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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5 12:12
프로겐은 또 숨쉰채로 발견됐나보네요..
바빠서 거의 못챙겨봤는데 헬리오스 경기는 꼭 봐야겠습니다. 이적 초창기 모습으로 돌아가서 디그니타스랑 같이 날아올랐으면 좋겠네요.
15/06/15 12:37
후로겐은 도대체 언제까지 곳통을 받아야하능가... 하아 + 혹시 TDK 주전멤버들이 언제부터 출전 가능한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엠퍼러도 이 팀으로 이적 한 것으로 아는데 세라프도 있고 좀 안쓰럽네요 ...
15/06/15 12:49
지금 서브로 뛰고있는 Bischu가 자신의 SNS에 새 팀으로 이적한단 글을 올린걸로 봐서는 차질만 없다면 다음주부터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5/06/15 12:52
프로겐은 팀원들 때문에 계속 고통받는군요.
자주 숨쉰채 발견되는 느낌... 헬리오스 경기는 솔직히 패색이 짙다고 판단하고 딴거하는동안 역전해서... 와 이걸 디그니타스가? 이랬었던...
15/06/15 12:53
전체적으로 미드에코는 재미를 못봤고 오히려 정글이나 탑에서 활약했습니다.
비역슨은 경기내내 잘하다가...뚝심있게 방템안가고 4코어간 시비르 암살하려다 스펠실드에 딜 잠깐 막히고 궁존야 둘다 못쓰고 죽으면서 게임 끝...물론 40분대에 혼자서 짤린 와일드터틀이 워스트...
15/06/15 13:01
제가 탑 AD탱 에코 약을 열심히 팔고 있는데, 시간 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http://redtea.kr/?b=4&n=47
15/06/15 12:57
미드 AP 에코의 한계가 비역슨에게도 보이더군요.
아무리 잘 커봐야 암살이 안되고 물몸이라 CC하나 걸리고 순삭되면 답도 없는 챔프... 이건 탑으로 가야서 딜탱을 해야.....
15/06/15 13:56
LCS는 안보지만 LPL은 조금씩 보는 저로서도 미드에코보다 정글에코가 확실히 좋습니다. 미드에코는 리스크가 있는데 정글에코는 그냥 탱올리면서 광역cc셔틀만 해줘도 너무 사기같더라고요.
EDG에게 첫패를 안긴 UP경기 봐도 폰이 플레이 나쁘진 않았는데 진입리스크가 너무 크더라고요. 가뜩이나 왜곡써서 진입하는 르블랑도 요즘 진입하자마자 귀신같은 cc에 고생하는 판국이니까요. 근데 반대로 UP쪽에서 정글로 썼을땐 너무 사기같더라고요. 벽넘고 대쉬기 많은 아무무를 보는 느낌이기도 하고. 여튼 한국롤에서 어떻게 쓰일지 궁금한 챔프입니다.
15/06/15 17:44
7. CLG vs NME 오늘 아침에 봤던것 같은데 진짜... 바드 엄청 잘하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날때 항상 나겜 두분의 LCS해설로 아침을 맞이하는것 같은데... 항상 재밌게 해설해주시고 경기도 잠이 달아날정도로 재밌어서 매일 매일 아침이 개운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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