하네요. 두 팀의 기록은 다시 봐도 경이롭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5/07/14 01:53
수정 아이콘
힘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어폰세상
15/07/13 21:06
수정 아이콘
일단 짤방은 13skk가 더 간지나네요.

추가하면, 13년에는 롤챔스>>>>>다른 리그 아니었나요? 그렇다면 세체리그 전승우승한 skk가 좀 더 대단한 팀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5/07/13 21:19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단일년도 최강이 누구냐 따지는건데, 두 팀의 통산 커리어로 비교할 필요가 없다고 보구요
그렇기때문에 역대 최강의 팀은 13 SK라고 생각합니다 승률 커리어 모두 앞서죠 개인적으론 포스도 13SK가 최고였다고 봅니다 14화이트는 14블루라는 명확한 약점이 존재했죠(롤드컵에서야 깨진거구요)
다크템플러
15/07/13 21:27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피글렛이 진짜 저평가받네요.
13섬머이후 피글렛은 절대 무시받을 존재가 아닙니다. 서포터가 푸만두고 팀이 K라서 그렇지 실제론 피글렛이 머리채쥐고흔든 경기도 꽤 있죠. 윈터 4강KTB전 르블랑이 완전히 망했을때나 롤드컵 결승2세트에 카사딘무쌍찍을뻔한 경기 등.. SKK는 명백히 페이커-피글렛 더블캐리조합이고 실제로 피글렛은 잘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결승에서 신비한 화살로 1차포탑옆의 우지를 죽이던 장면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벵기가 펜타를 줬어야했는데..
Flash7vision
15/07/13 22: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승률로 보나 커리어로 보나 13skk가 14삼화에게 꿀릴 것이 하나도 없죠.
개인적으로는 단일 대회 포스도 13윈터 skk가 14롤드컵 삼화보다 위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시즌 전체 포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댓글보니 벵기랑 피글렛은 아직도 저평가 받네요... (특히 벵기가 페이커빨이라는 말은 아직도 나오는군요.)
쿠르르릉
15/07/13 23:14
수정 아이콘
13 벵기와 13 피글렛이 저평가 받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14년도 댄디는 스피릿, 카카오와 삼분했었고 임프는 데프트와 양분했었는데
13년도에 벵기와 피글렛과 양분했다고 할 정글러와 원딜러가 있나요? 댄디, 임프는
13 스프링 이후로 저 둘에게 힘도 못썼는데 왜 저 둘보다 저 시기에 고평가받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페이커, 푸만두 두사람때문에 저평가 받는 듯 한데 댄디와 임프 역시
폰과 마타의 소위 말하는 빨을 받았는데 저 둘은 굉장히 고평가 받고 있는데 평가의 기준이
이해가 안가네요.
엘데아저씨
15/07/14 12:59
수정 아이콘
봇듀오는 양분했다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스프링 임프 마타
섬머와 롤드컵 피글렛 푸만두
윈터에서 결과는 스크가 이겼는데 어째 끝나고 경기내용도 그렇고 피글렛반응도 그렇고 이긴건 스크지만 봇듀오는 삼화가 나았다고 봐도 될 것 같은게 있어서....
쿠르르릉
15/07/14 17:24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 피글렛의 반응은 다른 선수에 비해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아서 아쉽다는 표현이지
삼화 바텀라인이 더 나았고 임프보다 못해서 그런 반응을 했다는게 말이 안되죠. 그리고
윈터 결승에서 삼화는 전라인에서 그야말로 압살을 당했고 특히 마타는 푸만두에 밀려서
아무것도 한게 없었는데 어떻게 결승에서 삼화 봇듀오가 skk의 봇듀오보다 나은 활약을 했다고
할 수 있는건지...?
새벽하늘
15/07/14 18:29
수정 아이콘
보기나름이겠죠. 적어도 임프는 졌다고 생각안하던데요. 임프랑 님이랑 보는눈이 다른가보죠. 뱅기도 뭐 압살까지 했는지는..
엘데아저씨
15/07/14 20:22
수정 아이콘
댓글 달아주신 김에 결승전 다시보고 왔는데 결승전에서 임프와 피글렛은 우열을 가릴 수 없긴 하네요.
너무 잘해서가 아니라 둘다 한게 없어서 우열을 가릴 수가 없어요. 라인스왑, 그냥 평범하게 서로 라인전 하다 탑 정글 미드가 터지고 터뜨리는 와중에 얌전하게 탑승 하는 등....
바텀전체로 보면 푸만두가 마타를 이겼으니 제가 틀린 건 맞는데 피글렛도 자신의 기량으로 임프를 이겼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위에 써놨듯이 서로 우열을 가리기 이전 단게에서 게임이 터져나가고 둘은 그냥 거기에 탑승했을뿐이니
15/07/14 00:29
수정 아이콘
한시즌 단위로 보면, 객관적인 기록으로 본다면 skk 가 우위라 할수있겠지만 주관적이 느낌이나 포스만 봤을때는 롤드컵 직전, 롤드컵당시 삼화랑 비벼볼만한 팀이 있었을까요? 정말 말도 안되는 경기력, 같은 프로팀 사이에서도 절대 못이긴다는 이야기가 나온 팀일뿐더러 20분 30분컷으로 박살내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삼화쪽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5/07/15 07:1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수식어는 SKK한테도 해당되는 말이고 그런 포스가 지속된 게 훨씬 더 긴 팀입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경기력, 같은 프로팀 사이에서도 절대 못이긴다는 이야기 나옴, 20분 30분컷으로 박살'. 그리고 메타도 변하고 선수 폼변화도 있는데 2시즌 연속 우승팀은 롤판 끝날떄까지 손에 꼽힐 만큼 적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길바닥
15/07/14 08:17
수정 아이콘
리그에서 정작 삼화가 삼블한테 번번히 막히면서 흠이좀생겼죠..4강에서만 두번 만나서 삼화가 막혀서..
삼화가 두번다 결승갔으면 두번 다 우승했을것 같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블루 씁..

그러면서도 정작 롤드컵 4강에서 만났을때는 삼화가 질리가없다고 판단을할정도로 삼화의 위엄은..
치킨과맥너겟
15/07/14 09:59
수정 아이콘
삼화는 정말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Sk는 묵직한 느낌이었다면 말이죠
15/07/14 10:58
수정 아이콘
스타때나 보던 본좌급 커리어 키배가 롤에도 치열하게 공방 이루어지는거 보니 꿀잼
15/07/14 11:20
수정 아이콘
티원빠라서 그렇겠지만, 저도 SKK에 한 표 던집니다.

13SKK는 플레임과 경쟁하던 임팩트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이견이 없는 세채멤버들이었지만,
14삼화는 각 라인별로 마타 제외하면 다들 경쟁상대가 있었죠.
만트리안
15/07/14 11:47
수정 아이콘
댄디가 경쟁상대가 있었다면 SKK도 페이커, 푸만두 빼고는 전혀 이견이 없는 원탑이 아니죠.
수호르
15/07/14 11:44
수정 아이콘
벵기 저평가는 그저 눙물이.. ㅠㅠ
Arya Stark
15/07/14 12:42
수정 아이콘
13SKK 에서 임팩트는 잘하고도 이렇게 느낌 없기는 쉽지 않았것 같은데 신기하게 뭔가 느낌이 없네요 크
엔하위키
15/07/14 13:08
수정 아이콘
SK의 포스가 더 강했지만 여운은 삼화가 더 강했죠. 전세계에 삼화식 운영이 반강제되도록 한데다 드래곤볼 엔딩까지...
it's the kick
15/07/14 15:15
수정 아이콘
분명 롤챔 커리어는 13skk가 이기는데도 왜 제 생각의 최강자는 14삼화인지 계속 생각해봤는데, 아르센 뱅거가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소위 말하는 [가장 완벽하고 이상적인 축구]를 롤판에서 했던 팀이란 생각이 들어요. 다른 팀들은 그걸 한번 보고 나서 여러 열화카피를 내놓으며 삼화가 했던 걸 하려고 했고.. 현재까진 그 방향을 가려는 모든 도전자가 사실상 실패했죠. 15sk는 다른 최고로 가는 길을 가는 것 같고요
뚜루루룹
15/07/14 15:30
수정 아이콘
롤 역사상 skk가 포스 넘버원이죠. 전승우승이라는 어마어마한 타이틀을 얻은 가장 강력했던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포지션별로 최고의 상도 임팩트 선수 제외하고 나머지 4명의 선수가 다 받았는데 전 그당시 탑은 임팩트가 넘버원이였다고 생각해서 5명의 선수가 엄청난 기량을 보여줬던 팀이라고 기억되네요.
15/07/14 23:25
수정 아이콘
이견의 여지 없이 SKK가 최강이라봅니다.
포스가 삼화가 낫다는건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일뿐이라 보고요.
섬머,롤드컵까지 우승하고 다음시즌인 윈터까지 전승우승했는데 그보다 더 강력한 포스가 있을까요?
그렇게 느껴진다면, 그건 SKK의 압도적이었던 기억이 시간으로인해 퇴색된것일뿐
실제 객관적인 지표로도 SKK가 더 압도적인팀이라는거엔 이견의 여지가 없다고봅니다.
단일시즌 전승우승은 다시나오기 어려운기록입니다.
삼화는 롤드컵 전까진 삼성블루에 밀리다가 롤드컵때 정점찍고 우승하고 인정받은거라봅니다.
2014년 여름에도 삼화가 최고의팀이었나요?
개인적으로 2014년 여름까지만해도 삼성블루를 능가할팀은 없다고생각했습니다.(비록 섬머시즌에 KT에게 일격을 맞긴했지만)
실제 만약 롤드컵에서 삼성블루가 결국 우승했다면, 삼성블루는 현 삼성 화이트보다도 더 SKK에 근접했던팀으로
기억됬을거라봅니다. 그만큼 14년 삼성블루는 강팀이었으니까요

커리어를 비교하는데 2013년부터 총회수로 따지는건 논점이탈입니다. 전성기 누가 더 강한팀이었는지를 따지는거니까요
다리기
15/07/16 11:22
수정 아이콘
사실 롤드컵 전에도 삼블보다 삼화가 더 강하다는 분위기긴 했죠.
둘이 붙으면 삼블이 더 자주 이겼지만, 롤드컵 때는 결국 삼화가 압도적으로 찍어눌렀고.. 불안한 상대가 하나도 없었죠.
화이트는 롤드컵 승률도 승률이지만 경기 내용이 너무 숨막혀서 더 포스있다는 기억이 많이 남은 편인듯 합니다.
SKK는 롤드컵때 OMG한테 한 번 지고 시작했고, 그 OMG를 가볍게 누르고 올라온 로얄클럽을 결승에서 만나서 일말의 불안감이 있었는데 크크

그래도 섬머-롤드컵-윈터전승이란 기록은 접근 불가...
크로스게이트
15/07/14 23:34
수정 아이콘
SKK VS 삼성 화이트로하면 SKK가 해당기간동안 리그를 더 지배했던건 맞습니다.

근데 SKK VS 삼성 화이트+블루하면 리그를 지배했던 포스는 좀 비슷했을거에요.

그래서 롤판에서 왕조라인을 평가할때는 CJ왕조-SKK왕조-삼성왕조 이렇게 나뉘었었죠.
15/07/15 15:01
수정 아이콘
피글렛이 저평가 받는 이유로 여러가지 드셨지만

사실 그때 저평가를 받은 가장 큰 이유는 솔랭이 임프보다 훨신 낮았기 때문이였죠
도토루
15/07/17 08:45
수정 아이콘
KT 와의 결승에서 피글렛의 미칠듯한 피치컬(특히 졌지만 1경기)을 봐서 그런지.. 13년도 피글렛은 꽤나 잘했던 기억이 남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275 [LOL] 리폿 [40] dramatic7590 15/07/18 7590 2
57274 [LOL] 방금 Riot Games 폴더를 삭제하였습니다. [167] 톨기스17439 15/07/18 17439 41
57273 [LOL] 리그별 픽밴의 차이 [59] AirQuick15331 15/07/17 15331 81
57272 [기타] World of Warships 오픈베타 중입니다. [25] 니킄네임8097 15/07/16 8097 2
57271 [LOL] 버그로 인하여 랭크게임이 비활성화 되었습니다. - 현재 정상화 [30] twogatepush12417 15/07/16 12417 0
57270 [LOL] The 정글 우디르 공략 [30] 지직지직10889 15/07/15 10889 0
57268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5경기 결과 및 내용요약 [10] 쿠우의 절규7643 15/07/15 7643 3
57267 [LOL] AP 미스터리? [21] AirQuick9005 15/07/15 9005 0
57266 [기타] 크킹의 다른 재미 - 도전과제 클리어 [8] 낭천6442 15/07/15 6442 0
57265 [LOL] 아재용 공략 - 탑 곰색히... [23] 언뜻 유재석9512 15/07/15 9512 9
57264 [스타1] 추억의 명경기 리뷰 - 센게임 MSL 패자조 4강, 강민 vs 이윤열, 제 2경기 @ U-Boat [13] 이치죠 호타루10193 15/07/15 10193 14
57263 [기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영국군 트레일러 [8] ramram4707 15/07/14 4707 0
57262 [스타2] 저그 빌드오더 소개 - 타바링링 + 어윤수식 투햇뮤탈 (vs T) [3] 저그네버다��7088 15/07/14 7088 4
57261 [스타2] 공허의 유산 베타 : 밸런스 업데이트 미리 보기 – 2015년 7월 14일 [6] 들쾡이5895 15/07/14 5895 0
57260 [스타2] 2015년 7월 둘째주 WP 랭킹 (15.7.12 기준) - '우승자' 어윤수의 랭킹은? [4] Davi4ever4711 15/07/14 4711 0
57259 [기타] 메이플스토리2 오픈후 지금까지 [55] 태랑ap8249 15/07/14 8249 0
57258 [LOL] 간단하게 살펴보는 탐 켄치 [39] AirQuick9270 15/07/14 9270 0
57257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5일차 Preview [14] JaeS7139 15/07/13 7139 2
57256 [LOL] 정글이 웃는 시대 [72] aura10781 15/07/13 10781 6
57255 [LOL] 기록으로 보는 13SKK와, 14삼성 화이트의 전성기 시절 [149] 반니스텔루이13803 15/07/13 13803 4
57254 [LOL] 시즌5 서머 시즌 7월 2주차 정리 [5] 류시프4392 15/07/13 4392 0
57253 [LOL] (스포주의) EU/NA LCS 7주차 추천 경기 [13] 에스퍼란자5536 15/07/13 5536 7
57252 [기타] 닌텐도 사장 이와타 사토루 별세 [7] E-225322 15/07/13 532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