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10/30 06:22:52
Name 저퀴
Subject [스타2] 공허의 유산이 이번에 나올 것인가?

- 스타크래프트2 트위터의 공지입니다.

재미있는 내용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트위터로 어떤 음향을 제공해주었는데요. 최소한 전 이게 스타크래프트2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 소리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이걸 들은 다른 팬들의 반응은 새로운 유닛이냐고 묻는 중이죠.

어쩌면 공허의 유산에 나올 새로운 유닛일 수도 있을 겁니다. 당장 출시일 발표되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블리즈컨에서 조금이라도 공허의 유산이 발표될 수도 있을 겁니다. 물론 이런 기대와 다르게, 아케이드거나 대규모 패치일 가능성이 있죠.

다만 최근 스타크래프트2의 행보를 보면 공허의 유산에 대해서 기대해볼 여지도 없진 않습니다. 첫째로 Playxp 등의 커뮤니티에서 게임 도중에 공허의 유산 관련 데이터가 유출되는 걸 발견했죠. 최소한 개발 중이란 이야기긴 할 겁니다. 하지만 확실한 근거는 되지 못하겠죠.

두번째로는 2014 블리즈컨의 스타크래프트2 보상이 아르타니스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비공개로 되어 있고요. 공허의 유산에 맞춰서 나온다고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순한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이 자유의 날개만큼의 수명을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공허의 유산은 당연히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보다 더 빠른 주기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잘하면 멀티플레이에 나올 신규 유닛 홍보 정도는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만일 저 음향이 새로운 유닛이라면 어떤 유닛일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와이어트
14/10/30 07:02
수정 아이콘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14/10/30 08:15
수정 아이콘
자날이나 군심도 시연때랑 완전히 다른 형태로 출시된거 생각해보면... 스타2가 대충 이런 풍으로 완전해진다! 하는 느낌으로 기대하면 즐거울거 같네요 흐흐
카스트로폴리스
14/10/30 08:31
수정 아이콘
이번에 떡밥이라도 나와야죠...최소 화면 이라도............
케이건 드라카
14/10/30 08:42
수정 아이콘
이번에 진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확장팩 주제에 텀이 너무 길어요. 블리즈콘에서 공개해도 중순에나 나올거 같은데....... 그래도 2년 텀이네요
DDong이다
14/10/30 08:49
수정 아이콘
히오스 나와야하는데 나올까요???ㅠㅠ 그렇게 떡밥투척한 히오스인데 스2는 감감무소식인거 보니 빨라야 내년 여름이나 겨울에 나오지 않을까요? ㅠㅠ
Ataraxia1
14/10/30 08:58
수정 아이콘
사실 너무 늦는감은 있습니다. 내년 중순에 공개되도 확장팩하나로 2년째 리그를 개최하는건데 그럴일은 절대없을거고. 적어도 내후년인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늦는게 아닌가 싶네요
14/10/30 09:10
수정 아이콘
준비중인가 보네요! 내후년에 공허의 유산 기대하겠습니다.
Physiallergy
14/10/30 09:38
수정 아이콘
적어도 내년에는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텀이 너무 길어요 -_-;
그렇다고 텀이 긴 만큼 결과물이 많이 매력적인가 하면 군심의 경우에는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아서...
스타트
14/10/30 10:09
수정 아이콘
군심에서 느낀게 아예 없는건지.. 적어도 내년초중순엔 나와야 희망이 있죠. 무슨 확장팩이 나오는데 3년씩 걸리나요?
14/10/30 10:12
수정 아이콘
어찌되었든 저그는 더욱더 고통받...
레오나
14/10/30 10:16
수정 아이콘
개발이 느린건지, 개발은 이미 끝났는데 그놈의 철학때문인지.
영원이란
14/10/30 10:22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는 진짜 개발텀이 너무 길어요. 스타2도 그렇고. 같은 회사게임인 와우도 오공을 1년 2개월이나 끌지 않나.. 그 이은 확장팩인 드군은 2년 2개월만에 나오면서 역대 최소 볼륨..
Hellscream
14/10/30 10:31
수정 아이콘
확장팩 발매 이후에 대규모 컨텐츠들 업데이트하면서 또 바로 다음확장팩까지 동시에 개발하는게 쉬운건 아니죠.
게다가 자사 다른 프랜차이즈 게임들의 출시일하고도 최대한 겹치지 않아야하니......
영원이란
14/10/30 11:20
수정 아이콘
쉬운게 아니라는건 인정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 텀이 깁니다.
14/10/30 11:30
수정 아이콘
WOW 확장팩은 개발진도 인정할 정도로 느리게 나온 게 맞습니다. 개발진 보충이 늦어져서 발매도 늦어졌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4/10/30 10:31
수정 아이콘
어떤 게임이든 나와야할 시기보다 6개월정도 늦는 느낌
단지날드
14/10/30 10:34
수정 아이콘
일단 켐페인 때문에라도 나와야죠 스2 켐페인은 진리입니다
곰성병기
14/10/30 10:52
수정 아이콘
개발은다됐다고 생각하네요. 2011블리즈컨때도 군심캠페인은 이미 다만들어졌다고했으니;; 유닛의 추가삭제여부정도만 남아있을거같습니다
샤르미에티미
14/10/30 11:00
수정 아이콘
이거 참 너무 밀리네요. WOW도 오공 하나 갖고 엄청 오래 끈 걸 보면 공허는 나오려면 1년은 기다려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발팀이 다르긴 하겠으나 히오스는 한창 개발해야 할 때고 WOW은 다음 확장팩부터 1년에서 1년 반 주기로 낸다고 발표했고
드군 오픈도 앞두고 있고, 하스스톤과 디아블로3 다음 확장팩 정도가 큰 걸림돌이 아닐 뿐 좀 멀어보이는 느낌이네요.

깜짝 발표라도 나오면서 내년 상반기 중에 공허 발표 정도면 좋을 것 같으련만 블리자드니까 안 되겠죠...
14/10/30 11:51
수정 아이콘
다만 WOW는 일부러 늦춘 게 아니라, 인력 누수가 있어서 예정대로 못한거라고 합니다. 실제로 꽤 블리자드 인력 변동이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14/10/30 13:09
수정 아이콘
와우 확장팩주기 빠르게한다는얘긴 대격변나올때부터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인터뷰에서 똑같은소릴하니까 오죽하면 친블리자드사이트인 인벤에서조차 백개가까이달린 리플에 비웃음밖에없더군요. 용영때 그렇게 욕먹었는데도 오공에서 그걸 능가했죠 동일컨텐츠로 1년 2개월을 끌다니
커피보다홍차
14/10/30 11:02
수정 아이콘
얼른 나왔으면 합니다.
열역학제2법칙
14/10/30 11:21
수정 아이콘
브루드워 급으로만 만들어내길...
김연우
14/10/30 11:41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오래 걸리더라도 제대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군단의 심장의 컨텐츠량은 정말 형편 없었거든요. 확장팩이라처도, 싱글플레이의 깊이/규모 모든 면에서 자유의 날개보다 훨씬 낮으며, 멀티플레이에서의 유닛 추가도 추가된 숫자에 비해 게임 양상은 더 획일화시켰다고 보거든요
14/10/30 11:42
수정 아이콘
전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해서 나아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대다수의 게임이 개발 기간이 늘어날수록 오히려 쓸데없이 시간만 잡아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특히 확장팩 수준의 볼륨을 내는데 2~3년씩 걸리면 설사 아무리 잘 만들어도 이미 유저는 다 떠나고 없을 겁니다. 군단의 심장만 해도 일반적인 수준의 확장팩 볼륨인데 비해서, 개발 기간이 쓸데없이 길어서 문제인거죠. 워크래프트3만 해도 확장팩 1년만에 나왔습니다.
14/10/30 12:37
수정 아이콘
워3랑 비교하기에는 단위 작업들마다 들어가는 공수가 너무 차이난다는게... 디테일의 차원이 달라요. 당장 맵 위에 올라간 장식물들 퀄리티만 비교해봐도 후덜덜...
14/10/30 13:34
수정 아이콘
말도 안 되는 소리죠. 다른 개발사는 발전하지 않았나요? 다른 개발사도 훨씬 높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만, 블리자드보다 더 빨리 냅니다. 기술력이야 해마다 발전하는거고, 그때나 지금이나 개발 속도는 별 차이 없습니다. 그건 변명으로 든다는 것조차 웃길 말입니다.
14/10/30 14:45
수정 아이콘
일단 말씀하신 부분에서 사실과는 좀 다른 부분이 있는게... 날이 갈수록 다른 개발사들도 점점 늘어지는게 보통입니다. 여러 개발사가 한 프랜차이즈를 병렬적으로 개발하거나 다 못 만든 컨텐츠를 DLC로 분리하는 식의 사업적인 대응을 통해 어떻게든 스케쥴을 맞추는거죠. 혹시 블리자드도 저런 방식으로 개발하길 원하시는건가요...

그리고 개발 스케쥴만 놓고 봐도 간단하지 않아서 인력 구성과 팀 성격, 게임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인원만 넣으면 병렬적으로 개발이 되는 게임이 있고 아무리 사람을 투입해도 개발 기간의 크리티컬 패스가 안 줄어드는 게임이 있습니다. 특히나 후반부까지 코어 게임 플레이를 다듬는 게임들이 이게 심하고요. 자체 엔진을 써도 이 부분 문제가 더 심해집니다. 물론 언리얼 같은 범용 엔진으로는 스타크래프트 같은 RTS 만들기가 꽤 어려우니까 자체 엔진을 쓰는거고요.

특히나 게임 플레이의 폴리싱을 극도로 중요하게 여기는 블리자드나 닌텐도 같은 회사에게는 스케쥴적으로 굉장히 불리한게 요즘 같은 여건입니다. 개발 과정에서 이터레이션 한번 도는데 드는 시간이 이전보다 몇 배씩 들어가는게 요즘 세상인데다 그걸 몇 번 돌아야 할지 감도 안 오는게 보통인데요... 언리얼이나 유니티가 코드 핫스왑이나 인에디터 플레이 이런 걸로 대대적인 광고를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

나름 업계에서 알아준다는 인력들이 있는 저런 회사들인데다 개발 기간 늘어지면 개발자는 유저의 열배 스무배 압박을 받는 상황임에도 스케쥴을 못 맞춘다면 비난부터 하기보단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합당하지 않을까요. 개발자들도 한 평생에 만들 수 있는 게임 숫자에 한계가 있고, 당연히 많이 만들고 싶어 합니다. AAA급 게임에서 손 떼는 개발자가 많아지는 것도 요즘 들어 게임의 개발 기간이 점점 늘어진다는 이유가 크고요...
14/10/30 15:26
수정 아이콘
그건 개발사 입장이지, 유저가 챙겨줘야 할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개발 기간 늘어나는데 합당한 이유는 없습니다. 무조건 늦으면 개발사 능력 부족입니다. 렐릭은 블리자드가 확장팩 하나 내고 있을 때, 각종 DLC, 싱글 플레이 확장팩, 멀티 플레이 스탠드 얼론까지 개발했습니다.
14/10/30 18:07
수정 아이콘
물론 유저 입장에서 챙겨줄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그만큼 블리자드 같은 개발사가 설 입지는 좁아지고요. 그런 방향을 바라시는거라고 파악하고 더 이상의 답변을 달지 않겠습니다.
14/10/31 10:11
수정 아이콘
뭐 그런거 감안하고 봐도 폐기안이 상당히 많은 블리자드의 방식을 보면 타사보다도 작업 방식이 꽤 비효율적이라 답답한 측면이 있어서... 개발기간 10년의 스2나 디아의 완성도가 그에 못미치는 결과물로 나온 것도 그렇고요. 뭐 저는 이렇게 큰 프로젝트의 조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도 겉보기로 봐서는 기획팀이나 디렉터들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영원이란
14/10/30 18:07
수정 아이콘
같은 회사 게임 드군을 봐도 나오지만 개발기간이 길다고 퀄리티가 좋은건 아닙니다. 드군은 2년 2개월 만에 나오는 확장팩이나 역대 최소볼륨이죠.
Move Shake Hide
14/10/30 11:5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 소리는 저그인가 토스인가... 저그를 공격하는 토스인가... 아리송하네요
14/10/30 11:53
수정 아이콘
얼핏 들으면 괴수 울음소리 같긴 해서요. 포격 소리도 포탄 떨어지는 소리가 아니라, 무언가 다른 게 떨어지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14/10/30 12:44
수정 아이콘
혹은 혼종일 가능성도...
마루하
14/10/30 13:31
수정 아이콘
스토리 상 혼종이라고 기대할 수도 있을 듯요..
Move Shake Hide
14/10/30 14:28
수정 아이콘
와 완전 잊고 있던 그 이름 혼종!!!!!!!
14/10/30 12:56
수정 아이콘
일단 제가 추측하기로 공허가 예상보다 많이 늦어지는건 아무래도 히어로즈의 영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같은 팀에서 개발중) 사실 한 팀이 게임 두 개를 동시에 만드는 것 치고는 굉장히 효율이 높다고 보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 하나 입장에서는 진척이 느려지는걸 피하긴 어렵죠.
14/10/30 13:42
수정 아이콘
개발진이 겹치는 건 맞는데, 충분히 별개로 개발하는 중입니다만, 일부 핵심 개발진만 겹치는 겁니다. 설사 인력 부족이 이유더라도 그건 블리자드 사정이지, 유저가 신경 써줄 이유가 못 됩니다.
14/10/30 13:22
수정 아이콘
시네마틱 정도는 보여줄것 같은데 말이죠
헤나투
14/10/30 13:29
수정 아이콘
특별히 래더를 하고싶은 맘은 없는데 스토리가 너무 보고싶네요. 사실 자날이나 군심 스토리는 큰스토리에서 보자면 외전격이라서. 주요스토리는 거의 공허에 있을텐데 공허가 안나와요 ㅠㅠ
14/10/30 13:33
수정 아이콘
히드라를 쫓는 리버의 소리 같기도 하고...............

왠지 히드라가 무빙하다가 스캐럽 날아와서 맞는소리같지 않나요?

하악
하후돈
14/10/30 13:3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공허 스토리모드의 볼륨은 군심의 두배 이상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카세
14/10/30 13:46
수정 아이콘
사실상 스타2 마지막 스토리인데 볼륨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군심 캠페인은 스토리 진행이 너무 안된 느낌이여서 ㅠ
치킨과맥너겟
14/10/30 13:55
수정 아이콘
일단 쏵다 바껴야된다고 봅니다. 군심은 자날과 너무 비슷했어요
리듬파워근성
14/10/30 14:09
수정 아이콘
설사똥싸는소리 아닌가요?
가루맨
14/10/30 16:19
수정 아이콘
워3 확장팩 수준의 대격변을 희망합니다.
14/10/30 20:14
수정 아이콘
자날은 진짜 돈이 안 아까울 정도의 완성도와 분량이었는데
군심은 그점에서 많이 아쉬웠는데 공유는 제대로 나와주길...
14/10/30 21:19
수정 아이콘
공허의 유산이 나오는 때는 언제다?
제손 위에 박스가 놓여있을 때 뿐입니다....
저글링앞다리
14/11/01 00:09
수정 아이콘
보나마나 또다시 고통받을 저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540 [스타2] 10월 31일 대격변 정리 정리합시다. [55] 씨앤더8791 14/10/31 8791 5
55539 [스타2] KeSPA, 프로리그 차기 시즌 개선안 및 KeSPA컵 확대 발표 [26] 한국e스포츠협회7898 14/10/31 7898 9
55538 [기타] Final Fantasy 14 A Realm Reborn Opening [18] Tiny5185 14/10/31 5185 0
55537 [기타] [스타1] 김택용과 진영화의 차이점 [23] 영웅과몽상가8921 14/10/31 8921 1
55536 [스타2] 양대 리그가 부활했습니다. [50] 저퀴8965 14/10/31 8965 4
55535 [히어로즈] 히어로즈도 TOP 5 plays 가 있습니다. + (개인적인 팁한가지) [7] 쿤데라6879 14/10/31 6879 0
55534 [히어로즈] 전적 검색 사이트 [1] 라이즈16759 14/10/31 16759 0
55533 [히어로즈] 5종의 맵에 대한 이야기 [7] Leeka6281 14/10/31 6281 1
55532 [기타] 고전게임 엔딩 모음 (스포주의) [35] 오즈s11774 14/10/30 11774 1
55531 [스타2] 스타2 버전 쇼 리플레이 황당무적, 어떤가요? [5] pleiades7025 14/10/30 7025 0
55530 [히어로즈] 좀 더 들어가서 해보는 히어로즈 이야기 [59] Leeka7662 14/10/30 7662 0
55529 [LOL] 이런식의 개인 리그는 어떨까요? [50] 존 맥러플린8218 14/10/30 8218 13
55528 [기타] 마비노기 영웅전의 시즌3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6] Ahri5297 14/10/30 5297 0
55527 [스타2] 공허의 유산이 이번에 나올 것인가? [50] 저퀴8991 14/10/30 8991 0
55526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어디로 갈 것인가? [66] 블교&도슬람11381 14/10/29 11381 0
55525 [히어로즈] 간단한 5종 로테쳄 소개. [10] 세이젤8681 14/10/29 8681 0
55524 [히어로즈] 간단한 초반 체험 이야기 [96] Leeka8359 14/10/29 8359 0
55523 [기타] [스타1] 김택용의 저그전은 아름답다. [11] 영웅과몽상가7290 14/10/29 7290 16
55522 [스타2] 온게임넷이 새롭게 준비한 스타행쇼 시즌5 과연 어떤 내용일까? 개인적인 견해로 글 써봅니다. [57] AQUAn9958 14/10/29 9958 1
55521 [LOL] 소나 공략 [44] 오즈s8460 14/10/29 8460 1
55520 [기타] 얼리 액세스의 문제를 보여주는 게임 중 하나 [25] swordfish-72만세17452 14/10/29 17452 1
55519 [히어로즈] 알파 테스터 추가선발 완료? (+신규 테스터를 위한 간단 팁) [135] Tigris9380 14/10/29 9380 0
55518 [LOL] 다데, 중국 프로팀에서 연봉 2억 6천만원 제시. [169] Leeka18041 14/10/29 1804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