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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7 17:01
엑페는 다시 프로무대에 안돌아오려나요. 후야결성될 당시 탑으로 오려나했더니.. 스멥이 있으니 불만은 없지만 예비멤버로라도 안되겠니?
14/12/27 17:49
요새 롤 보는것도 하는것도 좀 매너리즘에 빠져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이 3경기를 보고나니 아직 롤은 재미있다는 걸 느꼈네요. 꼭 보세요 크크
14/12/27 21:18
진짜 세시간이 아깝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1경기 0:12를 뒤집어내는거 보고 진짜 대단하다 싶었죠. 특히 엑페와 자이라가 돋보였습니다 엑페는 중국진출을 노렸다가 실패한거 같은데 꼭 잘 되었으면 합니다.
14/12/27 21:54
눈이 호강하는 게임이에요. lol매니아라면 꼭 봐야합니다.
모든 챔프성능이 극한으로 발휘되네요. 전프로였던 엑페가 등장 예고를 봤을 때, 아마추어끼리 즐기는 판에 전 프로가 껴서 밸런스의 붕괴를 예감했지만 승패 결과보다는 중간중간에 나오는 센스있는 플레이덕에 넋놓고 봤네요.
14/12/27 22:10
사실 전프로때문에 밸런스가 무너진감이 없잖아 있는것같이 느껴지죠... 그 밸런스를 초반 엄청난 양의 킬로 극복하나 했지만 역시 전프로 클래스가 느껴지는 경기가 1,3경기인것 같아요
14/12/27 22:27
그러고 보니 어제 보고 싶었는데 회식 ㅠ_ㅠ...
일단 무도부터 보고 장인어른 봐야겠네요. 수요일날 칼리스타 장인이 나왔었는데 23경기가 완전 꿀이었던 관계로 더 기대가 되었었는데...
14/12/29 13:22
장모팀이 사이온 빼고 너무 심한 물몸들이라서 들어가다 녹아버리는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 산악방벽 올린 블리츠라도 있었다면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블리츠도 타곤산 안가고 승천의 부적 트리 탐)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엑스페션이 OP인걸로..
14/12/29 19:41
본방을 봤었습니다.
한마디로 "엑페 개사기" 였네요. 소핫짱님의 녹턴을 그냥 무력화 만드는 것 뿐만이 아니라, 궁이 적재적소에 다 들어갔죠. 거기다가 전프로 출신답게 오더또한 좋았고요 (이건 추측일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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