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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0 11:49
메기솔 한글화가 된다면 정말 지난 ps2시절의 황금기급 한글화 열풍이 부는거겠네요. 실제적으로 ps2에서의 메기솔3이후로 한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근데 좀 게임성에서는 의문부호가 붙긴합니다. 사실 ps3의 메기솔4에서 시리즈가 거의 완결나기도 했고, 이 것도 '그냥 영화로 만들지 뭐하러 게임으로 만들었냐'는 비아냥을 들었을정도로 플레이어 개입도가 적은 게임이었죠.
최근의 게임들이 점점 그래픽좋은 보는 영화화되는게 좀 아쉬운데 그렇게 가는게 아닐런지... (코지마 스스로도 그런 영화적 연출을 워낙 좋아하니까요)
15/02/10 12:02
이번에 나올 팬텀페인의 체험판인 그라운드제로 보시면,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그런 방향으로는 이제 안만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15/02/10 13:04
분위기는 메기솔인거 같긴 합니다. 물론 이것도 대 환영입니다만...
궤적 Evolution 시리즈 한글화 해주면 안될까요? 팔콤이 아니라 카도카와에서 만드는 거라 어렵다는건 압니다만, 궤적 한글화 정발이 그렇게 잘 팔렸는데 추진 좀 해주지 ㅠㅠ
15/02/10 13:35
궤적시리즈는 안할 거 같아요..
공의궤적 시리즈는 이미 아루온이 저작권을 갖고 있을테고, (망해서 저작권이 소멸하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영의궤적은 한패가 있고, 벽의궤적이 문제긴 한데.. 영궤와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보니 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해주면 대박 -_-b)
15/02/10 17:00
페르소나는 격투게임 1 하나 빼고는 거의 한글화가 되어왔기 때문에... 하다못해 페르소나 Q까지 한글화였는걸요.
페르소나 5 는 솔직히 확정적이어야 하지 않나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요새 한글화 잘하는데다가 언제 나올지 아무도 모를 파판15도 뭐 한글이야 되겠지만... 이건 나오는거 자체가 불투명이라. 슈로대야 뭐 OG아니면 가능성도 없는데 OG신작정보는 전혀 없는 상태니 뭐... 설마 PS3용 OG2를 이제 한글화하진 않을테니.. 도쿄 제나두같은건 원작정보도 거의 없지만 그래도 한글판동시발매 이런 가능성은 빵은 아니라고 믿고 싶네요. 그 외 역시 지금 사람들이 관심가지는 개발중인 대작이라면 역시 메탈기어가 아닐까 합니다. 소코사장인가와 코지마인가 하는 사람이 만나서 뭔가 녹화했다는 사진도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그래도 그 하나만으로 열기는 뭐할테니 거기에 한두개 더 발표라면 좋겠네요. 우익음악가 너프로 유명한 드퀘무쌍(?)이라던가... 해적무쌍이나... 메기솔+페르소나5+무쌍류등 기타 하나? 뭐 이정도 발표만 되어도 충분히 만족일듯.
15/02/11 00:08
지난번 온라인 컨퍼런스를 언제 했나 보니 2013년에 플4 정발때 온라인 컨퍼런스를 했었네요. 그 전에는 2009년에 오프라인 컨퍼런스를 진행한 적이 있고...(페르소나 3 포터블이 이때 한글화 발표했습니다) 큰 소식이 올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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